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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정♥이병헌 둘째딸 서이, 벌써 100일…화려함 가득한 축하 파티[TEN이슈]

    이민정♥이병헌 둘째딸 서이, 벌써 100일…화려함 가득한 축하 파티[TEN이슈]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둘째딸이 백일을 맞이했다.2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백일을 축하했다. 그는 딸을 위해 정성스레 파티를 준비한 모습을 보였다. 파티 초대장부터 풍선, 꽃까지 화려한 백일 축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이민정과 이병헌은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딸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민정, ♥이병헌과 이탈리아 떠났나…"간만에 착해 보이네"

    이민정, ♥이병헌과 이탈리아 떠났나…"간만에 착해 보이네"

    배우 이민정이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이민정은 "간만에 엄청 착해 보이는 웃음이네 ㅋ"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민정 뒤에 찍힌 국기를 보아 이탈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사진 속 이민정은 새하얀 코트와 큰 사이즈의 가방을 매치한 채 여행을 즐기고 있다.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은 이민정만의 수수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강남 8학군 미모답다", "남편인 이병헌과 함께 한 가족 여행이냐"는 반응을 보였다.이민정은 1월 개봉한 영화 '스위치'에서 코믹 연기로 관객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티빙 '빌런즈'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이민정 외 유지태, 곽도원, 이범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2015년생 아들과 2023년생 딸을 두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피렌체서 아름다운 미모 과시…"하늘이 다했다" [TEN★]

    '이병헌♥ 이민정, 피렌체서 아름다운 미모 과시…"하늘이 다했다" [TEN★]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이민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늘이 다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민정, ♥이병헌 셀카 실력 지적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

    이민정, ♥이병헌 셀카 실력 지적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셀카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8일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남자배우상을 받은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어워즈는 7일 비공개로 진행됐다.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국내 영화감독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남자배우상 후보에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정우성, '거미집'(감독 김지운)의 송강호,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의 임시완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상을 받았다.사진 속 이병헌은 어딘가로 이동 중 트로피를 들고 있다.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게시물에 "헐…'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그냥 막 그냥…"이라는 댓글을 달았다.이를 본 한 팬은 "못생겨 보이려는 전략 아닐까요?"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왜 그런 전략을.... 상을 셀카 찍으려다가 배경이 본인이 나온 지 모른다는 느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언니…이 '셀카' 아무래도 문제 있네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민정 역시 "나만 느끼는 거 아니죠"라고 답했다.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2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무표정도 매력적…美서도 포기할 수 없는 거울 셀카

    '이병헌♥' 이민정, 무표정도 매력적…美서도 포기할 수 없는 거울 셀카

    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이민정은 20일 "#rainyday #la #bestie #haveagoodtime #thanksgod #love #friend #거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이민정은 청재킷, 청바지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비가 내려 머리는 부시시한 상태. 특히 출산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민정은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1일 득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둘째 출산 후 밝은 미소 근황 [TEN★]

    '이병헌♥' 이민정, 둘째 출산 후 밝은 미소 근황 [TEN★]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이민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골프를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둘째 출산 근황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서이 발가락 길이"

    '이병헌♥' 이민정, 둘째 출산 근황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서이 발가락 길이"

    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월 17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무리 봐도 길다.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서이 발가락 길이"라는 글이 담겨있었다. 2023년 12월 21일 태어난 둘째 딸의 발 사진을 공개했던 것.앞서 이민정은 2023년 12월 25일에도 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발가락도 길고 예쁘다"라는 댓글이 달리자 "발가락 손가락 긴 건 내 유전"이라고 답하기도. 최근 이민정은 미국에서 보낸 근황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민정, 남자 골프 세계 1위 선수와 인증샷…출산 후 여전한 미모 자랑

    이민정, 남자 골프 세계 1위 선수와 인증샷…출산 후 여전한 미모 자랑

    배우 이민정이 남자 골프 세계 1위 선수 스코티 셰플러와의 인증샷을 남겼다.17일 이민정은 "저에게 생일선물이었던 건 바로 genesis invitational 프로암"이라며 "출산 후에 좋은 실력일 수는 없었지만 좋은 기억 경험으로"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골프웨어를 입고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찍은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1일 득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워킹맘의 포부 "토끼 띠 딸+일까지 두 마리 잡고 키운다"

    '이병헌♥' 이민정, 워킹맘의 포부 "토끼 띠 딸+일까지 두 마리 잡고 키운다"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이민정은 11일 "오랜만에 프로필 작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엄청 많은데 매일 조금씩 조금씩 올릴게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자요. 우리 모두!!!!!!"라고 했다. 이어 "저도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 보겠습니다. 토끼띠 딸과 일과^^"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필 촬영 중인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등 라인이 살짝 드러난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1일 득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민정♥이병헌, 오늘(21일) 오후 1시께 득녀 "나이스 버디"[TEN이슈]

    이민정♥이병헌, 오늘(21일) 오후 1시께 득녀 "나이스 버디"[TEN이슈]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득녀했다.이민정은 21일 오후 1시께 모처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이민정은 최근 브라이덜 샤워 근황을 통해 둘째가 딸이라는 소식을 간접적으로 전했고, 이병헌 역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소감으로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  곧 둘째가 태어나는데,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 나이스 버디"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둘째 임신' 이민정, ♥이병헌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에 대한 반응[TEN이슈]

    '둘째 임신' 이민정, ♥이병헌의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에 대한 반응[TEN이슈]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언급한 소감에 대해 반응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개최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이병현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청룡이 권위를 가질 수 있었던 데에는 그 한 가운데 김혜수가 30년을 한 자리에서 너무나 훌륭한 센스로 진행을 해왔기 때문 아닌가 싶다. 30년 긴 세월 정말 수고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다음 달에 아기가 나온다, 태명을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나이스 버디!'"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병헌의 수상 소감에 대해 "버디와 기쁨을"이라는 문장과 함께 사진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5년 첫 아들,, 지난 8월에는 둘째 딸(태명 버디)의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저출산 시대? '둘째 임신' 강소라→ 이민정…연예계에서는 '경사' 소식 연속 [TEN이슈]

