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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SS501 김규종, 그림 실력 이정도였어? 기안84·세븐틴 디에잇 참여한 英 사치 갤러리 출품

    전 SS501 김규종, 그림 실력 이정도였어? 기안84·세븐틴 디에잇 참여한 英 사치 갤러리 출품

    가수이자 배우 김규종이 현대 미술의 성지이자 최고의 현대 미술관인 영국 사치 갤러리에 그림 작가로써 자신의 그림 작품을 출품해 화제다 . 올 해로 10년째 사치 갤러리를 통해 글로벌 아트 페어로 자리잡은 스타트 아트 페어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된 김규종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한점을 출품 k-art(케이 아트)에 관심을 보인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 이번 아트페어의 한국관에는 김규종 외에도 기안84, 세븐틴 디에잇 등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 김규종의 소속사 커넥텀은 ‘현대 미술의 성지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하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이다 . 작가로써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작업들의 일환으로 그림을 그려 왔는데 좋은 기회에 출품을 했고 또 반응까지 좋았다고하니 고무적이다 ‘ 고 전하며 ’현재 준비 중인 새로운 솔로 앨범 역시 차곡차곡 진행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 현대 미술의 성지 사치갤러리에 출품하며 작가로써의 새로운 면모도 선보인 김규종은 새로운 솔로 앨범을 곧 선보일 예정으로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 작품 역시 선정중으로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3일 컴백' 세븐틴, 타이틀곡 '음악의 신' MV 티저 공개…'거대한 축제의 장' 예고

    '23일 컴백' 세븐틴, 타이틀곡 '음악의 신' MV 티저 공개…'거대한 축제의 장' 예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보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2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음악을 찾는 듯한 ‘지지직’ 거리는 소음과 함께 ‘MUSIC NOT FOUND’라는 문구로 시작돼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음악이 없어진 세상 속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 바람 소리, 새 소리, 기계음 등이 흘러나와 몰입도를 높이고, 이후 음악이 시작되자 멤버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해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TEAM SVT’으로서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0시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 세븐틴, 뽕븐틴으로 변신

    세븐틴, 뽕븐틴으로 변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을 앞두고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컴백 스페셜 ‘경음악의 신 #1’을 게재했다. ‘경음악의 신’은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컴백 프로모션 일환으로, 세븐틴의 ‘뽕짝’ 앨범 제작기를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노가 레이블 BOMG의 대표 피철인으로 등장해 ‘뽕짝’ 앨범 제작에 나섰다. 디노는 왕년에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로 한 획을 그었던 우지에게 BOMG의 대표 프로듀서가 될 것을 제안했고, 긴 대화 끝에 우지를 영입했다. 디노는 업계에서 유명한 코러스팀 ‘남정네들’의 조슈아, 호시, 디에잇을 섭외하기 위해 라이브 카페를 찾아갔고,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해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디노는 우지와 함께 개사가 듀오인 ‘연필과 지우개’ 준과 민규를 만났고, 이들의 열정을 높게 평가해 작사가로 섭외했다. 마침내 최고의 스태프를 구성한 디노는 연습실에 모인 BOMG 대표 아티스트 정한과 원우, 도겸에게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들을 본 우지는 “생각나는 곡들이 몇 개 있다”라며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만세’, ‘아주 NICE’, ‘손오공’ 음원을 들려줬고, 세 사람은 이에 맞춰 프리스타일로 노래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말미 오는 23일 공개되는 세븐틴의 신곡 ‘음악의 신’을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경음악의 신’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흥을 돋웠다. ‘음악의 신’ 원곡이 아직 공개되

  • '23일 컴백' 세븐틴, 타이틀곡은 '음악의 신'

    '23일 컴백' 세븐틴, 타이틀곡은 '음악의 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1집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은 16일 공식 SNS에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에 발매되는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에는 세계적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를 비롯해 타이틀곡 ‘음악의 신’과 ‘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Back 2 Back’, 힙합팀의 ‘Monster’, 보컬팀의 ‘하품’,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했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0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뒤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마지막 오피셜 포토도 반짝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마지막 오피셜 포토도 반짝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1집 오피셜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은 1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게재했다. ‘SEVENTEENTH HEAVEN’의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에는 세븐틴이 화려한 페스티벌에서 행복을 나누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븐틴은 화려한 조명과 형형색색의 폭죽이 터지는 장면을 배경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다.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SEVENTEENTH HEAVEN’은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이 캐럿과 ‘TEAM SVT’으로 뭉쳐 함께 즐길 대규모 축제 ‘SEVENTEENTH HEAVEN’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세븐틴, 또 자체 신기록 경신…신보 선주문량 467만장 '역대 최다'

    [공식] 세븐틴, 또 자체 신기록 경신…신보 선주문량 467만장 '역대 최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썼다. 12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467만 3,069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SEVENTEENTH HEAVEN’은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전작 미니 10집 ‘FML’이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넘기며 새 이정표를 세운 바 있는데, 후속 작품인 미니 11집이 이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워 세븐틴은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하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한 뒤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SEVENTEENTH HEAVEN’으로의 초대

