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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19, '올타임 레전드' 언니들이 온다

    씨스타19, '올타임 레전드' 언니들이 온다

    씨스타19(SISTAR19)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씨스타19(SISTAR19)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서 에코 퍼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큐티한 트윈룩을 연출했던 씨스타19(SISTAR19)은 이번에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섹시 카우걸룩으로 변신을 거듭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씨스타19(SISTAR19)은 래더 소재의 블랙 재킷에 톱 브라와 핫 팬츠를 매치해 매끈한 바디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차원이 남다른 고품격 섹시 무드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무엇보다 효린과 보라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화사한 표정에 에너제틱한 기운까지 얹어져 건강미 넘치는 섹시 스타일링이 완성되면서 원조 유닛 레전드다운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씨스타19(SISTAR19)은 데뷔곡 ‘Ma Boy’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타이틀곡 ‘NO MORE (MA BOY)’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또 다른 수록곡 ‘SAUCY’에서는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9(SISTAR19)은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단숨에 가요계를 장악하며 레전드 유닛에 등극했으며 11년 만에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한편, 씨스타19(SISTAR19)은 오는 1월 16일 새 싱글 ‘NO MORE (MA BOY)’를 공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1년 만에 유닛 컴백하는 씨스타19 효린·보라, 'NO MORE (MA BOY)'로 16일에 돌아온다

    11년 만에 유닛 컴백하는 씨스타19 효린·보라, 'NO MORE (MA BOY)'로 16일에 돌아온다

    씨스타19(SISTAR19)가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7일 씨스타 19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의 컴백 트레일러 'HYOLYN & BORA's  VLOG │ GET READY WITH '19''를 공개하며 오는 1월 16일 컴백을 알렸다.씨스타19는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SAUCY'를 선보이며, 지난 2013년 싱글 '있다 없으니까' 발표 이후 11년 만에 유닛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앞서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에서의 강렬한 섹시미를 예고했던 효린과 보라는 트레일러에서 팝스타의 일상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려한 모습부터 소탈한 면모까지 매력을 드러냈다.컴백 트레일러는 효린의 모닝 루틴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먼저 필라테스와 요가로 하루를 연 효린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무결점 핫바디와 힙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보라는 팝스타의 소소한 이면에 집중하며 브이로그 형식의 베이킹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며 편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효린과 보라는 수수한 일상복부터 힙하면서도 섹시한 홈 파티룩까지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에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표정 연출로 볼거리를 더했다.씨스타19(SISTAR19)은 오는 1월 16일 새 싱글 'NO MORE (MA BOY)'를 공개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공식] 씨스타19, 오는 16일 11년 만에 컴백 확정

    [공식] 씨스타19, 오는 16일 11년 만에 컴백 확정

    씨스타19(SISTAR19)가 오는 1월 16일 가요계 정식 컴백을 알렸다.씨스타19(SISTAR19)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오는 1월 16일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이번에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딥한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씨스타19(SISTAR19)의 실사 실루엣이 하단에 디자인처럼 삽입돼 있어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또한 상단에는 ‘NO MORE (MA BOY)’라는 새 싱글명이자 타이틀곡명이 오픈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MA BOY’는 씨스타19의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동일해 당시 콘셉트의 연장선이자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됨을 예고하고 있다.씨스타19(SISTAR19)은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해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를 선보였다.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솔로 앨범 전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솔로, OST, 듀엣, 피처링, 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에 있다. 보라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화유기’, ‘신의 퀴즈:리부트’, ‘종이달’, ‘낭만닥터 김사부2,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이로써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SISTAR19)은 솔로 아티스트 및 배우로 각각 활약해온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고 팀으로 다시 뭉쳐 11년 만에 본격적인 유닛 활

