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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탁재훈 '가문의 영광 파이팅 입니다'

    [TEN포토] 탁재훈 '가문의 영광 파이팅 입니다'

    방송인 탁재훈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준하-김수미-탁재훈 '11년만에 돌아온 오리지날 멤버'

    [TEN포토] 정준하-김수미-탁재훈 '11년만에 돌아온 오리지날 멤버'

    정준하, 김수미, 탁재훈이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역들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역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커밍 순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커밍 순

    정태원, 정용기 감독,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차지연 "스쿠터 타다 무면허 차에 사고나 폐차…이렇게 죽는구나 싶더라" ('짠당포')

    [종합] 차지연 "스쿠터 타다 무면허 차에 사고나 폐차…이렇게 죽는구나 싶더라" ('짠당포')

    배우 차지연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배우 김미경,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처음부터 뮤지컬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차지연은 "원래는 가수가 꿈이었다. 근데 사정이 좋지 않았고 짐이 다 길바닥에 있었다. 보증금이 없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뮤지컬을 하면 돈을 준다 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감사한 기회로 주인공이 됐다. 2006년에 '라이온킹'을 처음으로 했는데 극단에 차용증을 쓰고 출연료를 가불 받아서 갚아나가며 활동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차지연은 실제 성격은 내성적이라고 밝혔다. 차지연은 "엄청 겁쟁이에다가 엄청 내성적이다. 무대 올라가기 직전까지 엄청 떤다"고 말했다. 남편에게도 수줍음이 많다며 "되게 말 잘 듣고 수줍음이 많다. 부부싸움을 할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미경은 취미로 오토바이를 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미경은 "어릴 때 친구 아버지 오토바이를 훔쳐 타보고 했다. 40년 전 이야기다. 잊어버리고 살다가 주변에 오토바이 타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타고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경 "코로나19가 터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때 집에 있으니까 너무 심심해서 이럴 때 면허나 따보자 해서 땄다. 한 번에 만점을 받아서 땄다"고 밝혔다. 남편의 반응에 대해서는 "한 번에 땄다니까 너무 좋아하더라. 늘 내 판단을 존중하는 편"이라 밝혔다. 이에 차지연은 "오토바이 진짜 무섭다"며 "스쿠터를 탔다가 사고를 당했다. 교대역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가 돼서 출발했는데 반대편에서 신호 위반에 과속에 무면허 운전자가 바로 박아서 횡단보도 하나

  • [종합] '차정숙' 김미경 "6살 차 엄정화 母 역할, 처음엔 당황" ('짠당포')

    [종합] '차정숙' 김미경 "6살 차 엄정화 母 역할, 처음엔 당황" ('짠당포')

    배우 김미경이 6살 차이가 나는 엄정화의 엄마 역할을 맡았던 비화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국민 배우 김미경, 차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미경은 예능 출연을 잘 안 한다고 말하면서 "간혹가다 몇 년에 한 번 출연을 하는데 후회를 한다. 가끔 폭탄 발언을 해서"라고 전했다. 김미경은 '짠당포'에 나오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내가 거기 가서 무슨 말을 해' 하면서 말도 안 된다고 했는데 사랑하는 지연 씨가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응원을 하고 싶은 거다. 마침 지연 씨가 '짠당포'에 나온다고 해서 '에라 모르겠다 가서 광고나 실컷 하자'고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를 듣게 됐는데 너무 놀래서 이분이 한 노래들을 다 찾아봤다. 그러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었다. 그때 '블랙의 신부'라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미경은 엄마 배역만 60회 이상, 작품으로 만난 자식만 70명이 넘는 '엄마 전문 배우'다. 이에 김미경은 20여년 전 류승범의 엄마 역이 첫 시작이었다고. 김미경은 엄마 역할을 일찍부터 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지연 씨 나이 정도 됐을 때 류승범 씨 엄마 역이 들어왔다. 그때 40대 초반이었는데 엄마 역은 상상도 못했다. '조금 아니지 않을까요' 했더니 '변장하면 상관 없을 거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부터 거짓말처럼 엄마 역이 쏟아져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부잣집 엄마하시는 분들은 부잣집 엄마만 하시고 가난한 집 엄마를 하시는 분들은 가난한 집 엄마만 하신다. 주로 어느 쪽이냐"고 물었다. 김미경은 "주로 서민층 엄마를 맡는다"고 답했다. 윤종신은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 [종합] 초아, "AOA 탈퇴 당시 열애설 나면서 결혼했구나라는 오해 받았다" ('노빠꾸')

