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이장우가 요가 하는 모습을 보고는 "몸에 부종이 있는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63회에서는 요가 학원에 수업받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보디 프로필 촬영 당시보다 9kg 정도 증가했다고 밝히며 "요요가 왔다. 건강하게 쪘다. 컨디션 좋게 다시 요요가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우는 "혈액 순환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최근 요가 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학원으로 향한 그는 요가로 혈액 순환법을 배우고 헬스를 통해 근력 운동을 병행하기로 결심한 상태였다. 수강생들과 달리 이장우는 고관절이 접히지 않은 듯 혼자 다른 자세를 취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안재현은 "몸에 부종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
서툴지만 열심히 배우는 이장우의 모습에 패널들은 보기 좋다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땀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샤이니 키는 "정적인 운동이 진짜 힘들다"며 공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63회에서는 요가 학원에 수업받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보디 프로필 촬영 당시보다 9kg 정도 증가했다고 밝히며 "요요가 왔다. 건강하게 쪘다. 컨디션 좋게 다시 요요가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우는 "혈액 순환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최근 요가 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학원으로 향한 그는 요가로 혈액 순환법을 배우고 헬스를 통해 근력 운동을 병행하기로 결심한 상태였다. 수강생들과 달리 이장우는 고관절이 접히지 않은 듯 혼자 다른 자세를 취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안재현은 "몸에 부종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
서툴지만 열심히 배우는 이장우의 모습에 패널들은 보기 좋다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땀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샤이니 키는 "정적인 운동이 진짜 힘들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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