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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형, ♥현아와 열애 인정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예쁘게 봐주길"[TEN이슈]

    용준형, ♥현아와 열애 인정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예쁘게 봐주길"[TEN이슈]

    가수 용준형이 현아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용준형은 20일 유료 팬 커뮤니티에 "안녕! 다름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아서요.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요즘 날씨 좀 따뜻한데 그래도 밤엔 춥다. 다들 감기 조심하고 저녁 맛있게 먹어요"라고 덧붙였다.앞서 1월 18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래사장 위를 걷고 있는 남녀가 손을 맞잡은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해당 사진에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했다. 용준형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그렇게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같은 사진을 게재했지만, 일각에서는 협업을 위해 마케팅 수단으로 올린 사진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뿐만 아니라 현아는 '언니 사랑 응원할게. 예쁜 사랑해'라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기도.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열애설에 관해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 또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아♥용준형, 사실상 두번째 공개 연애 인정…소속사 "사생활 관여 안해" [공식]

    현아♥용준형, 사실상 두번째 공개 연애 인정…소속사 "사생활 관여 안해" [공식]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에서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들 모두 과거 한차례 공개적으로 연애한 사실이 있기에 사실상 두번째 공개 연애를 인정한 셈이다. 19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열애설에 관해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전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 또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앞서 현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녀 사이에 하트가 표시된 이모티콘과 함께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손을 맞잡고 모래사장 위를 걷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겼는데 현아는 남성의 뒷모습에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했다.현아가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한 이후 용준형 역시 이날 자신의 SNS 동일한 사진을 올려 이미 불거진 열애설에 쐐기를 박았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협업을 위해 마케팅을 위한 수단으로 올린 사진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다만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사생활이라 관여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취한 만큼 이들이 협업을 위해 만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의견. 이러한 와중 현아와 용준형이 지난해 11월 한 돈가스 매장에 함께 남긴 사인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수개월 전부터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뒷따랐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선후배 관계로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Change)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또한 현아는 당시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던과 지난 2018년부터

  • 현아♥용준형, 태그는 본인들이 해놓고…"사생활 확인 어려워" 싸늘한 눈초리 [TEN초점]

    현아♥용준형, 태그는 본인들이 해놓고…"사생활 확인 어려워" 싸늘한 눈초리 [TEN초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에서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실상 열애 인정이라고 보여지는 행보에 대중들은 응원하기 보다는 싸늘한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모양새다. 19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열애설에 관해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전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 또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앞서 현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녀 사이에 하트가 표시된 이모티콘과 함께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손을 맞잡고 모래사장 위를 걷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겼는데 현아는 남성의 뒷모습에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했다.현아가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한 이후 용준형 역시 이날 자신의 SNS 동일한 사진을 올려 이미 불거진 열애설에 쐐기를 박았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협업을 위해 마케팅을 위한 수단으로 올린 사진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다만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사생활이라 관여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취한 만큼 이들이 협업을 위해 만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의견. 이러한 와중 현아와 용준형이 지난해 11월 한 돈가스 매장에 함께 남긴 사인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수개월 전부터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뒷따랐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선후배 관계로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Change)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또한 현아는 당시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던과 지난 2018

  • '前남친' 소속사 이적한 현아, "일 진짜 잘한다…매일 출근해"('재친구')

    '前남친' 소속사 이적한 현아, "일 진짜 잘한다…매일 출근해"('재친구')

    가수 현아가 김재중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11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친구 구합니다 연락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재친구-현아 김재중'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재중은 첫 출연한 현아에게 "컴백하고 이런 시기도 아닌데 '재친구'에 꼭 나오고 싶다고 들었는데, 뭐 때문에?"라고 물었다. 현아는 "새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얼마 전부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딱히 주변에 친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재친구'를 보다가 문득 '이제는 대화를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나왔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 했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내가 요즘 만만해 보이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현아는 "작업실에서 있다가 한 10시쯤 되면 아, 술 생각이 날 때가 있다. 대표님이 위스키를 병으로 마시면서 음악을 하니까, 다들 술 마시면서 작업해서 분위기가 그루브가 있다. 그냥 회사 같지가 않다"라며 새로 이적한 회사에 대해 언급했다. 김재중은 "되게 좋은 회사더라고. 그런데 일도 회사 같지 않게 일하면 어떡해?"라고 걱정했다. 현아는 "일도 진짜 잘 한다. 그리고 내가 매일매일 출근하는 게 행복해"라고 칭찬했다. 김재중이 "출근을 해 회사를? 왜?"라고 묻자 현아는 "레슨 하러 간다. 보컬, 안무 레슨"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재중이 "지금 완벽한데 왜 레슨을 받냐"라고 묻자 현아는 "불안해서 연습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이 "난 현아가 키 170cm인 줄 알았다"라고 키가 커 보인다고 말하자 현아는 "저는 실제로 저를 보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현아 아니야, 저렇게 안 작아

  • [TEN포토]현아 '은근히 섹시하네'

    [TEN포토]현아 '은근히 섹시하네'

    가수 현아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현아 '몸매 드러낸 밀착원피스'