    세븐틴, ‘SEVENTEENTH HEAVEN’으로의 초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세븐틴만의 축제인 ‘SEVENTEENTH HEAVEN’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세븐틴은 12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PM 2:14’ 버전을 게재했다. ‘SEVENTEENTH HEAVEN’의 오피셜 포토 ‘PM 2:14’ 버전에는 세븐틴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캐럿(팬덤명) 탄생일(2월 14일)을 의미하는 숫자에서 제목을 차용한 오피셜 포토 ‘PM 2:14’ 버전은 단체 1장과 멤버별 2장씩의 개인컷 26장, 총 27장으로 구성됐다. 세븐틴은 야외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대형 트러스에 서거나 걸터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븐틴의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뭉친 ‘TEAM SVT’이 함께 즐길 대규모 축제 ‘SEVENTEENTH HEAVEN’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하고, 그 이후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세븐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올해의 아티스트까지 2관왕

    세븐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올해의 아티스트까지 2관왕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지난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세븐틴은 또한 자신들의 ‘전매특허’ 다인원 퍼포먼스가 담긴 ‘F*ck My Life’와 ‘손오공’ 무대로 시상식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세븐틴은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뒤 “캐럿(팬덤명)들, 정말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이 상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계속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은 분들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세븐틴이 되겠다”라는 인사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이어 대상을 수상한 뒤 세븐틴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3년 대상이다. 이 상은 정말 (캐럿) 여러분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에스쿱스에게 상 받았다고 전하고 싶다. 저희는 항상 캐럿을 위해 최선의 무대와 최고의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한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라며 한국어는 물론이고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 세븐틴 '꽉 찬 잘생김'

    [TEN포토] 세븐틴 '꽉 찬 잘생김'

    그룹 세븐틴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 트랙 샘플러 공개…컴백 기대감 UP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 트랙 샘플러 공개…컴백 기대감 UP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트랙 샘플러를 통해 미니 11집에 담긴 메시지에 대한 단서를 살짝 드러냈다. 세븐틴은 9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랙 샘플러는 총 7개로, 미니 11집 수록곡 음원의 일부와 곡의 메인 테마를 표현한 그래픽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영상에는 세븐틴의 공식 색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꾸며진, 캐럿(팬덤명)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가 등장하고 데뷔 앨범의 수록곡이자 선공개 곡이었던 ‘Shining Diamond’를 샘플링한 음원 일부가 흘러나온다. 두 번째 영상에는 묵직하게 꽂히는 비트에 맞춰 빨간색 심장이 뛰는 모습에 이어 파란색 심장이 등장한다. 빨간색 심장과 파란색 심장이 등을 맞대자 서로의 색이 교차하는 장면이 이어져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테이블에 놓인 전화기로 시작되는 세 번째 영상에서는 캐럿의 탄생일을 의미하는 숫자 ‘214’를 누르자 ‘SOS’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한줄기 빛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그 끝에서 ‘way out’ 문구가 적힌 문을 열고 탈출하는 듯한 장면이 그려진다. 네 번째 영상에는 마이크, 트럼펫, 키보드,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이 경쾌한 비트에 맞춰 움직이다가 신나는 드럼 비트가 이어지면서 화려한 축제를 여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다섯 번째 영상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창밖의 풍경이 바뀌며 서정적인 사운드가 흘러나와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섯 번째 영상에서는 레트로한 음악과 함께 ‘MONSTER’S HOUSE’라는 문구와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 '군대 가도 굳건' BTS, 男그룹 브랜드평판 1위…2위 NCT, 3위 세븐틴

    '군대 가도 굳건' BTS, 男그룹 브랜드평판 1위…2위 NCT, 3위 세븐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NCT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9월 8일부터 2023년 10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9,949,47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61,583,919개와 비교해보면 18.89%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참여한 브랜드평판 추천 데이터도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 2023년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NCT, 세븐틴, 엑소, 더보이즈, 샤이니,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비투비,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온앤오프, 엔하이픈, 트레저,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위너, 2PM, SF9,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스, 펜타곤, 워너원, 하이라이트, 동방신기, 신화, FT아일랜드, 블락비, 골든차일드 순으로 분석됐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91,604 미디어지수 1,305,646 소통지수 2,102,705 커뮤니티지수 2,238,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38,73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785,449와 비교해보면 23.72% 하락했다. 2위, NCT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쿤, 도영, 텐, 재현, 윈윈, 정우, 마크, 샤오쥔, 헨드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양양, 천