    [종합] 초아, "AOA 탈퇴 당시 열애설 나면서 결혼했구나라는 오해 받았다" ('노빠꾸')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탈퇴 당시의 상황을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그룹 AOA 출신 멤버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초아, 팀에서 제일 먼저 뛰쳐나간 말 못 할 사정 많은 그녀.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초아는 AOA를 탈퇴하던 당시의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이날 초아는 그룹 AOA를 언급하며 "팀이 7명이었다가 한명씩 다 떠났다. 일단 제가 제일 먼저 떠났다. 저는 제 동생들 다 응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탁재훈은 "한 명씩 그만두면서 지금은 AOA가 운영을 안 하냐"고 물었고, 초아는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AOA 멤버 중 가장 잘 풀린 멤버로 설현을 꼽은 초아. 그는 가장 딱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오늘 내가 제일 딱한 거 같다. 지금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은데 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 싶다. 말 한 번 잘못하면 오래 쉴 수 있다"라고 답했다. 최근 혼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초아는 "어제는 메이크업 원장님이랑 같이 마셨다"라며 최근에 입문한 술의 종류를 말하기도 했다. 2017년 6월 AOA를 탈퇴한 초아는 당시에 불거졌던 결혼설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초아는 "결혼 안 했다. 사람들이 '왜 저렇게 잘 되고 있는데 갑자기 탈퇴하냐'라고 하면서 열애설이 났다. 그러면서 '결혼했구나!'가 됐다"라며 오해받았던 상황을 해명했다. 이어 탁재훈은 누구랑 사귀었는지 물었고, 초아는 "사귀지 않았다. 아무튼 그런 게 있지 않냐. 썸만 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손은 잡았냐"는 질문을 했고, 초아는 솔직하게 "손은 잡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으로 "눈이 살짝 찢어져 있는 사람이 좋다. 예민美

  • [종합]'양재웅♥' 하니 "공개 열애 들키는 이유? 내가 핫해서…잘 안 가리고 다녀"('노빠꾸')

    [종합]'양재웅♥' 하니 "공개 열애 들키는 이유? 내가 핫해서…잘 안 가리고 다녀"('노빠꾸')

    배우 겸 가수 하니가 공개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에는 '안희연, 뉴진스 하니 아니고 EXID 하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하니는 유튜브 출연하는 것을 누가 알고 있냐는 질문에 엄마와 남자친구가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이 "옛날에 만났던 그 분?"이라고 묻자 하니는 "그 시기 그분 아니다"라며 "옛날에 만나던 분이랑도 공개 연애가 됐고 지금도 누구를 만나고 있는데 그것도 공개 연애가 됐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10살 연상의 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탁재훈은 "왜 자꾸 공개하는 거냐, 왜 들키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니는 "제가 좀 핫했나 봐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평소 데이트 할 때 안 가리냐"라고 물었다. 하니는 "그냥 평상시에도 잘 안 가리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평상시에 이마만 가리면 되지 않나"라고 농담했다. 하니의 우는 습관도 전해졌다. 하니는 "감동을 하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 빵 먹다가 운 적도 있다"며 "방송에서 딱 먹었는데 너무 감동스러운 맛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남자친구한테 치료받고 있죠?"라고 양재웅을 언급했고, 하니는 "아니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탁재훈, 데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 개최

    탁재훈, 데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 개최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탁재훈은 오는 9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을 개최한다. 'DEVIL SALON'은 '악마의 재능'이라는 탁재훈의 별명에서 착안해 본업인 가수로서 풍성한 가창력은 물론 대중들을 웃고 울리는 악마의 입담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탁재훈이 데뷔 후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탁재훈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사격하기 위한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를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소중한 탁재훈의 노래를 듣기 위해 꼭 1열을 사수하겠다", "탁재훈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은 오늘(16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티켓 플랫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현영,'탁재훈 X싸가지' 발언 해명…"오해 있지만, 인사 안 받아 준 건 사실"('노빠꾸')

