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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만료' 비스트, 재계약이냐 독자활동이냐

    '계약만료' 비스트, 재계약이냐 독자활동이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왼쪽부터)비스트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할까? 아님 독자노선에 나설까? 16일 비스트가 7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거나, 이별을 선택해야할 시점에 놓였다. 같은날 한 매체는 10월 15일자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7년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비스트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신들이 직접 회사를 ...

  • '큐브 비밀병기' 펜타곤, 공식 데뷔… 역동적 에너지 분출

    '큐브 비밀병기' 펜타곤, 공식 데뷔… 역동적 에너지 분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펜타곤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 비밀병기' 펜타곤(PENTAGON)이 공식 데뷔했다. 펜타곤은 10일 0시 그룹명과 같은 데뷔 첫 미니앨범 '펜타곤'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시동을 걸었다. 펜타곤이 야심차게 내놓은 타이틀곡은 '고릴라(Gorilla)'로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이다. 특히 보컬과 랩, 퍼포먼스로 중무장...

  • 큐브 측 "홍승성 회장 복귀, 힘 보태기로…"

    큐브 측 "홍승성 회장 복귀, 힘 보태기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홍승성 회장/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복귀한다. 2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측은 “지난 7월 22일 이후 회사를 잠시 떠난 홍승성 회장이 복귀한다”고 밝혔다. 큐브는 “앞서 홍승성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몸담아 왔던 큐브를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지만, 회사의 한 단계 발전적인 성장을 위한 걸음에 큰 힘을 다시 보태주기로 했다”고...

  • 큐브 측 "서우와 전속 계약 체결, 좋은 시너지 낼 것" 공식입장

    큐브 측 "서우와 전속 계약 체결, 좋은 시너지 낼 것" 공식입장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서우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서우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서우는 최근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하에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서우는 지난 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여러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깊은 고심 끝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게 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인기그룹 비스트를 비롯해 현아, 비투비, 씨엘씨(...

  • 비, 큐브와 결별 “빠른 시일 내 거취 알릴 것” (입장 전문)

    비, 큐브와 결별 “빠른 시일 내 거취 알릴 것” (입장 전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하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아버지 같은 홍승성 회장님과 오랜 상의 끝에 서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고 했다”며“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신 홍승성 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어 비는 “향후 거취와 앞으로의 계획은 빠른 시일 내에...

  • 큐브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신규 상장 '글로벌 엔터 도약'

    큐브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신규 상장 '글로벌 엔터 도약'

    큐브엔터테인먼트 상장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시장에 본격 입성, 상장 첫 날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홍보관에서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의 도약을 알렸다. 상장 당일 큐브엔터 시가는 전일 대비 3.88%(145원) 상승한 3,880원로 출발하는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 시장 입성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이 날 현장에는...

  • 씨엘씨 “큐브 6년 만 걸그룹, 사실 부담 없었다면 거짓말”

    씨엘씨 “큐브 6년 만 걸그룹, 사실 부담 없었다면 거짓말”

    씨엘씨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씨엘씨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씨엘씨 오승희는 “사실은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며 “선배님들이 잘 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뒤를 이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선배님들 모니터를 굉장히 많이 했다. 이어 장승연은 “포미닛 선배님의 데뷔 초기 모습을 많이 보며 참고했다”고 ...

  • 큐브, 6년 만에 신인 걸그룹 씨엘씨 출격 '탄탄 실력+매력 보이스'

    큐브, 6년 만에 신인 걸그룹 씨엘씨 출격 '탄탄 실력+매력 보이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포미닛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3일 큐브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신인 걸그룹 씨엘씨가 데뷔한다. 3월 중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씨엘씨는 5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씨엘씨는 오랫동안 데뷔를 위해 준비를 해온 '준비된 신인'이다. 씨엘씨에는 태국 출신의 멤버도 포함되기도 했다. 씨엘씨는 데뷔를 앞두고 선배 가수 ...

  • 큐브 아티스트, '아육대'서 팬들에게 '?버거' 450개 합동 서포트

    큐브 아티스트, '아육대'서 팬들에게 '?버거' 450개 합동 서포트

    큐브엔터테인먼트,아육대 역조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아육대'에서 화끈한 합동 역조공에 나섰다. 포미닛, 비스트, 비투비, 노지훈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2015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포장한 햄버거 450세트를 전달했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실천으로 유명한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된 고된 촬영을 함께 응원 해 주는 팬들에게...

  • 큐브엔터테인먼트, 포미닛 비스트 지나 희망찬 2015년 새해인사 영상 공개

    큐브엔터테인먼트, 포미닛 비스트 지나 희망찬 2015년 새해인사 영상 공개

    큐브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새해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큐브 소속 아티스트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노지훈, 신지훈과 개그맨 김기리가 1일 큐브 공식 유투브 채널 및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새해 메시지 영상을 공개, 2015년의 시작을 축하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큐브 아티스트들은 지난해 연말까지 각 방송사 가요 시상식 출연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누구보다 쉴 새 없이 바쁜 한 해를 보냈던 상황...

  • 큐브엔터, 큐브DC 흡수합병 '경영 효율성 높인다'

    큐브엔터, 큐브DC 흡수합병 '경영 효율성 높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00% 자회사인 큐브DC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의했다. 27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간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큐브DC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큐브DC가 1:0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큐브DC주식을 100%소유하고 있어 주식발행의 실질적 효과가 없으므로 무증자방식을 택했다. 큐브DC에는 가수 비(정지훈), 신지훈, 노지훈과 연기자 곽승남 등이 소속...

  • 2013 엔터테인먼트 빅 15 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13 엔터테인먼트 빅 15 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4월 JYP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창립자인 홍승성 대표가 설립했으며 비스트 포미닛 지나 비투비 등 가수들과 개그맨 김기리 등이 소속돼 있다. 자회사인 큐브DC에는 가수 비 노지훈 신지훈 등이 활동중이다. 음반과 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33억3,000만원, 지난해 9억7,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2013년에는 25억원 가량을 예상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회사로는 ...

  • 2013 엔터테인먼트 빅15 ⓛ큐브엔터테인먼트-현아의 활약 꾸준

    2013 엔터테인먼트 빅15 ⓛ큐브엔터테인먼트-현아의 활약 꾸준

    올해 대한민국을 움직인 연예기획사는 어디일까? 2013년 매니지먼트 업계를 지배한 이슈를 살펴보면, 우선 한류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올해도 K팝을 중심으로 가수, 연기자들의 해외 진출을 촉진시킨 점을 꼽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는 높아진 시청자, 관객들의 안목에 따라 이전보다 다각화된 콘텐츠를 제작, 기획하는 능력이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중소규모 기획사들은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거나 인수 합병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