≪이소정의 유노왓≫'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안재현과 이주승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출연 회차가 5%대 시청률로 하락세를 그렸다. 안재현은 게스트만의 신선한 강점이 부족하고 이주승의 잔잔한 텐션 또한 호불호가 갈려 '불금'에 즐기기엔 흥미가 떨어진다는 평가다.지난 8일 방송된 '나혼산' 570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현이 첫 사랑니 발치에 도전하는 모습과 고정 멤버 이주승이 형의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을 둘러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시청률은 5.7%로 지난주보다 1.1%p 떨어졌다. 안재현의 정적인 모습과 이주승의 차분한 일상이 시청자에게는 즐거움을 주지 못했다는 분석이다.543회에서 7.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나혼산'은 564회에서 5.1%로 급락한 바 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당시 회차는 '팜유'의 보디 발표회가 다뤄져 화제를 모았다. 반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회차는 그룹 NCT 도영과 배우 차서원의 일상이 그려진 에피소드였다.9월 27일 방송된 564회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570회가 5%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570회에 출연한 안재현과 이주승도 NCT 도영·차서원과 마찬가지로 정적인 텐션을 지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는 평가다. 금요일 밤 방송 시간대의 특성상 신선하고 역동적인 에피소드가 더 큰 흥미를 끌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안재현은 4월 '나혼산' 첫 출연 이후 541회, 545회, 554회, 563회, 570회에 걸쳐 총 5차례 등장했다. 게스트는 신선함을 더하는 목적이지만, 잦은 출연으로 인해 호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인생 첫 사랑니 발치로 공포와 패닉에 빠졌다. 인생의 첫 경험을 하고 퉁퉁 부은 그의 모습은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이주승은 친형의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 투어를 대신하며 엉뚱함 속에 형을 위한 진심이 가득한 시선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지난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안재현이 인생 처음으로 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를 찾은 모습과 이주승이 친형의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제 사랑하려나 봐"라며 '사랑 타령'에 빠진 무지개 회원들의 티키타카에 "이제 어른이 돼 가는 거죠"라며 영혼이 털린 안재현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2016년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합의 이혼했다.안재현은 새로운 거실 인테리어를 하며 허열을 폭발해 눈길을 모았다. 식물과 감성 가득한 엽서들을 준비한 그는 책으로 공부한 인테리어 꿀팁을 활용해 거실의 허전한 곳들을 채웠다. 자신의 인테리어에 만족해하는 안재현의 모습과 달리 무지개 회원들은 "식물대신 약재를 샀어야 해", "책을 보지 말았어야 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인생 처음으로 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 예약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경험한 사랑니 썰을 쏟아내는가 하면 사랑니 발치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안재현의 심정에 공감하며 함께 비명을 지르기도.안재현은 사랑니 발치 전 수술동의서를 앞에 두고 오한, 호흡곤란, 신경 손상 등 마취 부작용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충격과 패닉에 휩싸였다. 공포의 사랑니 발치 수술이 끝나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사랑니 발치 전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이 사랑니를 뺐다.이날 안재현은 집 안 인테리어를 바꾸며 즐거워했다. 전에 없던 소파를 구입하고, 휑한 집안을 채울 고양이 친화적 식물도 여러 개 구입했다.인테리어 책을 보고 따라 하던 안재현은 "전자기기와 식물을 같이 놓으면 좋다더라. 책을 안 본 사람은 모르는 거"라면서 화분을 천장에 걸어놔 경악하게 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책을 안 봤어야 하는데"라며 한숨을 쉬었고, 코쿤은 "인테리어에는 내 삶이 묻어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안재현은 전구를 갈며 땀을 뻘뻘 흘리며 '종이인형'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뭐 했다고?"라며 의문을 드러내자 안재현은 "전구 가는 거 힘들지않냐"고 토로했다. 키는 "식물 아니라 약재를 샀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 예약을 했다고 밝힌 안재현은 "가기 싫어 하기 싫어"라며 방바닥을 기었다.첫 사랑니 뽑기라는 안재현은 "왜 이 나이(만 37세)에 뽑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사랑은 이미 했었잖냐"는 전현무의 말에 그는 "이제 어른이 돼가는 거다. 그전까지는 애였죠"라며 손을 바들바들 떨어 눈길을 끌었다.전현무가 안재현 위로차 "난 더 늦게 42살에 사랑니 뺐다"고 밝히자, 코쿤은 "그분 만날 때 아냐? 사랑 무섭다"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발치 전 최후의 만찬으로 녹차밥을 선택해 출연진을 경악케 한 안재현은 "예약 시간이 다가올수록 심장이 아프다. 마치 짝사랑하는 사람에