    [TEN포토]현아 '몸매 드러낸 밀착원피스'

    가수 현아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현아, 숨쉬기도 힘든 밀착원피스...시선 싹쓸이[TEN포토+]

    현아, 숨쉬기도 힘든 밀착원피스...시선 싹쓸이[TEN포토+]

    가수 현아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현아 '남심 사로잡는 인사'

    [TEN포토]현아 '남심 사로잡는 인사'

    가수 현아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현아 '등장부터 아찔하네'

    [TEN포토]현아 '등장부터 아찔하네'

    가수 현아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前 연인 던과 세번째 한솥밥' 현아, 뒷 이야기 밝혔다

    '前 연인 던과 세번째 한솥밥' 현아, 뒷 이야기 밝혔다

    가수 현아의 앳에어리어 입단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현아의 다큐멘터리 'AT AREA PRESENTS Documentary: Girl with Attitude'는 오늘(24일) 오후 8시 현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앞서 공개한 다큐멘터리 오피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프로필 이미지 촬영 현장, 'Attitude' 퍼포먼스 비디오 안무 연습 현장 등 열정적으로 작업에 몰두하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트레일러 영상에서 "앳에어리어에서 작업을 해보면서 내가 모르는 세계가 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진짜 재밌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또 현아는 "내가 에너지가 점점 좋아지는 걸 느꼈다. 보는 음악과 듣는 음악이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나는 보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듣는 음악이 되는 사람이라고 팬들에게 희열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너무 기대된다”고 'Attitude'를 작업하며 느낀 감정과 함께 각오를 다졌다. ‘Attitude’는 현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예고편이다. 그루비룸은 "'새로운 버전의 현아를 만들자' '앳에어리어 버전의 현아를 만들자'가 우리의 노선”이라면서 첫 작업인 'Attitude'가 탄생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현아, 철 지난 '섹스 어필'…'19禁 셀링'은 화제지만 선정적 음악은 한계 [TEN피플]

    현아, 철 지난 '섹스 어필'…'19禁 셀링'은 화제지만 선정적 음악은 한계 [TEN피플]

    가수 현아가 또다시 '섹시 콘셉트'로 돌아왔다. 현아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스 심볼'이다. 그 때문에 그의 음악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누군가는 환호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결국 섹시함을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것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다만, 모든 일이 그렇듯 지나친 '19금 셀링'은 독이 되어 돌아온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지난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K팝 최고의 퍼포머이자 팝 아티스트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앳에어리어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현아는 같은 날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This is HyunA's 'Attitude' AT AREA (Performance Video)'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앳에어리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고 팬들에게 선사한 퍼포먼스 비디오다. "절제되면서도 강렬하고 파격적이면서 거부감. 현아의 방향성을 암시한다"라는 설명이다. 새롭게 둥지를 틀면서 현아가 들려주고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한 것. 하지만, 현아의 과도한 노출 의상만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보다 배꼽인 격. 짧은 상, 하의를 입고 골반을 튕기는 '버블 팝', 현아가 파트너와 몸을 밀착시키고 춤을 추는 '트러블 메이커'. 이외에도 '빨개요', 'Lips & hip', 'I'm not cool'까지. 십여년간 섹시 콘셉트로 소비된 현아. "섹시하다" 그 이상의 평가를 받기에는 한계가 보이는 커리어다. 현아의 꼬리표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아는 2018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앨범 활동을 같이한다거나, 방송에

  • 싸이 떠나 그루비룸 손잡은 현아, 뭐가 다를까

    싸이 떠나 그루비룸 손잡은 현아, 뭐가 다를까

    그루비룸과 손잡은 현아의 새출발이 신선하다. 현아는 6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This is HyunA’s 'Attitude' AT AREA (Performance Video)'를 공개했다. 당일 앳에리어와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선사한 퍼포먼스 비디오다. 'Attitude'라는 타이틀은 새로운 음악·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뛰어 넘는 퀄리티의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선보였다. 앳에어리에서 앞으로 그려갈 현아의 방향성을 암시했다. 그럼에도 정식 음원은 발매하지 않는다. 오로지 앳에어리어에서 새출발을 기념한 작업물이다. 현아는 직접 새로운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다운 첫인사를 올렸다. 'Attitude'는 현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그루비룸이 작곡과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션 Kwaca, EVAN이 작사, 작곡에 힘을 실었다. 현아와 앳에어리어의 파격적인 만남이 앞으로 더 뜨거운 시너지로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한편 현아는 7일 오후 6시에는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추가 공개한다. 이후 트레일러 비하인드 이미지와 함께 스페셜 다큐멘터리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환승연애 출연 가능"→ "아름다웠던 관계" 전 연인 언급도 OK…쿨한 스타들 [TEN피플]

    "환승연애 출연 가능"→ "아름다웠던 관계" 전 연인 언급도 OK…쿨한 스타들 [TEN피플]

