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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호, 여심 홀린 꿀 보이스→눈웃음…종합선물 세트"('홍김동전')

    "이준호, 여심 홀린 꿀 보이스→눈웃음…종합선물 세트"('홍김동전')

    배우 겸 2PM 멤버 이준호가 김숙 누나를 위해 특급 매너를 선보여 여심을 자극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짐승들로 맞대결을 펼치는 마지막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에서 승부욕의 화신 이준호가 '도라지 도라지 얼룩 도라지'를 부르면서 패해 '홍김동전'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주에는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 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돼 이준호의 활약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준호가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여심 저격에 성공한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포토존 게임 중 상대편으로 김숙이 등장하자 키 높이를 위해 일자에 가까운 매너 다리를 선보인 것. 그런데도 김숙이 "내 얼굴이 나올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자 "누나 같이 (얼굴) 나갑시다"라는 달콤한 꿀 보이스의 귓속말을 전해 김숙의 함박미소를 불러온다고. 김숙을 단숨에 번쩍 들어 올린 이준호와 한껏 애교 어린 표정을 지은 김숙의 모습이 포착되며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우영은 "뭐야 타이타닉이야 뭐야"라며 장난기를 발동시켰고, 주우재는 "(김숙이) 이긴 거지"라며 승패와 상관없이 게임의 진정한 승자로 김숙을 손꼽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준호와 김숙의 타이타닉 러브라인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던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홍진경이었다. 홍진경은 번외게임에 이준호와 함께 이름이 불리자 그 어느 때보다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기대감을 표출한다고. 그러나 키부터 차이가 나긴커녕 비슷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준호의 매너 다리를 기대하기가

  • 이준호, 달콤함 한도 초과 "핫티스트, 한 마디로 짱"('홍김동전')

    이준호, 달콤함 한도 초과 "핫티스트, 한 마디로 짱"('홍김동전')

    그룹 2PM이 15년 지기 팬들에게 솔직한 속마음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주에 이어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 수 늘려 말하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한 가운데 게임 도중 2PM이 15년 지기 핫티스트 팬들을 향해 달콤한 사랑 고백을 전해 눈길을 끈다. 평소 독보적인 팬 사랑으로 정평이 난 2PM.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 수 늘려 말하기' 게임 도중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질문이 나오자마자 멤버 전원 한치도 쉬지 않고 거침없이 대답을 이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최근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료 하며 국내외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한 이준호는 팬들을 향해 단 한마디로 "짱"이라는 단어를 내뱉으며 사랑 고백을 넘은 팔불출 팬 자랑을 뽐내 현장을 달콤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질세라 이준호의 대답을 들은 2PM 멤버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고마워", "보고 싶어", "항상 고마워" 등의 달콤함 한도 초과 멘트와 함께 잔망스러운 포즈들로 팬 사랑꾼임을 증명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를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가운데 평소 자신의 원동력을 팬으로 꼽았던 준케이가 현장에서 독특한 팬 사랑 멘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준케이의 멘트를 들은 택연 또한 뒷목을 잡으며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과연 택연을 뒷목 잡게 만든 준케이의 멘트는 무엇일지 2PM의 팔불출 팬 사랑은 '홍김동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준호, '19禁 더티 섹시 포즈' 닉쿤·우영에 질색팔색 "왜 저러냐?"('홍김동전')

    이준호, '19禁 더티 섹시 포즈' 닉쿤·우영에 질색팔색 "왜 저러냐?"('홍김동전')

