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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 한소희, 팔로워 수 10만명 이탈…거센 후폭풍 [TEN이슈]

    '♥류준열' 한소희, 팔로워 수 10만명 이탈…거센 후폭풍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이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사생활"이라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다가 다음날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다만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재밌네"라고 반응하자, 한소희가 직접 대응하면서 화제가 됐다. 한소희는 칼을 들고 있는 강아지 사진과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밌네요"라고 환승연애설을 반박했다.이후 한소희의 반응이 무례했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한소희는 "찌질하고 구차했다. 그분께 사과드릴 것이며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한소희는 팬들과 소통해오던 블로그를 폐쇄했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다시 공개로 돌렸다.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인 이후 한소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0만 명이 이탈했다고. 팔로워 수 1773만까지 하락했다.한소희 측은 각종 억측과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8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

  • [종합] "굉장히 힘든 시간, 인격권 침해" 한소희♥류준열, 열애 인정 후 나란히 법적 대응 경고

    [종합] "굉장히 힘든 시간, 인격권 침해" 한소희♥류준열, 열애 인정 후 나란히 법적 대응 경고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 소속사가 명예훼손 게시글 및 댓글에 법적 대응을 공개했다. 18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한소희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대중의 관심은 감사한 것이라 여기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와 관련해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배우는 열애 발표 과정에 있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며, 소속 배우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역시 명예 훼손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지난 16일 "여행지에서 양해 없는 촬영과 목격담에 공식적인 확인보다는 사생활 존중을 부탁드린 것인데, 열애 인정을 하지 않자 어제 오늘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여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으므로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당사는 배우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개인적인 사생활을 낱낱이 밝히고 증명하라는 요청에는 일일이 입장을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 한소희, ♥류준열 댓글에 결국 칼 빼들었다 "굉장히 힘든 시간, 명예훼손 강경 대응" [전문]

    한소희, ♥류준열 댓글에 결국 칼 빼들었다 "굉장히 힘든 시간, 명예훼손 강경 대응" [전문]

    배우 한소희 소속사가 명예훼손 게시글 및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8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한소희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대중의 관심은 감사한 것이라 여기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와 관련해 당사는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배우는 열애 발표 과정에 있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며, 소속 배우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앞서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하와이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와이 여행을 인증한 한 네티즌은 "한국의 인기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라는 등의 목격담을 게재했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은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재밌네" 발언과 관련 한소희가 직접적으로 대응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류준열은 지난 17일 입국했으며, 한소희는 이날 오후 입국할 예정이다. 이하 한소희 소속사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한소희는 배우라는

  • '류준열♥' 한소희 측 "오늘(18일) 오후 하와이서 입국"

    '류준열♥' 한소희 측 "오늘(18일) 오후 하와이서 입국"

    배우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입국한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텐아시아에 "한소희가 오늘 오후 하와이에서 입국한다"고 밝혔다. 하와이 발 목격담을 통해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이 불거진지 3일 만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한소희가 친한 여자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 중"이라고 확인한 만큼 여자 친구들과 동반해 귀국할 가능성이 높다.류준열은 앞서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다만, 류준열은 모자에 선글라스, 마스크로 노출을 철저히 가리고 고개를 숙인채 접촉을 꺼리는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하와이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와이 여행을 인증한 한 네티즌은 "한국의 인기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라는 등의 목격담을 게재했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은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재밌네" 발언과 관련 한소희가 직접적으로 대응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류준열♥' 한소희, SNS 비공개 처리…1773만 팔로워에게는 보인다[TEN이슈]

    '류준열♥' 한소희, SNS 비공개 처리…1773만 팔로워에게는 보인다[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 인정한 뒤 후폭풍으로 블로그에 이어 SNS 계정까지 비공개로 돌렸다.한소희는 지난 17일 오후 SNS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그는 1773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계정은 비공개로 돌렸으나 1773만 팔로워들은 한소희가 게시한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셈.앞서 한소희는 예전부터 운영해 온 포털사이트 블로그 내 게시물을 없앴다. 삭제했는지, 비공개 처리를 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은 한소희의 블로그 내 게시물을 확인할 수 없다.한소희는 최근 SNS 내 불거진 하와이 여행 목격담을 통해 류준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류준열, 한소희 소속사 측은 하와이에 체류 중인 건 맞지만, 열애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후 류준열과 공개 열애 후 공식적으로 결별한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류준열의 환승 연애설이 제기되기도.한소희는 SNS에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남겨 더욱 불타올랐다.그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습니다.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해요. 사진전을 통해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 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반박…前 연인 혜리 "할 말 없다" [TEN이슈]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반박…前 연인 혜리 "할 말 없다"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의 환승연애에 대해 전면 반박한 가운데,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17일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 "혜리의 SNS와 관련해 따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전했다. 이에 한소희는 지난 16일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류준열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류준열은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혜리와 류준열이 결별 인정 시기와 한소희와 류준열의 첫 만남 시기가 겹친다며 '환승연애' 의혹을 제기했다.혜리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소희는 해당 논란에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칼을 들고 있는 강아지의 사진을 올리며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라고 반박했다.이와 관련 혜리는 별다른 입장을 내비치지 않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미지 실추" 한소희→미노이, 결국 SNS가 '독' 됐다…억울함 풀려다 경솔함만 [TEN피플]