    조현영,'탁재훈 X싸가지' 발언 해명…"오해 있지만, 인사 안 받아 준 건 사실"('노빠꾸')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이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조현영, 탁재훈 X싸가지 없다고 소문낸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래퍼 딘딘은 해당 채널에 출연해 "조현영이 탁재훈 형을 은행에서 봤다고 했다. 그때 형이 '상상플러스'를 할 때였다. 조현영이 형을 보고 '어 탁재훈이다'하니까. 형이 그냥 갔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딘딘은 "그날 조현영이 학교 와서 나한테 '탁재훈 봤어' 그러면서 '근데 X싸가지없고 최악이야'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조현형은 "오해가 있는 게 저는 '탁재훈이다'라고 한 게 아니다"라며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당시 중학교 3학년 때였다. 그 얘기를 딘딘이 부풀려서 ‘탁재훈이다’ 했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인사를 안 받아주신 건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하면 '아유~너무 어리신 거 같은데요. 예~' 그랬어야 했냐"고 맞받아쳤다. 이후 그때처럼 은행에서 만나 같은 상황을 겪는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조현영은 "또 X싸가지라고 하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재력가 자제' 송지효→탁재훈·피오, 연예인은 취미? 'NO'…승계보다 '마이웨이'[TEN피플]

    '재력가 자제' 송지효→탁재훈·피오, 연예인은 취미? 'NO'…승계보다 '마이웨이'[TEN피플]

    '금수저'지만 부모님의 사업이나 재력을 물려받는 대신 연예인이라는 꿈을 실현해가는 스타들이 있다. 송지효(본명 천수연). 탁재훈(본명 배성우), 피오(본명 표지훈), 이이경 등이다. 연예인을 취미로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지 않는 이유다. 송지효는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부모님의 직업을 밝혔다. 송지효는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여객선?"이라며 놀랐다. 양세찬은 "아무리 싸게 잡아도 배가 몇억 하지 않나"라며 "그 배들이다 누나네 거냐"면서 궁금해했다. 하하는 "처음 알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재석은 "앞으로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고 장난쳤다. '재벌설'에 대한 부담에 송지효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다. 그래서 부모님 이야기 잘 안 했다"고 해명했다. 송지효의 아버지는 통영에서 Y해운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해운은 통영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 탁재훈은 중견기업의 자제다. 최근 SBS '돌싱포맨'에서 출연자들은 재산 사회 환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중견기업 회장이신) 친정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때 기분이 어땠냐. 어떻게 보면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이었는데"라고 물었다. 이어 "탁재훈 형도 (아버지의) 레미콘을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가 사회에 환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금도 탁재훈에게 "아버지가 모든 레미콘(회사)을 환원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제 허락 없이는 (안 된다). 아버지가 만약 그런 멘트를 하면 아버지 멘트는 시멘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사업

  • [종합]탁재훈·이혜정, 회장父 기부 언급 "그만 좀 하시지…내 허락 없이는 안돼"솔직 발언('돌싱포맨')