    과거에 만났던 연인을 거리낌없이 언급하는 스타들이 있다. 과거 연인의 이름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쿨한 모습으로 답변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들도 그들의 '쿨한 처세'를 응원하는 분위기다. 신동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소라에 대해 멋진 분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짠항형 신동엽'에는 배우 이경영과 가수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은 "예전에 이경영 형과 SBS '한밤의 TV연예'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3인조'를 홍보하러 출연했다"며 과거 에피소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이경영은 "이 얘기 하면 안 된다. 그 프로그램 여자 MC가"라며 말을 흐렸다.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의 MC는 모델 이소라였다. 신동엽과 이소라는 각자의 전성기 시절 1997년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001년 6년간의 열애를 끝냈다. 신동엽은 이경영의 말에 유쾌하게 맞받아쳤다. 그는 "이소라랑 저랑은 아름다운 관계였어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분은 멋진 분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전 연인이 언급되는 건 다소 불편한 일이다. 자칫 분위기가 어색해져 정적이 흐를 수 있는 상황 속 신동엽은 오히려 전 연인을 치켜세우며 센스있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현아와 던 역시 서로에 대한 언급에 있어서 거침없다. 이 둘은 2016년 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공개 열애를 했다. SNS에 커플 사진 업로드, 동반 예능 출연 등 애정을 과시해 온 터라 현아-던의 결별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현아는 최근 유튜브 'TEO'의 전소미가 진행하는 'Yes or Hot'에 출연했다. 전 연인과 함께 출연해야 하는 연애 프로그램인 '환승연애'에 나갈 의향이 있냐 묻자 "예스"라고 답하며 "(환승연애 제작진) 연락주

  • "여자 생겨"…던, 현아와 헤어진 후 핑크빛 로맨스 시작? ('호휘효')

    "여자 생겨"…던, 현아와 헤어진 후 핑크빛 로맨스 시작? ('호휘효')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괴물급 프로듀sing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바지사장’ 던이 ‘금전운’과 ‘연애운’ 모두 최고라는 말을 듣는다. 30일 공개될 ‘에이리언 호휘효’에서는 신인 발굴차 홍대 거리를 떠돌던 이진호X휘민X던이 카드 마술을 선보이는 의문의 남자와 마주친다. 그는 이진호를 보자마자 “얼굴을 보니까 하체가 안 좋으시네”라고 지적했고, 휘민에게는 “다이어트 하시는군요”라고 말해 “어떻게 아셨어요?”라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또 던을 보고는 “여친과 최근에 헤어지셨어요?”라고 말해, 던의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것은 전초전이었을 뿐, 그는 입이 딱 벌어지는 카드 마술 실력으로 ‘에이리언 호휘효’ 트리오의 영입 욕구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던이 “저희랑 크게 한 탕 벌어 보시죠. 7대3으로 해드릴게요”라며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 가운데, 그가 어떤 판단을 했을지는 본편에서 공개된다. 한편, ‘호휘효’ 멤버들은 우연히 들어간 홍대의 메이드카페에서 수상한 무속인 ‘나비선녀’를 만난다. 떨떠름한 세 사람을 조목조목 뜯어보고는 의미심장한 말들을 해 주던 나비선녀는 던을 보고는 “여기가 돈을 제일 많이 벌겠는데?”라며 이진호X휘민에게 “얘 잘 끼고 있어”라고 당부했다. 이어 던에게 “조만간 여자 하나 생기겠다”라며 ‘연애운’까지 좋다는 ‘폭탄 선언’을 날렸다. 수상한 인물들이 끊이지 않는, 외계 감성 레이블 ‘에이리언 호휘효’의 발로 뛰는 오디션 현장은 30일(수), 31일(목) U+모바일 TV에서 공개되는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소미 "한소희에 DM '안읽씹' 당해"…현아 "나한텐 댓글 남겼더라" ('예스오아핫')

    전소미 "한소희에 DM '안읽씹' 당해"…현아 "나한텐 댓글 남겼더라" ('예스오아핫')

    가수 전소미가 배우 한소희에 DM(다이렉트 메세지)를 보냈지만 안읽씹을 당했다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쏘미는 핫 베이비고 현아는 핫 걸! 쏘 핫! 최애 빨간 언니랑 맛있는 거 먹어요~ | EP.1 현아 | Yes or Hot️ 예스오아핫’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가수 현아는 전소미에게 "혹시 한소희 님을 좋아해"라고 물었고, 전소미는 "예쁘잖아. 혹시 보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팬이에요라고 (DM으로) 하트를 보냈는데 근데 아직까지 안읽음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현아는 "난 몰랐는데 나한테 (한소희 님이) 댓글을 다셨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실제 한소희는 현아의 SNS에 '언니 너무 사랑해요'. '요정이야 요정님 나의 요정님'. '언니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직접 달은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전소미는 섭섭한 표정을 지었고, 현아는 "나도 몰랐던 일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전소미는 "진짜 댓글을 달았어? 내 DM은 아직 안 보셨는데"라며 "나 실은 좋아요 테러를 한 적도 있다"라고 실제 좋아요를 눌렀다고 밝혔다. 현아는 "그럼 너도 댓글을 달아"라고 조언했고, 전소미는 "너무 예뻐서 그런데 DM 확인 좀 해주실 수 있나요"라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 영상 보실 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전소미는 바로 손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