    "이미지 실추" 한소희→미노이, 결국 SNS가 '독' 됐다…억울함 풀려다 경솔함만 [TEN피플]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유명한 명언이 있다. SNS를 통해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며 오해를 풀려는 스타들에 오히려 경솔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환승연애설'에 휩싸여 직접 해명에 나섰다. 16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는 맞다"고 밝혔다.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한소희의 댓글을 남겼고 한소희는 직접 댓글을 달아 해명했다. 특히 한소희는 "이미지 나락행"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이미지는 저보단 팬분들과 여러분들이 구축해주신 소중한 이미지인 걸 알기 때문에 속상하지만 이번 일로 실추됐어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사과했다.다만 여전히 '환승연애설'에 대한 루머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앞서 한소희는 이 같은 루머에 대해 류준열과 전 연인 혜리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두 사람의 결별 시기를 언급해 '남의 결별 시기를 님이 왜 나서서 밝히냐. 무례하다'며 누리꾼의 빈축을 샀다.이에 한소희는 '결별 시기는 사적으로 (류준열에게) 들은 것이 아니고 지난해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다.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었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았다. 억울함을 풀려 직접 나섰지만 오히려 이같은 한소희의 대처가 독이 된 모양새다. 한소희의 해명 이후 "직접 듣고 확인 사살을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단정짓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한소희가 "사적으로 들은 것이 아니고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이라고 언

  •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 연애설 후폭풍?…결국 블로그 글 전면 삭제 [TEN이슈]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 연애설 후폭풍?…결국 블로그 글 전면 삭제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결국 본인의 블로그 글을 모두 삭제했다.17일 현재 한소희의 개인 블로그에는 '아직 작성된 글이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간 올려둔 모든 글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한소희는 지난 16일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류준열과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또한 누리꾼들의 환승 연애설에 대해 직접 대응하며 불편한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정면돌파를 시도한 이후 갑작스럽게 모든 글을 내린 배경에 대해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같은 날 일부 누리꾼들은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해 11월 같은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했다며 류준열과 혜리의 이별 시점에 의문을 제기했다.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한 시기는 2023년 초라고 밝혔다. 또한 류준열이 혜리와 이별한 후 자신과 관계를 시작했다고 알렸다.하지만, 혜리와 류준열의 같은 휴대폰 케이스 사진이 온라인 상에 빠르게 공유되면서 이들의 연애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2023년 1월에 헤어졌다면서 왜 커플 폰케이스를 하고 있나" "둘이 같은 폰케이스를 11월까지 낀 거면 안 헤어졌을 때인 거 아니냐" "한소희가 결별 시기를 잘못 알고 있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에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고 전했고, 류준열에 대한 SNS 팔로우를 취소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류준열이 혜리와의 이별 전 한소희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 계속…"혜리와 이별 시점 안 맞아" [TEN이슈]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 계속…"혜리와 이별 시점 안 맞아"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의 환승열애설을 반박한 가운데, 류준열이 혜리가 커플 폰케이스를 사용했다는 점 등이 추가 의혹으로 제기됐다.지난 16일 일부 누리꾼들은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해 11월 같은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했다며 류준열과 혜리의 이별 시점에 의문을 제기했다.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한 시기는 2023년 초라고 밝혔다. 또한 류준열이 혜리와 이별한 후 자신과 관계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다만, 혜리와 류준열의 같은 휴대폰 케이스 사진이 온라인 상에 빠르게 공유되면서 이들의 연애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2023년 1월에 헤어졌다면서 왜 커플 폰케이스를 하고 있나" "둘이 같은 폰케이스를 11월까지 낀 거면 안 헤어졌을 때인 거 아니냐" "한소희가 결별 시기를 잘못 알고 있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에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고 전했고, 류준열에 대한 SNS 팔로우를 취소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류준열이 혜리와의 이별 전 한소희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추측했다.한소희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며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답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내 잘못 커…경솔했다" 한소희, 사실 확인은 없나…여전히 의혹은 계속 [TEN이슈]

    "내 잘못 커…경솔했다" 한소희, 사실 확인은 없나…여전히 의혹은 계속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동료 배우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과의 댓글로 열애설 후폭풍에 맞대응하고 있다. 16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는 맞다”고 밝혔다.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한소희의 댓글을 남겼고 한소희는 직접 댓글을 달아 해명했다. 특히 한소희는 “이미지 나락행”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이미지는 저보단 팬분들과 여러분들이 구축해주신 소중한 이미지인 걸 알기 때문에 속상하지만 이번 일로 실추됐어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사과했다. “대처가 잘못됐다. 선배(혜리)를 저격한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고 ‘그런 사람이었냐’ 안 좋은 소리를 할 수 밖에 없다. 성숙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한소희는 “맞다. 저도 이번에는 제 태도가 경솔했다고 생각한다. 환승연애와 이런 저런 키워드가 붙어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나쁘게만 비춰지는 것 같아 충동적으로 행동한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이어 “대중 반응에 너무 휩쓸리지 말라”는 위로의 댓글에는 “휩쓸린다기보다는 이번만큼은 제 잘못이 크다"며 "인스타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작은 일을 크게 만든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한소희는 '환승연애설'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류준열과 전 연인 혜리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두 사람의 결별 시기를 언급해 빈축을 산 바. '남의 결별 시기를 님이 왜 나서서 밝히냐. 무례하다'는 댓글에 한소희는 '결별 시기는 사적으로 들은 것이 아니고 지난해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 류준열 "인격권 침해"→한소희 "그분께 사과", 열애 인정 후 씁쓸한 뒷맛 [TEN피플]