    [종합]탁재훈·이혜정, 회장父 기부 언급 "그만 좀 하시지…내 허락 없이는 안돼"솔직 발언('돌싱포맨')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탁재훈이 아버지의 재산 기부에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11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는 배우 박준금, 요리연구가 이혜정,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중견기업 회장이신) 친정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그때 기분이 어땠냐. 어떻게 보면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이었는데”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탁재훈형도 (아버지의)레미콘을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가 사회에 환원하실 것 같다”고 언급했다. 탁재훈은 “우리 아버지는 무슨 생각 하시는 지 모르겠다”고 했고 김준호는 “사회 환원하신 후에 ‘약오르지롱’ 하는거 아니냐”며 탁재훈을 놀렸다.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미리 경험이 되도록 재훈이 형한테 이야기를 해달라”고 전했다. 이혜정은 “정직하게 말하겠다. 아버지께서 생전에 (기부)준비를 해놓고 가셨는데 어머니가 더 기부하셨다. 아버지 뜻은 받아들이고 포기하고 있었다. 그것까진 괜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께서 본인 재산을 또 기부하셨다. 그때는 ‘그만 좀 하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문에 한 번 났으면 됐지. 이런 마음이었다. 진심으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모두가 그럴 수 있다고 공감하며 폭소를 터트렸다. 이야기를 듣던 박준금은 탁재훈에게 “만약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환원하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제 허락 없이는…(안된다)”면서도 “아버지가 만약에 그런 멘트를 하시면 아버지 멘트는 시멘트”라고 드립을 날려 모두를 웃게 했다. 탁재훈의 부친은 레미콘 협회의 배조웅 회장으로 자산이 180억원 이라고

  • 한승연 "'빈틈없는 사이' 100만 돌파, 신규진과 진지하게 알아갈 의향有" 공약 ('노빠꾸')

    한승연 "'빈틈없는 사이' 100만 돌파, 신규진과 진지하게 알아갈 의향有" 공약 ('노빠꾸')

    배우 한승연이 '노빠꾸' 공약을 날렸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탁재훈 이지훈 다 버리고 신규진으로 갈아탄 한승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주연 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지훈과 한승연은 '빈틈없는 사이'의 손익분기점이 40만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100만 돌파하면 대박 아니냐"고 했고, 두 사람은 "그렇다 진짜 대박이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탁재훈은 이어 "그럼 100만 가면 한승연은 신규진 형사랑 사귈 계획이 있냐"고 파격 공약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신규진은 "내가 돈 다 써가지고, 가족 지인 다 동원해서 영화표 다 산다. 올인한다"고 흥분한 모습이었다. 이에 한승연은 "신규진과 인간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니까 100만 됐다고 사귀는 건 좀 그렇고, 100만 가면 그 때 좀 진지하게 알아가 볼 의향 있다"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가 끝나자 신규진은 한승연을 향해 "자기야 가자, 빨리 와"라며 경상도 남자 특유의 박력을 뽐냈고, 한승연은 "그럼 같이 퇴근해 볼까?"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오는 7월 5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승연, 박규리 성교육 스승 인정 "美 중고등학교 나와, 적나라한 성교육 이수" ('노빠꾸')

    한승연, 박규리 성교육 스승 인정 "美 중고등학교 나와, 적나라한 성교육 이수" ('노빠꾸')

    배우 한승연이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의 성교육 스승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탁재훈 이지훈 다 버리고 신규진으로 갈아탄 한승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주연 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한승연은 '카라 멤버 박규리의 성교육 스승'이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걸쳐서 미국에서 다녔다. 한국도 하지만 미국 학교의 성교육은 훨씬 더 적나라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렇게 배우고 한국에 와서 카라 멤버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데 'S다이어리' 이런 게 나오더라. 거기서 배우가 홀딱 벗고 나오니까 멤버들이 '어머어머' 그러는데 저는 '저런 거 한번도 못 봤어?'라며 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지훈은 "원래 조용한 사람이 더 (그렇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오는 7월 5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지훈 "연애 땐 명품백 선물 NO, 결혼한 여자한테만 계속 사줄 것" ('노빠꾸')

    이지훈 "연애 땐 명품백 선물 NO, 결혼한 여자한테만 계속 사줄 것" ('노빠꾸')

    배우 이지훈이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탁재훈 이지훈 다 버리고 신규진으로 갈아탄 한승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주연 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지훈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하며 "연애할 때는 좀 찌질이다"라며 "붙잡고 운 적도 있고, 물론 무릎 꿇은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물도 많이 하냐'는 질문에 그는 "명품 선물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다. 백은 결혼한 여자한테만 계속 사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한승연이 카라 활동할 당시 소속사였던 DSP미디어의 연습생이었다며 "한참 선배님이었는데, 오랜 만에 영화로 만났다"고 소개했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오는 7월 5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