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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숙 "처음 보여주는 할머니·엄마 아닌 여자의 ♥, 망설임 없이 선택"('힘쎈여자 강남순')

    김해숙 "처음 보여주는 할머니·엄마 아닌 여자의 ♥, 망설임 없이 선택"('힘쎈여자 강남순')

    배우 김해숙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김해숙은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으로 분했다. 이날 김해숙은 "저는 처음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항상 처음은 경이롭고, 흥분되고, 매력이 있다. 우리 작품은 처음이라는 게 꽤 많이 나온다. 히어로물이라고 하면 항상 젊은 사람들, 외화로 봤던 남의 나라 거였는데 순수한 한국에서 그것도 남성이 아닌 여성 삼대 모녀의 할머니 히어로가 나온다. 전무후무한 일이 아닌가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이야기로는 길중간이 사랑한다. 저도 노년인데, 노년의 사랑을 생각할 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젊은이들과 똑같이 뜨거운 사랑을 찾게 된다. 누군가의 할머니,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왔지만, 인생 노년은 결국 그들도 여자였다는 걸 우리 드라마에서 처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군 복무 중' 옹성우 "배우들과 케미 좋았다…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힘쎈여자 강남순')

    '군 복무 중' 옹성우 "배우들과 케미 좋았다…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힘쎈여자 강남순')

    군 복무 중인 배우 옹성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첫 방송을 앞두고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막내 경찰 강희식으로 분한다. 옹성우는 현재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영상을 통해 인사를 건넸다. 옹성우는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여할 수 없어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곧 '힘쎈여자 강남순' 첫 방이 시작되는데 배우들과 케미가 좋았다.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라 첫 방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재밌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힘쎈여자 강남순', 괴력 지닌 이유미→주우재까지…새로운 시너지

    '힘쎈여자 강남순', 괴력 지닌 이유미→주우재까지…새로운 시너지

    '힘쎈여자 강남순'의 웃음을 책임질 매력 넘치는 연기 고수들이 출연을 예고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시리즈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의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강남순(이유미 분) 패밀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금주(김정은 분)의 전남편 강봉고 역은 이승준이 맡았다. 황금주의 동생이자 웹소설 작가 황금동은 능청 연기의 달인 김기두가 연기한다. ex매형 강봉고 어깨에 기대어 병약미를 뽐내는 황금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남순의 쌍둥이 동생 강남인은 한상조가 열연한다. 힘 유전자가 강남순에게 몰빵된 탓에 허약체질로 태어난 그는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의 소고기 케어로 뾰족한 성격과 달리 거대하고 둥근 비주얼을 갖게 됐다. 길중간과 중년 로맨스를 선보일 보석 같은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은 정보석의 변신도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황금주가 신뢰하는 비서 정나연 역은 오정연이 분해 김정은과 호흡을 맞춘다. 옹성우가 열연을 펼칠 열혈형사 강희식이 몸 담고 있는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 형사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특전사 출신 마약수사대 팀장 하동석은 정승길이 맡아 중심을 잡는다. 사

