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박태환, 차준환 때문에 '칼퇴' 실패→제작진에 귀여운 원성('1박 2일')

    [종합]박태환, 차준환 때문에 '칼퇴' 실패→제작진에 귀여운 원성('1박 2일')

    젲차준환이 박태환의 퇴근을 막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 특집’에서는 박태환, 차준환 그리고 여섯 남자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시청률은 7.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숫대야 딸기빙수를 다 먹어야 하는 이번 여행의 마지막 미션 중 추워하는 박태환을 위해 급하게 코트를 공수, 그 가운데 '어깨 깡패' 면모를 드러낸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8%(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하위 3인 김종민, 딘딘, 나인우의 저녁 식탁이 공개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상위 멤버들은 옆에서 인삼 삼계탕과 갈비찜을 즐기는데 이들은 차가운 빙수를 먹었다. 아쉬워하면서도 맛본 빙수에는 맛있다며 폭풍 흡입하는 이들의 모습은 짠내를 유발했다. 다음으로 빙상장에 도착한 박태환과 멤버들은 차준환의 환상적인 갈라쇼 무대를 넋 놓고 감상했다. 우아한 스핀과 이너바우어를 완벽히 보인 피겨 왕자의 퍼포먼스는 국가대표의 위상을 드높이며 화면 너머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실내 취침을 앞두고 곧바로 미션에 돌입했다. 차준환이 술래가 되어 5분간 멤버들을 모두 얼음으로 만드는 얼음땡 첫 번째 미션. 박태환과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자신들을 잡아채는 차준환에게 35초라는 대굴욕을 당했다. 너무나도 쉽게 끝나 버린 경기에 전략을 추가하고 재진행했으나 그는 오히려 경기 시간을 17초로 단축해버렸고, 역시 얼음 왕자라는 감탄과 함께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두 번째 ‘인간 새총’ 빙상장 미션이 박태환, 차준환 그리고 멤버들을 기다

  • [종합] 박태환, 운명의 신이 선택한 사나이…보양식 폭풍 흡입에 11.9%('1박')

    [종합] 박태환, 운명의 신이 선택한 사나이…보양식 폭풍 흡입에 11.9%('1박')

    박태환과 차준환이 '1박 2일'에 적응했다.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氷水) 특집'에서는 특급 게스트 박태환과 차준환이 춘천 목장에서 펼쳐진 힐링 가득 여행기로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전달했다. 시청률은 7.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박태환이 3종 복불복을 승리시키고, 인삼 삼계탕과 갈비를 즐기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9%(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일요일 저녁을 사로잡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8%(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여름날 안방극장에 시원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수영장에 도착한 멤버들과 박태환, 차준환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고삐 풀린 듯 물총과 물놀이를 즐겼다. 곧이어 마린보이와 문세윤 그리고 다섯 멤버와 차준환으로 나뉜 수영대결이 펼쳐졌다. 수영장과 물아일체가 된 박태환이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하며 소원권을 획득, 그의 완벽한 턴과 자유형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가지 여행을 두고 배 타고 튜브 침대 오르기 미션이 진행됐다. 준비된 고무 대야를 타고 휘슬 소리가 울리면 2분 안에 튜브 침대를 오르는 것. 차준환은 흔들리는 고무 대야에 휘청거렸고, 그 틈을 타 딘딘이 튜브를 잽싸게 차지하며 라이트급 경기에서 빠르게 우승을 차지했다. 마린 보이 역시 헤비급 경기에 출전했다. 치열한 튜브 고지전 끝에 박태환, 연정훈 모두 튜브에 올라가며 자유여행의 기쁨을 맞이했다. 친환경 프리미엄 패키지여행에는 튜브에 오르지 못한 차준환과 멤버 4명으로 결정됐고, 이들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여행 투어를 시작했

  • [종합] '한가인♥' 연정훈, '연애 촉' 여전히 살아있네…소개팅 결과 적중('1박 2일')

    [종합] '한가인♥' 연정훈, '연애 촉' 여전히 살아있네…소개팅 결과 적중('1박 2일')