  • 효린, 스펙트럼 넓힌 2023…여름송 ‘이사뭐’로 열고 단콘 ‘효린쇼’로 닫은 톱 퍼포머

    효린, 스펙트럼 넓힌 2023…여름송 ‘이사뭐’로 열고 단콘 ‘효린쇼’로 닫은 톱 퍼포머

    효린이 ‘원톱 퍼포머’로 빛났던 2023년을 마무리한다.  지난해가 ‘퀸덤2’로 효린을 퍼포머로서 각인시켰다면, 2023년은 효린의 솔로 활동이 다각적으로 확장된 해였다.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부터 단독 콘서트 ‘효린쇼’까지 쉼 없이 달렸던 효린의 행보를 살펴봤다.#서머퀸의 첫 이지리스닝 지난 7월 여름 컴백곡이었던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효린의 청량한 음색이 빛났던 이지리스닝 노래다. 그동안 효린의 여름을 대표한 ‘바다보러갈래(SEE SEA)’, ‘BAE’(베이), ‘NO THANKS(노 땡스)’에서는 퍼포먼스에 중점을 맞췄다면, 올해 여름 효린은 이지리스닝 곡을 통해 대중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여기에 효린은 폴 블랑코를 ‘이사뭐’ 피처링으로 섭외하며, 트렌디한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불변의 ‘올라운더’솔로 활동에서 ‘올라운더’ 효린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해졌다. 지난 29일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효린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쇼를 본 것 같은 느낌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접근방식 자체가 달랐던 것 같다”라며 콘서트 당시를 회상했다. 효린은 해외 댄서들과 컬래버한 창작 안무로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구성, 내년에는 또 어떤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하게 했다.#겨울도 접수하러 온 '서머퀸'2023은 효린의 새로운 행보도 주목받은 한 해였다. '효린쇼'로 연말을 마무리한 효린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 씨스타19(씨스

  • [종합] 씨스타 효린 "연예인과 연애 NO…같은 직종은 호감 안 생겨" ('문명특급')

    [종합] 씨스타 효린 "연예인과 연애 NO…같은 직종은 호감 안 생겨" ('문명특급')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웃기고 앉아있네 사랑이 무슨 장난이니? 연애 극혐하는 SO COOL 씨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제는 "사랑이 가득한 연말에 연애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며 "연예인들간의 연애를 극렬히 반대하고 있더라"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보라는 "경험이 있으니까 그런 것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효린은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아육대')가 연애의 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우리가 새벽 5시부터 촬영해서 그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촬영한다. 한 공간 안에 계속 같이 있는데, 언니가 뛰러 가면 나는 기다려야 하는 거다. 근데 기다리는 게 노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한 공간에 계속 같이 있는데 생각해 보면 장이었던 거 같긴 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보라는 "스킨쉽이 불가능하다. 팬들이 지켜보고 계신다. 아마 눈빛으로 연애한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제제는 또 "요새는 샵에서 에어드랍으로 플러팅을 한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보라는 "저희는 카톡도 없었다"라고 했고, 효린은 "첫 1위 하면 핸드폰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저희는 감사하게 1위를 조금 빨리했다. 핸드폰을 사용했는데 당시는 카톡이나 SNS가 활발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동료 연예인에게 한번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효린. 그는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다. 그냥 제가 같은 직업을 종사하는 분들에게 호감이 안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은 결혼을

  • 효린, 게임 모델 됐다…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담은 웅장한 세계관

    효린, 게임 모델 됐다…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담은 웅장한 세계관

    효린이 ‘메이플스토리M’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돼 드라마틱한 OST로 팬들을 만난다.15일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이 ‘메이플스토리M’의 광고 모델로 발탁, 당일 오후 6시 효린이 참여한 넥슨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아델 OST ‘Noblesse’(노블리스)가 정식 발매된다고 전했다.‘메이플스토리M’의 모델인 효린이 직접 부른 OST ‘Noblesse’은 새로운 캐릭터 아델의 스토리를 그려나간 곡으로, 주군의 부름에 소환돼 그를 지키겠다고 맹세한 검의 지휘자 아델의 다짐을 담았다.불가능을 뚫고 도전에 직면하는 아델의 굳은 의지가 OST ‘Noblesse’에 담긴 만큼, 효린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대변한 것은 물론, 웅장한 세계관에 어울리는 힘 있는 창법을 선보여 드라마틱한 느낌을 배가시켰다.앞서 효린은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델 OST ‘Noblesse’ 라이브를 선공개, 영어 원곡을 가창하며 글로벌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효린이 씨스타19 유닛으로 1월 컴백을 앞두고 OST를 선보이는 만큼, 국내외 팬들에게는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메이플스토리M’ 아델 OST로 새로운 주자가 된 효린은 앞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군의 태양’ 영화 ‘겨울왕국’ 등 여러 콘텐츠 OST에 참여하며 목소리만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안긴 바 있다.효린과 ‘메이플스토리M’이 만나 탄생한 아델 OST ‘Noblesse’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효린, 단독 콘서트 D-1…화끈한 '밴드 라이브+힐 퍼포먼스' 예고