  • '힘쎈여자 강남순', 3대 모녀 히어로물…작가×감독이 밝힌 캐스팅 비하인드

    '힘쎈여자 강남순', 3대 모녀 히어로물…작가×감독이 밝힌 캐스팅 비하인드

    ‘힘쎈여자 강남순’이 차원이 다른 천하무적 모녀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센세이션을 일으킨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물을 완성한다.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첫 방송을 닷새 앞두고 백미경 작가와 김정식 감독이 ‘힘쎈여자 강남순’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 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백미경 작가는 “두 작품 모두 ‘힘쎈’ 여자들의 이야기가 바탕이지만, ‘힘쎈여자 도봉순’은 로맨틱 코미디가 강했다면 ‘힘쎈여자 강남순’은 히어로적인 면에 보다 초점을 맞춰 ‘힘쎈’ 모녀들의 쓰리 제너레이션 세계관이 들어갔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족 히어로물이 될 것”이라며 차별점을 밝혔다. 김정식 감독 역시 “‘힘쎈여자 강남순’은 20대, 40대, 60대 ‘3대 모녀 히어로’의 이야기이다. 각 세대별 액션이나 스토리가 시청자층 모두에게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한국형 히어로물에 코미디와 드라마, 서사가 녹아 있어 여타 다른 히어로물과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 이유미, 옹성우 보자마자 미소('힘쎈여자 강남순')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 이유미, 옹성우 보자마자 미소('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가 특별한 관계성 맛집을 연다. 27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역)과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역)의 첫 만남부터 공조까지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맡았다. 어렸을 적 예기치 못하게 몽골에서 국제 미아가 됐던 그는 마침내 돌아온 한국에서 어머니 황금주(김정은 역), 할머니 길중간(김해숙 역)과 함께 신종마약범죄를 소탕하는 모녀 히어로로 강렬한 활약을 펼칠 전망.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막내 경찰 강희식으로 분한다. 갓 경찰대를 졸업한 빠릿하고 프레시한 경찰인 그는 어느 날 힘쎈 여자 강남순을 만난 뒤, 커다란 문화 충격과 함께 호기심과 동경을 느끼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은 강남순, 강희식의 흥미로운 인연이 시작된 순간이 담겼다. 이들이 선 곳은 다름 아닌 공항의 수하물 집하장.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는 강남순은 경찰 강희식을 보자마자 얼굴에 미소가 만연하다. 반면 업무차 그를 마주한 강희식은 그저 덤덤할 뿐이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 사이에는 강남순이 몽골에서부터 이고 온 짐이 말 그대로 한 보따리 놓여있다. 강희식의 눈에 포착된 강남순의 수상한 소지품은 무엇일까. 또, 세상 결연한 얼굴로 새끼손가락을 걸고 있는 두 사람이 나눈 약속은 무엇일지

  • '강남 현금 재벌' 김정은, 밤낮 다른 이중 생활('힘쎈여자 강남순')

    '강남 현금 재벌' 김정은, 밤낮 다른 이중 생활('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이 강남을 휘어잡는 ‘현금 재벌’ 히어로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22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범한 황금주(김정은 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자신의 부와 힘을 이용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황금주. 해장국 가게에서 시작해 강남의 실세가 되기까지, 그의 화끈한 인생에 놓인 또 다른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김정은은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황금주로 파격 변신한다. 극 중 황금주는 돈 많은 사람만 잘사는 세상이 아닌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인물. 그가 이런 꿈을 갖게 된 이유는 잃어버린 딸 강남순(이유미 분)을 위해서다. 선한 영향력이 어딘가 살아있을 딸 강남순에게도 미칠 것이라는 믿음 때문. 한국을 파고든 신종마약범죄와 맞짱(?)을 선포한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의 사이다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공개된 사진은 황금주의 다이내믹한 인생이 담겨

  • '절대 선' 이유미·옹성우→빌런 변우석, 빅매치('힘쎈여자 강남순')

    '절대 선' 이유미·옹성우→빌런 변우석, 빅매치('힘쎈여자 강남순')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짜릿한 빅매치를 펼친다. 1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각자의 세상을 지키기 위해 필살기를 꺼내든 5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맡았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는 김정은이 연기한다.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으로는 김해숙이 열연한다. 여기에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막내 경찰 강희식으로, 변우석은 유통 판매 회사 두고의 대표이자 상상 초월의 야심을 지닌 빌런 류시오로 분한다. 세상을 집어삼킨 신종마약범죄, 이를 뿌리 뽑기 위한 모녀 히어로와 열혈 형사 그리고 그 대척점에 선 빌런의 흥미진진한 싸움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시작부터 만만치 않을 이들의 빅매치를 더욱 궁금케 한다. 먼저, 가뿐한 주먹 지르기로 무지막지한 괴력을 증명하는 강남순(이유미 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겉보기에는 가냘파 보이지만 무엇이든 한 방에 깨부술 수 있는 힘을 지닌 괴력 소녀 강남순. 톡톡 튀는 표정만큼이나 시원한 사이다 활약을 선보일 그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이는 머리카락까지 휘날리며 한껏 속력을 뽐내고 있는 황금주(김정은 분)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 브레이크 질주를 펼칠 배트걸의 탄생이 기다려진다. 우골까지 부수는

  • '사랑꾼 DNA' 이유미, 잘생긴 경찰 옹성우에 "내 스타일이야" 직진('힘쎈여자 강남순')

