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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新 스토리텔링 '한끗차이',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이찬원 "新 스토리텔링 '한끗차이',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26일 티캐스트 E채널 측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하나의 심리 키워드'한끗차이'는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비교해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 연관 없어 보이는 두 인물의 숨어있는 본성을 연결고리로 삼아 하나의 심리 키워드에 담아냄으로써, 인물을 둘러싼 사건 이면에 주목하도록 한다. 이는 하나의 이야기 또는 여러 개의 다른 주제를 다뤘던 지금까지의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이다. 실제로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까지 수많은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겪어본 MC들도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흥미를 표현했다는 후문이다.쇼양 장르의 '사랑과 전쟁' 등장'한끗차이'는 인간의 본성에 집중하는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런 범죄나 빌런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흥미를 유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속 시원한 분석까지 선사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쇼양계 '사랑과 전쟁'이라는 평가

  • 홍진경 "'한끗차이', 스마트 한 장성규·이찬원과 함께해 좋아"[일문일답]

    홍진경 "'한끗차이', 스마트 한 장성규·이찬원과 함께해 좋아"[일문일답]

    홍진경이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를 통해 새로운 장르의 도전을 알렸다.22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홍진경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홍진경은 1993년 슈퍼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유니크한 마스크와 통통 튀는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모델부터 코미디, 연기, 가수 활동까지 안 해본 게 없을 정도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쳐왔던 홍진경은, 현재는 대체 불가 솔직함과 공감 능력을 장착한 '예능 대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그런 홍진경이 이번에는 '한끗차이'의 MC로 나선다. '한끗차이' 제작진은 "홍진경 씨는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잘 들어주는 것’에 최적화된 캐릭터이다. 집중해서 듣는 표정만으로도 웃게 만들어주는 분이어서, 우리 프로그램의 '톤 앤 매너'는 홍진경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인간 심리 찐천재'로 거듭난 홍진경을 포함, 호화 MC 군단 박지선, 장성규, 이찬원이 함께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끗차이'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 다음은 홍진경 일문일답Q. '인간 본성 탐구'라는 주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출연을 결심하

  • 박지선 교수→이찬원, 회식 주도…최강 팀워크('한끗차이')

    박지선 교수→이찬원, 회식 주도…최강 팀워크('한끗차이')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시종일관 '웃음 빵빵' 터진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19일 티캐스트 E채널 오리지널 2024년 첫 번째 야심작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최근 진행된 '한끗차이' 녹화장에서는 인간 본성 탐구라는 다소 진지한 주제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3 MC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촌철살인 멘트와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의 날카로운 분석이 더해지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잇는 새로운 스토리텔링 화제작으로 대박 기운을 물씬 풍겼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은 프리미엄 영화관을 개조한 웅장한 느낌의 세트장에서 베이지&블랙 톤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모습으로 '사건 심리 추리물 끝판왕'의 시작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네 사람 모두 1회 녹화를 마친 후 "너무 재미있다"라며 입을 모으는가 하면, 출연자들이 회식까지 주도하며 최강 팀워크를 자랑했다.'한끗차이'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여정 "홍진경, 나한테 변비약 권한 적 있어"('공부왕찐천재')

    윤여정 "홍진경, 나한테 변비약 권한 적 있어"('공부왕찐천재')