    효린, 단독 콘서트 D-1…화끈한 '밴드 라이브+힐 퍼포먼스' 예고

    가수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를 개최하는 효린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습 영상을 공개, 콘서트 준비 과정이 하나하나 스포됐다. 공개한 연습 영상에서 효린은 아찔한 높이의 힐을 신은 채 댄서들과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철제 구조물 위에 올라가 과감한 춤선을 보여주는 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감하게 했다. 효린은 지난달 미국 LA로 출국,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의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은 세계적인 안무가 니콜 커클랜드와 만나 콘서트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국내 안무팀과 해외 프로 댄서들과의 컬래버 무대를 확정한 효린은 콘서트에서 보여줄 ‘Sexy In My Dress’, ‘BODY TALK’ 퍼포먼스까지 선공개했다.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에서 펼쳐질 시원한 보컬도 보장했다. 효린은 라이브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풀밴드 세션을 준비했고, ’이게 사랑이지 뭐야‘의 피처링을 맡았던 폴 블랑코도 게스트로 초대하며 다채로운 보컬을 예고했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오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효린, 12월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니콜 커클랜드·폴 블랑코 출격

    효린, 12월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니콜 커클랜드·폴 블랑코 출격

    가수 효린이 오는 12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를 선보이는 가운데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스페셜한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지난달 24일과 30일 오후 SNS를 통해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포스터를 공개, 스페셜 게스트로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와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출격한다고 알렸다. 니콜 커클랜드는 크리스 브라운, 니콜 셰르징거(푸시캣돌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안무가다. ‘레인 로우’(Layin‘ Low) 안무를 담당하기도 하는 등 오랜 시간 효린과 호흡을 맞춘 댄스 메이트이기도 하다. 더욱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효린은 지난 8일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한 안무 영상을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면서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특히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하는 해외 안무팀이 함께 오는 만큼, 효린 단독 콘서트에서 한국 안무팀과 어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폴 블랑코는 올해 여름을 강타한 효린의 ’이게 사랑이지 뭐야‘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효린과 청춘의 사랑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폴 블랑코는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만큼, 풀밴드 세션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에너지는 물론 기분 좋은 시원한 감성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허전하더라…11년 만에 돌아오는 '유닛 레전드'[TEN피플]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허전하더라…11년 만에 돌아오는 '유닛 레전드'[TEN피플]

    '있다 없으니까' 허전했다. '레전드 유닛'으로 꼽히는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이 11년 만에 돌아온다. 내년 1월 새로운 곡으로 컴백한다. 2013년 결성한 씨스타19은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이다. 씨스타19에서 19(나인틴)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라는 나이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수함, 불안함을 테마로 해 이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정서를 음악에 녹여내겠다는 의미다. 씨스타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였다면, 씨스타19은 좀 더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씨스타19은 2011년 데뷔 싱글 '마보이(Ma Boy)'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를 연속 히트시켰다. 당시만 해도 유닛 활동이 지금처럼 보편화되진 않았던 터라 씨스타19의 성공은 더욱 이례적이었다. '마보이'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불안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이 가득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효린의 시원스러운 보컬과 보라의 애교섞인 허스키 톤의 랩이 어우러졌다. 미디엄 템포의 곡은 따라부르기도 쉬웠다. 의자를 활용해 섹시미를 절제한 '의자춤'과 하이라이브 파트인 '마~ 보이~'를 부르며 웨이브를 추는 '꿀렁꿀렁춤'은 퍼포먼스 포인트였다. '꿀렁꿀렁춤'은 지난해 해외에서는 틱톡으로 이 춤이 다시 유행하기도 했다. '마보이'의 경우, 씨스타 활동에서 4명의 멤버들이 4인 버전으로 무대를 선보인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 만큼 모그룹 씨스타 못지않게 유닛 씨스타19이 성공을 거뒀다는 의미다. '있다 없으니까'는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 가는 단상을 직설적 화법으로 담아낸 슬픈 감성의 곡이다.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