    KBS2 '홍김동전'에서 닉쿤과 우영이 퇴폐미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짐승들로 맞대결을 펼치는 두번째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에 이어 이번 주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한 가운데 벌칙을 피하기 위해 게임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더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어에 맞춰 2초 안에 포토존 안에 사진이 찍혀야 하는 포토존 게임을 통해 닉쿤과 우영의 퇴폐미 맞대결이 펼쳐진다. 닉쿤과 우영은 퇴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짐승돌 2PM중에서도 룸메이트 절친이기에 그들의 맞대결은 초미의 관심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 이 가운데 현장에서는 "찰나까지 이렇게 잘 생길 수 있다고?"라며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고. 특히 제시어 퇴폐에 맞추어 포즈를 연습을 하던 도중 닉쿤이 "퇴폐가 무슨 말이에요?"라고 순진한 얼굴로 질문하자 준케이가 "더티 섹시"라고 답하고 닉쿤은 금세 혓바닥을 낼름 거리는 요염한 포즈를 취해 19금 할리우드 영화 주연에 걸맞는 면모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이에 질세라 우영도 닉쿤의 옆에서 혓바닥을 낼름 거리는 포즈를 함께 취하자 이를 본 준케이는 "우영아 토하는 거 아니지?"라는 말을 덧붙인다. 보다 못한 이준호 역시 "둘이 왜 저러냐"라며 질색팔색 했다고. 그들이 본 게임에 들어서자 경쟁하듯 퇴폐미를 표출시켰다는 전언이어서 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우월한 힘 가진 이준호…찬성 "말라보여도 엉덩이 강력 파워" 증언('홍김동전')

    우월한 힘 가진 이준호…찬성 "말라보여도 엉덩이 강력 파워" 증언('홍김동전')

    배우 겸 그룹 2PM 멤버 이준호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것으로 힘을 꼽았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짐승들로 맞대결을 펼치는 두번째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에서 승부욕의 화신으로 거듭났던 이준호가 '도라지 도라지 얼룩 도라지'를 부르면서 패해 '홍김동전' 팀이 승리했다. 이어 이번 주에는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 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돼 이준호의 활약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게임 중에 이준호가 자신이 옆 사람보다 우월한 부분에 대해 고민도 없이 '힘'이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옆에는 준케이가 앉아 있어 준케이의 눈동자가 정신없이 흔들렸는데 정작 준케이는 '노래'라고 답해 이준호의 자신감 넘치는 '힘'의 원천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단숨에 모였다고. 이에 놓칠세라 김숙이 "준호는 힘 없을거 같은데"라며 갸우뚱거려 스튜디오에 웃음을 가득 채우자, 찬성이 이준호 파워 인증에 나선다. 찬성은 "준호가 저렇게 말라보여도 힘이 좋다"라며 "특히 엉덩이 힘이 좋다"라고 증언해 또다시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닉쿤은 한술 더 떠 "준호는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30개를 뽀갤 수 있다"라고 덧붙이자 이번에는 홍진경이 눈을 반짝이며 "엉덩이로 젓가락 뽀갠다고?"라고 소리 질러 일을 일파만파 키우고 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태국 왕자' 2PM 닉쿤 "할리우드 진출작, 19禁…엄마가 절대 보면 안돼"('홍김동전')

    [종합] '태국 왕자' 2PM 닉쿤 "할리우드 진출작, 19禁…엄마가 절대 보면 안돼"('홍김동전')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닉쿤이 근황을 공개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2PM 멤버들에게 근황을 물었다. 그중 닉쿤은 "저는 그냥 요즘 해외 활동 종종 하고 있고, 최근에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어떤 영화인지 좀"이라고 말했다. 닉쿤은 "러브 스토리인데 조금"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옥택연은 "조금 선정적인 신들도 있다"라고 말했다. 우영은 "그만큼 찐한"이라고 했고, 이준호는 "파격적인"이라면서 힘을 보탰다. 주우재는 "탈의해?"라고 물었다. 우영은 "탈의했냐 안 했느냐보다"라고 답했고, 옥택연은 "그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닉쿤의 귀가 빨개져 시선을 끌었다. 옥택연은 "깜짝 놀란다. 꼭 찾아보라"고 강조했다. 닉쿤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는 '더 모델라이저'로 홍콩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홍콩의 젊은 부호 숀이 자신과 정반대의 가치관을 지닌 모델 카밀라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는 이야기다. 닉쿤은 "제가 보통 영화 찍으면 꼭 엄마가 보셨으면 좋겠다. 그런데 제가 첫 번째 등장신 후시 녹음하면서 절대 이거 엄마 보면 안 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세호는 "오해 받는 게 많지 않으냐? 태국의 왕자다"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궁전이 있다"라고 했다. 옥택연은 "궁전이 있긴 있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부자라고 들었어"라고 했다. 이에 닉쿤은 "아니다. 그건 아니다. 그건 별명"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너희 집에 놀러 가면 안 돼? 태국 집에 놀러 가도 돼?"라고 질문했다. 이준호는 "태국 집에 놀러 가요"라고 했다. 옥