    저출산 시대? '둘째 임신' 강소라→ 이민정…연예계에서는 '경사' 소식 연속 [TEN이슈]

    초저출산 시대. 아기를 안 낳는 '딩크부부', 첫째만 낳고 가정을 이루는 부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둘째 소식을 알린 연예인들과 다자녀 연예인들이 눈길을 끈다.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16일 강소라는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그는 이듬해인 4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현재 산모도 태아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도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상진은 지난 12일 개인 SNS에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둘째 초음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들 부부의 둘째는 아들이다. 이에 오상진은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첫째 때는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딸이 나왔고 둘째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됐으니 훨씬 행복한 부분이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좋다. 남자 대 남자로서 할 수 있는 얘기도 있을 것이고"라며 "나는 영화 '어바웃 타임' 속 빌 나이 같은 아빠가 좋다. 자연스럽게 이래라저래라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얘기를 해주는"라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 역시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8월 해당 소식이 알려졌으며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부부가 둘째 소식을 기다린 만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아이가 아닌 셋째, 넷째까지 육아하며 '다산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이들도

  • [종합] '60대 제니' 박준금 "'이병헌♥' 이민정 신인 때 뺨 세게 때려 미안"('옥문아')

    [종합] '60대 제니' 박준금 "'이병헌♥' 이민정 신인 때 뺨 세게 때려 미안"('옥문아')

    배우 박준금이 이민정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준금, 전노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박준금에게 "옷 사이즈가 몇 년 전 사이즈냐?"라고 물었다. 박준금은 "평생 사이즈 아닌가"라고 답했다. 김숙은 "언니 44죠?"라고 질문했다. 박준금은 "44보다 좀 작게 입는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아이유랑 옷 사이즈가 같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그럴 거다. 허리는 23~24다. 몸무게는 43kg다"라고 했다. 김숙은 "나 초등학교 때"라며 놀라워했다. 정형돈은 "최고로 많이 쪘을 때 몸무게가 얼마냐?"라고 물었다. 박준금은 "한 47kg다. 최고가 47~48kg다"라고 답했다. 전노민은 "(박준금이) 워낙 입이 짧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소식좌구나"라고 했다. 박준금은 "나는 몰랐는데 노민 씨가 그 이야기를 하더라. 1일 1식 한다. 그래서 출출하면 잣 같은 거 먹는다. 한 통씩 가져다 놓고 먹는데 머릿결이 굉장히 좋아진다"라고 했다. 김종국은 "박준금 선생님 전문이지 않나. 드라마계 따귀 전문 배우"라면서 "노하우가 있지 않으냐"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뭐든지 하면 늘지 않나. 드라마 대본에 뺨을 세게 때린다고 하면 진짜 세게 때렸다. 대본에 충실하기 위해서 했다. 되게 미안한 사람이 두 명 있다"라고 밝혔다. 박준금은 "그때 당시에 이민정이 신인이었다. (극 중) 결혼하기 전인데 반대할 때였다. 걔가 꼭 울었어야 했다. 신인이라서 혹시 못 울 수도 있어서 NG가 나면 안 되고, 정말 세게 맞을수록 울 수 있을 거라는 계산했다. 정말 세게 때렸다. 정말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 그 신은 살았는데, 두고두고 미안한 감정이 있다"라

  • '둘째 임신' 이민정, ♥이병헌 셀카에 절레 절레 "아니야 아니야" 폭소

    '둘째 임신' 이민정, ♥이병헌 셀카에 절레 절레 "아니야 아니야" 폭소

    배우 이병헌이 셀카를 게재하자, 아내인 배우 이민정은 고개를 저었다. 이병헌은 5일 차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는데, 셔츠에 니트를 매치하고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다. 다만, 어쩐지 어색하고 올드해 보이는 느낌이 엿보이는 것도 사실. 이에 이민정은 "아니야 아니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그 동안 이병헌의 SNS 속 사진들에 대해 돌직구를 날리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선보여 왔다. 이민정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2013년 결혼한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결혼 2년 만인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약 8년 만에 둘째를 임신을 알려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병헌은 최근 출연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아내 이민정에 대해 "시원시원하고 유머도 있다. 나를 그렇게 많이 웃긴다"며 이민정의 재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 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9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황궁아파트 대표 영탁 역을 맡아 연기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내자랑 몇초 하나 지켜보겠다고…휴대폰에 MJ로 저장" ('유퀴즈')

    이병헌 "♥이민정, 내자랑 몇초 하나 지켜보겠다고…휴대폰에 MJ로 저장" ('유퀴즈')

    배우 이병헌이 솔직 입담을 뽐냈다. 지난 6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이 이병헌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이 "병헌이 형에 대해 늘 들리는 얘기가 '그 형 진짜 재밌어'다"고 하자 이병헌은 "나는 아직 신비롭고 싶은 배우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병헌은 "이민정도 (유퀴즈를) 디테일하게 보겠다고 하더라. 자기 자랑을 몇초나 하는지"라고 언급했다. 유재석이 "우린 (이민정을) MJ로 부른다"고 말하자 이병헌도 "내 전화기에도 MJ로 뜬다"고 말했다. 평소 집에서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이병헌은 "나도 자빠져서 영화 본다. '그것만이 내 세상'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워크샵 당시를 회상하며 "노래와 춤은 내가 뭐. 분위기를 싹 가라앉혀줬다. 한번에"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