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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호준, 또 장나라 남편 됐다…"호흡 경험 有, 그때 기억 좋아서"('나의 해피엔드')

    손호준, 또 장나라 남편 됐다…"호흡 경험 有, 그때 기억 좋아서"('나의 해피엔드')

    손호준이 너무나 평범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허순영으로 변신한다. 29일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측은 서재원(장나라 역)의 남편,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인과 교수인 허순영으로 변신한 손호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좇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손호준이 연기하는 허순영은 인정 많고 소탈하며, 웬만해서는 화내는 법도 없는 온화한 성격의 인물이다. 허순영은 서재원에게는 세상 둘도 없는 헌신적인 남편으로 딸 허아린(최소율 역)에게는 자상한 아빠로 살아가며,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들을 포기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삶에 대해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는다. 특히 손호준은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했다. 그는 예능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한계 없는 도전을 펼쳐왔던 상황. 훈훈한 외모와 특유의 신뢰감 높은 현실 연기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온 손호준이 '나의 해피엔드' 허순영 역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손호준이 인정 많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허순영으로 분한 첫 장면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순영이 정신없이 바쁜 아내 서재원을 대신해 장인인 서창석(김홍파 역)의 생일을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 허순영은 미역국을 끓이며 직접 요리에 나서는가 하면 딸 아린이를 살뜰하게 보살피고, 아내 서재원을 안심

  • [종합] '조기 하차' 손호준 "촬영하면서 많이 울어, 이번엔 분위기 무거워" ('백반기행')

    [종합] '조기 하차' 손호준 "촬영하면서 많이 울어, 이번엔 분위기 무거워" ('백반기행')

    배우 손호준이 배우 장나라와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호준은 최근 종영한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소방관 봉도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러나 소방서를 대표하던 주연 손호준이 3회 만에 화재 폭발로 인한 사망으로 조기 하차해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손호준은 현재 오는 12월 3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를 촬영이라고. 두 사람은 KBS2 '고백부부'에 이어 또 한 번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손호준은 작품에 대해 "조금 무거운 드라마인데, 스릴도 있다. 누가 범인인지 추리를 해나가는 재미도 있다. 애잔한 가족의 모습도 있다. 분위기 자체가 무겁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좀 많이 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허영만이 "손호준 눈이 약간 처졌다"라고 하자 손호준은 "나이를 먹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냐고 묻자 손호준은 반대는 없었다며 "극단에서 연극을 하고 싶어서 서울에 올라왔다. 매니저와 방송 쪽 관련된 것들을 소개시켜준 것이 유노윤호"라며 "고향 친구이자 연예계 동료이기도 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표작인 '응답하라 1994'에 대해서는 "너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 손호준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TEN포토] 손호준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배우 손호준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0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손호준 '시크하게'

    [TEN포토] 손호준 '시크하게'

    배우 손호준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0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장나라·손호준, 두 번째 부부 호흡…'나의 해피엔드' 주연 라인업

    [공식] 장나라·손호준, 두 번째 부부 호흡…'나의 해피엔드' 주연 라인업

    배우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출연을 확정했다. 장나라, 손호준은 '고백부부'에 이어 또 다시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오는 2023년 하반기 첫 방송되는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요한’ 등 작품성과 시청률, 화제성 모두를 다 잡은 ‘흥행 보증 히트메이커’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장나라는 매년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를 이끄는 모두가 인정하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았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장르물에 이르기까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장나라가 성공만을 쫓다가 주변인들의 숨겨왔던 비밀과 맞닥뜨리고 충격에 휩싸이는 서재원을 또 어떤 장나라만의 색깔로 그려낼지 주목된다. 손호준은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인과 교수인 서재원의 남편 허순영으로 분한다. 인정 많고 소탈한 성격으로 웬만해선 화내는 법이 없는 데다 결혼 후에도 인생의 우선순위를 가족으로 두고, 세상 둘도 없는 헌신적인 남편과 친구처럼 자상한 아빠로 최선을 다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연스러운 현실 연기로 연기력과 공감력을 인정받은 손호준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소이현은 서재원의 미대 동기이자 미대 조교수인 권윤진 역으로 나선다. 미대 졸

  • [종합] 손호준, 유서에 공승연 응원 메시지 남겼다…김래원 "아주 문제적 인간"('소옆경2')

    [종합] 손호준, 유서에 공승연 응원 메시지 남겼다…김래원 "아주 문제적 인간"('소옆경2')

