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무것도 하지말자, 이번에는 그 생각으로 연기했어요.”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배우 전도연이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로 돌아온다. 전도연은 이 영화에서 새 삶을 살고 싶은 술집 사장 연희 역을 맡았다. 전도연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캐릭터,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인물들의 갈등이 얽히는 상황과 관련해 “뭔가 더 하려고 하면 부담스러울 것...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전도연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의 예고편을 패러디한 홍현희-제이쓴 부부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지푸라기'의 개봉을 앞둔 배우 전도연을 만나 영화와 연기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영화에서 전도연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술집 사장 연희 역을 맡았다. 최근 코미디언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는 이 영화의 연희와 태영(정우성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전도연이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의 개봉을 앞둔 배우 전도연을 만나 영화와 연기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영화에서 전도연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술집 사장 연희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강렬하고 표독스러운 연희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전도연에게 시사회 후 언론과 평단의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전도연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했다. 1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의 개봉을 앞둔 배우 전도연을 만났다. 이 영화에서 전도연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술집 사장 연희 역을 맡았다. 전날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옛...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전도연이 9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휴대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호탕한 웃음 소리에 양세형은 “이 분 알 것 같다. 예능 출연 잘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 전에 토크 프로그램 나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힌트요정은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개그맨 100명 중에 100명은 이 분의 성대모사를 할 줄 안다”고 했다. 시원한 웃음 소리에 이승기도 정체를 알아채곤 “혹시 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패러디 촬영은 전도연-정우성뿐만 아니라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전참시’ 90회 수도권 가구 시청률 1부는 6.4%, 2부는 8.3%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부는 3.2%, 2부는 4.8%를 기록했다. 이는 모두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7%까지 치솟았다.이날 ‘홍쓴부부’ 홍현희-제이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도연-정우성으로 변신해 본격적인 영화 패러디 촬영에 돌입했다. 틈틈이 대본을 확인하고 연습을 했던 홍쓴부부는 촬영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걱정도 잠시, 홍쓴부부는 계속해서 한방에 오케이가 떨어지자 오히려 의아해하며 당황해 웃음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위한 매니저 박찬열의 서포트 열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가 불타는 의욕과 다르게 타이밍이 맞지 않은 케어를 선보인 것. 홍쓴부부는 번번이 필요하지 않은 순간에 케어를 하기 위해 찾아오는 매니저와 티격태격했다.세 사람의 노력이 담긴 패러디 영상은 원본 영상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전도연과 정우성이 해당 패러디 영상을 재미있게 봤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영화시사회에도 초대해 주셨다”며 뿌듯해했다.패러디 영상을 성공적으로 찍은 후 식사를 하는 홍쓴부부와 매니저의 모습은 최고 시청률 9.7%까지 상승했다. 평소 한식을 좋아하는 홍현희는 그곳에서 양식에 도전했다. 결국 입맛에 맞지 않
[텐아시아=우빈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 배우 전도연이 특급 힌트 요정으로 등장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전도연이 힌트 요정으로 등장해 사부에 대한 특급 힌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전도연이 깜짝 등장했다. 전도연 특유의 목소리 덕분에 단번에 그의 정체를 알아챈 멤버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급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듯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은 배우로서 또 하나의 언덕을 넘는 정우성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는 한탕을 꿈꾸는 어리숙한 태영을 위트 있고 인간적으로 담아낸다. 독특한 구성, 촘촘한 이야기, 예측불허 전개를 자랑하는 이 영화는 관객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닐 수도 있다. 정우성은 '관객들이 편하게 볼 영화'만 만들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기를 하면서 작품 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을 통해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며 전도연의 내공을 느꼈다고 밝혔다. 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지푸라기'의 개봉을 앞둔 배우 정우성을 만났다. 이 영화에서 애인의 빚을 떠안게된 공무원 태영 역을 맡은 정우성은 이날 인터뷰에서 영화와 자신의 연기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정우성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전도연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제작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이 호전되길 바라고 있다. 안전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4일 입장을 밝혔다. 영화의 기존 개봉일은 2월 12일이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측은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관객들과 약속이 돼 있는 행사도 축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깜깜한 굴속을 롤러코스터를 타고 달려가는 듯하다. 눈앞에 무엇이 있는지 도통 알 수 없으니 답답하면서도 궁금하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진경 등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에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장르적 재미는 있으나 명쾌하진 못하다. 출입국관리소 직원 태영(정우성 분)은 갑자기 사라진 애인 연희(전도연 분) 때문에 그의 빚을 대신 ...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전도연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퇴장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게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전도연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게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돈 냄새를 맡고 모여든 짐승들이 피 비린내 나는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라도')이다. 이 영화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얽히고설키는 인물들의 관계와 예측을 빗나가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용훈 감독...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전도연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게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