    '사랑꾼 DNA' 이유미, 잘생긴 경찰 옹성우에 "내 스타일이야" 직진('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천하무적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7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강남순(이유미 역), 황금주(김정은 역), 길중간(김해숙 역)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세 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 '힘쎈여자 강남순'은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 김정식 감독이 만나 완성도를 담보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강남순 집안의 비밀스러운 내력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것은 바로 무지막지 기절초풍할 괴력 그리고 사랑꾼 유전자다. 처음 만난 바리스타에게 윙크부터 날리고 보는 할머니 길중간과 경찰 강희식(옹성우 역)에게 "내 스타일이야"라며 노브레이크로 다가서는 강남순. 여기에 이혼한 전남편에게 여전히 애정을 쏟는 황금주까지. 취향은 다르지만, 플러팅(?)만큼은 꼭 닮은 세 모녀의 사랑꾼 유전자가 흥미롭다. 힘만큼이나 거침없고 대담한 직진에 이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말려든다. 잘생긴 남자 강희식은 "묘하게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 그런데 나쁘지 않아"라면서 강남순 표 왕자님 안기를 즐기기 시작하고, 다른 남자와 황금주의 투샷을 목격한 귀여운 남자 강봉고(이승준 역)는 기어코 눈물까지 보인다. 보석 같은 남자 서준희(정보석 역)는 길중간 앞에 무릎까지 꿇으며 동화 속의 프러포즈를 건네기도 한다. 이

  • '도봉순' 이어 '강남순' 온다…6년만 돌아온 '힘쎈' 세계관, 이유미·김정은·김해숙 '3대 모녀' 출격

    '도봉순' 이어 '강남순' 온다…6년만 돌아온 '힘쎈' 세계관, 이유미·김정은·김해숙 '3대 모녀' 출격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어마무시한 ‘힘쎈’ 출격을 알렸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가 베일을 벗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기대작. 국내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하무적’ 세 모녀를 완성할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한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배우들의 만남 역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막강한 힘으로 무장한 ‘천하무적’ 3대 모녀의 활약에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도봉을 지키던 ‘도봉순’에 이어 강남을 지키러 출격한 ‘순수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에 이어진 “내가 왔어! 오래 기다렸지?”라는 그의 야무진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아무렇지 않게 악당을 ‘혼쭐’내면서도 세상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강남순의 모습 역시 비범하다. 강남순에게 ‘힘’을 물려준 엄마 황금주(김정은 분)와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의 ‘파워만렙’ 아우라도 범상치 않다. 히어로물 최초 엄마의 엄마까지 등판한 ‘대대힘힘’ 3대 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세 모녀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악당들을 깨부술지, 역대급 ‘힘 콜라보

  • 이유미, 모던x시크의 정석…가을 분위기 물씬[화보]

    이유미, 모던x시크의 정석…가을 분위기 물씬[화보]

    배우 이유미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의 새 얼굴 이유미의 가을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핫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미인 만큼,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엘르 화보 속 이유미는 말린 장미 컬러의 우아한 가을 메이크업부터 고혹적인 분위기의 버건디 립, 생기 넘치는 화사한 레드립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유미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반전되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색다른 매력으로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해 영화제 신인상 3관왕의 영예를 안은 데 이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꼽히는 에미상에서 여우 게스트상을 수상, 이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2 넥스트제너레이션 리더스’에 선정되며 빛나는 한 해를 보냈다. 충무로 샛별을 넘어 자리를 굳히고 있는 이유미는 올 하반기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의 주인공 강남순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영탁,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 정보석·김해숙 커피차 인증 "잘 먹겠습니다"

    영탁,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 정보석·김해숙 커피차 인증 "잘 먹겠습니다"

    가수 영탁이 정보석, 김해숙의 커피차와 간식 차를 인증했다.영탁은 10일 "잘 먹겠습니다.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보석, 김해숙이 보낸 커피차와 간식 차의 모습이 담겼다.영탁은 현재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정보석은 "스태프 & 배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해숙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영탁이 촬영 중인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옹성우, 로코 '힘쎈여자 강남순' 캐스팅…열혈 형사로 돌아온다

    [공식] 옹성우, 로코 '힘쎈여자 강남순' 캐스팅…열혈 형사로 돌아온다

    옹성우가 로맨틱 코미디 '힘쎈여자 강남순'로 안방에 돌아온다.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여기에 드라마 '마인'의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의 만남이 예고돼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극 중 옹성우는 강남 마약 수사를 하는 비밀 수사팀의 일원이자 강남순(이유미 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강희식 역을 맡는다. 희식은 경찰대 출신의 수재이자 지덕체를 겸비한 열혈 형사다.또한 희식은 우연히 만나게 된 남순과 사회악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공조를 시작하며 그녀에게 호기심과 동경심을 동시에 느끼는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옹성우는 통쾌한 액션과 설레는 로맨스를 동시에 전하며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옹성우는 2019년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행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또 이듬해 방영한 JTBC '경우의 수',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 출연했다.그뿐만 아니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을 비롯해 최근에는 '별빛이 내린다'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