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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시작"…'주상욱♥' 차예련, 美친 몸매 이유 있었네 [TEN★]

    "다시 시작"…'주상욱♥' 차예련, 美친 몸매 이유 있었네 [TEN★]

    배우 차예련이 압도적인 몸매를 유지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차예련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한 시간...다시 시작.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차예련은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기구에 몸을 맡긴 채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차예련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유연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오빠 알면 큰일 나"…파격 의상 걱정 ('워맨스가 필요해')

    '주상욱♥' 차예련 "오빠 알면 큰일 나"…파격 의상 걱정 ('워맨스가 필요해')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눈치를 살핀다.오늘(25일)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성수동 4인방(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수와 이경민 단둘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그의 모습이 보이자 "성자야"라며 친한 사이를 입증하듯 별명을 외치며 다가왔는데, '성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경민과 오연수 두 사람과 30년 가까이 우정을 자랑하는 새로운 친구까지 세 사람이 함께 모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바로 오연수가 특별히 기획한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였는데, 가장 아름다운 지금을 기억할 수 있도록 윤유선의 인생 사진을 비롯해 각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로 한 것이다. 이에 오연수는 즉석에서 사진작가 조선희 섭외를 완료하며 특급 프로젝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촬영 당일 스튜디오에 모인 성수동 4인방은 여배우로서 나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오연수는 "얼굴 처진 걸 어떻게 해"라고 쿨하게 말하고 난 후 한숨 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유선은 "예쁠 순 없겠지만 우리 나이의 아름다움이 있겠지"라며 다독였다.촬영을 앞두고 의상을 갈아입은 차예련이 등장하자 주변 사람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이경민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다리인거냐"며 우월한 기럭지에 말문을 잃었고, 윤유선 역시 부러움의 눈길을 감추지 못했다. 정작 본인은 파격적인 의상에 "어떻게 할 거야. 오빠 알면 큰일 나"라고 남편

  • '주상욱♥' 차예련, 핫펜츠로 끝도 없는 다리길이...핫초코로 당 충전중[TEN★]

    '주상욱♥' 차예련, 핫펜츠로 끝도 없는 다리길이...핫초코로 당 충전중[TEN★]

    배우 차예련이 일상을 전했다.차예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롱부츠의 계절. 핫초코 마시고 당 충전해요 우리.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그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주 짧은 숏팬츠에 롱부츠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차예련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연수♥' 손지창 "미국 집에 수영장 有"…'워맨스'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후회' [종합]

    '오연수♥' 손지창 "미국 집에 수영장 有"…'워맨스'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후회' [종합]

    배우 오연수가 절친 김민종과 티격태격하며 30년 우정을 보여줬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가 자신의 집에 놀러온 절친 김민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오연수는 "오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이다. 고등학교 동창이고 같은 반이었다"며 "고등학교에 들어가니까 있더라. 같이 방송반 활동도 하고 같이 남편(손지창)이랑도 같이 활동해서, 30년 넘게 봐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연수 집을 처음 찾은 김민종은 내부를 둘러봤다. 그는 "지창이 형이 없으니까 형수라는 말이 잘 안 나온다. 친구라서 그런가. 형이 있으면 당연히 형수라고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오연수와 김민종은 미국에 있는 손지창과 영상 통화를 했다. 오연수는 "수시로 연락하면서 영상 통화는 하루에 한 번씩 꼭 한다"고 했다.오연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민종의 아지트로 등장했던 컨테이너 박스를을 언급했다. 김민종은 "많은 분들이 내가 거기 사는 줄 알더라"라고 했고, 오연수는 "나한테 너를 아는 사람들이 울먹이면서 전화했다. 김민이 전화와서 '민종 오빠 거기 살아요? 돈 없어요?'라고 하더라. 거기만 딱 나오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김민종은 "아침에는 라면을 먹었다"고 말했고, 오연수는 "누구라도 좀 만나라. 만나고 있냐. 누구 있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김민종은 "결혼 빨리한 거 후회하지?"라고 물었고, 오연수는 "결혼하라는 말 안했잖아. 누굴 만나라고 했지"라고 받아쳤다. 김민종은 "6년 연애하면서도 절대 얘기 안 하고, '보디가드' 봤다고 해서 눈치를 챘다"고 회상

  • "미용실 VVIP, 오연수에 반해"…오연수, 재력가 사모님 될 뻔했던 연애사('워맨스') [종합]

