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뜬 마음으로 바다 공원 앞 준비된 식탁에 앉은 여섯 남자와 매니저. 격렬한 디스코 팡팡 미션으로 에너지가 소진된 멤버들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점심 식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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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매니저와 식사를 나눠 먹는다고 밝혔다. 그 순간 문세윤이 발끈하고 딘딘의 매니저 또한 말을 아끼는(?) 듯한 반응을 보여 딘딘의 말이 사실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곧이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점심 식사 미션이 시작되고 미션 막바지 순간 누군가 반칙을 저지른 사실이 발각되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과연 제작진과 멤버들 몰래 반칙을 저지른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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