    ‘1박 2일’ 연정훈, 김종민, 나인우이 '살아있는 연애 촉'으로 소개팅 결과를 맞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 현리마을 대잔치 제 2탄은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고랭지 밭에 홀로 남아 퇴근 미션을 하는 세상 가장 외로운 남자 이재성 작가에게 작별 인사만 세 번 하는 딘딘의 퇴근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3%(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시청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겼다. 2049 시청률 또한 2.8%(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1박 2일’의 막내 유선호가 이박사의 몽키매직을 신명나게 부르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유박사’ 유선호는 현리마을 막내 어르신에게 손을 건네며 무대로 초대했고, 홀리듯 나온 어르신과 유선호의 막내 케미가 폭발했다. 여섯 멤버들은 맨발로 춤을 추는 어르신과 함께하며 현리마을 대잔치를 열광적인 축제로 물들였다. 이내 저녁 식사 멤버를 결정짓는 시간이 다가왔다. 이번 저녁 만찬은 복불복이 아닌 어르신들에게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단 세 명만 받을 수 있었다. 개표 도중 문세윤은 단 1표만을 받게 되자 눈가가 촉촉해졌다. 반면 김종민은 슈퍼스타답게 10표를 얻어 함박웃음을 짓는 등 두 멤버의 희비가 교차했다. 현리마을 인기투표의 최종 결과로 김종민, 딘딘, 유선호가 차례대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고, 연정훈, 문세윤, 나인우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이며 승복했다. 인기 멤버들이 영양 만점 닭 요리 한 상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군침까지 돌게 했다. 3라운드에 걸친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두 명씩 팀을 이뤄 물 모으기 게임

  • "전통과자 한 봉지 7만원, 비싼데?"…'1박 2일' 연정훈·김종민·유선호, 전통시장서 '깜짝' [TEN이슈]

    "전통과자 한 봉지 7만원, 비싼데?"…'1박 2일' 연정훈·김종민·유선호, 전통시장서 '깜짝' [TEN이슈]

    배우 연정훈, 가수 김종민, 유선호가 전통시장에서 옛날 과자를 구매하려다가 비싼 가격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면서,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이 또 불거졌다.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개미와 베짱이' 특집으로 꾸며져 여섯 멤버가 현리마을 잔치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잔치 준비를 위해 경북 영양 공설 시장으로 향했다. 먹거리를 찾던 중 연정훈은 옛날 과자 파는 곳을 발견했다. 김종민은 "어르신들이 엄청나게 좋아하신다"라며 시식에 나섰다. 세 사람은 옛날 과자 시식했다. 이어 각자 봉투에 과자를 담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너무 많이 샀나? 돈이 되나?"라고 말했다. 가게 주인은 "얼마 안 나오는데 뭘"이라고 했다. 김종민은 자기가 봉투에 담은 과자의 무게를 측정해달라고 했다. 김종민이 담은 봉투의 무게는 1524g, 100g당 가격은 4499원이었다. 해당 봉투에 담긴 과자 가격은 6만 8565원으로 측정됐다. 하지만 가게 사장은 "7만원"이라고 말했다. 가격을 확인한 김종민은 "얼마요?"라고 되물었다. 연정훈은 "너무 비싼데?"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잠깐만, 이게 아닌데"라고 했다. 김종민은 "돈 여기서 다 쓰겠는데"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손으로 엑스(X)자를 그리기도. 이미 가게 사장은 과자 포장을 끝낸 상황. 김종민은 "15만 원에 해주신다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연정훈은 "그럼 우리 경품이 없는데. 너무 많은데. 10만 원에 맞춰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가게 사장은 "아까 (시식으로) 먹은 게 얼만데"라며 거절했다. 결국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15만 원을 지출했다. 방송이 끝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해당 가게의 덤

