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한소희의 댓글을 남겼고 한소희는 직접 댓글을 달아 해명했다. 특히 한소희는 “이미지 나락행”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이미지는 저보단 팬분들과 여러분들이 구축해주신 소중한 이미지인 걸 알기 때문에 속상하지만 이번 일로 실추됐어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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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중 반응에 너무 휩쓸리지 말라”는 위로의 댓글에는 “휩쓸린다기보다는 이번만큼은 제 잘못이 크다"며 "인스타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작은 일을 크게 만든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직접 나서서 해명하는 한소희에 일부 대중들은 "나서서 해명하는 게 점점 더 독이 되는 것 같다"며 "얘기 할수록 이미지가 실추된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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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언급한 작년 6월에는 공식적인 결별설 기사가 아닌, 결별을 추측하는 기사만 나온 상태였기에 직접적인 사실 확인 없이 해명글을 작성해 아쉽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한편 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SNS 상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체류 중인 건 맞지만 배우의 사생활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한소희가 먼저 열애 인정을 했고 류준열 측도 공식입장을 통해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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