배우 안재현이 땀을 뻘뻘 흘리며 꾸민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한다. 푹신한 소파와 푸릇푸릇한 식물, 감성 가득한 엽서로 빈 곳을 채운 그의 새로운 거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의 새로운 거실 인테리어가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현의 거실에 못 보던 소파가 자리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추석에 한복을 입고 반려묘 안주와 휑한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던 안재현은 어딘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것은 물론 무지개 회원들의 놀림감이 됐던바. 그는 “방송 후 소파를 바로 구매했다. 소파는 인테리어”라며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깨달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안재현은 푸릇푸릇한 화분들과 감성 가득한 엽서들을 활용해 거실의 허전한 곳들을 채우기 시작한다. 화분들을 모아둔 안재현은 초보자들을 위한 인테리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체크하며 자리 배치를 진행한다.안재현은 행잉화분(걸어 놓는 화분)의 위치를 두고 고민에 빠지는데, “TV 시청을 포기한다”라며 냅다 TV에 화분을 걸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인테리어 책 내용을 언급하며 차가운 전자기기와 따뜻한 식물의 조화를 의도한 것이라고 자신의 위치 선정에 만족해한다. 이어 그는 줄자까지 동원해 벽에서 가장 편안한 눈높이를 찾아 감성 엽서와 반려묘 안주의 사진으로 채운다.순식간에 땀을 뻘뻘 흘린 채 지친 안재현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안주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안재현은 “현무 형님은 100% 따라 하실 듯”이라며 책으로 배운 ‘안재현 표 인테리어’에 자신감을 드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 안재현이 배우 이기우의 집에 방문한다.'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MC 안재현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스페셜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고 심층 탐구하는 랜선 홈투어 프로그램이다.오는 3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는 MC 안재현이 배우 이기우의 집을 찾는다.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 반려견 테디-차차와 함께 살고 있는 이기우는 "이 집은 아내와 결혼하고 싶어서, 당시 아내가 살던 본가에서 5분 거리로 이사 온 것"이라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뽐낸다. 또한 이기우는 "반려견들이 편안하게 지내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한 집"이라며 함께 사는 이들을 향한 배려와 애정이 가득 담긴 리빙 아이템들을 공유한다. 이기우는 안재현에게 따뜻한 집밥까지 제공하며 쌀쌀한 가을을 훈훈함으로 덥힌다고.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사상 최초로 자신보다 키가 큰 집주인을 만나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안재현은 "제가 컨디션 좋을 때 186cm"라면서 조심스레 이기우와 키를 재보고는 "우와! 내 허리에 이기우 님 엉덩이가 있어"라며 연신 탄성을 터뜨린다. 이에 이기우는 "옷을 살 때 사이즈가 맞으면 무조건 사는 편이다", "주방 상부장을 달면 머리를 자주 찧어서 안 달았다" 등 장신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는다는 후문이다.이날 안재현은 이기우의 집 주방에 거울이 달려있는 모습에 신기해 하며 "사실 저는 밥 먹을 때 앞에 전신거울을 놓고 먹어본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고. 과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 안재현이 배우 이기우의 집을 홈슨트(홈+도슨트)한다. 앞서 이기우는 2022년 9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다.'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 CJ온스타일은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을 낙점해, 큐레이션이 강화된 새로운 모바일 라이브쇼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중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MC 안재현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스페셜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고 심층 탐구하는 랜선 홈투어 프로그램이다.30일 방송되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9회에서는 MC 안재현이 배우 이기우의 집을 방문한다.