    "미용실 VVIP, 오연수에 반해"…오연수, 재력가 사모님 될 뻔했던 연애사('워맨스') [종합]

    배우 오연수, 차예련이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이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의 뷰티숍을 찾았다.이경민은 "매일 출근하진 않고 주 1~2회 나온다. 지금은 딸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연수는 "이경민 딸, 초등학교 때부터 봐왔는데 너무 반갑다"고 인사했다. 이경민의 딸은 "엄마가 나에게 어릴 때 잘 못해줬다고 더 잔소리를 많이 한다. 하지만 엄마를 본받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은 손녀를 돌봐준다고도 했다.차예련은 오연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내가 다 촬영이 있고 친정엄마는 내가 부탁한 날짜를 착각해서 외출한 상태였다. 유치원 셔틀이 왔는데 딸을 데리러 갈 사람이 없었다. 유치원 선생님 전화가 20통은 와 있었다. 그 때 생각하면 손이 덜덜 떨린다"며 "그때 연수 언니가 제일 먼저 생각났다. 내가 다급한 목소리로 '언니', '셔틀' 하니까 언니가 잠옷 바람으로 곧바로 딸 마중을 대신 가주고 서울숲 산책도 해줬다"고 말했다.오연수는 "아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느낀다. 옛날에 했던 걸 다 잊어버렸다"며 웃었다. 차예련은 "그때 눈물이 너무 났다. 이렇게까지 해서 일 해야하나 싶었다. 한 번의 실수였지만 직업으로 치면 엄마가 가장 힘든 것 같다. 귀하고 소중한 자식이지민 힘든 건 힘든 것”이라며 엄마로서 고충을 털어놓았다.이후 이들은 이경민이 가져온 예전 화보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 이경민은 오연수·손지창의 결혼 사진도 가져왔다. 두 사람의 지금 모습은 그때와 비교해도 크게 달라진 바 없는 동

  • '172cm·48kg' 차예련,' ♥' 주상욱도 반할 짧은치마 소화력 [TEN★]

    '172cm·48kg' 차예련,' ♥' 주상욱도 반할 짧은치마 소화력 [TEN★]

    배우 차예련이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차예련은 검정색 투피스에 같은 색상의 하이힐을 신고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짧은 치마를 통해 그러난 쭉쭉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유선X차예련 갈등, 냉랭한 분위기에 '일촉즉발' ('워맨스가 필요해')

    윤유선X차예련 갈등, 냉랭한 분위기에 '일촉즉발' ('워맨스가 필요해')

    윤유선과 차예련의 ‘워맨스’에 위기가 찾아온다. 오늘(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텃밭에서 보내는 ‘성수동 4인방’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모습이 담긴다.  성수동 4인방은 본격적으로 2인 1조로 나뉘어 텃밭에서 모종을 손수 심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특히 “텃밭이 로망이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윤유선은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하며 비명까지 내질렀다고. 불타는 열정으로 쌍 호미질까지 터득한 그녀에게 어떤 시련이 닥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날 ‘비온 뒤에 [?]가 굳는다’는 주제가 공개되자 “30년 넘게 이어온 워맨스에 첫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니냐”며 한순간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텃밭에서 모종을 심기 위한 노동을 시작하자마자 이들의 우정이 삐걱거리기 시작하고, ‘원칙파’ 차예련과 ‘행동파’ 오연수 사이에 의견충돌이 일어났기 때문.이어 고된 노동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에 나선 4인방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그동안 막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차예련은 이날도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러나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 상황에 울컥한 한편, 언니들 역시 기다림에 점점 지쳐 분위기는 급속도로 냉랭해진 것.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 성수동 워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30년 우정이지만 서로 다른 성향 탓에 갈등이 고조되자 이를 지켜본 MC들 역시 공개된 주제 빈칸 속 들어갈 내용에 “앙심이 굳어지는 거 아니냐”, “(오늘이) 마지막 방송은 아니죠?”라며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

  • '주상욱♥' 차예련 "아침 햇살이 좋아서"…이른 시간에도 '부기 제로' [TEN★]

    '주상욱♥' 차예련 "아침 햇살이 좋아서"…이른 시간에도 '부기 제로' [TEN★]

