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권상우와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 홍보를 위해 복근을 공개하고 남편 이병헌에 대해 이야기했다.2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개봉을 앞둔 권상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권상우와 이민정은 '스위치'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권상우, 이민정이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권상우는 "'스위치'는 2023년도 대한민국 최초로 개봉하는 한국 영화다. 돈 많고 개념 없는 안하무인 톱스타가 180도 다른 인생을 산다"고 말했다. 이어 "'스위치'는 1월 4일 개봉이다. 보고 재미없으면 '두시탈출 컬투쇼'에 환불 요청해달라. 저희가 다 환불해드리겠다. 책임을 전가할 곳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 청취자는 '권상우 매니저는 영화를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권상우는 "우리 매니저도 영화를 여러 번 봤다. 좋다고 했다. 빵빵 터진다고 했다. '경거망동하지 말고 기다리자', '차분하게 기다리자'고 하더라. 오늘 (VIP) 시사회에 이병헌 선배님도 오신다. 저희 부모님도 오신다"고 말했다.영화에는 권상우가 자신의 캐릭터 중 가장 유명한 '소라게'를 패러디했다. 권상우는 "영화 시나리오에 있었다. 저는 잊고 있었는데 영화 한다고 결정하고 감독님과 밥 먹고 헤어지는데 잘해보자고 문자 왔더라
배우 이민정이 아역배우들과의 셀카를 공개했다.최근 이민정은 "#영화스위치 저는 지금 #2시탈출컬투쇼 에 #스위치 #영화 #홍보 하러가는길이에요^^ 이제 내일 모레 개봉인데 다들 예매 서두르세요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아역배우들과 어플을 사용하여 스티커가 적용된 셀카를 남기는 모습. 현장에서도 아이들을 잘 챙기는 모습이 팬들을 심쿵케 한다.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마대윤 감독)'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2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개봉을 앞둔 권상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 문세윤은 영화 대사 중에 '이병헌 요즘 싸잖아'가 나오지 않냐고 물었다. 권상우는 "현장에서 애드리브로 한 거다. (오)정세 씨가 그 대사를 하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이어 "작품에서는 굉장히 재밌는 배우인데 카메라 밖에서는 되게 조용하고 차분한 친구다. 병헌 선배 이야기해서 병헌 선배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이민정은 "저한테 허락을 받아오라고 하더라. 내가 이야기했는데 '안돼' 이럴 수 없을 거 같아서 허락받아오라고 하더라. 남편은 그게 빵빵 터지면 기분 좋을 텐데 의미 없게 나오는 거면 그렇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더 걱정되더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민정은 "관객과 봐야 하지 않나. 시사회 때 그 부분에서 모든 남자분들이 좋아하시더라. 제가 봤을 때 남자분들이 싸지길 바라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그 장면에 없다"고 했다. 권상우는 "민정 씨가 없어서 우리가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한편 권상우, 이민정이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 재미없다면 '두시탈출 컬투쇼'에 환불 요청해달라고 밝혔다.2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개봉을 앞둔 권상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권상우는 "'스위치'는 1월 4일 개봉이다. 보고 재미없으면 '두시탈출 컬투쇼'에 환불 요청해달라. 저희가 다 환불해드리겠다. 책임을 전가할 곳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 청취자는 '권상우 매니저는 영화를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권상우는 "우리 매니저도 영화를 여러 번 봤다. 좋다고 했다. 빵빵 터진다고 했다. '경거망동하지 말고 기다리자', '차분하게 기다리자'고 하더라. 오늘 (VIP) 시사회에 이병헌 선배님도 오신다. 저희 부모님도 오신다"고 말했다.영화에는 권상우가 자신의 캐릭터 중 가장 유명한 '소라게'를 패러디했다. 권상우는 "영화 시나리오에 있었다. 저는 잊고 있었는데 영화 한다고 결정하고 감독님과 밥 먹고 헤어지는데 잘해보자고 문자 왔더라. 이걸로 이모티콘 보냈더니 이 신을 넣겠다고 결심하셨다고 하더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한편 권상우, 이민정이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1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다양한 게시물을 전했다.사진 속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 무대인사를 도는 모습이 주로 담겨 있다.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집밥 이 선생' 이민정에게 밥을 얻어먹었다.김민지는 지난 30일 "민정 언니의 요리를 결혼 전에 먹었을 땐 나도 결혼하면 이렇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주부가 된 지금은 그저 존경합니다. #구첩반상 #잘 먹었습니다 #영화스위치 너무 기대돼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김민지를 위해 차려준 구첩반상이 놓여있다. 이민정은 평소 '집밥 이 선생'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김민지는 한 네티즌에게 "이 밥상을 제가 차린 것이 아니라 얻어먹은 거예요"라고 하기도. 이민정은 "잘 먹어줘서 고맙"이라고 했고, 김민지는 "너무 맛있었어요♥"라고 했다.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이민정은 30일 "해냈다. 성공했어요. 눈물 나는 이 기쁜 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우선 철제스틱 휘어있는 걸 이용해 액자를 살짝 들고 팔 정도 들어갈 공간 확보(말로는 쉽지만 한 시간 걸림) 그 공간으로 팔이 들어가서 액자를 부숴야겠단 생각으로 망치 같은 걸로 쳐댐(이건 남편이)"이라고 덧붙였다.