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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호♥' 경맑음, 젖병 거부한 다섯째 아들 때문에 힘든 41세 워킹맘 "큰일"

    '정성호♥' 경맑음, 젖병 거부한 다섯째 아들 때문에 힘든 41세 워킹맘 "큰일"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경맑음은 지난 3일 "큰일 났다. 첫째는 멋 모르고 완모가 뭔지도 모르고 젖병 거부로 4년을 먹였고 내 품이 좋아 4 아이들을 모두 완모했는데 혼합수유를 잘하던 하늘이가 젖병을 어제부터 거부한다"고 했다.이어 "젊을 때 체력 좋고 모유만으로 충분했던 나이와 지금 41살 엄마는 그때랑 너무 다른데. 엄마 중요한 일이 있어서 나가야 해 하늘아. 이거 참 큰일이네. #체력도 #일도_올스탑_큰일이다_엉엉"이라고 덧붙였다.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 득남했으며,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혼' 티아라 지연, 커플 모자 쓰고 노래방 나들이…♥황재균 노래 실력에 깜짝

    '신혼' 티아라 지연, 커플 모자 쓰고 노래방 나들이…♥황재균 노래 실력에 깜짝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남편 황재균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지연은 지난 3일 "오 노래 늘었!!!!! 아.....니네 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연과 황재균이 노래방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황재균은 지연의 옆에서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열창했다. 옆에서 황재균의 노래를 듣던 지연은 깜짝 놀랐지만 폭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이 노래를 부르던 중 음 이탈했기 때문이다.지연은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휘순, 17살 연하 ♥천예지 인생샷 못 찍어서 벌 받네 "밤새도록 유튜브 시청"

    박휘순, 17살 연하 ♥천예지 인생샷 못 찍어서 벌 받네 "밤새도록 유튜브 시청"

    개그맨 박휘순이 일상을 공유했다.박휘순은 4일 "이 사진은 오사카에서 와서 기념 촬영하는 사진이 아니라 오늘도 아내의 인생샷을 못 찍어준 남편으로서 벌 받는 샷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자세히 보면 뒤에 글리코상은 손을 펴고 있는데 저는 주먹 쥐고 있어요. 여보 벌 쓸 때 웃고 있어서 미안. 내일부터 잘해볼게. 나 밤새도록 유튜브로 사진 찍는 법 영상만 수십 개 봐서 벌써 새벽 4시네"라고 덧붙였다.박휘순은 "두 시간 자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gogo~ 그래도 즐거워~ 늦은 나이에 군대 온 거 같고 ㅋㅋ 노력하는 히순이가 될게요. 이번 여행은 사진작가로 거듭나자 (뒤에 나 말고 벌서는 분 한 분 더 계심)"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휘순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남긴 글처럼 벌을 받고 서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박휘순은 2020년 17살 연하 비연예인 천예지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보라, 대놓고 ♥김영훈 제작 참여 '리바운드' 홍보 "단연코 올해 최고"

    황보라, 대놓고 ♥김영훈 제작 참여 '리바운드' 홍보 "단연코 올해 최고"

    배우 황보라가 대놓고 개봉을 앞둔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홍보에 나섰다.황보라는 지난 3일 "리바운드 그냥 대놓고 홍보 좀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우선 감독님 배우님들 너무 존경해요. 진짜 울고 웃고 행복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우리 신랑이 내가 이런 영화를 만들려고 제작자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처음 들게 한 영화라고 했는데 그 순간 뭐야!! 에이 놀렸지만 시사회 후 너무 자랑스러웠지 뭐예요"라고 말했다.이어 "뻥 아니라 단연코 올해 최고일 것 같아요. 실패와 좌절에도 다시 한번 리바운드. 우리의 인생도. #리바운드 #워크하우스컴퍼니 #장항준감독님 #김은희작가님 #팔불출"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무대 인사 중인 장항준 감독을 비롯한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김영훈 대표가 제작에 참여한 '리바운드' 홍보를 위해 나서 시선을 끈다.오는 5일 개봉하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2012년 부산 중앙고가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 고교농구대회에서 일궈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편지 남긴 문동은…송혜교 "'더 글로리'와 함께한 시간 영광"

    손편지 남긴 문동은…송혜교 "'더 글로리'와 함께한 시간 영광"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글로벌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송혜교는 지난 3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필로 쓴 메시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송혜교는 "더 글로리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영광'이었습니다!♥ 문동은과 더 글로리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송혜교는 지난달 공개된 '더 글로리' 시즌2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진화와 이혼설? 함소원, 中 방송 끊고 급 라방으로 해명 "여러분들 밖에 없어"

