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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 한소희, 온몸 뒤덮은 '전신 타투'의 비밀[TEN이슈]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 한소희, 온몸 뒤덮은 '전신 타투'의 비밀[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온몸 타투를 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한소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소희는 목부터 팔까지 온몸에 타투 스티커를 붙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머리 염색도 못하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해서 스티커를 붙였다"라고 전했다. 목과 팔 등 여러 부위에 새겨진 꽃·해골 무늬의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지난 7월에도 타투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해당 스티커가 한 해외 팬의 선물로 알려지면서 남다른 팬 사랑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타투를 한 모습의 사진과 관련해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모두 나인데 어떤 게 나쁘거나 틀렸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소희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에 출연한다. 배우 박서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굳이 왜 담배를? 한소희, 나비 타투 도배하고 흡연 인증 '부적절 지적' [TEN이슈]

    굳이 왜 담배를? 한소희, 나비 타투 도배하고 흡연 인증 '부적절 지적'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흡연 사진 게재로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셀피를 비롯해 자신이 일상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액션 연습이 담긴 영상 등으로 일상을 공유했다. 이 중 한 장의 사진이 문제가 됐는데, 옥상 난간에 서서 밖을 내다보며 흡연하는 한소희의 뒷 모습이 담긴 것. 상체에 나비 타투를 도배한 한소희의 손 끝에는 불이 붙은 담배가 포착됐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소희가 흡연하는 사진을 공유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이 흘러나왔다. 지상파의 경우 흡연이나 음주, 흉기 등을 공익적 차원에서 블러 처리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청소년들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한소희가 버젓이 흡연하는 사진을 공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 한소희 소속사 9아토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해당 일자에 촬영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도 "해당 사진이 한소희의 일상인지, 촬영 모습인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고 코멘트 했다. 다만, 해당 사진이 한소희가 작품 촬영 중 찍은 사진이라고 감안해도 흡연 중으로 보이는 사진을 굳이 SNS에 게재한 것은 부적절한 판단이었다는 의견이다. 소속사 측은 "해당 SNS은 한소희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배우 박서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공개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디지털 싱글 'Seven'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해당 노래는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며, 한소희는 '

  • 한소희, 원피스보다 가방이 44배 비싸네…570만원 신상 백 든 톱스타

    한소희, 원피스보다 가방이 44배 비싸네…570만원 신상 백 든 톱스타

    배우 한소희가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소희는 짙은 아이메이크업에 강렬한 타투 스티커를 공개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날 한소희가 입은 타이 미니 원피스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플레어 밑단이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전면 메탈 로고 포인트와 셀프 타이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소희는 화이트 컬러를 입었으며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함께 매치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D사의 신상 뚜쥬르 라지 백. 매크로까나쥬 스티칭 디테일이 포인트다. CD 잠금 장치 클로저 'D'를 돌려 가방 실루엣 조절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해당 가방의 가격은 570만원을 호가한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국 여자친구役' 한소희, 113만원대 원피스로 세상 여리여리하게

    '정국 여자친구役' 한소희, 113만원대 원피스로 세상 여리여리하게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최근 한소희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새하얀 원피스에 검은색 롱부츠를 더해 섹시한 매력과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또 그는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하고 매력적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소희가 입은 화이트 코튼 원피스는 I사 제품이며 레이스 트리밍의 플리츠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약 113만원대를 호가한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도현에 지목 받은 송혜교, 한소희·신현지로 이었다

    이도현에 지목 받은 송혜교, 한소희·신현지로 이었다

    배우 송혜교가 아이스 버킷 기부 챌린지에 합류했다. 송혜교는 14일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 배우 이도현 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 버킷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따뜻한 마음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저 역시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선행을 알렸다. 송혜교는 "모든 루게릭 환우분과 가족분들의 앞날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배우 한소희·김민석, 모델 신현지를 다음 챌린저로 지목했다. 이와 함께 승일희망재단에 송혜교의 이름으로 10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는 인증서를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3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송혜교는 당초 한소희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제작사와 의견 조율 실패로 하차를 결정했다. 함께 승선했던 한소희, 심나연 감독도 동반 하차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BTS 정국, 한소희와 다툰다…첫 솔로 MV 공개

