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V10] 세븐틴 호시 '하트 받으세요'

    [TV10] 세븐틴 호시 '하트 받으세요'

    그룹 세븐틴 호시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럭셔리 뷰티 브랜드 팝업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마의 7년'은 옛말…세븐틴·트와이스 데뷔 10년차에도 커리어 하이 [TEN피플]

    '마의 7년'은 옛말…세븐틴·트와이스 데뷔 10년차에도 커리어 하이 [TEN피플]

    '마의 7년'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고연차 아이돌 그룹들이 연달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영역 확장으로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과거에 비해 개인활동이 유연해지며 아이돌 그룹의 수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그룹 세븐틴은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았다. 이들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6만 6천여 석 규모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 티켓은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세븐틴 콘서트는 티켓 구매를 위해 사이트 접속하면 취소표를 잡기 위해 대기하는 10만 명 이상의 팬들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이즈, 투어스 등 4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이 등장하며 세대교체가 시작되고 있음에도 세븐틴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10년 차 걸그룹 트와이스는 이달 초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에 이어 일본, 이제는 미국 팬덤까지 확장한 트와이스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에이핑크는 19일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13주년을 기념해 팬송을 발매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에도 미니 10집 'SELF'(셀프), 크리스마스 시즌송 'PINK CHRISTMAS'(핑크 크리스마스)를 공개하며 꾸준히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과거 '마의 7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돌 그룹의 수명이 짧았다. 10년차 그룹이 절정의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다. 글로벌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시장 영역이 확장된 결과라 볼 수 있다.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의 관람객

  • 세븐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 수록…타이틀곡 'MAESTRO'

    세븐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 수록…타이틀곡 'MAESTRO'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4곡을 베스트 앨범에 담아 발표한다. 세븐틴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MAESTRO’,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데뷔곡 ‘아낀다’(Inst.)가 포함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MAESTRO’이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인 만큼 ‘MAESTRO’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유닛 신곡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힙합팀 신곡 ‘LALALI’,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가 타이틀곡과 함께 CD1에 수록된다. 우지를 비롯해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 다수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밖에 세븐틴의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이 베스트 앨범에 실린다. 트랙리스트에 새로 추가된 ‘아낀다’(Inst.)는 디지털 음원으로만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열고 글로벌 관객과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베스트 앨범 두 번째 오피셜 포토 'HERE' 공개

    세븐틴, 베스트 앨범 두 번째 오피셜 포토 'HERE'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만든 색다른 차원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븐틴은 18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HERE(1)zip’ 버전 오피셜 포토 39장을 대거 방출했다. 그간 무수한 이야기를 거쳐 도달한 세븐틴의 행복한 세계와 공간이 표현된 사진이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압권이다. 앞서 공개된 ‘HEARzip’ 버전 오피셜 포토가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면, 이번에 멤버들은 한층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세븐틴의 역대 앨범을 상징하는 오브제도 각각의 사진에 심어져 베스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데뷔 앨범 ‘17 CARAT’에서 차용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고래, 해바라기, 사탕, 야구공, 나비, 태양, 종이배 등 세븐틴의 이야기가 담긴 상징물들이다. 트랙 샘플러에 이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도 팬들을 찾아간다.  이들은 전날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티저 영상을 통해 도겸이 ‘세봉 예술 고등학교’에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서 우지는 학교에 들어오는 도겸을 바라보며 “재밌어지겠네”라고 읊조린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면과 더불어  ‘음학마등’ 의미가 무엇인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고잉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1편

  • 세븐틴 9년 역사 한눈에…첫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세븐틴 9년 역사 한눈에…첫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발매를 앞두고 9년 역사가 담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17일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오피셜 포토 ‘HEAR zip’ 버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27장으로, 멤버별 개인컷 2장씩에 콜라주컷 1장이 더해졌다. 이 사진에서 세븐틴은 기타, 키보드, 턴테이블, 스피커 등 음악에 관한 다양한 물건으로 둘러싸여 도회적인 매력을 뽐낸다. 하늘색이 도드라진 배경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무채색 의상을 입은 세븐틴 멤버들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곳곳에는 세븐틴 데뷔 앨범 ‘17 CARAT’을 비롯해 ‘BOYS BE’, ‘Al1’, ‘TEEN, AGE’, ‘DIRECTORS CUT’, ‘YOU MAKE MY DAY’, ‘헹가래’, ‘Attacca’, ‘Face the Sun’, ‘FML’ 등 이들을 빛낸 문구가 새겨져 베스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오피셜 포토 ‘HEAR’ 버전은 베스트 앨범이 세븐틴 고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임을 암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동시에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오는 18일과 20일 베스트 앨범의 ‘HERE zip’ 버전 오피셜 포토 2종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앨범이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총망라한 작품으로 알려진 만큼, 새로 공개될 사진엔 어떤 콘셉트와 의미가 담길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

