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 경력직인 짐승들 팀의 몰아치는 공격에 짐승돌 2PM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하고, 위기에 처하자 이준호는 노래 가사가 아닌 전주의 기계음을 입으로 흥얼거리기 시작한다고. 이준호는 '홍김동전' 멤버들의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당당함과 뻔뻔함으로 무장해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하는 막강한 매력을 내뿜는다. 하지만 앞서 나온 노래와 중복이라는 판정이 나오자 이번에는 "중복 안 되는 거예요? 몰랐어요"라며 해맑은 미소와 함께 게임 무효를 갈구해 멤버들과 제작진마저 이준호 매력에 홀릭 되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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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제작진은 "만인의 연인으로 급부상한 이준호가 이번 '홍김동전'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뻔뻔함으로 무장한 채 맹활약한다"라면서 "멤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PM 브레인 이준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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