    [종합] ♥진화와 이혼설? 함소원, 中 방송 끊고 급 라방으로 해명 "여러분들 밖에 없어"

    방송인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함소원은 3일 "그래도 전 여러분들밖엔 없네요.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베트남 가서 또 인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함소원은 "오랜만이죠? 제가 한국, 베트남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고, 지금 잠시 진화 씨 중국 방송 하는 걸 도와주고 있었다. 제가 중국 방송을 좀 도와줬다. 중국 방송을 하고 있다가 한국 기사가 났다고 해서 잠깐 끄고 여러분 마음을 진정시켜드리려고 들어왔다"고 말했다.이어 "저희는 저녁 식사하고 들어와서 방송하고 있었다. 내일이나 모레 혜정이 보러 베트남에 들어가 가야 한다. 요즘 비행기 타고 왔다 갔다 하기 힘들다. 진화 씨는 영화랑 예능이 많이 들어온다. 남편이 잘나간다. 중국에서 진화 씨를 많이 부른다. 진화 씨 요즘 개인 방송도 잘 나간다"고 덧붙였다.함소원은 "여러분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저와 진화 씨는 정말 바쁘게 지낸 게 베트남에 있을 때 저녁 8시부터는 중국 방송을 3~4시간을 한다. 12시가 되면 자야 한다. 8시에는 혜정이 재우러 들여보내야 한다. 진화 씨는 방콕 영화제에 초대됐다"면서 근황을 공유했다.그러면서 "저희 중국 판매 방송하다가 잠깐 끊고 들어왔다. 여러분들이 놀라셔서 들어왔다. 제가 베트남 가서 라이브 방송 켜드리고 혜정이 영상 찍어서 올려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함소원은 "사이는 자주 안 좋다. 베트남 가서 혜정이 영상도 올릴 테니 마음 놓으셔라. 한국 라이브 방송 끊고 다시 중국 라이브

  • 방탄소년단 RM, "이득 보고 싶다"던 장항준에 의리 지켰다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

    방탄소년단 RM, "이득 보고 싶다"던 장항준에 의리 지켰다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 장항준 감독과 의리를 지켰다.RM은 3일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 #리바운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 중 무대 인사 중인 장항준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RM은 장항준 감독의 초대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에서 "당연히 RM에게도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저는 이야기할 때 목적과 저의를 숨기지 않는다. '남준아, 나는 너로 한 번 이득은 보고 싶다'고 했다. 저는 항상 이야기한다. 설경구 씨한테 커피차 보내 달라고 했던 것도 가오 잡으려고 한 거다. 그래서 RM에게 시간 되면 시사회 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RM은 '리바운드' 시사회에 참석, 장항준 감독과 의리를 지켜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항준 감독은 오는 5일 개봉하는 '리바운드'의 연출을 맡았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2012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 고교농구대회에서 부산 중앙고가 일궈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문] 함소원, 악플 때문에 ♥18살 연하 진화와 이혼?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다"

    [전문] 함소원, 악플 때문에 ♥18살 연하 진화와 이혼?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다"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한 방송인 함소원이 악성 댓글에 대해 힘듦을 토로했다.3일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HamsowonTV'를 통해 2분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입장문이 담겨 있다.함소원은 "이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혼하겠습니다. 이혼해주세요.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었습니다"라면서 "'아내의 맛'에서 저만 빠지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주도하에 조작되었다고 몇몇 안티가 이상한 글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공개하기도 무서운 내용들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공격은 저뿐만이 아닌 시아버님과 시어머님, 세 명의 시누이에게까지 포함되었으며, 시부모님은 무엇보다 7년의 긴 기다림 끝에 태어난 귀한 아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는 점을 가장 괴로워하고 계십니다"고 말했다.이어 "중국의 블로그나 웨이보에 확인되지 않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곳에 쓰인 글이 마치 확인된 사실처럼, 증거가 있는 것처럼 제보자란 문구로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시어머니 시아버님께 이혼하겠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고 덧붙였다.함소원은 "저 하나로 인해 그동안 귀하게 자라온 남편에게 시댁 식구분들에게도 너무 큰 상처를 드린 것 같아서 저 하나 없어지면 될 것 같아서 남편에게 묻고 또 묻고 시부모님께도 계속 울며 말씀드렸습니다"라면서 "이혼해서 남편과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좋은 집안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이 남편이 저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합니다"고 했다.또한 "이혼하

