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god 새 음반 곡 목록. / 제공=싸이더스hq 그룹 지오디(god)가 10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 ‘덴 앤 나우 (THEN&NOW)’의 곡 목록을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와 ‘눈을 맞춰’를 비롯해 god만의 감성을 담은 신곡과 앞서 발표한 노래를 새롭게 재해석한 ‘길’까지 10...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말모이'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더 램프 극장에서 일하던 판수(유해진)는 아는 동생과 짜고 몰래 손님의 돈을 훔치다 적발된다. 극장에서 해고된 판수는 경성제일중학교에 다니는 아들 덕진의 수업료을 구하기 위해 경성역에서 멀끔하고 돈 깨나 있어 보이는 사람을 물색한다.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금테 안경과 양복 차림에 서류가방을 든 정환(윤계상)이었다. 판수는 정환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지만 가방 안에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섹션TV’ 유해진(위부터), 윤계상/사진제공=MBC 7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영화 '말모이'의 주역 유해진, 윤계상과 만난다.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키기 위한 우리말 사전 탄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말모이'는 두 연기파 배우 유해진과 윤계상이 영화 '소수의견' 이후 3년 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다. 유해진은 “둘의 호흡이 뻑뻑(?)거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두발 라이프’ 권율/사진제공=SBS Plus SBS Plus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라이프'(이하 '두발라이프')에서 권율이 윤계상과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두발라이프'에서 권율은 이운산, 신완희와 즉흥 로드를 걷는다. 권율은 두 사람과 걷기 예찬론을 펼치던 중 “비 오는 날 걷는 것도 좋다”며 “(윤)계상 형과 옛날에 비 올 때 진짜 아무 말도 안하고 5시간 걸은 적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유해진(왼쪽부터)과 윤계상.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말모이’의 유해진과 윤계상이 3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말모이’에서 까막눈 판수를 연기한 유해진은 그동안 예능을 통해서 보여줬던 유쾌한 입담만큼이나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역을 맡은 윤계상 역시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말모이'에서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 역으로 열연한 배우 윤계상.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에서 극악무도한 조폭 두목 장첸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윤계상이 '말모이'로 선량한 지식인이 되어 돌아왔다. 그는 일제의 탄압 속에서 우리말을 지키려 했던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을 연기하며 몇 번이나 오열했다고 밝혔다. 독립투사들이 가졌던 불굴의 신념이 가슴을 저몄기 때문이었다. 윤계상은 정성을 쏟았...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말모이’ 비하인드 스틸/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더 램프 영화 ‘말모이’가 유해진과 윤계상의 찰떡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의 뒷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매력만점 두 배우의 유쾌한 모습과 멋진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윤계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이 영화 '말모이'를 촬영하며 오열했다고 털어놓았다. 윤계상은 극 중 친일파 아버지를 부끄러워하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 역을 맡았다. 개봉을 앞두고 20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윤계상을 만났다. 윤계상은 “‘말모이’는 제작진이 만든 말이 아니라 원래 있는 말이다. 처음 봤을 때는 나도 ‘뭐지?’라고 생각했...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윤계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이 JTBC 예능 '같이 걸을까'를 통해 순례길을 걸으며 인생을 되돌아봤다고 털어놓았다. 윤계상은 영화 '말모이'에서 친일파가 된 아버지를 부끄러워하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 역을 맡았다. 개봉을 앞두고 20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윤계상을 만났다. 윤계상은 최근 '같이 걸을까'에서 god 멤버들과 함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윤계상은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유해진/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유해진이 영화 '말모이'에서 조선어학회 회원들과 ‘동지’가 돼가는 것처럼 실제로 배우들과 동지가 돼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조선어학회에 잡무담당 직원으로 들어간 까막눈 판수를 연기했다. 20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유해진을 만났다. 유해진은 “‘동지’, 말 그대로 같이 함께했다”며 “...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윤계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윤계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윤계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윤계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유해진(왼쪽부터), 엄유나 감독, 윤계상이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유해진, 윤계상이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우리말을 각자의 방식으로 지켜내고자 했던 이들의 뜨거운 신념을 훈훈하게 그려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각본을 썼던 엄유나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을 맡...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윤계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윤계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유해진과 윤계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유해진과 윤계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