    배우 윤여정이 과거 홍진경이 자신에게 변비약을 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한 번도 본적 없는 사람 윤여정의 진짜 모습 (feat.최화정)'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윤여정은 챙겨온 보온병을 꺼내며 "사람들은 보약인 줄 알아. 내가 몇 모금 마시면 인심이 좋아지잖아"라고 했다. 홍진경은 "선생님 이거 와인이에요?"라고 물으며 깜짝 놀랐다. 홍진경은 "주량은 어떻게 되세요?"라고 질문했다. 윤여정은 "반병 먹으면 취한대. 반 병 먹으면 많이 먹는 거"라고 답했다.윤여정은 "처음에 이 유튜브를 하라고 하더라. (영화) 홍보하라고 그러면 리스트가 쭉 온다. 홍진경도 있고 나영석도 있더라. 나영석하고는 일했으니까 (나영석 거) 한다고 하고 하나만 하고 못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 네가 나한테 인사해준 것도 생각이 나더라"고 말했다.이어 "네가 김치도 옛날에 보내줬다. 화정이 통해서. 처음에 열무김치. 맛있다 그러니까 또 보내줬다. 난 나한테 잘한 사람도 다 기억하고 못 한 사람도 다 기억한다. 그리고 만두도 또 보내줬다. 네가 나한테 변비약도 권한 적도 있다. 반추해보니까 거절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내가 마음을 바꿔서 나가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이성 앞에서만 달라진다? "난 찬스와 사랑에 미쳐"('한끗차이')

    이찬원, 이성 앞에서만 달라진다? "난 찬스와 사랑에 미쳐"('한끗차이')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관종, 사이코패스, 애정 결핍 성향에 관한 흥미진진한 2차 심리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8일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2차 심리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한끗차이' 측은 세 사람의 성욕, 나르시시즘, 상처 회복력에 관한 충격적인 1차 심리 테스트 결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먼저 진행된 '관종' 테스트에서 홍진경은 '낄끼빠빠의 대가'로 밝혀졌다. 홍진경은 "과학 수사대에서 만든 문제냐"라며 검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드러냄과 동시에 "주목받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예능 같은데 나와도 가운데 서는 걸 싫어한다"라고 고백했다. '사랑에 미친 당신'이라는 결과를 받은 이찬원은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가 이성 앞에서만 달라진다"라는 분석에 대해 "말을 잘해야 하는데 큰일 났다. 우리 팬들이 보고 있을 텐데"라며 난감한 표정으로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이찬원은 "저는 '찬스'(팬덤 이름)와의 사랑에 미쳤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3명 중 유일하게 '순수 관종'으로 밝혀진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시절부터 온 국민의 절반 이상이 날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사람들의 관심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관종'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또, "내가 바로 '세종대왕'이 아니라 '관종대왕'이다"라는 어록을 남겨 폭소를 터트렸다.'애정 결핍' 테스트에서는 '투머치토커' 이찬원이 '러브샷' 관련 TMI를 대방출했다. 이찬

  • 이찬원, '폭주 기관차' 대반전 "믿지 않을 테니 빠르게 인정"('한끗차이')

    이찬원, '폭주 기관차' 대반전 "믿지 않을 테니 빠르게 인정"('한끗차이')

    홍진경, 장성규,이찬원의 성욕, 나르시시즘, 상처 회복력에 관한 충격적인 심리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6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3 MC의 심리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진행된 '성욕' 테스트 결과 홍진경의 성욕은 '순애보 사랑'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진경은 "상담받아야 하나 싶어질 정도로 성욕이 없다"라며 무성욕자임을 스스로 고백했다.또한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플라토닉 러브'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성욕의 화신'이라는 결과를 받은 장성규는 "잃을 것이 많기 때문에 나 스스로 억누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자아 성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찬원은 '폭주 기관차'라는 반전 결과로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이찬원은 '빵 터진'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하는가 하면, "어차피 무슨 얘기를 해도 믿지 않을 테니 그냥 빠르게 인정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두 번째 '나르시시스트' 테스트에서 홍진경은 자기애 40%의 지극히 평범한 타입으로 밝혀졌다. 홍진경은 "너무 소극적이지도 않고 잘난 척하는 스타일도 아니다"라며 자신의 나르시시즘 타입을 설명했다. 자기애 80%의 '최강 왕자병'으로 밝혀진 장성규는 "아이돌이나 배우한테도 꿀리지 않는다"라며 80%도 부족한 자아도취 성향을 과시했다. 반면, 자기애 0%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이찬원은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장성규 같은 사람..."이라고 폭탄 발언을 던지기도.각자의 개성만큼 다채로운 답변이 쏟아