    BTS 정국, 한소희와 다툰다…첫 솔로 MV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이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SNS에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등장한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마주보고 앉아 다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뒤쪽의 테이블로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은 계속 언쟁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신곡 음원의 일부가 공개됐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뮤지션 Latto가 피처링 참여를 알렸다. Latto는 정국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even’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단독] 한소희, 김선호와 ♥로맨스 임박…'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주 유력

    [단독] 한소희, 김선호와 ♥로맨스 임박…'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주 유력

    배우 한소희가 홍자매의 신작인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유력한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 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한소희는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한소희 차기작과의 스케줄 조정을 통해 조만간 최종 캐스팅 결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걸',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환혼' 등 히트작을 낸 스타작가 홍정은, 홍미란의 신작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선호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두 배우 출연이 성사된다면 최근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두 남녀배우가 나란히 출연하며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배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호는 최근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로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현재 김지운 감독의 새 시리즈 ‘망내인’(감독 김지운)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멜로망스 '인사', 샤이니 '텔 미 왓 투 두', 정용화 '여자여자해',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V10] 한소희 '아침부터 안구정화'

    [TV10] 한소희 '아침부터 안구정화'

    배우 한소희가 해외 일정 참석차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한소희, 단돈 5만8000원으로도 이렇게 멋스럽다니…다X소 귀걸이 이어 품절각

    한소희, 단돈 5만8000원으로도 이렇게 멋스럽다니…다X소 귀걸이 이어 품절각

    배우 한소희가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최근 한소희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올블랙 패션으로 우아함과 차분함을 더했다. 특히 검은색 브라탑에 면바지를 입고 가녀린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소희의 탑은 브랜드 H사 제품으로 플라워 패턴의 스판 레이스 원단으로 제작됐다. 시스루 탑의 가격은 5만8000원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대본 수정 이견有" 송혜교·한소희,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 속사정 [TEN피플]

    "대본 수정 이견有" 송혜교·한소희,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 속사정 [TEN피플]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의 투샷을 볼 수 없게 됐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이 불발되면서다. 이 배경에는 제작사와의 작품 방향성에 대한 이견이 존재했다. 1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 심나연 감독은 ‘자백의 대가’에 참여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내용의 작품. 송혜교가 제안받았던 역할은 미술교사 안윤수로,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이다. 한소희는 극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을 연기할 예정이었다. 여기에 연출은 애초 이응복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괴물’, ‘나쁜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이 새 연출자로 참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결국 세 사람의 만남는 불발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두 주연배우와 감독이 ‘자백의 대가’를 떠난 배경에는 대본 방향성에 대한 이견이 존재했다고 귀띔했다. 세 사람은 ‘자백의 대가’의 전체적인 대본이 3년 전에 쓰인 만큼 시대의 흐름에 따른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했지만, 제작사는 대본 수정에 대한 이견을 조율할 의지가 약했다는 것. 이에 연출자는 제작사와의 소통의 부재 끝에 작품에서 손을 떼기로 했고, 송혜교와 한소희 역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송혜교, 한소희의 만남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들 역시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한소희는 앞서 자신의 채널에 ‘자백의 대가’ 합성 투샷 포스터까지 게재하며 송혜교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내비친 바 있다. 송혜교도 이를 공유하며 ‘하트

  • 한소희, 공개 고백까지 했는데…송혜교와 '투샷' 못 본다 [TEN이슈]

    한소희, 공개 고백까지 했는데…송혜교와 '투샷' 못 본다 [TEN이슈]