  • 이준호, 만인의 연인에서 제일 양아치? 주우재 "우리 스타일" 극찬('홍김동전')

    이준호, 만인의 연인에서 제일 양아치? 주우재 "우리 스타일" 극찬('홍김동전')

    방송인 겸 모델 주우재가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의 새로운 모습을 폭로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1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 짐승들의 맞대결을 펼친다. 드레스코드 짐승들에 맞춰 홍진경은 기린, 김숙은 하늘다람쥐, 주우재는 늑대, 조세호는 호랑이, 우영은 강아지로 분해 원조 짐승돌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를 맞이했고, 벌칙을 피하기 위해 게임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 경력직인 짐승들 팀의 몰아치는 공격에 짐승돌 2PM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하고, 위기에 처하자 이준호는 노래 가사가 아닌 전주의 기계음을 입으로 흥얼거리기 시작한다고. 이준호는 '홍김동전' 멤버들의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당당함과 뻔뻔함으로 무장해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하는 막강한 매력을 내뿜는다. 하지만 앞서 나온 노래와 중복이라는 판정이 나오자 이번에는 "중복 안 되는 거예요? 몰랐어요"라며 해맑은 미소와 함께 게임 무효를 갈구해 멤버들과 제작진마저 이준호 매력에 홀릭 되었다는 전언이다. 주우재는 방송 초반 "준호 씨가 오늘도 멋진 수트 모습으로 오셨다. 드라마에서도 엄청 품위 있게 나왔잖아요"라면서 훈훈한 첫인상을 고백한다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준호가 여기서 제일 양아치였네"라면서 이준호의 미소 뒤에 감춰진 승부욕을 읽어내며 '홍김동전'의 브레인다운 활약을 이어간다. 이날 이준호 역시 제작진과의 끊임없이 소통 시도와 "게임 룰을 몰랐다"는 말로 기회를 얻어내는 등 맹활약을 펼친다. 결국 주우재는 "준호 씨 너무 우리 스타일인데요?"라는 말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준호

  • '데뷔 15주년' 2PM 완전체 출격…이준호 "깔끔하게 우영 드리겠다" 선언('홍김동전')

    '데뷔 15주년' 2PM 완전체 출격…이준호 "깔끔하게 우영 드리겠다" 선언('홍김동전')

    KBS2 '홍김동전'에 그룹 2PM 멤버 완전체가 뜬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51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 짐승들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를 위해 '홍김동전' 멤버들은 드레스코드 짐승들로 분해 홍진경은 기린, 김숙은 하늘 다람쥐, 주우재는 늑대, 조세호는 호랑이, 우영은 강아지로 분해 네발로 스튜디오를 활보하며 동물의 왕국을 방불케 한다. 이 가운데 데뷔 15주년을 맞은 원조 짐승돌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가 등장하자 모두 강아지로 분한 우영을 보고 화들짝 놀라고 만다고. 준케이는 "우영이가 하고 있어서 늘 '홍김동전'을 보고 있었다"라며 친근감을 표시하고, 이준호는 "시청률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홍진경은 중간에서 균형을 맞추고 있는 우영을 바라보며 "우영이가 우리랑 있으면 돌아이인데 저쪽 가니 아이돌이 된다"라며 2PM 보유 예능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낸다고. 이날 게임에 앞서 조세호가 우영에게 "정확하게 포지션 정리하자. 2PM이에요? '홍김동전'이에요?"라고 물어 우영을 당황케 한다. 이에 김숙이 한술 더 떠 "우영이 걸고 게임 합시다"라고 도발하자 이준호가 "우영아 어디 하고 싶어?"라고 다정하게 물어 우영을 더욱 난처하게 만든다고. 양 팀의 전쟁 같은 우영 쟁탈전에 우영이 "너무 어려워요"라고 대답을 회피하자 이번에는 찬성이 "너무 어렵다니? 무슨 말이야?"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이준호가 "저희가 지면 (우영을) 깔끔하게 드리겠습니다"라고 선언해 우영 소유권이 걸린 짐승돌 VS 짐승들의 대결에서 어느 팀이 승리하게 될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특히 대결에서 이준호는 우영 보유 아이돌의 자

