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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현빈, 몽골서 귀국→'출산' ♥손예진 곁 지켰다…가정 최우선인 가장

    [TEN피플] 현빈, 몽골서 귀국→'출산' ♥손예진 곁 지켰다…가정 최우선인 가장

    현빈은 가정을 최우선시하는 가장이었다. 현빈이 출산한 아내 손예진의 곁을 지키지 못했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손예진과 태어난 아들의 곁을 지키며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예진, 현빈 소속사는 지난 27일 "손예진이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8개월 만에 호랑이띠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했다.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을 촬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초 몽골에 체류해 있어 출산한 손예진의 곁에 함께 있지 못했다고 알려졌지만 현빈은 이미 귀국해있었다. 현지 촬영을 마치고 지난 26일 한국으로 돌아와 있었던 것.손예진은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손예진은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잘 지키겠다"고 했다. 현빈도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관련 인터뷰 중 손예진의 임신과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영화 '협상'으로 첫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

  • [종합]'하얼빈'이 야속해…현빈, ♥손예진 출산 곁 못 지켰다

    [종합]'하얼빈'이 야속해…현빈, ♥손예진 출산 곁 못 지켰다

    배우 손예진(40)이 27일 득남한 가운데 남편인 배우 현빈(40)은 그 곁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손예진, 현빈 소속사는 27일 "손예진이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손예진-현빈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이후 8개월 만에 호랑이띠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다만, 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 촬영으로 몽골에 출국해 있어 손예진의 출산을 곁에서 지키지 못했다.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온 2세 탄생의 기쁨을 생생하게 누리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다.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 '하얼빈'(감독 우민호) 독립군 팀은 몽골에서 촬영에 한창이다"라며 "현빈 역시 촬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귀띔했다.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결혼 3개월 만인 6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을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 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라고 밝혔다. 현빈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인터뷰를 하면서 손예진의 임신 및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8개월 만에 부모된 손예진♥현빈, 아들은 외모·재력 다 갖췄네 [TEN스타필드]

    8개월 만에 부모된 손예진♥현빈, 아들은 외모·재력 다 갖췄네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스타들의 2세는 늘 주목받는다. 부모의 외모와 스타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는지, 이들의 진로는 어떤지 성장과정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린다. '세기의 부부'라 불리는 손예진, 현빈 부부가 득남하면서 갓 태어난 아기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게 됐다. 외모, 재력, 커리어 뭐 하나 부족함 없는 '손예진♥현빈 2세'에게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손예진과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3월 결혼한 지 8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연애와 결혼, 임신과 출산까지 '다이렉트'로 순식간이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네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그때마다 부인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만난 뒤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고, 1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톱스타와 톱스타의 결혼은 연예계에서도 잘 없는 일이기에 올해 최고의 업계 이슈 중 하나였다. 결혼 발표 전부터 손예진, 현빈이 연애 중이고 결혼을 약속함과 동시에 추억을 남기기 위해 로맨스 드라마에 동반 출연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떠돌긴 했다. 인정하지 않았으니 '설'에 그쳤을 뿐. 애매하게 떠있던 퍼즐은 두 사람이 직접 인정하고 발표하면서 딱 맞게 됐다. 현빈은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며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고 넘치는 사랑을 드러냈

  • 손예진♥현빈, 오늘 득남…결혼 8개월 만에 부모 됐다

    손예진♥현빈, 오늘 득남…결혼 8개월 만에 부모 됐다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득남했다.손예진, 현빈 소속사는 27일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개월 만인 6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을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 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라고 밝혔다. 현빈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인터뷰를 하면서 손예진의 임신 및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현빈은 결혼 후 "저는 똑같은 것 같다. 저는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그런데 팬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을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전여빈, '하얼빈' 출연 확정…현빈과 함께 조국 되찾는다

    [공식] 전여빈, '하얼빈' 출연 확정…현빈과 함께 조국 되찾는다

    배우 전여빈이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에 출연한다.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에 따르면 전여빈이 영화 '하얼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하얼빈'은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 영화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전여빈은 극 중 안중근 의사와 함께 조국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독립군 공부인으로 분해 극을 이끌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떠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설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전여빈이 출연하는 영화 '하얼빈'에는 현빈,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박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크랭크인 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박정민·전여빈, '하얼빈' 출연 확정…20일 크랭크인

