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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ENHYPEN·세븐틴·방탄소년단, 9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종합] ENHYPEN·세븐틴·방탄소년단, 9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그룹 ENHYPEN(엔하이픈), 세븐틴, 방탄소년단, BAE173, 강다니엘, 에이티즈, 빅뱅, 엑소, 위너, 슈퍼주니어가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9월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ENHYPEN(엔하이픈)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 방탄소년단, BAE173, 강다니엘, 에이티즈, 빅뱅, 엑소, 위너, 슈퍼주니어가 그 뒤를 이었다.ENHYPEN(엔하이픈), 세븐틴, 방탄소년단, BAE173, 강다니엘, 에이티즈, 빅뱅, 엑소, 위너, 슈퍼주니어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문지효, '강승윤 열애설'에 욕받이 된 신인…YG 방치에 '마녀사냥' 조짐[TEN피플]

    문지효, '강승윤 열애설'에 욕받이 된 신인…YG 방치에 '마녀사냥' 조짐[TEN피플]

    신인 배우 문지효이 후폭풍을 감내하고 있다. 문지효는 최근 위너 강승윤과 열애설이 났던 인물이다.소속사의 무대응이 '비난의 장'을 연 계기이기도. 문지효는 이제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다. 출밤점에 선 신인에게 '열애설'이란 꼬리표는 족쇄가 된 모양새.문지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에는 수백개의 댓글이 달려있다. 강승윤과의 열애 사실에 대한 궁금증이 그 중심이다. 억측과 비난의 목소리도 있다. 문제는 심각하다. 열애 사실 뿐 아니라, 문지효 개인을 향한 모욕적인 글도 다수.문지효는 최근 강승윤과의 열애설로 관심받았다. 문지효는 강승윤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다. 지난달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열애설의 시작이었다. 강승윤과 문지효로 추정되는 남녀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 함께하는 둘을 봤다는 목격담은 열애설에 기름을 부었다.문지효와 강승윤은 지난 3월 만났다.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에서 커플 연기를 펼쳤던 두 사람. 알콩달콩했던 첫 대면으로 인연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것. 소속사 YG의 묵묵부답이 일을 키우고 있다.YG는 열애 의혹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라고 일관했다. 말을 줄여 관심을 잠재우려는 의도. 소속사의 성의 없는 태도가 문제를 키운 원인이다.외모 지적, 비아냥 등이 그의 SNS를 도배하고 있다. 비판이 향할 곳은 문지효가 아닌, YG의 불성실한 대처. 아티스트 보호 역시 보이지 않는다. 국내 대표 엔터사의 실망스러운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YG는 논란에 대해 매번 입을 다물었다. 적극적인 해명, 아티

  • [종합] 송민호 "해병대 간 피오, 죽으려고 하더라…초코파이 먹고 싶다고"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종합] 송민호 "해병대 간 피오, 죽으려고 하더라…초코파이 먹고 싶다고"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위너 송민호가 절친이자 해병대에 간 피오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튜브 채널 십오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는 규현, 은지원이 진행을, 송민호가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규현은 "나 요즘에 모르는 사람이랑 술을 마셔보고 싶었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조금 있으면 게스트 오니까 게스트 오면 그래도 성실하게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서로에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등장한 인물은 송민호. 은지원은 "네가 게스트냐?"라고 했고, 규현 역시 "뭐야?"라며 아쉬운 감정을 내비췄다. 송민호는 "왜? 나 게스트다. 환영을 좀 해달라. 다시 환영해"라며 당황해 했다.송민호는 "나 진짜 1회 게스트다. 나 이렇게 멋있게하고 왔다. 보석을 몇 개 달았는데"라며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자리에 앉은 송민호.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자 피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피오 잘 지내고 있냐?"라는 은지원의 질문에 송민호는 "걔 죽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걔 9주 훈련인가? 그 지옥 훈련하고 처음 전화가 됐다. '나 지금... 공중전화에서 땀을 너무 흘리고 있는데'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야! 너 괜찮아?'라고 했는데 '초콜릿이 너무 먹고 싶어'라고 하더라. 생전 그런 적이 없었다"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송민호는 또 "달달한 멘트 싫어하는 애가 끊을 때 '사랑해' 이러더라고. 그런 애가 아닌데. 근데 이번에 휴가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기쁜 소식도 언급했다.이를

