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아내를 향해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IHQ '주주총회'에서 장동민은 이종혁, 송해나와 함께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화이트 와인과 풀코스 안주를 주문하며 여유로운 만찬을 즐겼고 "촬영하면서 이렇게 고급진 음식은 처음이다"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성게알에 대게 내장까지 올려 먹는 대게 테린을 맛본 장동민은 눈을 지긋이 감으며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는 감탄을 자아냈고, 함께 맛본 멤버들도 "진짜 맛있다"라며 감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다 먹을 때 즈음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하고 다시 달라고 하자"라며 저 세상 상황극을 제안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폭소로 답했다.
그렇게 남아 있는 안주와 와인 먹방이 계속 이어지고 멤버들과 잔을 부딪힌 장동민은 갑자기 아내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모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여보 미안해. 나만 맛있는 것 먹어서... 다음에 꼭 같이 오자" 장동민의 진심 어린 말과 눈빛에 이종혁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고, 송해나도 "갑자기 뭐야?"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장동민은 "이렇게 해야 '주주총회'도 기사거리 하나라도 내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난 15일 방송된 IHQ '주주총회'에서 장동민은 이종혁, 송해나와 함께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화이트 와인과 풀코스 안주를 주문하며 여유로운 만찬을 즐겼고 "촬영하면서 이렇게 고급진 음식은 처음이다"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성게알에 대게 내장까지 올려 먹는 대게 테린을 맛본 장동민은 눈을 지긋이 감으며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는 감탄을 자아냈고, 함께 맛본 멤버들도 "진짜 맛있다"라며 감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다 먹을 때 즈음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하고 다시 달라고 하자"라며 저 세상 상황극을 제안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폭소로 답했다.
그렇게 남아 있는 안주와 와인 먹방이 계속 이어지고 멤버들과 잔을 부딪힌 장동민은 갑자기 아내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모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여보 미안해. 나만 맛있는 것 먹어서... 다음에 꼭 같이 오자" 장동민의 진심 어린 말과 눈빛에 이종혁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고, 송해나도 "갑자기 뭐야?"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장동민은 "이렇게 해야 '주주총회'도 기사거리 하나라도 내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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