    [공식] 현빈→박정민·전여빈, '하얼빈' 출연 확정…20일 크랭크인

    배우 현빈부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까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CJ ENM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영화 '하얼빈'이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까지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20일 전격 크랭크인한다"고 밝혔다.'하얼빈'은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의군 참모 중장 안중근 역할은 현빈이 맡는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국내외 폭발적 인기를 증명한 데 이어 올해 히트작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 흥행 보증수표로 인정받은 현빈은 조국을 빼앗긴 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외로움과 목숨을 건 독립운동을 통해 불안감, 책임감 등 다양한 감정 연기와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헤어질 결심' 등 무한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박정민이 '하얼빈'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박정민은 남겨질 이름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독립투사 우덕순 역으로 이전 필모그래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여기에 우민호 감독이 '내부자들'로 발견해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조우진이 합류한다. 조우진은 안중근(현빈 역)과 함께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독립투사 김상현 역을 맡았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MZ세대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조우진의 도전이 기대를 모은다.독립

  • '이세미♥' 민우혁, 현빈으로 제대로 변신 "기다리갔소"

    '이세미♥' 민우혁, 현빈으로 제대로 변신 "기다리갔소"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13일 민우혁은 "#뮤지컬 #사랑의불시착 #막공 마이 고마웠슴다.. 그대들 덕분에 참 행복했슴다.. 곧 만날것을 약속하갔소 기때 다시 한 걸음만 더.. 같이 걸어주시라요 기다리갔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우혁은 인민군 제복을 입은 채 경례를 하는 모습.  ‘로맨스 판타지 최적화 얼굴’다운 비주얼로 맡은 배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손예진♥현빈 부럽다던 이현주 KBS 아나, '연하 변호사'와 백년가약

    [종합] 손예진♥현빈 부럽다던 이현주 KBS 아나, '연하 변호사'와 백년가약

    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4일 이현주 KBS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오다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 매체에 “첫 만남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또  ‘연중 라이브’를 진행할 당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소식을 전하며 “다들 결혼하고 행복하고 난리가 났다. 부러워 죽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이현주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타임', '뉴스광장', 'KBS 뉴스9', '다큐멘터리 3일', '생생정보통', '남북의 창', '글로벌 성공시대', '지식콘서트 내일'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열린음악회'의 간판으로 활약 중이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현주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예비아들맘'의 브런치…나란히 놓인 2개의 포크

    '현빈♥' 손예진, '예비아들맘'의 브런치…나란히 놓인 2개의 포크

    손예진이 브런치 식단을 공개했다.손예진은 29일 "Happy brunch. Have a lovely weekend"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손예진의 주말 브런치 식사가 차려진 테이블이 보인다. 토마토를 비롯한 채소와 과일, 계란 스크램블, 베이컨, 크루아상 등이 테이블에 놓여있다. 랍스터 무늬가 들어간 냅킨 위에 나란히 놓인 2개의 포크도 보인다. 임신 중인 손예진의 건강한 식단을 엿볼 수 있다.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중인 손예진은 오는 12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현빈♥손예진 2세는 아들이었다…"12월 출산"

    [공식] 현빈♥손예진 2세는 아들이었다…"12월 출산"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의 2세는 아들이었다. 손예진 소속사 측은 28일 "손예진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며 "2세는 아들"이라고 밝혔다.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1월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후 공개 열애 2년 만인 지난 3월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에는 2세 소식도 전해졌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현빈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인터뷰에서 "아직 실감이 나진 않는데, 보통 주변에서도 눈 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다들 그러시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연아♥고우림, “연하남편 찌질해”…이번엔 '신혼집' 잡음 논란[TEN피플]

    김연아♥고우림, “연하남편 찌질해”…이번엔 '신혼집' 잡음 논란[TEN피플]

    결혼하고도 또 논란이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가 이번엔 신혼집 관련한 잡음에 휩싸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연아 신혼집 김연아가 해간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흑석동 마크힐스 70평대...남편 너무 부러워요"라는 내용을 남겼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래서 연하 남편이 싫다" "남자가 찌질해 보인다" "무슨 거지 마인드" 등의 댓글을 달며 고우림을 비난했다.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살이 어리다.그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고우림의 경제력과 관련해 비난을 서슴지 않은 것. '당연히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의견도 존재했다.반면 일각에서는 김연아가 원래 살던 집에 살림을 차렸을 뿐인데 무슨 문제가 되냐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2011년 12월 22억원에 매입해 거주해 온 동작구 흑석동 소재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신혼집으로 꾸몄다.마크힐스는 1개 동 10층짜리 건물로 전용면적 237㎡, 244A㎡, 244B㎡ 세 가지다. 서울 도심과 접근성이 좋고 한강과 노들섬 조망이 가능한 고급 빌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신혼집으로도 유명하다.배우 현빈도 한동안 거주했다. 현빈은 2021년 이 빌라를 40억에 매매했다. 이 외에도 빅뱅 대성, 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크리스탈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빌라 전용 244㎡는 지난해 11월 43억원에 거래됐다. 월세는 지난 2020년 3월 보증금 1억원에 월 1000만원의 계약이 맺어진 사례가 있다. 최근 매매 호가는 85억원 안팎에서 형성돼 있다. 현재 김연아는 6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둔 상태.누리꾼들은 가수 생활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고우

