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김지석이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7년 차 부부로 만난다.‘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그래, 이혼하자’에서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은 배우 이민정이, 지앤화이트의 공동 대표이자 미영의 남편인 지원호 역에는 배우 김지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민정은 극 중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아 파란만장한 이혼기를 펼칠 예정이다. 양복집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보며 여성 테일러를 꿈꾼 미영은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떠나보낸 후 미친 듯 일에 매달렸다. 이후 미영은 자신의 곁을 지켜준 웨딩샵 디자이너 지원호와 초고속 결혼을 했고, 함께 지앤화이트를 창업했다. 그녀는 위기 속에서도 회사를 지켜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결혼 7년 만에 원호에게 이혼 선언을 한다.‘그래, 이혼하자’는 이민정의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드라마 ‘운명과 분노’, ‘돌아와요 아저씨’, ‘앙큼한 돌싱녀’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이민정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주목된다.김지석은 극 중 백미영의 남편이자 지앤화이트 공동 대표 겸 디자이너 지원호 역으로 분한다. 첫 직장에서 보호 본능을 자극한 미영에게 첫눈에 반한 그는 연애 6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큰 위기 없이 미영과 결혼 생활을 이어온 원호는 결혼 4년 차가 되던 해 부부 사이에 발생한 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는다.드라마 ‘신병2’, ‘키스 식스 센스&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학교에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저희 아들 학교에서 바자회를 한다"며 "오후에는 저도 가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의 9살 아들이 다니는 대치동 국제학교의 바자회 행사 포스터. 이민정은 연예인이 아닌 한 아이의 학부모로서 참석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8개월 딸 육아에 한창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나들이에 나섰다.이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년만의 백화점 나들이…. 우리 트레이닝복만입는 아드님쇼핑하고 연재도 백년만에 보고 고양이띠용…. 저녁엔 퍼터의 문제점도 잠시 공부한 알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민정은 한 브랜드 행사를 위해 백화점을 방문한 모습. 특히 미국 LA에 대저택이 있을 정도로 재력이 있는 이민정은 이날 명품백이 아닌 고양이 가방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8개월 딸 육아에 한창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또 한 번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이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민정은 다양한 골프 웨어를 착용한 채 자유자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여전히 유지 중인 방부제 미모로 팬들을 놀라게 해 눈길을 끌었다.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8개월 딸 육아에 한창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은 바로 이민정의 어릴 적 모습. 유치원 시절부터 초등학생 시절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다.특히 사진들 속에서 이민정은 톡 튀어나온 두상과 성장할수록 현재 이민정의 모습과 똑 닮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자연 미인임을 인증시켰다.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8개월 딸 육아에 한창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농구에 푹 빠졌다.지난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폼은 엉성하지만 자유튜 내기, 골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공개된 영상 속 이민정은 농구 골대를 향해 자유투를 하고 있다. 자유투에 성공하자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이다.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9살 아들의 감성에 놀랐다.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이런 사진을 찍어놓다니….. 9살 갬성..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의 9살 된 아들이 찍은 노을이 지는 순간. 녹음들과 하늘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찍은 결과물에 이민정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8개월 딸 육아에 한창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장신영이 상간남 의혹에 휩싸인 남편 강경준을 용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불륜 의혹부터 음담패설까지 남편을 향한 논란에도 이혼 대신 가정을 지키는 것을 택한 여배우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일 장신영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남편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처음이다. 장신영은 "그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어두운 터널 같은 날들을 보냈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장신영. 그러나 그를 일으켜 세운 건 어린 아이들이었다. 장신영은 "고요를 뚫고 아이가 엄마하고 저를 가만히 불렀다. 순간 아이의 목소리와 함께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주저앉으면 안 되겠구나, 우리 아이들 내가 지켜줘야지.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건 어쩌면 아이들이었을 것"이라며 부모로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강경준은 당시 유뷰녀 A씨와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당했다. 처음 강경준 측은 불륜설을 부인했지만, 두 사람이 나눈 은밀한 대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지난달 24일 강경준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하게 됐다고 밝혔다.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는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가족들이 힘들어 한 탓에 사건을 빨리 종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장신영 역시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배우 이민정이 상다리 휘어지는 저녁상을 자랑했다. 2일 이민정은 "어제의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탁을 가득 채운 반찬들이 담겼다. 각종 나물부터, 전 등 다양한 한식들이 담겨 먹음직스럽다. 여기에 간장, 양념게장과 새우 사진까지 추가해 푸짐한 한 상을 완성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21일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이민정은 현재 8개월 딸을 육아 중이다. 이민정은 출산과 동시에 늘씬한 몸매로 돌아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둘째 서이 양의 근황을 전했다.이민정은 6일 "이제 좀 잘 앉아있나 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하면서 놀래서 간만에 울었… 그래서 어제부터 매준 머리 쿠션….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서이 양이 꿀벌 모양의 머리 보호 쿠션을 착용한 뒷모습이 담겼다. 뒷모습임에도 살짝 보이는 짱구 볼살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21일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민정 소속사는 "이민정이 오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산 당시 이병헌은 이민정의 곁을 지키며 둘째와 만남을 함께했다. 이민정응ㄴ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8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믿기지 않는다"고 기뻐하기도.한편, 이병헌은 역시 딸 출산을 앞두고 "태명을 왠지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나이스 버디!'라며 딸을 기다리는 설렘을 나타낸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엄지원이 이민정과의 우정을 자랑했다.5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a time @216jung in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과 함께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함을 연출했다. 엄지원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에 블랙 팬츠를 착용했고, 이민정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서는 사랑스러움을 풍기고 있다. 특히 이민정이 입은 원피스는 가슴 아랫부분이 살짝 뚫린 디자인으로 섹시함까지 동시에 연출된다.엄지원과 이민정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은 "둘 다 너무 이쁘다", "부러운 우정이다",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1977년생인 엄지원은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1998년 '널 지켜줄게'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한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으나 손예진, 공효진, 이정현, 오윤아 등과 함께 연예계 대표 사모임을 갖다고 알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6월 27일 이민정은 "흐릿한게 좋아"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꽃 패턴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은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흐릿한 화질에도 이민정의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민정은 지난해 12월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선택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휴가를 즐기고 있다.이민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새빨간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맑은 날씨를 만끽하는 모습이다.긴 생머리를 한 채 내추럴한 매력을 풍기는 이민정. 그는 등이 뻥 뚫린 의상을 입고 군살 없는 뒤태를 자랑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빨간색이 참 잘 어울린다", "20대 같다. 아이 둘 엄마라는 게 안 믿긴다", "작품에서도 보고 싶다" 등 댓글 달았다.이민정은 지난해 12월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선택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엄지원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이민정은 "LA에서의 급만남 지원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과 엄지원은 호텔과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이민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있고, 엄지원은 민소매 블라우스에 핏이 널널한 바지로 멋스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해 12월 결혼 8년만에 둘째 딸을 출산한 이민정은 뱃살 하나 없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선택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6월 20일 이민정은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에 청재킷을 매치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햇살과 이민정의 환한 웃음이 청순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2015년생 아들과 2023년생 딸을 두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선택했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