    배우 차예련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차예련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그대들 좋은 하루 되시길요. 촬영장 가는 길. 아침 햇살이 좋아서"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차예련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아침 햇살과 바람에 기분이 좋은지 싱긋 미소를 짓는다. 차예련의 아름다운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1985년생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골프장서 커피차라니…상상초월 인싸력 [TEN ★]

    '주상욱♥' 차예련, 골프장서 커피차라니…상상초월 인싸력 [TEN ★]

    배우 차예련이 골프장 나들이에 나섰다.차예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커피차를 다 받아보다니 세상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차예련은 프로골퍼 김효주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찰랑이는 머릿결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프로골퍼 유현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길쭉한 다리와 남다른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차예련은 "유현주 프로님 덕분에 너무 팬인 김효주 프로님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며 기뻐했다.사진에 따르면 김효주 프로는 "'편먹고 공치리' 모두 재밌게 촬영하세요"라는 문구를 보내 절친을 응원했다.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최근 SBS '편먹고 공치리'에 부부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첫 외출 위해 새벽부터 외조…분주한 아침 풍경 ('워맨스가 필요해')

    주상욱, ♥차예련 첫 외출 위해 새벽부터 외조…분주한 아침 풍경 ('워맨스가 필요해')

    SBS '워맨스가 필요해'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도움을 받아 외출을 준비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성수동 4인방’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첫 외출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외출에 앞서 분주한 아침을 보내는 4인방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연수는 일어나자마자 한약을 연달아 마시며 체력을 비축했고, 윤유선은 ‘주부 경력 20년 차’답게 아침부터 빠르게 집안일을 끝내며 나갈 준비를 마쳤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평소 사용하는 화장대를 깜짝 공개하고 메이크업 과정까지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라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막내 차예련은 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며 요리 솜씨를 뽐냈다. 특히 남편 주상욱은 잠이 덜 깬 채 아내를 챙기는 모습에 MC들은 "새벽 6시인데도 잘생겼다", "새벽부터 깨서 아내를 돕기 쉽지 않은데"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차예련과 윤유선 사이에는 여전히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다. 두 번째 만남인 두 사람은 지난 점심 모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듯 보였으나 이내 할 말이 없는 듯 정적이 흘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운전을 자처한 오연수는 차를 끌고 ‘베스트 드라이버’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다 같이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이 ‘이것’을 구매하기 위해 중간에 들른 곳에서 오연수를 못마땅하게 만든 차예련의 행동에 보는 이들마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이 도착한 최종 목적지는 다름 아닌 텃밭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워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 '주상욱♥' 차예련, "요정" 토요일 아침부터 '반가운 소식'…주말에도 바쁜 워킹맘 [TEN★]

    '주상욱♥' 차예련, "요정" 토요일 아침부터 '반가운 소식'…주말에도 바쁜 워킹맘 [TEN★]

    배우 차예련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차예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으로 촬영 하러가는 토요일 아침. 오늘 안에 도착할수 있어요? 차가 많이 밀리네요. 차안 이동 중 상단 댓글 달아드릴게요. 이벤트 요정. 그대들도 꽉찬 행복한 주말 되시라구요"라고 글을 올렸다. 차예련의 깜짝 이벤트가 팬들은 반가울 것.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차예련은 화이트 셔츠에 아이보리 팬츠 등 화이트톤 룩을 연출한 모습. 어깨에는 핑크색 니트를 걸쳐 포인트를 줬다. 이대로 피크닉이나 나들이를 가도 좋을 것 같은 데일리룩이다. 차예련의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 세련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1985년생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오연수X윤유선X차예련, 결혼·이별·남편…솔직 오픈→최고 시청률 5.4% ('워맨스')

    오연수X윤유선X차예련, 결혼·이별·남편…솔직 오픈→최고 시청률 5.4% ('워맨스')