    김래원이 압력솥 폭발 살해 사건의 범인이 꼬마 파트너의 아빠임을 밝혀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6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6.0%, 전국 6.1%, 순간 최고 7.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2.3%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송설(공승연 역)이 봉도진(손호준 역)의 유서에서 자신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장면으로 문을 열었던 상황. 먼저 층간소음 복수 스피커에서 지문이 나온 202호 김영주는 용순복(황정민 역)이 무단투기 쓰레기로 공개 망신을 줬을 때 남편에게 모텔 영수증을 들켜 이혼하게 돼 앙심을 품었고, 용순복에게 덮어씌우려 301호를 향해 층간소음 복수 스피커를 틀었지만, 압력밥솥 사진을 전혀 못 알아봐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 더 이상 용의자 특정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 타살 의혹을 놓지 않은 진호개(김래원 역)는 이 사건을 압력솥 폭발로 인한 사고사로 판단한 강도하(오의식 역)를 찾아가 사라진 압력추를 강조하며 인위적으로 압력솥이 폭발할 수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감정을 의뢰했다. 그리고 강도하는 진호개가 "내가 포기하는 순간, 범인 새끼는 두 다리 뻗고 잘 거 아냐. 나 성격이 개 같아서, 그 꼴 못 봐"라며 결연하게 밖으로 나가는 걸 보고, 사진 속 봉도진에게 "니 말이 맞네. 아주 문제적 인간이야. 저거"라며 피식 웃어 공조의 기운을 북돋웠다. 특히 202호에 살던 남자가 공명필(강기둥 역)을 찾아와 용순복이 자신의 집 앞에서 몰래 와이파이를 쓰다가 들켰던 일을 진술하자, 이를 들은 우삼순(백은혜 역)은 추적이 가능하다고 전해 희망을 안겼다. 이후 국과수를 찾

  • 손호준은 사망 하차했는데…'소옆경2' 빈 삼각공조, 백은혜·오의식이 채운다

    손호준은 사망 하차했는데…'소옆경2' 빈 삼각공조, 백은혜·오의식이 채운다

    손호준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연쇄 방화 살인사건이 막을 내린 가운데, 백은혜와 오의식이 오는 18일 방송되는 5회부터 본격 등장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4회에서는 산소만 있으면 끝나지 않는 최악의 범죄인 ‘연쇄 방화 살인사건’의 종결을 알렸다. 특히 사건이 끝난 뒤 ‘과학수사팀’ 봉안나(지우 분)는 과학수사 기법 전수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연쇄 방화범’이 설치했던 폭탄물을 제거했던 공군 EOD(폭탄물 처리반) 반장 강도하(오의식 분)는 EOD를 떠나 의아함을 자아냈다. 게다가 잠시 ‘태원경찰서’를 떠났던 진호개(김래원 분)는 ‘국가수사본부 수사팀장’ 대신 ‘태원서’를 선택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백은혜와 오의식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5회부터 경찰과 국과수의 새 캐릭터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은혜가 맡은 우삼순은 ‘태원경찰서’로 새로 부임한 10년 차 베테랑 과학수사팀 팀장이자 초등학생 두 딸을 둔 워킹맘 경찰이다. 오의식이 선보일 강도하는 전직 공군 EOD(폭탄물 처리반) 반장 출신인 ‘국과수’ 법공학부 팀장으로 폭탄을 다루면서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아 ‘걍(강)또라이’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이다. 백은혜와 오의식이 변신할 ‘과학수사팀’ 팀장 우삼순과 ‘국과수’ 법공학부 팀장 강도하의 ‘첫 활약’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우삼순(백은혜 분)은 ‘태원서’로 컴백한 진호개를 필두로 한 경찰팀 앞에서 첫 브리핑을 진행하며 여유 만만한 태도로 속사포 팩폭을 터트려 ‘과수 쌈닭’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 주연배우 조기 하차에 '시끌'…박하선 이어 손호준까지, 사망이 최선이었나 [TEN스타필드]