  • 홍진경, 누적 매출만 3100억원인데…"사업 남는 거 없어, 방송 수익이 더 낫다" ('라디오쇼')[TEN이슈]

    홍진경, 누적 매출만 3100억원인데…"사업 남는 거 없어, 방송 수익이 더 낫다" ('라디오쇼')[TEN이슈]

    김치 사업 누적 매출액 3100억원, 연 매출 18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진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사업 수익보다 방송 수익이 더 낫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설의 고수'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홍진경은 김치, 만두 사업으로 성공한 것에 대해 "매출이 크다고 해서 마진이 많은 게 아니다. 홈쇼핑에서 반을 떼어가고, 원자재 값부터 직원 월급, 그리고 임대료 등이 빠지면 얼마 남지 않는다"라고 거듭 설명했다.이어 "사업 속사정을 알게 되면 펑펑 운다. 사업 매출 규모가 커도 워낙 나가는 게 많아서 남는 게 없다. 방송 수익이 더 낫다. 방송은 제 몸뚱아리라 나갈 게 더 없다"고 억울함을 토오했다. 결혼을 앞둔 조세호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홍진경은 조세호가 요즘 (신혼)집을 보러 다닌다며  업어 키웠다는 말에 "같이 밥 먹고 놀았지, 키운 건 아니다. 걔네들이 나이 먹은 누나랑 놀아준 게 고맙다"라고 말했다.조세호 결혼식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있냐고 묻자 홍진경은 "아직까지 의뢰가 안 들어왔다"며 "조세호 인맥이 화려해서 깜짝 놀랐다. BTS가 세호 집에서 술을 마시더라"라며 놀라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찬원, 불법도박 근절 홍보 대사…홍진경은 제니·수지·아이유 뺨치네('한끗차이')

    이찬원, 불법도박 근절 홍보 대사…홍진경은 제니·수지·아이유 뺨치네('한끗차이')

    장성규, 홍진경, 이찬원이 '패러디 장인'으로 거듭났다.31일 티캐스트 E채널 '사이코멘터리: 한끗차이(이하 한끗차이)' 측은 MC 장성규, 홍진경, 이찬원의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앞서 '한끗차이'는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를 시작으로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까지 호화 MC 군단을 차례로 공개했다. 예능을 주름잡고 있는 '찐 대세'들과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의 믿고 보는 조합을 완성하며 일찌감치 팬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력한 웃음 폭탄을 던져줄 장성규, 홍진경, 이찬원의 패러디 포스터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다.장성규는 '싸이코'에 빙의한 메소드 연기로 폭소를 안긴다.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불후의 명작 '싸이코'의 레전드 포스터와 2000년 개봉된 '아메리칸 싸이코' 속 크리스찬 베일의 광기 어린 눈빛을 100% 재연하며 예능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확인시켰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장성규는 오리지널 이미지의 완벽한 재연을 위해 직접 머리에 물을 뿌리고 상의 탈의로 어깨를 노출하는 등 열연을 펼쳐 제작진들의 '입틀막'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장성규가 등장한 패러디 포스터 2종은 각 영화 제목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싸이코'라는 단어를 활용해 '사이코멘터리: 한끗차이'

  • "연초부터 일자리 잃어…모델 오디션봤다" 홍진경, '홍김동전' 폐지 후 모델 행보 이어가나 [TEN이슈]