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 반려견 테디-차차와 함께 살고 있는 이기우는 “이 집은 아내와 결혼하고 싶어서, 당시 아내가 살던 본가에서 5분 거리로 이사 온 것"이라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뽐낸다. 또한 이기우는 "반려견들이 편안하게 지내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한 집"이라며 함께 사는 이들을 향한 배려와 애정이 가득 담긴 리빙 아이템들을 공유한다. 이기우는 특별히 안재현에게 따뜻한 집밥까지 선물하며 쌀쌀한 가을을 훈훈함으로 덥힌다고.안재현은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사상 최초로 자신보다 키가 큰 집주인을 만나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안재현은 “제가 컨디션 좋을 때 186cm”라면서 조심스레 이기우와 키를 재보고는 “우와! 내
방송인 안재현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류브랜드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트 하트화이트 수트로 아래 위로 입고 행사장에 나타났다.아래 위 다른 화이트분위기에 취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재현이 사랑 때문에 울고 웃던 시니어들이 사랑을 보며 속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끝사랑’에서는 끝사랑 문답 이후 입주자들의 관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파이널 데이트를 앞두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시니어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용기 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은주를 중심으로 김기만, 우형준의 삼각관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정은주는 끝사랑 문답을 통해 처음 공개적으로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김기만의 마음은 심하게 요동쳤고 우형준은 신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정은주는 자신과 결이 비슷한 김기만과 결이 다르지만 계속해서 끌리는 우형준 사이에서 깊은 갈등에 빠졌다. 이에 정재형은 ”형준님이 마음을 접는 듯한 표정을 봤다“라며 끝사랑 문답이 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드러냈다.또한 정은주는 파이널 데이트를 앞두고 두사람채에 김기만을 초대해 그동안의 오해를 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은주와 우형준이 이미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한 김기만은 스스로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미리 마음을 단념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랑 앞에서 한없이 서툴기만 한 자신을 탓하고 자책하는 김기만의 모습은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그런가 하면 정은주와 김기만은 사랑에 데인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계속 묘하게 어긋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지켜보던 안재현은 ”사랑은 좋은 기억도 많은데 왜 다 끝나고 나면 아픈 것밖에 없느냐“라며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선
배우 안재현이 울적한 마음을 털어놨다.안재현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느 날 문득 울적함이 찾아올 때 잘 돌려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안재현은 "사람이 울적하니까 식욕도 안 돈다. 보통 먹으면서 푸는데 오늘은 안 돌아간다"면서 울적한 마음을 고백했다.편의점에 들러 딸기우유를 구입한 안재현은 "'선업튀' 변우석인 줄 알았다"는 시민의 말에 "감사합니다. 그 어린 친구를.."이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흐린 날씨에 찾아온 이유 없는 우울함에 안재현은 "나는 딸기 우유를 마신다. 당이 확 올라와서 도움이 된다. 걷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이어 "일이 잘 안 풀리는 게 '머피의 법칙'인데, 반대되는 '샐리의 법칙'을 떠올리며 '이 순간만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나쁜 일 겪어 액땜한 거라고 생각하니 괜찮다더라"고 덧붙였다.문득 "나 가을 타는 건가?"라고 의문을 던진 안재현은 "오늘은 뭔가 남기고 싶었다. 매체라는 건 희로애락 중 밝은 에너지를 담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해결 방법을 같이 찾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안재현은 공허함을 호소하며 "올해가 한 달 반밖에 안 남았다. 올해는 땀만 흘리다가 끝난 것 같다. 시간이 잘 흘러간다. 1분 1초가 아깝다. 편안하게 시간 보내라는데 그게 안 된다. 몸살 나고 아픈 것도 아닌데 복에 겨운 소리겠지만"이라고 이야기했다."나에게 맞는 음식이 있을 텐데 '경유차에 휘발유 넣는 것 아닌가' 싶더라. 내가 날 너무 막대한 것이 아닌 가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안재현은 "싫어하는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 안재현이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의 패션 충만한 집을 투어하는 가운데, 안재현의 의외의 닮은꼴이 밝혀져 흥미를 높인다.