  • [종합] 강다니엘·방탄소년단·빅뱅, 8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종합] 강다니엘·방탄소년단·빅뱅, 8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가수 강다니엘이 그룹 방탄소년단, 빅뱅, 슈퍼주니어, 세븐틴, 위너, ENHYPEN(엔하이픈), SF9, 엑소, 에이티즈와 함께 8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BOY BRAND 주인공이 됐다.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아이돌 챔프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미디어 지수 28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895점, 구글 트렌드 지수 2521점, 합계 6266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방탄소년단은 미디어 지수 29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95점, 구글 트렌드 지수 2279점, 합계 6174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3위부터 5위까지는 빅뱅, 슈퍼주니어, 세븐틴이 차지했다. 빅뱅은 미디어 지수 30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45점, 구글 트렌드 지수 10점, 합계 3955점을 획득했다.슈퍼주니어는 미디어 지수 2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60점, 구글 트렌드 지수 24점, 합계 3934점을, 세븐틴은 미디어 지수 27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0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4점, 합계 3794점을 받았다.뒤를 이어 ENHYPEN(엔하이픈), SF9, 엑소, 에이티즈가 이름을 올렸다.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빅뱅, 슈퍼주니어, 세븐틴, 위너, ENHYPEN(엔하이픈), SF9, 엑소, 에이티즈는 아이돌 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8월 'TOP 10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

  • [종합] 위너 이승훈, "음악 방송 '챌린지' 영상…♥ 보내온 분 있어"('이슬라이브2')

    [종합] 위너 이승훈, "음악 방송 '챌린지' 영상…♥ 보내온 분 있어"('이슬라이브2')

    그룹 위너가 아이돌의 '챌린지' 영상 제작에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이슬라이브2'에는 '위너 편' 영상이 게재됐다. '이슬라이브2'는 실제로 술자리를 가지며, 노래를 부르는 콘셉트 예능이다.이승훈은 먼저 "기분이 굉장히 좋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승윤 역시 "우리 멤버들 일단 수고가 많았다. 아직 활동이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음악 방송도 몇 개 하고"라며 멤버들을 칭찬했다.다리를 다쳤던 강승윤. 송민호는 "솔직히..."라며 자신의 속내를 밝히려고 했다. 강승윤은 "아! 솔직해지지 마라. 솔직하면 안 된다"라며 말문을 막으며 웃었다. 그럼에도 송민호는 "(승윤이가) 다쳤을 때 걱정도 됐지만, 좋았다"라고 말했다.강승윤은 "너 캠핑 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지?"라며 물어봤다. 송민호는 "아니 솔직히 우리 컴백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 컴백을 안 했는데 활동을 미친듯이 하는 애들로 기사가 났다. 그게 되게 좀..."이라고 이야기했다.한참을 듣던 강승윤은 "진짜 음악 방송은 '챌린지'의 노예다. 진짜 '챌린지'의 노예다. 모든 활동을 하는 음악 방송은 그렇다"며 자신의 느낀점을 설명했다. 이승훈 역시 "내가 봤을 때는 챌린지는 하나의 명분일 뿐이다. 그 안에서 사랑이 막 싹튼다. 난 그런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이어 "난 좀 스파크를 받았던 것 같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을 수 있는데 몇 분한테 스파크를 좀 받았다"라며 솔직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진우는 "남자 분이셨냐?"며 유쾌한 농담을 했다.송민호는 대뜸 나이 이

  • 위너 강승윤, 6살 연하 여배우 문지효와 열애설…YG  "확인 불가"

    위너 강승윤, 6살 연하 여배우 문지효와 열애설…YG "확인 불가"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같은 YG 소속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파랑으로 색깔을 맞춘 커플룩을 입고 있다. 누리꾼은 사진을 올리며 해당 남성은 강승윤이라고 주장했다. 또 강승윤의 열애설 상대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문지효라고 주장했다. 이날 비슷한 곳에서 강승윤을 목격했다는 글이 사진 속 인상착의와 일치해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서 강승윤과 연인 연기를 펼쳤다. 강승윤보다 6살 연하인 22세로 대표적인 작품은 없다. 이와 관련해 YG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예쁜 외모?"…위너 김진우×강승윤, 플러팅 노하우 공개 ('썸핑')

    "예쁜 외모?"…위너 김진우×강승윤, 플러팅 노하우 공개 ('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 MC를 맡게 된 그룹 위너 김진우X강승윤, 그리고 ‘예능 대세’ 엄지윤이 ‘연애 예능’에 대한 무한 사랑을 인증하며 ‘썸핑’만의 쫄깃한 매력을 장담했다. 김진우와 강승윤은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고 입을 모았다. 강승윤은 “집에서 혼자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MC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김진우는 “한 자리에 모인 청춘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기대되고, 출연진들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따라가는 게 흥미로울 것 같다”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역시 연애 프로그램 애호가라는 엄지윤은 “워낙 평소에도 연애 예능에 관심이 있지만, 이번 ‘썸핑’은 정말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보면서 쫄깃쫄깃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다 함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심정을 느낄 수 있을 듯했다”고 ‘썸핑’에 완전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썸핑’의 배경 ‘썸토피아’에서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된다. 또 다양한 미션들이 펼쳐져, 예측불허의 상황을 만들 예정이다. 세 MC는 직접 ‘썸토피아’에 간다면 어떤 매력으로 어필할 것이냐는 질문에 저마다 진지한 고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예쁜 외모?”라고 말했다가 ‘농담’이라