  • [종합] 홍진경→우영 첫 녹음…박진영 "라치카까지 합류, 성공 못 하면 100% 너희 탓"('홍김동전')

    [종합] 홍진경→우영 첫 녹음…박진영 "라치카까지 합류, 성공 못 하면 100% 너희 탓"('홍김동전')

    KBS2 '홍김동전'의 프로젝트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가 총괄 프로듀서 라도에 이어 라치카가 안무팀으로 합류하며 최강 스태프를 완성했다. 박진영은 "이 정도에 성공 못 하면 100% 너희 탓"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홍김동전' 50회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밸런스 첫 음원 'NEVER'의 녹음 현장과 안무 연습 과정이 최초 공개됐다. JYP 사옥 연습실에 모인 멤버들은 K-POP 최고 안무팀 라치카의 가비, 리안, 시미즈가 등장하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비는 "이번 기회에 진경언니를 소문난 댄서로 만들겠다. 소명이다"라고 선언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공개된 'NEVER'의 안무에 멤버들은 실성한듯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환호성을 내질렀고, 홍진경은 "이거 잘 추면 정말 멋있겠다 싶었다. 잘 추고 싶은 욕심이 났다"라며 감격에 젖었다. 본격 연습 시작에 앞서 JYP의 수장 박진영이 연습실에 깜짝 등장해 홍진경을 비롯한 언밸런스 멤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NEVER' 음원을 들은 박진영은 "만약 프로듀서 추천 의뢰를 받았다면 단연 라도를 추천했을 것"이라면서 "음악 잘하지, 노래 잘하지, 생활 태도 훌륭하지"라고 라도를 폭풍 칭찬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무조건 쿠바 가서 찍으라"면서 하바나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멤버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안무팀이 라치카라는 사실에 박진영은 "K-POP 최강 조합"이라며 "만약에 이게 안 되면 100% 너희 탓"이라는 깊은 통찰력으로 모두를 녹다운시켰다. 박진영은 "자전거 한번 배우면 다시 탈 때 쉽잖아"라고 밝히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홍진경은 "라도 뭐 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대단한 사람이었다"라며 놀라워해 폭소를 안겼다. 녹음 선발대는 우영,

  • 박진영 "안되면 너네 탓"…긴장감 도는 혼성그룹 프로젝트('홍김동전')

    박진영 "안되면 너네 탓"…긴장감 도는 혼성그룹 프로젝트('홍김동전')

    KBS2 ‘홍김동전’과 라도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를 응원하기 위해 특급 게스트들이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50회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벨런스’ 첫 음원 ‘NEVER’의 녹음 현장과 함께 안무 연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드레스코드 ‘아이돌 연습생’에 맞춰 경쾌한 차림으로 JYP 사옥 연습실에 모인 멤버들을 찾아온 첫 번째 깜짝 게스트는 박진영. 과거 홍진경, 김숙이 함께 했던 ‘언니쓰’의 프로듀서였던 박진영은 ‘언밸런스’ 데뷔 소식과 함께 ‘NEVER’ 음원을 들으며 리듬을 탄다. 이어 박진영은 “프로듀서를 추천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면 라도를 추천했을 것”이라며 “음악 잘하지 노래 잘하지 생활 태도 훌륭하지”라는 등 쉴 새 없이 라도를 칭찬했다. 덧붙여 “이게 안되면 100% 너희들 탓”이라는 말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박진영의 뒤를 이어 녹음실을 방문한 두 번째 특급 게스트는 라도가 제작한 걸그룹 스테이씨. 방송에서 최애 걸그룹으로 스테이씨를 수차례 꼽았던 주우재가 녹음실 부스에 있는 동안 스테이씨 멤버 윤, 시은, 세은이 등장해 주우재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 번진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녹음 내내 이어지는 ‘선배 가수’ 스테이씨 멤버들의 예리한 디렉션에 주우재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기대가 쏠린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언밸런스’의 녹음이 시작되면서 멤버들의 긴장감이 한층 치솟게 된다”라며 “박진영과 스테이씨 등 특급 게스트들의 응원에 힘입어 데뷔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언밸런스’의 녹음과 안무가 어떻게 완성될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김동전’은 매주