오는 23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8회에서는 MC 안재현이 유명 패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의 집을 방문한다. 실제 안재현이 모델 시절, 고태용의 패션쇼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만큼 친근감 넘치는 홈슨트(홈+도슨트)가 펼쳐질 예정이다.안재현은 시원스러운 한강뷰, 마치 갤러리를 집으로 옮겨 놓은 듯 아름답고 힙한 오브제 인테리어에 감탄을 연발한다.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걸맞게 무려 드레스룸만 3개에 달하는 고태용의 집에 안재현은 부러움을 금치 못하며 "형 진짜 부럽다. 정말 성공한 인생이구나"라고 되뇌어 웃음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고태용은 안재현의 의외의 닮은꼴을 발견해준다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안경테 컬렉션에서 검은 뿔테 안경을 꺼내 안재현에게 건넨 고태용은 안경 쓴 안재현의 모습을 보고선 "디자이너 입생로랑이 환생하면 너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한다.안재현은 고태용의 집을 홈슨트한 뒤 "디자이너의 집에는 난생처음 와봤는데, 역시나 감성이 남다른 것 같다. 누구나 이 집에 오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후기를 남겼다는 전언. 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8회는 오는 23일(수) 밤 9시에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
여정의 끝을 앞두고 있는 시니어들이 '끝사랑'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뗐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끝사랑'에서는 1박 2일 데이트를 기점으로 입주자들의 관계 구도가 점점 선명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을 떠난 이들과 남은 이들은 다른 공간 속에서 각자 자신의 마음을 명확하게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진휘는 "연화님에 대한 마음이 더 확고해진 것 같다"라며 임주연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그런 강진휘의 마음을 눈치챈 임주연은 그의 상황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여행 이후 자신의 노선을 확실히 정한 강진휘는 내내 전연화를 살갑게 챙기며 진심을 표했다. 강진휘의 적극적인 행동에 전연화도 "전날 마음이 안 좋았는데 또 마음이 풀렸다. 어쩔 수 없더라"라며 오히려 이전보다 더 가까워져 놀라움을 안겼다.정은주와 우형준은 1박 2일 데이트 시간을 적극 활용,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한층 더 가까워졌다. 우형준은 처음으로 정은주의 가족 이야기를 물어보며 보다 적극적인 텐션으로 정은주에게 다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우형준은 정은주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녀의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예쁘세요"라고 달달한 칭찬까지 건넸다. 정은주는 우형준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흡족해하며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물들였다.오마이걸 효정은 우형준이 잠들기 직전까지 정은주의 뷰티 영상으로 시간을 채우자 "형준 님의 모든 행동이 설렌다"라고 과몰입했다. 장도연 역시 "진짜 사랑에 빠진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몽글몽글하다"라고 함박 웃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 안재현이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홈슨트(홈+도슨트)'한다.'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 CJ온스타일은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이 낙점됐다.'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MC 안재현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스페셜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고 심층 탐구하는 랜선 홈투어 프로그램이다.오는 9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6회에서는 MC 안재현이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부부의 집을 처음 방문한 안재현은 창문 너머로 한가득 쏟아지는 녹음과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안 풍경에 "예쁜 카페의 숲속 정원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한다.널찍한 복도에는 "런웨이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탄성을 터뜨리고, 장신인 부부의 키에 맞춰서 설계한 대면형 식탁에는 "제 소원이 돈 많이 벌어서 제 키에 맞는 아일랜드 식탁에서 요리하는 것"이라며 선망 어린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안재현은 부부의 옷 사랑이 느껴지는 드레스룸에 들어가 "명품 아울렛 향기가 난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때 전진은 "와이프가 워낙 옷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와이프가 입혀주는 옷만 입는다. 마치 아들이 된 기분이다. '나 뭐 입어?'하고 서 있으면 와이프가 다 골라준다"라며 씁쓸(?)한 듯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