    "연초부터 일자리 잃어…모델 오디션봤다" 홍진경, '홍김동전' 폐지 후 모델 행보 이어가나 [TEN이슈]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에 대한 심경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홍진경은 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화연결을 통해 '홍김동전' 종영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홍진경은 “연초부터 일자리가 하나 날아갔다. 홍김동전’이 없어졌다”고 운을 띄웠다. 앞서 KBS2 예능 ‘홍김동전’은 오는 18일 약 1년 반 만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김치 사업이 성공적으로 미국에 진출했다고 언급했다. 홍진경은 “김치 사업이 미국에 진출했는데 매출액은 괜찮다. 연초부터 일자리도 날아갔는데 김치라도 잘 팔려서 다행이다. 대박은 아닌데…미국에는 조그맣게 진출한 것”이라고 말했다.홍진경이 경영하고 있는 김치 사업은 크게 성공해 누적 매출액이 3100억 원(2023년 초 기준)에 달한다. 연 매출은 평균 180억 원 정도라고 알려져있다. 이에 박명수는 "가진 거 없이 모델로 시작했는데 사업부터 예능까지 잘 돼서 너무 대견하다"고 칭찬했고 홍진경은 “일자리가 없어졌는데 왜 저한테 모든 걸 다 갖고 있다고 하냐”라고 민망해했다.박명수는 "항상 제 생각을 많이 해주더라. 홍진경 씨가 '오빠 이번에 세금 얼마 낼 텐데 돈은 있나 모르겠어'라고 걱정한다. 속으로 '네가 왜 내 세금을 걱정하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홍진경은 "명수 오빠 많이 생각한다. 제 친구 집이 오빠네 집 근처라 집을 지나갈 때마다 항상 올려다본다. 집이 많이 크더라. 사치스러운 집을 지나가면서 오빠의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재산세, 부동산세를 많이 걱정한다"며 너스레 떨

  • [종합] '홍김동전' 폐지 D-6…피콜로 된 홍진경 "기적처럼 재기하길" 질척

    [종합] '홍김동전' 폐지 D-6…피콜로 된 홍진경 "기적처럼 재기하길" 질척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와 관련해 속마음을 고백했다.1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폐지 방어에 나서는 폐지를 막아라 특집이 펼쳐졌다. '홍김동전'은 오는 18일 종영을 앞둔 상황.이날 방송에서 '홍김동전' 멤버들은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으로 변신했다. 이와 함께 설 특집 신년 카드 만들기를 진행했다. 주우재는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박진영 따라잡기에 나서며 강렬한 눈화장을 하고 등장했다. 우영은 청룡 머리띠를 장착했고, 김숙은 푸른 곤룡포를 입고 나타났다. 조세호는 푸른 양복을, 홍진경은 파란 불꽃 머리의 드래곤볼 피콜로로 변신해 시선을 압도했다.홍진경은 "'홍김동전'이 기적처럼 재기하면 좋겠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김숙은 "이야기하면 다 이루어진다"라며 프로그램 폐지 이야기를 이어가 폭소를 자아냈다. 한발 더 나아간 제작진이 준비한 첫 번째 게임 '폐지를 막아라'를 공개하자 멤버들 모두가 의지를 불태웠고, 제한 시간 30분 동안 각자 배정받은 폐지 수거함을 비우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했다.홍진경은 "한 놈만 패는 걸로"라고 외치며 주우재를 타깃으로 삼았다. 하지만 시작부터 휘청거리고 눈치 빠른 주우재에게 문전박대당해 만만치 않음을 실감했다. 조세호와 우영은 연합을 결성했으나 조세호가 배신을 결심하고 김숙의 도움을 받아 폐지를 우영의 수거함에 모조리 갖다 넣었다. 그 사이 홍진경이 조세호의 수거함에 폐지를 갖다 놓고 줄행랑쳤고, 조세호는 다시 홍진경의 폐지를 우영에게 가져갔다.홍진경은 주우재가 자신의 수거함에 폐지를 모조리 가져다 놓은 것을 발견하

  • "어차피 망한 거 대충해" 홍진경, '홍김동전' 폐지에 솔직 발언 [TEN이슈]