  • '1박 2일' 16년 고인물 김종민, 다급하니 "미쳤어?" 소리 질러

    '1박 2일' 16년 고인물 김종민, 다급하니 "미쳤어?" 소리 질러

    ‘1박 2일’ 김종민이 마지막 게임을 마치고 대반전의 상황을 마주한다. 28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여섯 남자의 자존심이 걸린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1박 2일’ 클래식 미션이 준비된 가운데, 멤버들은 매니저들과의 결투를 앞두고 승부욕이 들끓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제작진이 준비한 복불복 게임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1박 2일’의 최고 ‘고인물’ 김종민을 부르고, 이에 유선호는 “종민이 형은 아예 5대 5로 다 가를 수 있어요”라며 무한 신뢰감을 내비친다. ‘1박 2일’을 16년간 해온 김종민 또한 멤버들을 한데 모아 매의 눈으로 현장을 살피며 본인의 게임 노하우를 전하는 등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인다. 음식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내비친 여섯 남자의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녁 식사를 위한 미션 현장은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향한다. 갑자기 빽가가 숨겨왔던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어 회심의 미소를 드러낸다. 이에 김종민은 다급하게 "미쳤어?" 라고 소리를 지르며 좌절하면서 모두가 경악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혼돈의 미션 속 빽가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무엇인지 28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딘딘, 1인분도 못 먹나 "매니저와 식사 나눠 먹는다" ('1박 2일')

    딘딘, 1인분도 못 먹나 "매니저와 식사 나눠 먹는다" ('1박 2일')

    래퍼 딘딘이 매니저와 식사를 나눠먹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바다 공원 앞에서 갈매기와 함께하는 점심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 들뜬 마음으로 바다 공원 앞 준비된 식탁에 앉은 여섯 남자와 매니저. 격렬한 디스코 팡팡 미션으로 에너지가 소진된 멤버들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점심 식사를 기다린다. 멤버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순순히 다 고르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게 되고 막내 유선호는 “이젠 준다 그래도 믿음이 안 가요”라는 발언으로 ‘1박 2일’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인다. 유선호는 의심 가득한 면모와 함께 소심한 항의까지 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딘딘은 매니저와 식사를 나눠 먹는다고 밝혔다. 그 순간 문세윤이 발끈하고 딘딘의 매니저 또한 말을 아끼는(?) 듯한 반응을 보여 딘딘의 말이 사실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곧이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점심 식사 미션이 시작되고 미션 막바지 순간 누군가 반칙을 저지른 사실이 발각되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과연 제작진과 멤버들 몰래 반칙을 저지른 사람은 누구일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우리 딸 다 알아"…연정훈, 8살 영재 딸 자랑 이어 통화 공개 ('1박 2일')

    "우리 딸 다 알아"…연정훈, 8살 영재 딸 자랑 이어 통화 공개 ('1박 2일')

    연정훈이 8살 딸 목소리를 최초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저녁 식사를 사수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지식 테스트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 메뉴를 사수하기 위해 각 메뉴별로 나눠진 퀴즈 정답 맞히기에 나선다. 아침 식사 이후 공복인 멤버들은 배고픔을 드러내며 음식에 대한 욕구를 강하게 드러내는데. 전원 정답을 맞혀야 성공인 상황에서 제작진의 넓은 배려(?)로 지인 전화 찬스 3회가 주어지는 등 흥미진진한 저녁 식사 복불복을 예고한다. 난이도 최상부터 최하까지 메뉴 수준에 맞는 문제가 제공되고 멤버들은 이를 맞춰 음식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연정훈이 한가인과 전화 통화를 해 찬스를 얻는다. '형수님' 한가인 찬스로 멤버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사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연정훈은 한가인에 이어 딸을 자랑하며 딸바보 모습을 드러낸다.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과학 문제가 나오자 연정훈은 "우리 딸이 다 아는데"라며 딸을 자랑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첫 딸은 영재 검사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연정훈은 딸에게 전화까지 걸어 찬스를 사용한다. 8살인 딸에게 지식 질문을 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얼만큼 저녁 식사에 간절한지 느낄 수 있게 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유선호, 톰 크루즈 처럼 '미션 임파서블' 찍었는데…첫 야외 취침('1박 2일')

