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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내가 매일 생강차 챙겨줘"…장동민, 깨볶는 신혼 자랑→송해나 질투 ('주주총회')

    "'♥' 아내가 매일 생강차 챙겨줘"…장동민, 깨볶는 신혼 자랑→송해나 질투 ('주주총회')

    개그맨 장동민이 처가 사랑 듬뿍 받는 남편임을 자랑했다5일 방송되는 채널 IHQ '주주총회'에서 장동민은 이종혁, 송해나와 함께, 먹는 재미 보는 재미가 가득한 시장 골목 안주 맛집을 방문한다.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막창집에서 먹방을 펼치던 장동민은 "돼지고기와 생강이 궁합이 좋다"라고 말하며 직접 만든 말아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장모님이 생강차 해먹으라고 생강청을 만들어주셨다. 아내가 맨날 텀블러에 싸준다"라며 달달한 신혼을 자랑했다.이에 송해나는 "요즘 인스타그램이 엄청 달달하더라"라며 부러운 눈빛을 보냈고, 장동민은 아내가 싸준 생강차와 소주를 적당한 비율로 섞은 '소생크 탈출' 말아주를 멤버들에게 건넸다.직접 맛본 송해나는 "너무 맛있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종혁도 생강 특유의 쌉싸름한 맛에 반했다고 밝했다. 송해나는 또 "와이프 잘 만나서 좋은 것도 먹고 술도 좋게 마신다"라며 질투 어린 표정을 짓자, 장동민은 부끄러운 듯 웃음을 보이며 깨 볶는 일상을 전했다.대한민국의 숨어있는 안주 맛집을 찾아 어울리는 술과 먹방을 펼치는 '주주총회'는 오늘 밤 10시 채널 IHQ 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6살 연하♥' 장동민 "여보 미안, 나만 맛있는 거 먹어서…"('주주총회')

    '6살 연하♥' 장동민 "여보 미안, 나만 맛있는 거 먹어서…"('주주총회')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를 향해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다.지난 15일 방송된 IHQ '주주총회'에서 장동민은 이종혁, 송해나와 함께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이날 이들은 화이트 와인과 풀코스 안주를 주문하며 여유로운 만찬을 즐겼고 "촬영하면서 이렇게 고급진 음식은 처음이다"라며 대화를 이어갔다.성게알에 대게 내장까지 올려 먹는 대게 테린을 맛본 장동민은 눈을 지긋이 감으며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는 감탄을 자아냈고, 함께 맛본 멤버들도 "진짜 맛있다"라며 감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다 먹을 때 즈음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하고 다시 달라고 하자"라며 저 세상 상황극을 제안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폭소로 답했다.그렇게 남아 있는 안주와 와인 먹방이 계속 이어지고 멤버들과 잔을 부딪힌 장동민은 갑자기 아내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모두 놀란 모습을 보였다."여보 미안해. 나만 맛있는 것 먹어서... 다음에 꼭 같이 오자" 장동민의 진심 어린 말과 눈빛에 이종혁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고, 송해나도 "갑자기 뭐야?"라며 부러워했다.이에 장동민은 "이렇게 해야 '주주총회'도 기사거리 하나라도 내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6살 연하♥' 장동민 "기쁠 때만 음주...슬픈 날 쳐다도 안 봐" ('주주총회')

    '6살 연하♥' 장동민 "기쁠 때만 음주...슬픈 날 쳐다도 안 봐" ('주주총회')

    개그맨 장동민이 기쁜 날에만 술을 마신다고 밝혔다.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주주총회'에서는 놓치면 후회하는 제철 음식을 찾아 연신내 노포를 방문한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1차 생고기 식당에 이어 칼칼한 국물의 도루묵 조림으로 2차를 시작하던 송해나는 "술 당기는 날이 따로 있어요?"라고 묻는다. 이어 "비 오는 날은 무조건 마셔야 한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장동민은 "만약에 평생 술을 마셔야 하는 날이 기쁠 때, 슬플 때, 보람될 때라고 정해져 있을 때 언제인가?'라는 극단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는 "나는 개인적으로 슬플 때와 화가 날 때는 술을 안 마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쁜 날이나 축하해야 할 때만 마시고 슬픈 날에는 쳐다도 안 본다"고 덧붙였다.송해나는 "저는 슬플 때 안 마시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종혁 역시 "나는 허전할 때"라고 답하며 "일이 끝나니까 허전해, 그래서 한 잔, 집에 혼자 있는데 허전해. 그럼 먹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