    "어차피 망한 거 대충해" 홍진경, '홍김동전' 폐지에 솔직 발언 [TEN이슈]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 ‘홍김 AD’ 회식 자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동전 던지기로 직급 서열을 정했다. 그 결과 주우재는 부장, 김숙은 과장, 우영은 대리, 홍진경은 사원, 조세호는 인턴으로 시무식을 시작하게 됐다.이날 부장이 된 주우재는 홍진경에게 게임을 시작하기 전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고 홍진경은 "우리가 비록 2주 후면 문을 닫는 회사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임해주길 바라네"라고 간접적으로 프로그램 폐지를 언급했다.만족하지 못한 멤버들이 야유를 보내자 홍진경은 "우리는 2주 후에 문을 닫는 회사니까 대충 하게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우재는 "마음의 짐을 확 덜어주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KBS 연예대상'의 비하인드가 공개돼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주우재와 홍진경은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김숙은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홍진경의 최우수상은 김숙, 조세호, 우영이 시상해 의미를 더했다.시상식 당일이 홍진경의 생일이었기에, 멤버들은 홍진경의 주위를 둘러싼 채 계속해서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 주우재는 홍진경에 생일 선물을 건네고, 눈물을 흘리며 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하는 등 뭉클함을 자아냈다.한편, ‘홍김동전’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촬영을 마지막으로 1년 5개월 간 여정의 막을 내린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홍진경, '자산 870억' 진실 밝혔다…"김숙이 나보다 부자, 부동산 규모 듣고 깜짝" ('홍김동전')

    [종합] 홍진경, '자산 870억' 진실 밝혔다…"김숙이 나보다 부자, 부동산 규모 듣고 깜짝" ('홍김동전')

    김치사업으로 누적 매출 3100억원을 돌파한 CEO 겸 방송인 홍진경이 재산 870억원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67회에서는 최정예 요원들로 이루어진 HIS (Hk Intelligence Service)의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프닝에서 조세호는 "이쯤에서 살짝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끼리 예능 적으로 재밌게 하기 위해서 홍진경 누나의 재산 불리기를 했는데 하다 보니 너무 기사화가 되는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멤버들은 “홍진경 지갑에 5억이 있다”, “자산이 870억이다”라는 루머를 만든 바 있다.이에 김숙은 홍진경에게 "정확한 금액을 얘기해. 얼마 있는지"라고 제안했고, 홍진경은 "정확한 재산을 까라고?"라고 당황하더니 "그러면 한 명씩 까. 나만 깔 수 없잖아"라고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김숙이 "우리는 깔 게 없어"라고 하자 홍진경은 "뭐가 깔 게 없냐. 언니가 제일 부자인데"라고 폭로했다. 이어 홍진경은 "지난주에 숙이 언니랑 부동산 강연에 갔었다. 진짜 놀랐다. 언니 재산 규모 듣고"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어리둥절해 하며 "아무 얘기 안 했는데. 진경이 나한테 (캐릭터) 넘기는 구나"라고 어이없어했다.결국 또 조세호는 "어떻게 하나 만들어 드려 지금?"이라고 루머 제조기 모드에 돌입하려고 했고, 홍진경은 "아니 하지 마. 이제 그만 하자 좀"이라고 입을 막았다. 김숙이 "루머 정정해 줘"라고 하자 조세호는 "일단 '홍진경은 그 누구보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다"고 했다.이

  • 홍진경, 모델 몸매 유지 비결, "공복 유지…해지면 안 먹어"

    홍진경, 모델 몸매 유지 비결, "공복 유지…해지면 안 먹어"