    [종합] 유선호, 톰 크루즈 처럼 '미션 임파서블' 찍었는데…첫 야외 취침('1박 2일')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시즌4' 합류 처음으로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시청률 9.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방송 말미 성대한 아침을 주는 것에 의문을 품는 멤버들에게 상상 이상의 미션이 펼쳐지는 예고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9%(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3.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실내 취침이 걸린 봄 출사 사진찍기 미션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일몰 시간까지 추가 기회가 생긴 이들은 제일 먼저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한 장풍샷 단체 사진 찍기에 돌입했다. 걱정과 달리 여섯 남자는 2차 시도 만에 완벽한 구도와 포인트를 잡아내며 미션에 성공했고, 실내 취침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뒤이어 가림성 사랑 나무로 이동, 하트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하트 모양이 아닌 나무의 모습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이를 지켜본 유선호가 세 명씩 찍은 뒤 반대로 이어 붙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하트 사진 찍기에 성공하며 실내 취침 사수를 위해 박차를 가했다. 줄어드는 시간에 다급함을 느낀 멤버들은 곧장 봄비 맞으며 영화 명장면 찍기에 나섰고, 딘딘과 나인우는 영화 '클래식' 속 손예진과 조인성으로 빙의, 싱크로율 100%의 사진을 완성해냈다.7개 중 6개의 사진을 찍어낸 멤버들은 1개를 찍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결과 발표 시간을 맞이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중대한 발표가 이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앞서 낙화암 붉은 글씨를 배경으로 3살 어려진 연정훈과 봄바람을 휘날리는 단체 사

  • [종합] "연정훈과 6살 차!" 유선호, 휴게소서 父와 우연한 만남('1박 2일')

    [종합] "연정훈과 6살 차!" 유선호, 휴게소서 父와 우연한 만남('1박 2일')

    유선호가 '1박 2일 시즌 4' 촬영 중 우연히 아버지와 만났다.1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 4'에서는 '봄을 업로드하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섯 멤버는 충청남도 부여로 봄 출사를 떠났다.이날 방송은 KBS 본관 앞, 화려한 오프닝으로 장식한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KBS에서 처음으로 오프닝을 열게 된 유선호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형님들은 막내 유선호를 향한 애꿎은 장난으로 시작부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안겼다. 날씨도 좋고, 사진 찍기 좋은 계절 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멤버들은 봄 출사 여행을 떠났다. 일명 ‘봄을 업로드하다’로, 주어진 7개의 주제에 맞게 모두 사진을 찍으면 실내 취침이 가능한 것. 이어 1인당 1만 원의 용돈이 제공됐고 먹는 것부터 통행료, 입장료, 주유비 등 여행 도중 사용하는 모든 것을 용돈으로 해결해야 해 흥미를 더했다.성공적인 봄 출사 여행을 위해 용돈을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이 진행됐다. 제일 먼저 기흥 휴게소로 이동한 이들은 각 게임당 20만 원이 걸린 돌리고 돌리고 게임에 도전했다. 손가락으로 물건을 돌려 떨어트리지 않고 기흥휴게소에 있는 구조물을 한 바퀴 돌아야 성공인 게임. 자신만만한 딘딘이 첫 주자로 나섰고 1, 2차 시도에 연이어 실패하며 짠내를 유발했다. 여섯 남자는 돌리고 돌리고 미션에 실패하자 탁구공 농구 게임에 도전했다. 그러나 연이은 실패로 인해 통행료조차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만든 믿기 힘든 일이 발생했다. 용돈을 거의 다 잃어가는 상황에서 문세윤이 또 다른 용돈 획득 종목 인형 뽑기 게임에 기적적으로 성

  • 딘딘, 막 나가네…문세윤 도발 "급하지 세윤이" ('1박 2일')

    딘딘, 막 나가네…문세윤 도발 "급하지 세윤이" ('1박 2일')

    김종민과 딘딘이 셜록 홈즈로 빙의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의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밥도둑을 찾아내기 위한 멤버들의 속고 속이는 심리 싸움이 펼쳐진다. 여섯 남자는 밥도둑을 색출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매 라운드 미션에 임한다. 단 밥도둑은 자신의 정체를 지켜내려면 게임에서 패배해야 했기에 다른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고도의 두뇌 싸움을 펼친다. 어느 때보다 추리력 풀가동과 박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미션을 예고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 현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밥도둑이 누구일지 서로를 향한 의심 속에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종민과 딘딘은 명탐정 셜록 홈즈에 빙의 된 듯 문세윤에게 “문세윤이 밥을 남겼다?”라며 날카로운 촉과 예리한 눈썰미를 발휘한다.급기야 딘딘은 문세윤에게 “급하지 세윤이”라고 외치며 도발해 차 안의 분위기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문세윤 또한 이에 지지 않고 맞대응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키는데. 점점 과열되는 밥도둑 찾기 현장 속 결말은 어떻게 될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고인물' 김종민, 유치찬란 반칙…'1박 2일' 알찬 청춘 여행 '최고 12.5%'