    서로를 향한 공개 고백까지 했던 송혜교, 한소희의 만남이 불발됐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다. 17일 한 방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송혜교와 한소희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심나연 PD 역시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고도 알렸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내용의 작품. 지난 3월 한소희는 ‘자백의 대가’ 합성 투샷 포스터를 게재한 바 있다. 송혜교도 이를 공유하며 ‘하트’로 화답했다. 또 한소희는 송혜교가 올린 '더 글로리' 촬영 현장 스틸 사진에 “이제는 내꺼야”라고 공개 고백 댓글까지 남겨 ‘자백의 대가’로 만나게 될 두 사람의 투샷을 기대하게 했다. 무엇보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고, 한소희 역시 ‘부부의 세계’부터 ‘알고 있지만,’, ‘마이 네임’ 등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만큼 ‘레전드 조합’에 이목이 쏠렸던 상황. 두 주연배우가 빠지게 되면서 ‘자백의 대가’는 새로운 배우와 연출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작품의 불발과 상관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상황. 두 소속사 UAA와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혜교 성덕' 한소희, 커피차 선물에 신났네…이름만 봐도 폭풍 앓이

    '송혜교 성덕' 한소희, 커피차 선물에 신났네…이름만 봐도 폭풍 앓이

    배우 한소희가 송혜교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한소희는 10일 "언니이으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한소희 배우님 늘 응원합니다♥", "한소희 배우님♡ 경성크리처 배우, 스태프분들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피차를 선물했다. 한소희와 송혜교는 '자백의 대가'로 호흡을 맞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평소 한소희는 송혜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그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 시즌2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혜교 얼굴에 하트가 덕지덕지…한소희의 '지독한 사랑앓이'

    송혜교 얼굴에 하트가 덕지덕지…한소희의 '지독한 사랑앓이'

    배우 한소희가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28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의 얼굴에 하트 스티커가 여러 개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한소희는 박수를 치는 스티커를 함께 올리며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송혜교를 축하했다. 앞서 한소희는 송혜교와 찍은 '자백의 드라마' 포스터 사진 올려 투샷을 공개한 바 있다. 송혜교는 이를 공유하며 ‘하트’로 화답하기도.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전문] 한소희, 무슨 일 있나..늦은 새벽 의미심장 글 "왜 이리 힘들까"

    [전문] 한소희, 무슨 일 있나..늦은 새벽 의미심장 글 "왜 이리 힘들까"

    배우 한소희가 늦은 새벽 의미심장한 심경이 담긴 글을 남겼다. 27일 한소희는 개인 블로그에 "조금 늦은 시간에 글을 쓰네요. 저는 최근 LA를 다녀왔어요. 시간이 참 빨라요"라며 "어젠가 택시를 타면서 기사님께 ‘인생이 왜이리 힘들까요’ 라는 굉장히 무례하고도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졌는데 기사님께서 ‘너무 행복하기만 하면 재미없지 않을까요?’ 라는 대답을 해주셨어요. 근데 저는 ‘그냥 재미없고 싶어요’ 라고 대답을 했구요 (팽팽한 신경전)"이라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의 인생은 어떠신가요? 행복만 하신가요? 저는 좀 벅찰때도 있고 평화로울때도 있고 적당히 즐기며 사는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차기작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를 언급하며 "빨리 채옥이로 여러분을 보고싶기도 하고 서른이 되서 그런가 시간가는 게 아깝기도 하네요"라고 하기도. 그러면서 한소희는 요즘 자신이 하는 게임과 직접 그린 그림, 최근에 산 폰케이스를 공유했다. 한소희는 여동생 사진도 공개하면서 "정말 저랑 드럽게 성격이 맞지 않는 제 친동생이구요. 요즘은 둘다 나이를 먹어 그런지 서로를 인정하며 의지하고 있어요"라며 "무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주시는 편지들 선물들 하필 팔이 두 쪽밖에 없어서 다 받지 못해 너무 속상했어요. 그냥 제가 더 잘 할게요"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잘~은 아니더라도 꽤~는 살고 있기를 행복하진 않더라도 불행은 잘 피해가기를"이라며 "4월 27일 새벽 3시에 남깁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소희는 OTT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 한소희

  • [TEN 포토] 한소희 '봄을 부르는 상큼美'

    [TEN 포토] 한소희 '봄을 부르는 상큼美'

    배우 한소희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