    류준열 "인격권 침해"→한소희 "그분께 사과", 열애 인정 후 씁쓸한 뒷맛 [TEN피플]

    축하받아야 할 청춘남녀의 연애이지만, 어쩐지 뒷맛이 씁쓸하다. 배우 류준열(37)은 "인격권 보호"를 호소했고, 배우 한소희(29)는 정제되지 않은 감정을 쏟아내며 "그분(혜리)께 사과하겠다"고 했다. 먼저 입을 연 것은 한소희였다. 한소희는 16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환승연애'라는 프레임은 강하게 거부했다. 한소희는 류준열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줬으면 한다"고 적었다.그러면서 '환승 연애'의 근거로 거론됐던 사진전에 대해 "사진전을 통해 만난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 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 차 들리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소희는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였고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었다"며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한소희는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 대해 사과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15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류준열을 언팔로우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이에 한소희는 칼을 든 강아지 사진을 배경으로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

  • 카리나♥이재욱→류준열♥한소희까지…피하지 못한 '환승연애설'에 몸살 [TEN피플]

    카리나♥이재욱→류준열♥한소희까지…피하지 못한 '환승연애설'에 몸살 [TEN피플]

    연이어 터지는 대세들의 열애 소식. 응원 못지않게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에스파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 한소희와 류준열이 공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남자 쪽이 환승연애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몸살을 앓았다.16일 한 커플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 역시 블로그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가 맞다"라고 밝혔다.다만 두 사람의 열애 인정 과정은 다소 시끄러웠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입을 다물었다.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휩싸인 이후 가수 겸 배우 혜리의 반응이 화제가 됐다. 혜리는 같은날 오전까지는 전 남자친구인 류준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팔로우를 끊은 상태다. 또한 야자수 풍경 사진 한장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다.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혜리의 의미심장한 글은 한소희와 류준열의 환승연애설에 불을 지폈다. 혜리와 결별 발표한지 4개월 만에 열애를 인정한 류준열이 환승연애를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힘이 실렸다. 이에 류준열 측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

  • 류준열 측 "혜리와 결별 이후 한소희 만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 부탁" [전문]

    류준열 측 "혜리와 결별 이후 한소희 만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 부탁" [전문]

    배우 류준열(37)이 배우 한소희(29)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도 오해와 억측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행지에서 양해 없는 촬영과 목격담에 공식적인 확인보다는 사생활 존중을 부탁드린 것인데, 열애 인정을 하지 않자 어제 오늘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여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으므로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배우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개인적인 사생활을 낱낱이 밝히고 증명하라는 요청에는 일일이 입장을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소희 역시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환승연애'라는 프레임은 극도로 꺼렸다. 한소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줬으면 한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하와이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와이 여행 중이라는 한 네티즌은 "한국의 인기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라면서 '응답하라 1988

  • 열애는 맞고 환승은 아냐…류준열♥한소희, 공개 연애 시작 "결례 범한 혜리에 사과" [TEN이슈]

    열애는 맞고 환승은 아냐…류준열♥한소희, 공개 연애 시작 "결례 범한 혜리에 사과" [TEN이슈]

    배우 류준열(37)과 배우 한소희(29)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환승연애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소희 역시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환승연애'라는 프레임은 극도로 꺼렸다. 한소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줬으면 한다"고 적었다. 한소희는 문제가 됐던 류준열의 사진전에 대해 "사진전을 통해 만난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친구를 통해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 것"이라며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였고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난 내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한소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환승연애는 내 인생에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찌질한 내 인스타 스토리 맞다. 찌질하고 구차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 걸 내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 것 같다"며 "이 점은 그 분(혜리)에게도 사과할 것이며 보이는 데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현명

  • [종합] "환승 NO" 류준열♥한소희, 열애 공식 인정…"재밌네" 혜리에는 사과 [공식]

    [종합] "환승 NO" 류준열♥한소희, 열애 공식 인정…"재밌네" 혜리에는 사과 [공식]

    배우 류준열(37)과 배우 한소희(29)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소희 역시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환승연애'라는 프레임은 극도로 꺼렸다. 한소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줬으면 한다"고 적었다. 한소희는 문제가 됐던 류준열의 사진전에 대해 "사진전을 통해 만난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친구를 통해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 것"이라며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였고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난 내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한소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환승연애는 내 인생에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찌질한 내 인스타 스토리 맞다. 찌질하고 구차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 걸 내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 것 같다"며 "이 점은 그 분(혜리)에게도 사과할 것이며 보이는 데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