  • 천우희, 인간 벚꽃 그 자체...봄 여신 비주얼

    천우희, 인간 벚꽃 그 자체...봄 여신 비주얼

    배우 천우희가 화사한 일상을 전했다.천우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롬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에서 꽃 구경을 즐기고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출연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유, 순수한 팬으로 아이 같은 표정..."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공유, 순수한 팬으로 아이 같은 표정..."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배우 공유가 근황을 전했다.공유는 2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가수 권진아와 나란히 서서 웃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권진아는 지난달 31일부터 4월 1~2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권진아 단독 공연 '더 플래그(The Flag)'를 개최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BTS 제이홉, 군입대 앞두고 봄맞이 외출...흰티만 입어도 빛나

    BTS 제이홉, 군입대 앞두고 봄맞이 외출...흰티만 입어도 빛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일상을 전했다.제이홉은 2일 자신의 SNS에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상아색 베레모에 비슷한 색상의 흰색 셔츠를 입고 청바지를 입고 있다.한편 제이홉은 지난 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병역 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문] 목숨 내놓고 달린 김선신 아나운서, 불법 운전 논란 사과 "무지했고 미숙했다"

    [전문] 목숨 내놓고 달린 김선신 아나운서, 불법 운전 논란 사과 "무지했고 미숙했다"

    김선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불법 운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김선신 아나운서는 3일 "우선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덧붙였다.앞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쾅 소리 나서 뭐지 했는데 주차 기둥에 사이드미러 박아서 박살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왼쪽 사이드미러가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ㅋㅋ 차선 변경...ㅠㅠ"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서진 왼쪽 사이드 미러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해당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했다.이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도로교통법 제48조 1항을 위반한 셈이다. 도로교통법 제48조 1항에 따르면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차 또는 노면전차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여야 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차 또는 노면전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돼 있다. 만약 이를 어길 시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과료)에 처한다. 다음은 김선신 아나운서 사과문 전문안녕하세요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입니다.우선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습니다.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

  • 진태현, ♥박시은과 회복 후 러닝 시작 "잘 뛰어서 대회 데리고 나갈 것"

    진태현, ♥박시은과 회복 후 러닝 시작 "잘 뛰어서 대회 데리고 나갈 것"

    배우 진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태현은 3일 "다들 평안하신지요. 저희는 많이 회복하고 러닝도 열심히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너무 잘 뛰어서 곧 10k 대회는 델꼬 나가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요즘의 우리는 얻어가는 것들 보단 잊고 잃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가나 봅니다. 그래도 손잡고 가는 길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사하다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살아감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고 말했다.이어 "여러분의 오늘 얻고 잃고 갖고 사라지는 것들에 집중하지 말고 함께하는 사랑을 깊게 생각하는 하루가 됩시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그의 아내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지창♥' 오연수, 이번엔 둘째 아들과 이별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손지창♥' 오연수, 이번엔 둘째 아들과 이별 "두 번째라 괜찮을 줄…"

    배우 오연수가 입대한 둘째 아들을 배웅했다.오연수는 3일 "겪어 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 ㅠ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ㅠ 잘할꺼라 믿는다 #국군장병여러분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의 둘째 아들 모습이 담겼다. 오연수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오연수는 지난해 첫아들의 전역을 알리기도. 이번엔 둘째 아들이 입대해 배웅에 나섰다. 이를 접한 최명길은 "어고~~~ 그치?? 둘째라 또 달라~~"라고 댓글을 달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선신 아나, 불법 주행 논란 셀프 박제 후 삭제 "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

    김선신 아나, 불법 주행 논란 셀프 박제 후 삭제 "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

    김선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불법 운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SNS 게시물을 삭제했다.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쾅 소리 나서 뭐지 했는데 주차 기둥에 사이드미러 박아서 박살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왼쪽 사이드미러가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ㅋㅋ 차선 변경...ㅠㅠ"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서진 왼쪽 사이드 미러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도로교통법 제48조 1항을 위반한 셈이다.도로교통법 제48조 1항에 따르면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차 또는 노면전차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여야 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차 또는 노면전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돼 있다. 만약 이를 어길 시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과료)에 처한다.김선신 아나운서는 해당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는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