  • [공식] 세븐틴, 올해 앨범 1천만 장 팔았다…K팝 大기록

    [공식] 세븐틴, 올해 앨범 1천만 장 팔았다…K팝 大기록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 들어 9개월 동안 1천만 장 이상 앨범을 판매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5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내에서 발매된 세븐틴 앨범들은 총 1,104만 3,265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세븐틴은 9개월 만에 국내 앨범 판매량 1천만 장을 넘기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대기록을 남김으로써 ‘K-팝 최강자’의 위용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러한 대기록은 지난 4월 24일 발매된 미니 10집 ‘FML’이 이끌었다. ‘FML’은 지금까지 627만 장 이상 판매돼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정규 4집 ‘Face the Sun’이 판매량 95만 장 이상으로 뒤를 받쳤고,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와 재발매된 구보들도 힘을 보탰다. 세븐틴은 데뷔 후 6년 6개월이 지난 2021년 11월에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천만 장을 넘긴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성장세에 가속도를 내면서 세븐틴은 급기야 단 9개월 만에 앨범 판매량 1천만 장을 달성함으로써 팬덤을 넘어 대중적으로 인기를 확장하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으로,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9일까지 성수동 일대

  • 세븐틴 호시, 암흑 속 광화문 사거리 퍼포먼스…기후 위기 알린다 ('지구 위 블랙박스')

    세븐틴 호시, 암흑 속 광화문 사거리 퍼포먼스…기후 위기 알린다 ('지구 위 블랙박스')

    세븐틴 호시가 암흑에 휩싸이는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강렬한 ‘호랑이’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후 위기를 알린다. 오는 10월 9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 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이 가운데 ‘지구 위 블랙박스’ 측은 4일(수) ‘세븐틴의 퍼포먼스 수장’ 호시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으로 전 세계 탄소 배출량 5위를 차지하는 ‘서울’의 기후 위기를 전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댄서 30명과 함께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강렬한 안무를 선보이는 호시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모두가 잠든 밤, 호시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는 가운데 ‘호랑이’ 무대로 강렬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서울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밝힌다. 이후 점차 열기를 더해가던 퍼포먼스가 종료되면 남산 타워와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서울의 불빛들이 소등되며 이내 도시 전체가 어둠에 휩싸이며 암흑으로 변한 서울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서울은 2022년 기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5위로 선정되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많은 유동 인구 속에 특히 꺼지지 않는 화려한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바, 이번 호시의 퍼포먼스는 앞으로 다가올 기후 재난까지 경고하며 경각심을 일깨우게 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구민정 PD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펼친 퍼포먼스를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집중해서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보여준 세븐틴 호시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힌 바

  • K팝 영향력은 커지는데…'무지 논란' 세븐틴·킹덤과 역량 부족 소속사 [TEN피플]

    K팝 영향력은 커지는데…'무지 논란' 세븐틴·킹덤과 역량 부족 소속사 [TEN피플]

    K팝 그룹들이 타문화 이해 부족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전 세계를 상대하는 만큼,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소속사의 역량 부족에 대한 비판도 일고 있다. 문화를 선도한다는 K팝 업계가 사실은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지난 24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베이징 버전은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캐모마일 꽃이 떠오르는 내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영상이 공개된 후 만리장성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존중이 부족했다는 팬 여러분의 지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이징 버전 영상은 신속히 삭제했다. 팬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친 점 사과드리며, 향후 보다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세계 여러 장소를 배경으로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베이징 버전의 티저 영상이 문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일부 중국 팬들은 해당 영상이 중국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촬영했다는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세븐틴은 문제 제기를 받아들였고 영상을 삭제, 고개 숙였다. 그룹 킹덤 역시 '이슬람교 모독 논란'을 일으켰다. 킹덤은 오는 10월 18일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킹덤 측은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미니 7집의 앨범 커버 2종을 공개했다. 다만, 앨범 커버가 공개된 직후 이슬람 경전 쿠란을 모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쿠란을 신성시하는 만큼, 해당 커버가 '신성 모독' 논란을 일으킨 것. 여기에 킹덤은 '7개 나라와 7명의 왕'이라는 세계관을 갖고

  • 세븐틴, 中 만리장성 배경 티저 영상 삭제→공식 사과 [TEN이슈]

    세븐틴, 中 만리장성 배경 티저 영상 삭제→공식 사과 [TEN이슈]

    그룹 세븐틴이 중국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한 앨범 티저 영상이 논란이 되자 공식 사과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캐모마일 꽃이 떠오르는 내용으로 제작했다"라며 "영상 공개 후 만리장성에 관한 문화적 이해·존중이 부족했다는 팬들의 지적이 있었다. 신속히 삭제했다"고 알렸다. 이어 "팬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향후 보다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여러 국가·지역과 다양한 문화권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븐틴은 세계 여러 장소를 배경으로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베이징 버전의 티저 영상이 문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일부 중국 팬들은 해당 영상이 중국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촬영했다는 점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이에 세븐틴은 문제 제기를 받아들였고 영상을 삭제, 고개 숙였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SEVENTEENTH HEAVEN)' 베이징 티저 영상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9월 23일 중국 현지 시각 오후 2시 14분에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SEVENTEENTH HEAVEN)' 프로모션 콘텐츠 중 하나인 '세븐틴 라이트 히어 (SVT RIGHT HERE)' 베이징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베이징 버전은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캐모마일 꽃이 떠오르는 내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영상이 공개된 후 만리장성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