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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호준,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TEN★]

    손호준,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TEN★]

    배우 손호준이 근황을 전했다.손호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호준은 럭셔리한 공간에서 다리를 꼬고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한편 손호준은 2016년부터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 6월 30일 김호중, 소연 등이 속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손호준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YG "손호준과 6월 말 전속계약 종료" 재계약 않고 이별 [공식]

    YG "손호준과 6월 말 전속계약 종료" 재계약 않고 이별 [공식]

    배우 손호준이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당사는 6월 말 손호준 배우와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며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내려진 결과를 존중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손호준 배우의 앞날에 축복만 있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손호준은 가수 김호중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손호준 배우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당사는 6월 말 손호준 배우와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내려진 결과를 존중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그는 그동안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고백부부’ ‘내 뒤에 테리우스’ ‘눈이 부시게’ ‘우리 사랑했을까’, 영화 ‘크게 될 놈’, 예능 ‘커피프렌즈’ ‘삼시세끼 어촌편5’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호감도 높은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그의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하게 됐지만, 짧지 않은 시간 동안 YG 소속 아티스트로서 좋은 활동을 펼쳐준 손호준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또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오래 기억하며, 손호준 배우의 앞날에 축복만 있길 응원하겠습니다.손호준 배우의 새로운 출발에 팬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레벨업, 손호준 파견…시청률 최고 10%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레벨업, 손호준 파견…시청률 최고 10%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의 카운터즈가 절대악 최광일과 최후의 결전을 향한 숨막히는 액션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안겼다. 특히 조병규의 한계 없는 성장과 함께 융과 세상을 연결하는 경이로운 존재가 확인돼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 15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

  • '경이로운 소문' 손호준, 특별 출연…카운터즈 손잡고 최광일 잡는다

    '경이로운 소문' 손호준, 특별 출연…카운터즈 손잡고 최광일 잡는다

    배우 손호준이 OCN ‘경이로운 소문’ 15회에 특별 출연한다. OCN 개국 이래 첫 10% 장벽을 깨며 새 시청률 역사를 쓰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15회 방송에 앞서 손호준(오정구 역)의 ‘카운터 활약’ 스틸을 20일 공개했다. 해당 스틸에서 손호준은 자유로운 영혼을 입증하듯 청바지에 가죽 재킷, 카운터를 상징하는 뽀글머리로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병규(...

  • 손호준, 직접 기획·연출 단편영화 '개살구' 유튜브 공개

    손호준, 직접 기획·연출 단편영화 '개살구' 유튜브 공개

    배우 손호준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단편영화 '개살구'를 공개했다.손호준은 지난 10일 자신이 기획하고 처음 연출한 '개살구'를 유튜브에 게재하며 반가운 소통을 시작했다.'개살구’는 겉으로 보기에는 부러운 삶을 살고 있는 한 남자의 내면을 이야기한 단편영화다.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토대로 직접 연출까지 나선 손호준은 연기부터 캐스팅, 장소 섭외 등 모든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소화했다.손호준은 "어떤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것은 아니다. 많은 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머리 속에 구상했던 걸 영상으로 표현해내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으나 일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꼈다. 처음이라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편안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손호준은 데뷔 이후 주로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과 만나왔다. 찰진 연기력과 선한 매력으로 대중의 높은 호감을 얻은 그는 배우로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개살구'를 시작으로 새로운 역량을 키워갈 손호준은 앞으로 친근하고 편안하게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종영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손호준, 사랑-인생-꿈 모두 잡은 '해피엔딩'

    종영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손호준, 사랑-인생-꿈 모두 잡은 '해피엔딩'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가 송지효의 인생 로맨스를 재개봉 시키며 두근대고 설렜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 최종회에서 노애정(송지효 분)과 오대오(손호준 분)가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났다. 사랑도 인생도 꿈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꽉 찬 해피엔딩이었다. 오대오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등단작 ‘사랑은 없다’가 ...

  •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에게 청혼했다…영화 제작 '무산 위기'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에게 청혼했다…영화 제작 '무산 위기'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손호준이 송지효에게 지나가버린 리즈 시절을 되돌려줬다. “마지막 사랑 해주라”라는 달콤한 청혼은 송지효에게 돌려준 것. 지난 27일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 15회에서 노애정(송지효 분)과 오대오(손호준 분)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아무래도 딸 하늬(엄채영 분)의 반응이 마음에 걸렸다. 애정과 대오가 다시 만날 수는 있...