안재현이 추석을 맞이해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는 "아쉽다, 성수동 독거 노인 같다"고 털어놨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추억의 장소에서 명절 기분을 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안재현은 명절을 맞아 어릴 적 외가댁의 추억이 가득한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시장에서 오랫동안 채소 가게를 운영했다는 외할머니, 반찬가게 사장 외삼촌, 치킨 가게 사장 이모 등 안재현의 어린 시절은 시장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었다.안재현은 시장 곳곳에서 추억을 소환했고, 어르신들과 넉살 좋게 대화를 나눴다. '3대 마켓 프린스' 샤이니 키와 치열한 세력 다툼(?)이 펼쳐지기도 했다.안재현은 어르신과 대화 도중 지난해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에 그만 울컥했다. 그는 "어릴 적 모든 기억이 파도처럼 밀려왔던 순간이었다"라며 외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안재현의 이야기에 무지개 회원들도 눈물을 훔쳤다.박나래는 비슷한 시기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오열해 뭉클함을 안겼다. 안재현은 어린 시절 자주 찾았던 냉면 가게에 들러 45년 동안 맛이 그대로인 냉면을 먹으며 추억을 음미했다.집으로 돌아온 그는 추석 기분을 내며 신문지를 거실 바닥에 깔고 엄마표 레시피로 녹두전을 부치고, 시장에서 사 온 모둠전으로 추석 한 상을 차렸다. 반려요 안주와 한복 맞춰 입고 기념 사진을 찍은 안재현은 "성수동 독거 노인 같다"며 예상치 못한 결과물에 당황하기도. 전과 막걸리를 먹은 그는 이모에게 전화를
안재현이 이장우가 요가 하는 모습을 보고는 "몸에 부종이 있는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63회에서는 요가 학원에 수업받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보디 프로필 촬영 당시보다 9kg 정도 증가했다고 밝히며 "요요가 왔다. 건강하게 쪘다. 컨디션 좋게 다시 요요가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장우는 "혈액 순환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최근 요가 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학원으로 향한 그는 요가로 혈액 순환법을 배우고 헬스를 통해 근력 운동을 병행하기로 결심한 상태였다.수강생들과 달리 이장우는 고관절이 접히지 않은 듯 혼자 다른 자세를 취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안재현은 "몸에 부종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서툴지만 열심히 배우는 이장우의 모습에 패널들은 보기 좋다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땀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샤이니 키는 "정적인 운동이 진짜 힘들다"며 공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장우가 요가 수업받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63회에서는 요가 학원에 수업받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장우는 "혈액 순환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최근 요가 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학원으로 향한 그는 요가로 혈액 순환법을 배우고 헬스를 통해 근력 운동을 병행하기로 한 것.짧은 바지 차림의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이장우를 보고서 기안84는 "뭐냐. 왜 내 팬티를 입고 있느냐"고 놀랐다. 코드쿤스트는 "이장우가 은근히 하의 노출을 즐긴다"고 웃어 보였다.이장우는 "저거 XL 사이즈다. 이렇게 짧은 게 아니었다"라고 억울해했고, 기안은 다시 한번 "팬티인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이장우는 선생님, 수강생들과 "나마스테"라는 인사를 주고받으며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수업을 시작했다. 그는 "요가를 한 달 정도 다녔다. 몸에 비해서 안 유연하진 않다"고 설명했다.여러 수강생과 달리 이장우는 고관절이 접히지 않은 듯 혼자 다른 자세를 취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안재현은 "몸에 부종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서툴지만 열심히 배우는 이장우의 모습에 패널들은 보기 좋다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땀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샤이니 키는 "정적인 운동이 진짜 힘들다"고 공감했다.고요하게 진행되는 단체 요가 수업 내내 이장우는 이를 악물고 스스로 전쟁을 펼치며 땀샘을 대 개방해 시선을 끌었다.운동하다 이장우는 결국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혼자 쓰러져버렸다. 선생님은 "휴식을 원할 땐 편안하게 휴식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