  • [공식] 씨스타19, 11년 만의 귀환…내년 1월 컴백 확정

    [공식] 씨스타19, 11년 만의 귀환…내년 1월 컴백 확정

    씨스타19(효린·보라)가 내년 1월 가요계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유닛 콘셉트가 당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번 씨스타19의 컴백은 무려 11년 만으로 가요계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2024년의 뉴 트렌드 핫버전으로 완벽 재정비해 막강해진 매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19는 K팝 붐을 이끈 원조 레전드 걸그룹인 씨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유닛으로 당시 뉴 트렌드를 이끌며 가요계 최선봉에 오른 바 있다. 멤버 효린의 에너제틱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에 멤버 보라의 허스키하면서도 단단한 래핑 그리고 두 멤버가 한꺼번에 쏟아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다시 한 번 역대급 케미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멤버 효린과 보라는 새롭게 뭉치는 씨스타19를 위해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팀 컬러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두 번째 싱글 이후 11년 만에 다시 가요계에 돌아오는 만큼 2024년표 씨스타19는 어떠한 진화를 거칠지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씨스타19는 내년 1월 컴백하며 타이틀곡 및 앨범 등 다양한 소식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효린, 오늘(7일)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효린, 오늘(7일)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아티스트 효린의 12월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티켓팅을 오픈한다.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가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본격 오픈한다.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티켓팅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이 뜨겁다. 핫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효린이 팬들을 위해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로, 12월 9일 단 하루만을 위해 준비된 화려한 연출의 무대들이 관전 포인트다. 편곡 작업 및 풀밴드 세션으로 세팅한 타이틀곡 무대, 미국 최고의 댄서들과 합을 맞춘 힐 댄스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효린은 티켓팅을 앞두고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포스터들을 추가 오픈, 무대로 만나볼 퀸의 컴백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효린의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아찔한 높이의 힐이 담겨있는가 하면, 자유로우면서도 화려함 그 자체인 효린의 모습이 담겨 티켓 오픈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앞서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 현지 프로 댄서들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콘서트 확정과 동시에 효린의 준비 과정 또한 화제가 되면서 단 하루, 한번 뿐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예매 열기가 치솟는 중이다. 효린의 서울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리야드 퀸"…효린,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 무대에 반응 폭발

    "리야드 퀸"…효린,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 무대에 반응 폭발

    아티스트 효린이 열렬한 환영 속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을 화려하게 마쳤다. 효린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진행된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KCON SAUDI ARABIA 2023)에 참석, 6일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열기 아래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마쳤다.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에 참여한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다시 찾아온 효린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맞이했다. 효린은 ‘바다보러갈래 BAE(See Sea BEA)’를 시작으로 ‘안녕(Good bye)’, ‘So What’(쏘 왓)까지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거대한 LED를 가르며 무대에 등장한 효린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신나는 분위기의 ‘바다보러갈래 BAE’를 통해 시작부터 뜨거운 중동의 열기를 시원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무대를 마친 효린은 “다시 인사드린다. 효린이다”라며 1년 만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팬분들 덕분에 올 때마다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간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 세계를 휩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안녕’으로 드라마틱한 감성을 선물한 효린은 지난해 ‘퀸덤2’에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던 ‘So What’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효린이 2년 연속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역대급 무대를 완성해내자 팬들은 “완전 멋지다”, “리야드 퀸, 내년에도 또 와주세요”, “이번 무대도 부수고 왔다”, “벌써 보고 싶다”, “