  • 역대 타이틀곡으로 본 '세븐틴 9년'

    역대 타이틀곡으로 본 '세븐틴 9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29일 발매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이들이 지난 9년간 걸어온 길을 보여준다.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역대 앨범 타이틀곡 28곡을 통해서다. ‘자체제작돌’로 시작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의 역사는 ‘청량’, ‘확장’, ‘진정성’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 청량: 세븐틴의 시작 세븐틴의 시작은 ‘청량’이었다. 이들은 2015년  데뷔 곡 ‘아낀다’를 시작으로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등을 선보이며 ‘청량돌’ 대표주자로 불렸다. 밝고 경쾌한 음악과 멤버들의 유쾌한 에너지, 다인원을 활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붙은 애칭이었다. 반응은 뜨거웠다. 세븐틴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예쁘다’로 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같은 해 공개된 ‘아주 NICE’는 예능 프로그램에 삽입돼 공개 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대 불문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틴은 청량 콘셉트를 끊임없이 변주해왔다. 미니 3집 타이틀곡 ‘붐붐’은 청량하면서도 박력 있는 느낌을 주었다.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_WORLD’는 펑크와 어번 알앤비(Urban R&B) 장르의 결합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미니 11집 타이틀곡 ‘음악의 신’도 세븐틴의 ‘청량 히트곡’ 계보를 잇는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이 곡은 같은 해 발표된 남성 그룹 음악 중 최초로 멜론 ‘톱 100’ 정상을 밟았다.  ◼ 확장: 세븐틴의 진

  • '세븐틴♥' 캐럿, 마음 모았다…세븐틴 2호숲 조성

    '세븐틴♥' 캐럿, 마음 모았다…세븐틴 2호숲 조성

    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숲이 탄생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세븐틴 2호숲'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숲;트리밍'은 멜론 유료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멜론 정기 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최대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천만원이 적립되면 모든 금액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된다. 기부금으로는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한다. 앞서 '세븐틴 1호숲'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1, 2호숲', '임영웅숲' 등이 조성됐다.세븐틴은 지난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지난해 남성 그룹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처럼 세븐틴은 캐럿(팬덤명)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첫 번째 '세븐틴숲'을 선보였다. 이어 약 6개월 만에 2호숲 소식까지 전했다. 지난 8일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에 왕벚나무 3주, 꽃댕강나무 300주, 쥐똥나무 220주로 구성된 '세븐틴 2호숲'이 조성됐다. 난지안내센터 부근 잔디마당에서 '세븐틴 1, 2호숲'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공식] 유재석→육성재·에스파 카리나 뭉쳤다…'싱크로유', 5월 10일 첫 방송

    [공식] 유재석→육성재·에스파 카리나 뭉쳤다…'싱크로유', 5월 10일 첫 방송

    유재석-이적-이용진-육성재-세븐틴 호시-에스파 카리나가 KBS2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로 뭉친다.8일 '싱크로유' 측은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가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로 MC진을 확정 짓고 출격한다.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는 오는 5월 10일과 18일, 2회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귀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감동을 즐기며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무엇보다 '싱크로유'는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라는 음악과 예능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MC 라인업을 꾸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이 '슈가맨' 이후 4년 만에 음악 예능으로 돌아온다. 스스로 'top 100 귀'라고 칭할 정도로 듣는 귀에 자신감을 드러내 온 만큼, 최적화 포맷을 만난 유재석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와 함께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개가수(개그맨+가수)'로 정평 난 이용진도 가세했다. 음악을 향한 깊은 조예와 유재석과의 케미 모두 검증을 끝낸 이적과 이용진의 합류가 기대를 한층 더 한다.'아이돌 라인' 육성재, 호시, 카리나의 활약도 관심을 높이는 대목. 3세대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비투비' 출신으로 노래, 연기, 예능 다방면을 섭렵한 만능캐 육성재, 월드 스타 세븐틴의 멤버이자 독보적 예능감의 소유자인 호시, 나아가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인 에