  • [공식] 위너 김진우, 코로나19 확진…"강승윤·송민호·이승훈 음성"

    [공식] 위너 김진우, 코로나19 확진…"강승윤·송민호·이승훈 음성"

    위너 김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김진우가 라디오 출연을 위해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일정을 취소했다고 알렸다.김진우를 제외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YG는 또 "위너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면서 “김진우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이하 YG 엔터테인먼트 안내문 전문.YG엔터테인먼트입니다.위너 멤버 김진우가 오늘(12일) 오후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였습니다.다른 멤버 3명(강승윤·송민호·이승훈)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며, 김진우를 제외한 위너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입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진우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위너 "우리의 2막 시작돼…군백기, 슬프지 않았으면"…'홀리데이'로 컴백

    [종합] 위너 "우리의 2막 시작돼…군백기, 슬프지 않았으면"…'홀리데이'로 컴백

    그룹 위너가 청량감으로 무장한 채 돌아왔다.위너는 5일 오전 11시 미니 4집 '홀리데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홀리데이'라는 이름과 같이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짐작하게 한다.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앨범에는 축제의 흥겨움과 설렘 가득한 음악이 줄을 잇는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 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예고됐다.이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HOLIDAY)',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FAMILY)',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이 담겼다.신보 '홀리데이'를 통해 위너의 2막이 시작됐다. 이날 리더 강승윤은 "위너의 1막에서는 같이 한 곳을 바라봤다면, 2막은 그 길이 펼쳐지는 것"이라며 "개인 활동의 폭을 넓히고, 뭉쳤을 때 좋은 효과가 나오는 그림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실 예능을 많이 했다. 우리가 다시 뭉쳤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근데 회사에서 아주 많이 잡아주셨더라. 굉장히 타이트했다. 좋았다. 오랜 시간 위너에 대한 말이 없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이 우리의 짤을 소비해주시더라. 뿌듯했고 보람찼다"며 활발한 활동에 대한 의지를 이야기했다.송민호는 "승윤이는 커뮤니티로 반응을 봤다면, 난 강원도로 캠핑을 하러

  • 위너 강승윤 "신곡 MV, 수위 높은 장면 있어…재미 포인트 될 것"

    위너 강승윤 "신곡 MV, 수위 높은 장면 있어…재미 포인트 될 것"

    그룹 위너가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위너는 5일 오전 11시 미니 4집 '홀리데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홀리데이'라는 이름과 같이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짐작하게 한다.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앨범에는 축제의 흥겨움과 설렘 가득한 음악이 줄을 잇는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예고됐다.이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HOLIDAY)',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FAMILY)',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이 담겼다.이날 리더 강승윤은 "'아이 러브 유' 뮤직비디오는 위너 쇼를 본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위트있는 포인트가 있다. 멤버들이 찍었지만, 우리도 웃음 짓는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강승윤은 "뮤직비디오에 수위 높은 장면도 있다. 민호와 러브신이 있다. 감안해서 보시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감상 포인트를 소개했다.한편, 위너는 컴백 한 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먼저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위너 강승윤 "올해 9년차, 무게감 보다 청량감…신보, 30대 에너지 담아"

    위너 강승윤 "올해 9년차, 무게감 보다 청량감…신보, 30대 에너지 담아"

    그룹 위너가 '홀리데이(HOLIDAY)'를 발매 소감을 이야기했다.위너는 5일 오전 11시 미니 4집 '홀리데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홀리데이'라는 이름과 같이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짐작하게 한다.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앨범에는 축제의 흥겨움과 설렘 가득한 음악이 줄을 잇는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 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예고됐다.이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HOLIDAY)',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FAMILY)',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이 담겼다.이날 리더 강승윤은 "올해 9년 차가 됐다. 나이가 들었으니 무게감 있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밝고 사람들이 재밌게 들을 수 있는 곡을 가지고 나오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이 위너의 2막을 여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모두 30대에 접어들었으니, 30대의 에너지를 담긴 앨범이라 여겨달라"고 밝혔다.위너는 그간 밝고 세련된 멜로디로 '위너 팝'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강승윤은 "위너 팝이란 수식어가 우리가 만들지 않았다. 대중이 우리의 색깔을 보고 붙여주신 것. 청량한 느낌과 맞물린 것 같다. 청량한 분위기의 곡들이 사랑을 많이 받았다. 감사하다. 가수 인생에서, 없을

  • 위너 강승윤 "단체 활동은 오랜만…타이틀곡, 당당한 사랑 표현해"

    위너 강승윤 "단체 활동은 오랜만…타이틀곡, 당당한 사랑 표현해"