  • [종합] 2PM 우영, 女아이돌 때렸다…증거 인멸 시도에 "인성 빻아" 비난 쇄도 ('홍김동전')

    [종합] 2PM 우영, 女아이돌 때렸다…증거 인멸 시도에 "인성 빻아" 비난 쇄도 ('홍김동전')

    2PM 우영이 트와이스 지효와 베개 싸움을 하다 증거 인멸까지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49회는 스포츠 영웅들의 정신을 이어받는 ‘스포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홍진경은 시차적응으로 피곤한 타이거우즈로, 김숙은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 조세호는 격투기 스타 추성훈, 주우재는 빨강머리와 일자 눈썹의 강백호, 그리고 우영은 레전드 축구선수 서정원으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새 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하는 이상엽, 김진우와 트와이스 지효가 게스트와 함께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4대 4 팀 대결을 펼쳤다. 동전 던지기를 통해 팀 결정과 동시에 제일 먼저 동전의 앞면이 나온 사람은 ‘프락치’, 뒷면이 나오면 ‘스포츠 스타’로 활약했다. 뽑기를 통해 동전 던지기 순서가 결정됐고, 누가 프락치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한 홍진경이 “프락치는 나야”라고 말해 시작 전부터 웃음이 터졌다. 홍진경, 우영, 김진우가 이상엽 팀으로, 김숙, 조세호, 주우재가 지효 팀으로 확정됐고, 승리를 확신하는 주우재와 JYP에서 한솥밥을 먹는 지효에게 선택받지 못해 허탈해하는 우영의 희비가 엇갈리며 ‘프락치 찾기’를 위한 4대 4의 팀 게임이 시작됐다. 낙지호롱구이가 걸린 첫 번째 인물 퀴즈에서는 접전이 펼쳐졌다. 이후 2인조 그룹 이름을 맞추는 고난이도로 퀴즈가 업그레이드되지만 한 발 늦게 ‘조남지대’를 맞춘 지효로 인해 다시 퀴즈 난이도 하락으로 이어졌고, 이상엽 팀 의외의 구멍 김진우의 오답 행렬로 바통은 다시 지효 팀으로 넘어갔다. 샘 스미스를 맞추지 못한 주우재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고, 홍진경은 신민아를 이

  • [종합] 홍진경, 급하니 주우재·조세호 뒷담화 "노래 못 하고 체골"('홍김동전')

    [종합] 홍진경, 급하니 주우재·조세호 뒷담화 "노래 못 하고 체골"('홍김동전')

    홍진경이 주우재, 조세호의 단점을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빌보드'를 주제로 라도 프로듀서가 이끄는 프로젝트 힙합혼성 그룹 '언밸런스'의 음원 공개와 함께 각 멤버들의 파트 결정전과 2명의 메인 댄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 홍진경은 레이디 가가를 패러디한 '미세스 가가', 김숙은 결혼 이후의 '존 레논', 조세호는 브루노 마스를 재해석한 '조르노 마스', 주우재는 초기 비틀즈가 환생한 듯한 '존 레논', 우영은 블랙 수트에 별이 한가득 박혀 있는 '톱스타' 콘셉트로 분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빌보드 스타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은 우영에게 빌보드 경험을 물어보자 우영은 별거 아니라는 듯 "빌붙은 적은 많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라도는 가사 작업 전 멤버들과 개인 면담 시간을 가졌다. 홍진경은 "작업할 때 신으시라고"라며 '뇌물'로 지압 슬리퍼를 가져왔다. 홍진경은 "다른 뜻 없다"고 거듭 강조하면서도 각종 건강용품을 건넸다. 라도가 "무병장수하겠다"고 하자 홍진경은 "거짓말 아니라 103세까지 산다"고 맞장구쳤다. 라도는 홍진경에게 "아직까지 본 지 얼마 안 돼서 멤버들을 잘 모르겠다"며 '홍김동전' 멤버들에 대해 물었다. 홍진경은 조세호, 주우재의 장점뿐 아니라 단점까지 폭로했다. 홍진경은 "세호는 사랑받는 법을 아는 애다. 어떤 자리에 가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한다"라면서 "그런데 한 가지, 노래가 약간 딸린다. 지가 잘하는 줄 안다. 단점이다. 그 외에는 퍼펙트하다"고 말했다. 주우재에 대해 홍진경은 "우재는 요즘에 분위기 탔다. 떠오르는 스타다. 재치 있고 머리가 좋다. 섬세하고 마음이 따뜻하다