  • '현빈♥' 손예진도 반했다…오윤아네 둘째에 심쿵

    '현빈♥' 손예진도 반했다…오윤아네 둘째에 심쿵

    배우 오윤아가 둘째 흰둥이를 공개했다.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흰둥이 집안으로 안들어오고 계속 거기에 앉아있어서 언니가 따뜻한집 사왔는데 작네~ 그래도 자기꺼 사왔다고 계속 들어가 있어줘서 고마워~~????????????옷도 작고 ㅠㅠ 흰둥이 롱다리다 ㅎㅎㅎㅎ ??????"라는 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의 반려견 흰둥이는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이를 본 손예진은 "????????????"를, 이정현은 "ㅎㅎ벌써 컸어????????????"라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인터뷰] '손예진♥' 현빈과 비슷한 이장우, 뮤지컬에 중독…"20시간 단식으로 10kg 뺐죠"

    [TEN인터뷰] '손예진♥' 현빈과 비슷한 이장우, 뮤지컬에 중독…"20시간 단식으로 10kg 뺐죠"

    "뮤지컬은 정말 고통스러운 작업인 것 같아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편하지 않게 하고 있지만, 중독이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고, 두렵지만 중독적인 맛이 있어요. 노래로 감정을 표현하고 설명하는 게 이렇게 재밌구나'라는 재미의 맛을 느꼈어요. 무대 위에서 하는 것들이 재밌어지니까 계속하고 싶어요."배우 이장우가 '뮤지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무대에 서는 재미를 느끼게 됐다고 했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이장우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이미 본 시청자였다. 그는 "드라마를 굉장히 잘 봤다. 같은 연기자지만, 리정혁은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 뮤지컬을 통해 제가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드라마가 잘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잘 된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들면서 잘된 작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극 중 이장우는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 이장우는 현빈이 연기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지만, 크지는 않았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좋은 레퍼런스다. 참고 자료를 활용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감사했다"고 말했다.이장우는 "잘된 드라마를 뮤지컬로 한다고 했을 때 똑같이 카피해야 할지, 저만의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는지 등 여러

  • '임신' 손예진, 두 개의 컵…♥현빈과 먹은 점심 식단 자랑 '야무진 손맛'

    '임신' 손예진, 두 개의 컵…♥현빈과 먹은 점심 식단 자랑 '야무진 손맛'

    배우 손예진이 점심 식단을 공개, 일상을 공유했다.손예진은 22일 "토요일 점심.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점심 식단이 담겨져 있다.손예진은 올해 3월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그는 임신 중인 상태. 과일, 빵, 샐러드 등으로 간단하지만 영양 만점인 점심을 먹은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해 시선을 끈다.또한 평소 음식 솜씨가 남다른 손예진의 손맛도 야무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컵은 사이드에 나란히 놓여진 것으로 봐 현빈과 함께 먹은 것으로 보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장우,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된 소감 "현빈 선배님 비슷하게 따라한 듯"[인터뷰①]

    이장우,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 된 소감 "현빈 선배님 비슷하게 따라한 듯"[인터뷰①]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현빈이 연기한 리정혁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이장우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원작.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극 중 이장우는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리정혁은 불시착한 윤세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이다.이날 이장우는 "초연 뮤지컬이라는 걸 전에도 해봤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더라. 연습 때는 고민이 많았다. (민) 우혁이 형, (이) 규형이 형도 있고,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이미 봤던 이장우. 그는 "드라마를 굉장히 잘 봤다. 같은 연기자지만, 리정혁은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 뮤지컬을 통해 제가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드라마가 잘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잘 된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들면서 잘된 작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잘만 하면 재밌게 나오겠다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 결과는 좋은 것 같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보면 재밌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이장우는 현빈이 연기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지만, 크지는 않았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좋은 레퍼런스다. 참고 자료를 활용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