    [종합] '고인물' 김종민, 유치찬란 반칙…'1박 2일' 알찬 청춘 여행 '최고 12.5%'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예능감과 우정을 자랑하며 일요일 밤을 사로잡았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알차게 즐긴 특별한 청춘 여행 여정이 그려지며 시청률 9.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방송 말미 광양 매화마을로 향한 멤버들이 ‘야 게임’으로 순서를 정한 뒤 각기 다른 조식 식사 장소를 선택하고 이동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5%(전국 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3.6%(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주말 안방극장에 꽉 찬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잠자리 복불복으로 시작했다. 이번 복불복은 특별히 출발 순서를 정하기 위한 ‘허벅지 스매싱’ 게임에 돌입했고, 6명이 둘러앉아 왼쪽 사람의 허벅지를 때리기 시작했다. 입에 하모니카를 물고 아픔을 참지 못해 소리를 내면 탈락하는 게임. 자리 선정부터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문세윤의 옆자리를 피하기 위해 멤버들 간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기도. 그 결과 나인우가 문세윤의 강한 스매싱에 아픔을 참지 못해 하모니카 소리를 냈고 제일 먼저 탈락의 쓴맛을 맛봤다.차례대로 문세윤, 연정훈, 유선호, 김종민, 딘딘, 나인우 순이 확정된 후 본격적인 복불복 게임에 나섰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게임 1단계는 얼음물에서 스쿼트 자세 2분 버티기. 멤버들은 실내 취침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미션에 참여했고 머리를 쥐어뜯는 등 고통을 참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멤버들은 2단계 ‘물통 피해 윗몸 일으키기’에 이어 3단계 &lsquo

  • [종합] '1박 2일' 연정훈·김종민·문세윤, '겁쟁이 OB' 연합 →의리 입증…시청률 9.5%

    [종합] '1박 2일' 연정훈·김종민·문세윤, '겁쟁이 OB' 연합 →의리 입증…시청률 9.5%

    ‘1박 2일’ 멤버들이 몸 사리지 않는 대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힐링을 선사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OB팀과 YB팀의 쫓고 쫓기는 청춘 레이스 2탄이 펼쳐지며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야외 취침 단골 멤버 딘딘이 문세윤, 나인우와 함께 자도 코골이랑 같이 자서 벌칙이라고 말하는 모습과 잠자리 복불복 ‘아프니까 청춘이다’ 3종 경기를 앞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4.9%(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은 지난주 ‘청춘 여행’ 첫 번째 미션 ‘다랭이 마을 빙고투어’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OB팀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승리의 베네핏으로 YB팀보다 10분 일찍 출발한 OB팀은 다음 미션지인 스카이워크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당황스러워했다.OB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이 ‘스카이워크 의리 게임’에 나섰다. 10분 내로 3개의 고난도 포즈에 성공해야 했다. 첫 번째 3인 포즈에서 김종민이 겁을 먹자 연정훈과 문세윤이 그의 손을 잡아주며 가까스로 성공,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였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이어진 두 번째 포즈 그네타기에서 포기를 선언, 또 다른 겁쟁이 문세윤이 김종민 대신 그네에 탑승하며 두 번째 포즈까지 성공해 멤버들 간 의리를 입증했다. 뒤따라온 젊은 피 YB팀 딘딘, 나인우, 유선호는 스카이워크 미션에서 무서워하면서도 OB팀보다 훨씬 빠르게 미션을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종 우승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가는 등 흥미진진한 대결을 이어갔다. 다음 미션 수행을 위해 남해 보