이민정은 "액자가 부러지진 않았지만 약간 휘었음. 그 틈 사이로 제가 들어갔습니다(첫 번째 시도 남편이 낌) 팔에 상처는 생겼지만, 너무 기뻐요. 눈물 나요"라고 했다.앞서 이민정은 "문을 여는 공간에 딱 고만한 액자(영화 포스터 철제로 된 거) 끼어서 문이 안 열리고 핸드폰만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서 찍어보았다"며 "창문도 잠겨있어서 이 방에 진입 불가능.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참고로 옷걸이도 사용해보고 약간 구부러져 있는 철 막대도 이용해보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네요. 문을 잘라야 하는 걸까요"라고 적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이 사투를 벌인 끝에 문을 가로막았던 액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고민을 SNS를 통해 공유해 결국 해결했다.이민정은 오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출연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에게 조기교육을 시켰다고 밝혔다.이민정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 앞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과 10년 전에 헤어진 첫사랑이다. 각자 배우와 화가로 성공하기 위해 이별을 선택했지만, 국내로 돌아와 재회한다. 수현 역시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생활력 만렙 현실 아내로 바뀐다.앞서 이민정은 언론배급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남편이 아들이 볼 수 있는지 없는지 보고 판단하고 오라고 하더라. 몇몇 장면에서 이걸 보여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다. 깊이 고민해보고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날 이민정은 "키스신도 있고 영화 초반에 욕이 나온다. 욕들을 아이가 다섯~여섯 살이면 '뭐야' 하고 듣는데, 준후는 욕이라는 걸 알기 시작했다. 욕에 노출 되도 되는지 물어봤을 때 오빠(이병헌)는 그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고 하더라. 자기가 이야기하는 건 키스신이라고 하더라. 준후는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9살이 되는데 저랑 오빠랑 일하기 때문에 설명을 많이 듣는다. 엄마가 저렇게 하면 큰일 나는 게 아니라 저건 연기라고 이제는 인지하긴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아들이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했다. 드라마에서 제가 집에 들어와서 '아무도 없어?'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이민정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 앞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날 이민정은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에 대해 "눈 깜짝하니 10년이 지났다. 영화 자체가 오랜만이라 설렌다. 오랜만에 인사를 영화로 한다는 게 저한테는 뜻깊다. 영화가 즐거워서 찍는 동안 즐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힘든 순간 없이 대본 말고도 아이디어도 현장에서 많이 냈다. 마대윤 감독님도 열린 마음으로 해주셨다. 그런 게 많이 녹아있지 않나 싶다. 당연히 대본에 중심 두지만, 이런 장르는 내추럴하고 코믹은 갑자기 나오는 게 더 재밌지 않나. 배우들과 감독과 합이 잘 맞았던 것 같다"며 웃었다.이어 "영화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시나리오도 많이 받기는 했다. 영화가 더 신중하기는 한 것 같다. 드라마를 편해하는 건 아니지만, TV를 켜면 다 볼 수 있지 않나. 영화는 작품으로 남기 때문에 좋은 것들이 나한테 컬렉션으로 남았으면 했다. 그래서 쉽게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스위치'는 약 3년 전에 촬영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봉일이 연기됐다. 이민정은 오히려 연초에 여유를 돌릴 수 있는 시기에 개봉하게 돼 더 좋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시작되자 당황스러웠다. 애도 정신이 더 없고, 남편도 삼시 세끼 해달라고 했다.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고 나서 가족
배우 이민정이 댓글 요정에 대해 언급했다.이민정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 앞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과 10년 전에 헤어진 첫사랑이다. 각자 배우와 화가로 성공하기 위해 이별을 선택했지만, 국내로 돌아와 재회한다. 수현 역시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생활력 만렙 현실 아내로 바뀐다.이민정은 평소 SNS 댓글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네티즌이 남기는 글에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고, 동료 배우들이 남긴 글에 등판하기도 한다.이날 이민정은 "배우들이 라이브도 많이 하고 SNS로 소통을 많이 하지 않나. 저도 하고 싶은데 아이도 있고 오빠(이병헌)도 있다 보니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게 유일하다고 생각했다. 옛날처럼 팬미팅을 할 수 있는 시간, 공간을 낼 상황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그는 "누구한테만 댓글을 남기면 서운할 것 같아서 저한테 보이는 게 있으면 남긴다. 그렇다고 제가 휴대 전화를 쓰는 시간이 길지가 않다. (시간 날 때) 투둑투둑 남겼는데 팬들이 좋아해 주시더라. 물론 말실수가 될 수 있지만, 조심도 해야 한다. 하지만 내 팬들이라면 댓글을 남기는 거에 대해 어떤 느낌일지 알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민정은 "농담처럼 반말, 존댓말 섞어서 남기니 좋아해 주시더라.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저도 남겨주세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주역인 권상우,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새해 첫날 관객과 직접 만난다.