  •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손호준, 병원서 심쿵 키스→김다솜, 하차 선언 '위기'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손호준, 병원서 심쿵 키스→김다솜, 하차 선언 '위기'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송지효의 종착지는 손호준이었다. 두 남녀가 마침내 키스 엔딩으로 애타게 고대하던 커플 성사를 알렸다.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구파도(김민준 분)에게 원한을 품은 홍콩 조직 ‘24K’가 노애정(송지효 분)과 딸 하늬(엄채영 분), 그리고 파도의 아들 구동찬(윤성우 분)을 납치했다. 파도는 사랑했던 ‘담자이’가 남긴 마...

  • "이 아이 아빠입니다"…'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모든 비밀 밝혔다

    "이 아이 아빠입니다"…'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모든 비밀 밝혔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손호준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털어놓았다. “이 아이 아빠입니다”라며 송지효의 딸 엄채영 앞에서 아빠라고 선언한 것. 지난 13일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 12회에서 톱배우 류진(송종호 분)의 혼외자녀가 노애정(송지효 분)의 딸 하늬(엄채영 분)라는 루머가 삽시간에 퍼졌다. 같은 반 친구들의 수군거림을 견디...

  •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 딸 친부였다…14년 전 진실 '반전'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 딸 친부였다…14년 전 진실 '반전'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송지효와 손호준이 14년 간 엉켜온 실타래를 모두 풀었다. 그럼에도 송지효의 마음은 돌아서지 않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 11회에서 도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엉킨 지 몰라 속을 끓였던 노애정(송지효 분)과 오대오(손호준 분)가 드디어 모든 오해를 풀었다. 대오의 ‘권태기’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집안 사정으로 인한...

  • '우리, 사랑' 손호준, 서점서 '사랑은 없다' 찢은 이유는?

    '우리, 사랑' 손호준, 서점서 '사랑은 없다' 찢은 이유는?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이 서점을 찾아가 그의 등단작 '사랑은 없다'를 무참히 찢는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이하 '우리사랑') 지난 방송에서 오대오(손호준)는 14년 간 모르고 있었던 노애정(송지효)과의 이별 이유를 마침내 알게 됐다. 하지만 다른 여자와 같이 있는 걸 봤다는 애정의 말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오히려 자신을 믿지 ...

  •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코믹부터 로맨스까지…못하는 게 뭐야?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코믹부터 로맨스까지…못하는 게 뭐야?

    그야말로 입체적인 캐릭터의 정석이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베스트셀러 소설가 오대오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손호준의 이야기다. 손호준은 차도남부터 노애정(송지효 분)에게 연연하는 전 남자친구, 직진하는 '썸남'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오대오가 노애정의 잠수 이별에 힘겨워했던 에피소드가 드러났다. 그의 처절하면서도 아련한 슬픔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오...

  • "보고 싶었어"…'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 입술로 직진

    "보고 싶었어"…'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 입술로 직진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손호준과 송종호가 송지효를 두고 본격적인 대립각을 세웠다. 지난 30일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 8회에서 류진(송종호 분)이 노애정(송지효 분)을 향한 오랜 마음을 드러냈다. 14년 간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지내온 오대오(손호준 분)와 절연 선언까지 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이룬 것. 그렇게 류진 또한 ‘애정남’ 대열에 본격적으로 탑승...

  •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X손호준, 밀착 키스 1초 전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X손호준, 밀착 키스 1초 전

    14년 전 끝난 줄만 알았던 송지효와 손호준의 로맨스는 아직 현재 진행 중일까.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다시 만난 옛 연인 노애정(송지효 분)에게 또 한 번 마음이 뛰기 시작한 오대오(손호준 분). 진심으로 두 번째 고백을 감행했지만, 애정은 기가 찬 듯이 크게 웃으며 “이 딴 장난 하지마”라고 선을 그었다. 그런데 오늘(30일), 노애정과 오대오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스틸...

  •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에게 거절당했다…구자성X송종호와 '대립'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에게 거절당했다…구자성X송종호와 '대립'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손호준과 구자성이 송지효를 두고 대판 맞붙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 7회에서 노애정(송지효 분)을 쟁취하기 위한 남자들의 세계는 점점 더 거칠어졌다. 오대오(손호준 분)는 애정에게 두 번째 고백을, 오연우(구자성 분)는 꾸준한 직진을, 류진(송종호 분)과 구파도(김민준 분)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각성의 시작을 알렸다. 더욱이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