  • 연정훈, ♥한가인 언급되자 '당혹'…'1박 2일' 멤버들도 느끼는 불안감

    연정훈, ♥한가인 언급되자 '당혹'…'1박 2일' 멤버들도 느끼는 불안감

    ‘1박 2일’ 연정훈이 한가인의 언급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12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의 ‘청춘 여행’에서는 남해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새로운 여행의 추억을 쌓기 위해 남해로 모인 여섯 남자는 해가 갓 떠오른 이른 아침부터 만나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에 딘딘은 “제작진분들 더 일찍 와서 고생하시잖아”라는 아부성 발언으로 다른 멤버들의 야유(?)를 받으며 여행 시작 전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멤버들은 서울과는 멀리 떨어진 남해로 여행지가 결정된 것에 대해 연정훈의 망언(?) 때문에 이렇게 됐다며 큰형님 몰이를 이어갔다. 연정훈은 한가인을 언급하며 핑계 아닌 핑계를 밝히는 동시에 “그 정도 거리는 앞마당이지”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멤버들이 한가인을 언급하자, 연정훈은 이에 당황해하며 말을 버벅거렸다. 이를 지켜본 나인우는 “말 잘하는 형이!”라고 깜짝 놀랐다. 한가인의 멘트 하나하나가 ‘1박 2일’ 멤버들에게 많은 영향이 가는 것에 대해서 불안함까지 느낀다고 한다.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반기는 듯 시끌벅적한 여섯 남자의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박 2일 시즌4’는 12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너무 열받아"…딘딘, '1박 2일' 촬영 중 짜증낸 사연

    "너무 열받아"…딘딘, '1박 2일' 촬영 중 짜증낸 사연

    '1박 2일' 멤버들이 '예능 3대 악재' 중 하나로 꼽히는 갯벌의 등장에 단체로 당황했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미니멀리즘 여행으로 꾸며져 아침 식사를 사수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혈투가 벌어진다. 취침 후 기상 미션을 위해 태안 별주부상으로 이동한 여섯 남자는 비몽사몽, 잠도 완전히 깨지도 않은 채 미션을 맞이한다. 급기야 두 팀으로 나눠 각각 숭어와 개불잡이에 나서 흥미를 더했다.  단합 여행이 맞는지 의문을 가질만한 갯벌의 등장에 멤버들은 모두 멘붕에 빠지고 '고인물' 김종민이 선별한 '예능 3대 악재' 중 하나를 갯벌 체험이라 말한 적 있어 이들에게 펼쳐진 상황이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딘딘은 주어진 상황에 답답한 듯 "너무 열받아"라고 말하며 미션 도중 울분을 토했고, 이러한 모습이 추후 그려지는 아침 식사의 운명을 크게 좌지우지했다는 후문이다. 문세윤 또한 고된 육체노동에 지쳐가지만, 열정 스위치를 가동, 보물창고까지 오픈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들이 갯벌에서 미션을 성공하며 아침 식사를 사수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한가인, ♥연정훈에 '3대 명품' 가방 선물…딘딘 "이거 팔자" ('1박 2일')

    [종합] 한가인, ♥연정훈에 '3대 명품' 가방 선물…딘딘 "이거 팔자" ('1박 2일')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명품 가방을 인증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미니멀리즘 여행'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캐리어를 이끌고 새로운 여행을 위해 오프닝 장소에 한자리에 모였다. 개별로 챙겨온 짐을 하나씩 소개했는데, 연정훈은 낙오의 추억을 곱씹으며 "낙오될까봐 지갑을 챙겼다"며 품에서 지갑을 꺼내보였다. 제작진은 짐을 싣고 출발하면 되는데, 차에 있는 짐만 인정이 된다고 했다. 개별로 챙겨온 짐으로만 1박 2일 동안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멤버들은 챙겨갈 짐을 정리하느라 집중했다. 딘딘은 연정훈의 명품 가방을 들어보이며 "정 안 되면 정훈이 형의 루이비통 팔자"고 제안했고, 연정훈은 "그거 형수가 생일 선물로 사준 거야"라고 발끈했다. 차 안은 캐리어 두 개만으로 꽉 찼고, 트렁크도 캐리어 하나로 벅찼다. 이를 지켜보던 연정훈은 '정리왕' 신공을 드러내 테트리스 하듯 하나씩 쌓기 시작했다. 연정훈은 "박스라는 개념을 버리고 빈 공간에 쑤셔 넣으면 된다"고 말했다. 연정훈의 지휘아래 멤버들은 차 안에 차곡차곡 짐을 넣기 시작했다. 연정훈은 코로나 키트 박스를 넣은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나 아냐"라고 발뺌했지만 범인은 나인우. 문세윤은 "혹시 모르니까 챙겨 가야지. 그때 종민이형 걸려서 촬영 끝났잖아"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주머니에 하나씩 넣어. 6개만 있으면 되잖아"라고 제안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