  • 효린, 팬 위해 무료 공연 티켓 제공…'이게 사랑이지 뭐야' 이벤트 진행

    효린, 팬 위해 무료 공연 티켓 제공…'이게 사랑이지 뭐야' 이벤트 진행

    아티스트 효린이 팬들을 위해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8일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게 여름이지 뭐야’ 이벤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공유하고 싶은 2023 여름날의 추억을 사진 혹은 영상으로 ‘이게여름이지뭐야’, ‘효린’, ‘이게사랑이지뭐야’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특급 선물이 증정된다. 효린은 추첨을 통해 추후 개최 예정인 공연 티켓을 제공, 자신의 뜨거운 추억을 보여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공연 티켓 증정이라는 혜택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벤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소속사 브리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재범, 이영지, 김연경, 에릭남, 이은지, 송은이, 김숙, 잔나비 최정훈, 소유, 현아, 몬스타엑스 주헌 등 아티스트들과의 ‘이게 사랑이지 뭐야’ 챌린지를 비롯해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 효린의 이번 깜짝 이벤트 역시 신곡 열풍을 이어가는 데 이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효린은 최근 새로운 자체 콘텐츠 ‘만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를 선보이며 MC로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34세' 효린 "더 나이 들기 전에 씨스타 재결합하고파"('만축복')

    '34세' 효린 "더 나이 들기 전에 씨스타 재결합하고파"('만축복')

    가수 효린이 새로운 자체 콘텐츠 ‘만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를 선보이면서 MC로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0일 효린의 공식 유튜브 자체 콘텐츠 ‘만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이하 ‘만축복’) 1화에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친한 언니인 김연경의 등장에 티격태격 케미와 더불어 MC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효린은 “사실 씨스타 소유와 다솜을 불러 첫 화를 찍었다. 그러나 진행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공개를 못했다”라고 고백했고, 보라는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 사진으로 대체했다는 소식 역시 전했다. 어느 정도 오프닝이 마무리되자 오히려 김연경이 “효린 요즘 너무 바쁘다”, “신곡도 최근에 나왔다”라며 MC 역할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려 3주 만에 만났다며 자주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효린은 차분하게 질문을 시작하며 김연경의 대화를 이끌어나갔다. 특히 효린은 최근 ‘제 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상을 김연경이 수상한 것을 언급했고, 이에 김연경은 “팀 훈련도 있어서 출연하기 조금 애매모호했다. 그런데 이광수, 차은우와 공동 수상을 하게 됐다. 같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며 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수상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효린이 응원을 간 경기마다 패배했다며 “챔프전에는 오지 말아라. 조금은 신경이 쓰였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으며, 김연경의 첫 팬미팅부터 리더로서의 부담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효린 또한 “우리 팀이 독보적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욕먹으면서 리더를 했었다”라고 당시 느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으며, 씨스타 재결합에

  • '씨스타'는 해체했지만…여전히 그녀들은 따로인 듯 함께다 [TEN피플]

    '씨스타'는 해체했지만…여전히 그녀들은 따로인 듯 함께다 [TEN피플]

    씨스타는 해체했지만 여전히 '따로 또 같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7년 해체 후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씨스타'라는 이름을 추억하며 이들의 재결합을 바라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26일 소유가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로 써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여름을 테마로 한 노래인지라 원조 '써머퀸'으로 활동 기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씨스타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에 소유 역시 쇼케이스에서 "대중이 씨스타를 많이 그리워하고 그런 스타일을 많이 들어보고 싶어하지 않을까 해서 만든 것이 맞다"고 긍정했다. 이어 "댄스같은 경우도 오마주한 것도 있다"며 "생각을 하고 만든 노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서는 같은 씨스타 멤버였던 보라가 피처링으로 작업에 참여하고 효린과 다솜은 컴백 전 청음회에 참석해 소감을 남기는 등 의리를 보였다. 보라와의 작업에 관해서 소유는 "랩 파트에서 보라 언니가 딱 떠올랐다. 보라 언니한테 노래를 들려줬더니 언니도 듣고 흔쾌히 참여해줬다"며 우정을 드러냈다. '씨스타' 하면 '여름'이 떠오를 정도로 주로 여름에 활동했던 씨스타였던 지라 소유 역시 "씨스타 해체 후 첫 여름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여름에 활동을 안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며 지난 여름이 허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많은 대중들이 씨스타의 해체에 아쉬워하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만큼 멤버들 역시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소유는 "사실 멤버들과 만나면 이야기한다. 그러나 나 혼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보니 스케줄 조율이 어렵다.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