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은 먼저 "기분이 굉장히 좋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승윤 역시 "우리 멤버들 일단 수고가 많았다. 아직 활동이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음악 방송도 몇 개 하고"라며 멤버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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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은 "너 캠핑 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지?"라며 물어봤다. 송민호는 "아니 솔직히 우리 컴백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 컴백을 안 했는데 활동을 미친듯이 하는 애들로 기사가 났다. 그게 되게 좀..."이라고 이야기했다.
한참을 듣던 강승윤은 "진짜 음악 방송은 '챌린지'의 노예다. 진짜 '챌린지'의 노예다. 모든 활동을 하는 음악 방송은 그렇다"며 자신의 느낀점을 설명했다. 이승훈 역시 "내가 봤을 때는 챌린지는 하나의 명분일 뿐이다. 그 안에서 사랑이 막 싹튼다. 난 그런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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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는 대뜸 나이 이야기를 꺼내기도. 그는 강승윤에게 "너 빠른 년생을 친구로 쳐주냐?"고 질문했다. 94년생 강승윤은 "나 받아 들인다. 난 내 친구들 다 93이다"라고 말했다.
93년생인 송민호는 "내 친구들은 92다"라고 했다. 이에 강승윤은 "네 친구들이 왜 92냐?"라며 크게 웃었다. 또 송민호는 "내 친구는 83년생도 있다. 호동이 형은 70이시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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