    그룹 위너가 팬들을 위한 선물 '홀리데이(HOLIDAY)'를 발표했다.위너는 5일 오전 11시 미니 4집 '홀리데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앨범명 '홀리데이'는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짐작하게 한다.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 또한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앨범에는 축제의 흥겨움과 설렘 가득한 음악이 줄을 잇는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디스코 풍 댄스와 포인트 안무가 예고됐다.이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HOLIDAY)',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FAMILY)',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이 담겼다.이날 리더 강승윤은 "솔로 활동을 해왔는데 단체 활동은 오랜만이다.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홀리데이라는 이름의 앨범이다.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는 노래를 담은 앨범이다. 밝은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 휴가철 여행을 떠날 때 편안하게 들으실 것 타이틀 곡은 '아이 러브 유'다. 사랑한다는 말을 당당하게 표현하라는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한편, 위너는 컴백 한 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먼저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1' 위너 "우리만의 매력 담으려고 노력"…새 앨범 전곡 맛보기 음원 공개

    '컴백 D-1' 위너 "우리만의 매력 담으려고 노력"…새 앨범 전곡 맛보기 음원 공개

    그룹 위너(WINNER)가 완전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새 앨범에 담긴 전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홀리데이(HOLIDAY)' 샘플러를 게재했다. 곡별 특징은 물론 4인 멤버들의 유쾌한 작업기를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영상이어서 큰 관심이 쏠렸다.가장 먼저 타이틀곡 'I LOVE U'의 핵심 후렴구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사랑에 빠진 감정과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흥겨운 멜로디가 압권.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해 올여름 인기 질주를 예감하게 했다.다음 트랙에 배치된 '10분'은 레트로풍의 유로댄스 팝 사운드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10분 안에 달려가겠다는 달콤한 노랫말이 더해져 음악 팬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부추겼다.이어 앨범과 동명의 트랙 '홀리데이(HOLIDAY)'는 섹시하고 세련된 뭄바톤 스타일의 곡이었다. 하우스풍의 레게톤 리듬이 위너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과 어우러져 흥을 돋웠다.아울러 피아노와 하모니카 조합이 따뜻한 감성의 곡 '집으로', 심플한 플럭(pluck) 테마 소스와 808 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곡 'FAMILY', 편안한 바이브와 코러스 라인이 매력적인 '새끼손가락'이 차례로 포진했다.위너는 "수록곡 하나하나에 우리만의 매력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듣는 분들도 함께 즐기면서 기분 좋은 힐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위너의 '홀리데이(HOLIDAY)' 전곡 음원은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멤버들은 이보다 1시간 앞서 위너 유튜브 채널과 틱톡을 통해 동시 진행되는 '카운

  • "나보다 네가 더 좋아, 그게 다야"…위너, 'I LOVE U'로 전한 고백

    "나보다 네가 더 좋아, 그게 다야"…위너, 'I LOVE U'로 전한 고백

    그룹 위너(WINNER)가 신곡 'I LOVE U' 노랫말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에 위너 강승윤·김진우·송민호·이승훈의 비주얼이 각각 담긴 리릭 포스터 4종을 게재했다. 멤버들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인다. 부드러운 눈빛의 강승윤, 첫사랑 감성의 김진우, 개구진 미소의 송민호, 로맨틱 가이로 분한 이승훈에게서 곡 분위기가 엿보였다.아울러 하트 모양 말 풍선에 'I LOVE U hoo 나보다 네가 더 좋아 그게 다야'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꾸밈 없이 솔직한, 경쾌한 화법의 위너표 사랑 고백과 청량한 사운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위너의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에는 타이틀곡 'I LOVE U' 외 '10분', 'HOLIDAY', '집으로', 'FAMILY', '새끼손가락'까지 총 6개의 신곡이 담겼다.음원은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현재 예약 판매 중인 피지컬 음반은 7월 8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위너, 7월 5일 컴백 확정…2년 3개월만 완전체

    위너, 7월 5일 컴백 확정…2년 3개월만 완전체

    그룹 위너(WINNER)가 오는 7월 5일 컴백한다.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 4인 완전체 위너의 신보는 약 2년 3개월 만이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이를 알리는 릴리즈 포스터를 게재했다. 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포스터에는 'WINNER', 'COMING SOON', '2022.07.05'라는 문구가 새겨져 위너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앨범 형태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원한 배경과 구름, 비행기 등의 이미지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위너는 그간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증명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4인 멤버 모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2020년 정규 3집 'Remember'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끌어냈다.아울러 위너는 '공허해', 'BABY BABY',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EVERYDAY', 'MILLIONS', 'AH YEAH', '뜸', 'Remember' 등 2014년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이어왔다.뛰어난 음악성과 세련된 감성으로 팬덤을 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벌써 기대가 모이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