  • [종합] 홍진경, 2PM 우영에 프러포즈 받더니 포박 당했다…"돌아이야? 쟤?" 분노('홍김동전')

    [종합] 홍진경, 2PM 우영에 프러포즈 받더니 포박 당했다…"돌아이야? 쟤?" 분노('홍김동전')

    '홍김동전'에서 신박한 담력 훈련으로 무더위를 잡았다. 27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47회는 '스카우트'를 주제로 인성, 사회성, 리더십을 배우고 팀원 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모험이라는 주제에 맞춰 홍진경은 신밧드, 김숙은 허클베리핀, 조세호는 잭스패로우, 주우재는 스카우트 대원, 우영은 쥬라기 공원의 운영자로 변신해 액티비티한 드레스 코드를 선보였다. 동전 던지기로 우영이 6학년 대장, 홍진경이 2학년 막내가 되어 이날만큼은 모두가 서로 협동하기로 뜻을 모으며 스카우트 규율을 외쳤고, 첫 번째 미션 '시대별 노래 퀴즈'를 시작했다. 7차 시도 끝에 삼겹살, 쌀, 라면을 획득해 호일 냄비를 만들어 삼겹살을 굽고 라면을 끓여 폭풍 흡입했다. 홍진경은 "이건 잊지 못할 맛이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두 번째 미션 '공포의 보물찾기'에 돌입했다. 조세호는 명품 시계를, 김숙은 무명 시절 KBS에서 처음 나온 출입증, 홍진경은 딸 라엘의 돌 반지를 모아둔 쥬얼리 박스를, 주우재는 아버지의 편지를 보물로 가져왔고, 조심스레 말을 꺼낸 우영은 "내 보물은 나와 결혼해 준 아내, 홍진경"이라 밝혀 홍진경이 "너 안 갖고 온 거 급조했지?"라며 원성을 샀다. 숨겨져 있는 각자의 보물들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 우영은 보물찾기 첫 번째 타자가 된 막내 홍진경에게 "무서우면 소리 질러. 우리가 달려갈 테니까"라는 츤데레 멘트로 설렘을 자아냈다. 곳곳에 잠입해 있는 귀신들의 격한 환영 인사에 홍진경은 "내일 몸이 아프겠다"라며 격하게 소리를 지르면서도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보물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미술실에서 몸이 자유자재로 꺾이는

  • "가버리면 어떻게 해, 돌았니?" 홍진경, '무수저 부부' 우영에 분노('홍김동전')

    "가버리면 어떻게 해, 돌았니?" 홍진경, '무수저 부부' 우영에 분노('홍김동전')

    홍진경의 사랑의 포박 현장이 포착됐다. 27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47회는 스카우트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한국 개최를 기념하여 스카우트 연맹 훈련원에서 실시된다. 멤버들은 하루 동안 스카우트 대원이 되어 인성, 사회성, 리더십을 배우고 팀원 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멤버들은 드레스 코드-모험에 맞춰 변신, 원숭이 라단과 함께 한 신밧드 홍진경과 허클베리핀 김숙, 스카우트 경력직인 잭스패로우 조세호와 스카우트 대원 주우재, 쥬라기 공원 운영자 우영까지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게 한다. '홍김동전' 측은 방송을 앞두고 홍진경과 우영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를 치솟게 한다. '홍김동전' 세계관 속 무수저 부부인 홍진경과 우영 두 사람의 대비되는 눈빛과 그 사이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또 다른 스틸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홍진경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듯 으슥한 훈련원 안에 포박된 상태로 홀로 남겨진 모습. 낮 동안의 해맑게 미소 짓는 홍진경의 표정과 대비되게, 포박된 채 가까스로 분노를 누르며 이를 악물고 있는 모습이 긴장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우영은 전혀 몰랐다는 듯이 천연덕스러운 표정. 단지 그의 흔들리는 눈빛만이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건이 생겼음을 짐작하게 한다 홍진경은 "이건 정말 잊지 못할"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 그러나 곧이어 운명에 순응하듯 훈련원으로 향했다는 전언. 이어 홍진경은 "사람을 묶어 두고 가버리면 어떻게 해, 돌았니?"라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주식 하한가보다 귀신을 더

  • [종합] 주우재, '홍김동전' 시청률 조작설 제기 "돈 주고 사는 거 아니야?"