    방송인 홍진경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찜질방에서 49금 토크하는 역대급 아줌마 조합(홍진경,장영란,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 홍진경, 장영란은 찜질방에서 토크를 펼쳤다. 홍진경은 "하하, 조정식, 스윙스, 지석진하고 자주 모이는데 어제 석진 오빠가 못 왔다. 하하랑 놀다 왔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나는 내 라이프가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홍진경은 "옛날에 너 많이 놀았다더라. 하하가 '내일 너 뭔데 일찍 일어나냐'라고 물어서, 지혜 만나러 간다고 했더니 하하가 '지혜 많이 놀았다'라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지혜는 "많이 논 걸로는 나한테 명함 못 내밀어. 하루에 가라오케 세 군데도 갔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티스트랑 함께 놀았다. 백지영, 채정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진경은 "다시 태어나면 김치 사업은 하고 싶지 않다. 다시 태어나도 예능 할 것 같다. 나는 홍김동전 촬영하거나 우리 오늘 이런 거 촬영할 때 일하러 오는 느낌이 아니다. 내 직업인데 내 일상같이 느껴진다. 즐거움이고. 내 유튜브도 PD 님한테 전화해서 회의하자고 한다. 이게 얼마나 복인지 모르겠다. 내가 하는 일을 너무 즐기고 사랑하고. 그런데 아슬아슬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마저도 중독된 것 같다"라며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장영란은 미역국을 한 그릇 뚝딱 먹은 홍진경을 보며 "진짜 잘 먹는다. 근데 살이 안 쪄"라며 놀라워했다. 이지혜는 "이 언니 다이어트 비법이네. 언니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안 먹는구나&quo

  • 홍진경, 김숙 재산 폭로? "제일 부자, 재산 규모 듣고 놀라"('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재산 폭로? "제일 부자, 재산 규모 듣고 놀라"('홍김동전')

    방송인 홍진경이 김숙의 재산 규모에 대해 언급했다.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출연했다.이날 조세호는 "그리고 이쯤에서 살짝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예능적으로 재밌게 하기 위해 재산 얘기를 하다가 너무 기사화가 된 것 같아서 사과드린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진경아, 정확한 금액을 얘기해. 얼마 있는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그러면 한 명씩 재산을 얘기하자. 나만 얘기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우리는 재산을 얘기할 게 없다"라고 말하자 홍진경은 "무슨 소리냐. 언니가 제일 부자인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진경은 "지난주에 부동산 전문가 강연을 들으러 김숙과 같이 갔다.진짜 놀랬어. 근데 김숙 재산 규모를 듣고 놀랬다"라고 밝혔다. 주우재도 "이 누나 재산 밝히면 누가 이길지 몰라"라며 동조했다. 김숙은 "아무 얘기 안 했는데. 캐릭터 나한테 넘긴다"라며 웃었다.한편, 홍진경은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창동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매일 홍진경 집만 찾아본다"라며 대저택 거주자인 홍진경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이 정해준 운명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홍진경, '홍김동전' 폐지 앞두고 결국 폭발…주우재에 "그냥 하라면 해!"

    홍진경, '홍김동전' 폐지 앞두고 결국 폭발…주우재에 "그냥 하라면 해!"

    주우재가 ‘산적꼬치’에 대해 공대 출신의 논리로 홍진경을 환장하게 만든다.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29주 1위(12월 18일 기준), KBS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1위(10월 9일 기준)를 기록한 KBS2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지난 23일 열린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주우재 ‘우수상’, 홍진경 ‘최우수상’, 김숙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오는 1월 중순 경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67회는 최정예 요원들로 이루어진 HIS (Hk Intelligence Service)의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져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오랜만의 팀 대결로 미션을 가장 먼저 수행한 팀은 조기퇴근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이날 홍진경과 김숙은 각각 ‘홍팀’과 ‘김팀’의 주장을 맡아 동전을 던져 멤버를 영입한다. 주장이 된 홍진경은 가장 먼저 주우재를 영입하며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홍진경이 브레인 주우재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낸 것.멤버들은 도시락을 만들어 특정 장소에 배달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홍진경팀이 준비하는 요리는 ‘산적꼬치’와 ‘어묵탕’. 이 가운데 주우재가 산적꼬치에 대해 ‘공대 출신’의 논리로 홍진경을 혼란하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진경은 전문가답게 꼬치를 꽂는 시범을 능수능란하게 선보이자, 주우재는 “왜 끝에 껴요? 무게 중심이 흐트러지는데요”라며 반박하기 시작한다. 또한 주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