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위치'에서 박강 패밀리인 권상우, 이민정, 박소이, 김준이 오는 12월 31일 전국 프리미어 시사회와 함께 무대 인사에 나선다.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양일 동안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씨네Q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하게 된 '스위치'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며 새해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안겨줄 예정이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1월 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시사회에서는 마대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확정됐다. 1인 2색 캐릭터 연기 도전은 물론, 리얼 부부 케미를 선보인 권상우와 이민정, 귀염뽀짝 매력으로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박소이와 김준이 자리해 관객들과 만난다.영화 속에서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하며 찐 가족 케미를 방불케 한 박강 가족이 총출동한 가운데, 새해 첫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스위치'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 아들 룩희, 딸 리호가 옆에 없어서 외롭다고 했다. 하지만 새해에도 소처럼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그의 모습은 가장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준다.권상우는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하루 아침에 인생 '스위치'를 경험한다. 바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를 통해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권상우는 "책을 보고 미팅하지 않나. 책을 보고 재밌었다. 내가 하면 하고, 안 하면 안 하지 질질 끄는 성격은 아니다. 만나서 제가 먼저 하자고 말씀을 드린 작품"이라면서 "'스위치' 제작사 대표님이 유명하신 분인 줄 몰랐다. PD님인 줄 알았다. 저희가 먼저 밥값을 계산한 적이 있다. 저희가 먼저 밥값을 계산하면 그 작품은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권상우는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 출연을 선택하게 됐을까. 그는 "좋은 시나리오가 있어도 내 영역 밖의 책이면 욕심이 나도 선택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역할은 나 말고 누가 잘 할 수 있을까 싶었고,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책을 선택한다"며 "저는 감동도 웃음도 주고 싶다.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내 아들, 딸에게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었고, 아이들이 보면 사랑을 느끼게 될 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FC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다.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며칠 전 독감으로 쓰러졌다가 일어나보니 크리스마스네요. 올해가 벌써 다 갔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매니저님이 이렇게 조명으로 예쁘게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서 와인을 주셨다"며 "늘 주변에 절 도와주시고,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매일을 무사히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고 전했다.또 "엄마, 아빠, 가족, 회사 분들, 팬분들, 제 친구들 저와 같이 일하는 모든 분들 우리 2023년도 정말 함께 따뜻하게 보내요. 늘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에 영화관에서 봐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속 '로로남매' 박소이, 김준의 스틸이 공개됐다.2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에서 쌍둥이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박소이, 김준의 매력을 닮은 스틸과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로로남매' 스틸은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톱스타에서 돈 없고 식구 많은 극한직업 매니저로 인생이 뒤바뀐 박강(권상우 역) 앞에 갑자기 나타난 쌍둥이 남매 로희(박소이 역)와 로하(김준 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도시락, 김밥, 짜장면 등 사이좋게 음식을 먹는 모습부터 나란히 누워 오이 팩을 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셀카를 찍고, 아빠와 엄마의 말다툼에 걱정하는 모습까지 단짝처럼 늘 함께 다니는 쌍둥이 남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훈훈함을 자아낸다.극중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된 아빠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동생 로희와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오빠 로하의 다양한 표정을 포착한 '로로남매' 스틸은 박소이, 김준의 귀엽고 앙증맞은 활약상과 아웅다웅 찐 남매 케미를 기대케 한다.또한 권상우, 이민정, 오정세가 '인생 스위치' 전과 후 각자 캐릭터의 입장에서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스위치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원조 소라게 권상우를 따라 하는 아기 소라게 박소이, 김준의 깜찍한 쿠키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