    [종합] 주우재, '홍김동전' 시청률 조작설 제기 "돈 주고 사는 거 아니야?"

    '홍김동전' 주우재가 시청률 조작설 의혹을 제기했다.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46회는 1주년 특집 '홍김동전 역사스페셜 원시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후기 구석기 수렵과 채집이 중심이 되는 4천 년 전으로 타임슬립 한 '리얼 원시인' 홍진경, 백발의 '신인류' 김숙, '파이팅 원시인' 조세호, 얼리어답터 'MZ 원시인' 주우재, '짐승돌아이 원시인' 우영이 게임에 이길 때마다 진화하며 예능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4000년 전의 후기 구석기 시대로 타임슬립 한 멤버들은 원시인이 되어 오프닝을 열었다. PD는 "1주년인 만큼 고민이 많았다. 초심을 찾고 싶어서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4000년을 거슬러 올라갔다. 인류가 여러 단계를 거쳐 진화했듯 '홍김동전'도 다양한 회차를 거쳐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변변치 않은 시청률에도 1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용감하게 손을 들고 '시청률 기계 고장'을 주장하고 나섰다. 1%대 시청률에 상심한 홍진경은 "근데 우리 시청률 조사 기계 고장 난 거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멤버들도 술렁였다. 4주간 1.4%의 시청률을 기록한 적도 있다. 이에 주우재는 "우리 제작진이 계속 일정한 돈을 주고 1.4%치만 사는 거 아니냐"라며 시청률 조작설을 내놓아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요새는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다. 그래도 OTT 들어가면 '홍김동전'이 인기 방송 순위에 늘 떠있더라"고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믿어주시는 방송국과 시청자에게 절을 올리자"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잘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절을 올렸다.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을 회고하고 첫 촬영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의 이미지에 대해 허심탄회

  • [종합] 아이돌 2PM 우영, JYP 입사 후회하나…"가고 싶은 곳 SM" 고백('홍김동전')

    [종합] 아이돌 2PM 우영, JYP 입사 후회하나…"가고 싶은 곳 SM" 고백('홍김동전')

    그룹 2PM 멤버 우영이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하고 들어가고 싶은 기획사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중에 SM엔터테인먼트를 꼽았다.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1주년 특집 초심찾기로 꾸며졌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이심전심 MBIT 퀴즈 맞히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에 대한 퀴즈가 출제됐다. 주우재는 "나 우영이 잘 알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숙도 "우영이 잘 알지"라고 힘을 보탰다. 이에 우영은 "쉬워"라고 말했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장우영 씨는 천생 아이돌이지 않나. 다시 태어난다면 JYP를 제외하고 SM, YG, 하이브 중 우영이 들어가고 싶은 기획사를 고르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낸 문제를 들은 우영은 "와 이거 되게"라며 난감해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주우재는 "난감한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우영은 고민 끝에 답을 작성 완료했다. 김숙은 "이번에는 마음을 좀 맞추자"라고 독려했다. 하지만 오답이었다. 김숙과 주우재는 하이브를, 조세호는 YG를, 홍진경과 우영은 SM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우영은 "제가 SM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면 사실 아이돌을 육성하고 제작하는 데는"이라고 설명했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육성 쪽으로는 JYP보다 SM이 훌륭한 회사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주우재는 "어떤 부분이 JYP의 최약점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했다. 홍진경은 "JYP를 들어간 걸 후회하는 거야?", 김숙은 "지금이라도 SM으로 갈 거야?"라고 했다. 우영은 "저는 무조건 JYP인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너한테 박진영이라는 사람은 뭐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우재가 YG이지 않나. YG 있을 줄 알았는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