  • 세븐틴, 앙코르 투어 개막…5.6만명 인천 운집

    세븐틴, 앙코르 투어 개막…5.6만명 인천 운집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앙코르 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열어젖혔다.세븐틴은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을 통해 총 5만 6천여 명의 관객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대규모 축제를 즐겼다.◼ 스타디움 공연다운 엄청난 스케일…‘흉내 낼 수 없는 세븐틴 캐럿’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 인천 공연은 스타디움 공연에 걸맞게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했다. 오프닝 곡 ‘손오공’의 전주가 흘러나오며 멤버 13명이 모두 하늘에서 내려오듯이 등장, 시작부터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세븐틴은 ‘DON QUIXOTE’,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Rock with you’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쳐 팬들을 열광케 했다.세븐틴은 이번 앙코르 투어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무대와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들은 ‘HOME;RUN’, ‘Left & Right’, ‘BEAUTIFUL’, ‘음악의 신’ 등 쉴 틈 없이 무대를 이어가며 파워풀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특히, ‘April shower’와 ‘겨우’ 무대에서는 노래에 맞춰 드론쇼가 펼쳐져 장관을 이뤘다. 씨앗, 캐럿, 올리브 나무 등 특별한 의미가 담긴 오브제와 사전에 팬들이 보내온 메시지 “빛나는 우리 약속은 절대 깨지지 않아”, &ldqu

  •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가 시작된다.세븐틴이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을 개최한다.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은 세븐틴이 약 8개월 만에 여는 국내 공연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앙코르 공연인 만큼 세븐틴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븐틴과 캐럿…‘TEAM SVT’의 화려한 축제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CARAT.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투어 타이틀 ‘FOLLOW’. 세븐틴은 앙코르 투어에서도 캐럿과 또다시 ‘TEAM SVT’으로 ‘원팀’ 시너지를 발휘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투어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캐럿에게 처음 공개하는 무대를 포함해 깜짝 놀랄 만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타디움 투어 아티스트’로 우뚝 선 세븐틴세븐틴에게 이번 앙코르 투어는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세븐틴의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은 인천아시

  • '차세대 BTS' 스트레이키즈·세븐틴…"성격은 반대, 결과는 최고"[TEN피플]

    '차세대 BTS' 스트레이키즈·세븐틴…"성격은 반대, 결과는 최고"[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내년 6월까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며 '군백기'를 가진 지금, 그 자리를 채울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그룹 세븐틴이 주목받고 있다. 두 그룹은 겨냥하는 시장도 그 성격도 서로 정반대지만, 모두 뛰어난 성과를 보여 K팝 남자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함께 조명받고 있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6월 영국의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의 메인 무대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이 행사의 메인 무대에 출연하는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이 처음이다. 올해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는 세계적 팝스타인 두아 리파(Dua Lipa), 시저(SZA), 콜드플레이(Coldplay)가 출연한다. 세븐틴은 K팝을 대표해 해당 페스티벌에 출연, 글로벌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또한, 세븐틴은 올해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선다. 이번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와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와 나란히 무대를 꾸민다. 일본에서 큰 팬덤을 보유한 세븐틴은 일본 팬덤을 기반으로 북미권과 유럽으로 팬덤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3일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더불어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세븐틴이 독식해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일본

  • "K팝 최초" 세븐틴,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 선다

    "K팝 최초" 세븐틴,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 선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오른다.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6월 26~30일 영국 서머싯의 워시 팜(Worthy Farm)에서 열리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 이하 ‘글래스턴베리’)에 출연한다.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의 메인 무대인 피라미드 스테이지에 설 예정인데, 이들은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K-팝 아티스트로 기록될 예정이다.‘글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올해 ‘글래스턴베리’ 라인업에는 세븐틴을 비롯해 두아 리파(Dua Lipa), 콜드플레이(Coldplay), SZA, 샤니아 트웨인(Shania Twain), 엘시디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리틀 심즈(Little Simz), 버나 보이(Burna Boy) 등이 포함됐다.세븐틴의 연이은 유럽 대규모 음악 축제 출연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 라인업 발표에 앞서 오는 9월 7~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헤드라이너로 초대됐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앞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9월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뜬다…K팝 유일

    세븐틴, 9월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뜬다…K팝 유일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1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9월 7~8일 양일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메인 무대에 오른다.세븐틴이 유럽 지역 대규모 음악 축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들은 올해 이 음악 축제에 초대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세븐틴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썼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매년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 라인업에는 세븐틴과 함께 샘 스미스(Sam Smith),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나일 호란(Niall Horan), 루이 톰린슨(Louis Tomlinson) 등이 포함됐다.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앞두고 있다. 이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데뷔 후 첫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데뷔 후 첫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증명했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고,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FML’이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JAPAN’이 아시아 부문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 세븐틴은 총 6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세븐틴이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한 아티스트가 독식한 것은 시상식 역사상 세븐틴이 최초로, 이들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세븐틴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 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그리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1년간 발매된 음반,

  • 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앨범 1위…통산 3번째

    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앨범 1위…통산 3번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통산 3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오리콘이 1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집계기간 2024년 3월 4~10일)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한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에 3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 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BTS, THE BEST)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세븐틴이 처음이다.지난해 10월 23일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은 약 5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로써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되면서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세븐틴은 또한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 역사상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K-팝 역사를 새롭게 썼다.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