    주연배우 조기 하차에 '시끌'…박하선 이어 손호준까지, 사망이 최선이었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주연배우가 극 초중반에 돌연 사망하는 전개가 충격을 넘어 분노를 안겼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 손호준이 3회 만에 불에 타서 목숨을 잃은 것. 이러한 충격 전개는 앞서 MBC '검은 태양'에서도 이뤄진 바 있어 더욱 허탈함을 자아낸다. 지난 4일 처음 방송된 '소옆경2'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 작품. 지난해 12월 시즌1을 마친 뒤 8개월 만에 더욱 큰 스케일로 돌아와 기대를 모았다. 소방서와 경찰서를 대표하는 얼굴은 손호준(봉도진 역)과 김래원(진호개 역)이다. 여기에 시즌2에는 오의식(강도하 역)이 국과수의 새 얼굴로 합류했다. 무엇보다 손호준은 앞뒤 안 가리는 무대포 김래원과 달리 정의로운 소방관이자 공승연(송설 역) 바라기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손호준이 '소옆경2' 3회에서 마중 자재 창고 2차 폭발로 사망하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손호준은 죽기 전 연쇄 방화범의 증거를 남기기 위해 화재 지연 장치로 쓰인 양초를 스스로 먹는 희생을 보였다. 그러나 방송 후 시청자들은 믿을 수 없는 전개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주인공은 극 초반에 죽일 필요까지 있었냐는 것이 이유다. 손호준은 방송 후 일문일답을 통해 처음부터 죽음을 알고 시즌2를 시작했다고 밝혔지만, 시청자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주인공 삼인방 중 큰 역

  • 김래원은 어쩌고…공승연, 손호준과 한밤 중 깜짝 데이트 ('소옆경2')

    김래원은 어쩌고…공승연, 손호준과 한밤 중 깜짝 데이트 ('소옆경2')

    손호준과 공승연이 ‘직진 고백 예고’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옆경’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대한민국의 숨은 영웅 소방과 경찰의 활약상을 주목시킴과 동시에 국내 최초 업무협조를 소재로 한 ‘K-공조극’으로 호평을 받은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시즌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생활 밀착 사건들을 다룬 시즌 1에서 업그레이드해 극적인 사건들을 소방, 경찰, 국과수가 함께 헤쳐 나가며 올여름 가장 뜨거운 ‘블록버스터급 K-공조극’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손호준과 공승연이 시즌 1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렸던 ‘직진 고백’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봉도진(손호준 분)과 송설(공승연 분)의 ‘한밤중 깜짝 데이트’와 ‘의미심장 세탁실 만남’이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봉도진은 우연히 갖게 된 송설과 둘만의 시간에 설렜던 감정을 잠시 내려놓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송설에게 말을 건네고, 봉도진의 말에 깜짝 놀란 송설은 어느새 웃음을 지어 보이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더욱이 세탁실에서 봉도진과 만난 송설이 빨래를 하며 쓸쓸한 표정으로 변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내일 얘기하자. 내일”이라며 고백을 잠시 미뤘던 봉도진이 무사히 주차타워에서 탈출해 고백에 성공했을지, 송설이 진호개(김래원 분)

  • 손호준, 4년만 개최 단독 日 팬미팅 대성황…열도 달궜다

    손호준, 4년만 개최 단독 日 팬미팅 대성황…열도 달궜다

    배우 손호준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호준은 지난 5일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팬미팅 ‘2023 SON HO JUN JAPAN FANMEETING’을 두 번에 걸쳐 개최해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으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손호준은 MC와 함께 키워드 토크부터 ‘소방서 옆 경찰서’, ‘술꾼도시여자들2’ 등 드라마부터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 예능프로그램, ‘스텔라’ 영화까지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팬들과 함께 ‘손호준의 패션찾기’, ‘종이비행기 게임’, ‘호준이가 한다’ 등 팬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손호준과 일본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끝으로 손호중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엽서를 낭독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기도 했으며, 마지막으로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최된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난 만큼 손호준은 두 번에 걸쳐 총 4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을 통해 진심 가득한 팬사랑을 보여줬고, 현지 팬들 또한 열광적인 응원과 사랑으로 이에 화답했다.손호준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열정가이 봉도진 역과 ‘술꾼도시여자들2’의 한선화(한지연 역)의 소개팅남으로 활약했다. 드라마는 물론 tvN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까지 종횡

  • [종합] 김소현 "♥손준호와 부동산 데이트 즐겨, 한 번에 20채씩 봐" ('구해줘 홈즈')

    [종합] 김소현 "♥손준호와 부동산 데이트 즐겨, 한 번에 20채씩 봐" ('구해줘 홈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부동산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강경준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강경준은 "전세로 살다가 최근에 집을 구해서 제가 인테리어를 싹 해서 들어갔다. 구조 변경이랑 제가 다 했다. 장래 희망이 아파트나 건물 건축을 하고 싶은게 꿈"이라고 밝혔다. 강경준이 공개한 새 집은 화이트와 우드로 인테리어해 포근하고 깨끗한 느낌이 가득했다. 집을 본 사람들은 감탄하며 "본인이 어떻게 인테리어에 참여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경준은 "아내가 인테리어 업자분 미팅을 하기 전에 틈틈이 찾아가서 술도 한잔씩 하면서 제 의견을 내놓으면 업체 분이 아내에게 전달하면 순조롭게 해결됐다"고 답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와 친한 김숙은 "이분이 아내에게 직접 말을 못한다. 지금 여기 있으니까 한마디 하는거지 둘이 있으면 말 한마디 못한다. 100% 진다. 장신영 씨 위주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김소현 역시 남편 손준호와 부동산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다. 그는 "남편도 저도 집보는 걸 좋아해 연애할 때 부동산 데이트를 많이 했다"며 "예산이 없는데도 보는 걸 좋아했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이사를 5번 했는데 한 번 할 때 마다 20채 이상 씩 본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부동산을 돌다가 우연히 모델하우스에 들어갔다가 본 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눈에 보고 뿅 갔다. 에산도 없으ㅕㄴ서 청약을 넣어보자고 했다. 안될 것 같아서 넣은 건데 그게 당첨됐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응답하라 1994' 10주년 기념…고아라→유연석, 완전체 뭉쳤다 "소중"

    '응답하라 1994' 10주년 기념…고아라→유연석, 완전체 뭉쳤다 "소중"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0주년을 맞아 완전체가 모였다.고아라는 4일 "#10주년 #응답하라1994 # 새해 #만남 #소중소중 #2023년 #1월4일♥ #응답하라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아라를 비롯해 신원호 PD,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차선우, 민도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저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아라, 신원호 PD,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차선우, 민도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 특히 '응답하라 1994'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응답하라 1994'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반가움을 자아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손호준 '시크한 하트'

    [TEN 포토] 손호준 '시크한 하트'

    배우 손호준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호준 '러블리한 미소'

    [TEN 포토] 손호준 '러블리한 미소'

    배우 손호준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래원·손호준, 연쇄 방화범 추적 공조…공승연과 삼각 ♥ 시그널('소방서 옆 경찰서')

    [종합] 김래원·손호준, 연쇄 방화범 추적 공조…공승연과 삼각 ♥ 시그널('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은 김래원과 손호준을 집어삼킨 화마에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연쇄 방화범 추적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최종회에서는 연쇄 방화범 추적의 포문을 열어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의문의 카스텔라남의 등장과 동시에 연쇄 방화범을 추적하는 경찰과 소방의 초특급 공조가 그려졌다. 봉도진(손호준 역)은 화재 현장에 공통으로 새겨졌던 ‘별 무늬’가 방화범의 시그널이라 추측했고, 3시간마다 무영동에서 정확히 터진 3건의 방화가 '연쇄 방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화재가 아닌 길고양이 사망 사건이 일어났고, 경찰이 증거가 없다며 사건은 방화가 아닌 실화(고의가 아닌 이유로 불이 난 것)로 처리하려고 했다. 봉도진은 버럭한 채 사건의 이관을 요청한 후 국과수 윤홍(손지윤 역)에게 도움을 부탁했다. 이어 진호개(김래원 역)를 찾아가 "넌 범죄자들한테 분노하고, 그 새끼들 잡아 족치는 게 어울려"라고 도발했다.봉조진은 경찰과 소방의 의견이 엇갈리는 사건 파일을 넘기며 진호개의 수사 의지를 부추겼다. 고양이 사망 사건을 살펴보던 진호개는 누군가가 길고양이들이 들락거렸던 지하실 속 두루마리 휴지 조각을 화재에 사용하려고 했음을 알아차렸고, 봉도진은 지하실 벽에서 별 무늬를 발견했다.두 사람은 국과수 감식 결과 방화범이 카스텔라에 인화 물질인 톨루엔을 넣어 불을 질렀음을 확인했고, 봉도진은 핫도그 트럭에 불을 내게 한 곡면거울의 빛 반사까지 찾아내며 증거확보에 나섰다. 진호개는 방화범은 불구경해야 해서 절대 현장을 빨리 떠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