    ‘워맨스가 필요해’가 분당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목요 간판 예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차예련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윤유선과 이경민에게 “오늘 소개 시켜줄 사람이 있다”며 차예련을 소개했고, 차예련 역시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고 “샵에서 이경민과 친해졌고, 오연수를 소개 받아서 친해졌다. 근데 윤유선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잼과 간장게장, 각종 전을 챙겨와 언니들의 환호를 받았다. ‘막내’ 차예련은 덥다는 말에 에어켠을 켜는가하면, 언니들을 위한 ‘믹스커피’도 직접 타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지만 아직 윤유선과는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유선은 골프 이야기로 차예련에게 다가갔고, 차예련은 남편 주상국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흥미를 끌었다. 차예련은 “결혼 전에 이별도 했었다”고 공개하며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 남편한테 자꾸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유선과 오연수는 “굳이 할 필요 없다”며 ‘쿨언니’의 면모를 보였다. 윤유선은 “얼마 전에 남편에게 '결혼 20주년인데 주선자에게 밥을 사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남편이 '넌 밥이 사고 싶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세 사람은 결혼 이야기로 급속도로 친밀해졌다. 이후 이경민이 먹태를, 오연수가 ‘고스톱 판’을 깔며 대낮에 ‘판 벌리기’가 시작됐다. 이경민은 ”우리의 뇌 건강을 위하여“를

  •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 뒤 잠수…'살려달라'길래 결혼" ('워맨스')[종합]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 뒤 잠수…'살려달라'길래 결혼" ('워맨스')[종합]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차예련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경민, 윤유선, 오연수를 만났다.이날 오연수의 집에 모인 세 사람은 육전을 먹으면서 낮술을 즐겼다. 냉동실에서 맥주를 꺼낸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이 넣어둔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손지창이 먼저 잠들면 옆에서 TV를 보다가 졸리면 잔다고. 오연수는 " 어떤 멋있는 남자 배우가 나와도 오디오는 코고는 소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오연수의 집을 찾은 차예련은 "이경민 언니는 샵에 다니며 친해졌고, 오연수 언니를 소개 받았다. 윤유선 선배와는 처음 만난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차예련이 싹싹해서 윤유선과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윤유선은 "선배가 다가가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다가오는 후배는 무조건 웰컴"이라고 했다. 이어 살갑게 인사하는 차예련을 따뜻하게 안으며 "몇 년 전 샵에서 만나지 않았나. 결혼 후엔 처음 본다"고 했다.이경민은 차예련에 대해 "어린 게 아는 게 엄청 많다. 집에서 밥 먹재서 갔는데 뚝딱뚝딱 하더라. 밖에서 파는 것 같은 음식이었다. 그 때 완전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유선은 "김치 할 줄 아냐"고 물었고, 차예련은 "오이소박이 정도 할 줄 안다"고 답했다. 윤유선이 김장을 제안하자 차예련은 오연수와 이경민을 걱정했고, 오연수는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오연수와 이경민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윤유선과 차예련은 어색한 순간을 맞았다. 침묵을 깨기 위한 해결책은 차예련의 러브스토리였다. 윤유선은 주상욱과 함께 작품을 했던 경험을 언

  • '워맨스'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 메시지 수 백 개"

    '워맨스' 차예련 "♥주상욱에 이별 통보, 메시지 수 백 개"

    '워맨스가 필요해' 차예련이 주상욱과 연애 스토리를 들려줬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오연수의 집에 놀러온 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예련은 친분이 있는 오연수, 이경민 외에 윤유선과 처음 만나 어색함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연애 이야기를 하며 어색함을 깨고 친분을 쌓았다.윤유선은 "상욱이랑은 '선덕여왕', '굿닥터'를 같이 했는데 장면이 많이 부딪히지는 않았다. 분장실 대기할 때만 봤다"라고 말했다.차예련은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정적이 있었다. 너무 편하게 해주셨는데 그래도 너무 대선배님이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후배로서 말이 더 조심스러웠다"라고 제작진에게 속마음을 내비쳤다.윤유선은 주상욱과 몇 년 연애를 했는지 물었고, 차예련은 "드라마 거의 끝날 때 쯤 사귀어서 1년 정도 연애하고 결혼했다. 남편이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남편이 그 때 마흔이었고 내가 서른 셋 정도였다. 나는 이 남자가 아니더라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차예련은 "나는 결혼해서 사는 삶을 추구했어서,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지자고 했다. 그래서 도망갔다. 이별 후에 메시지를 엄청 보내놨더라. 3일 간 몇 백 개를 보냈고, 문자로도 캡처해서 읽을 수 있게 보내놨더라. 원래 남편이 좀 무뚝뚝한데 노력이 가상하게 하기에, 3일 만에 전화를 받아줬다. 자기 죽을 것 같다고, 살려달라고 하더라"라고 당시 주상욱의 모습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전 이별 통보…3일간 잠수" ('워맨스가 필요해')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전 이별 통보…3일간 잠수" ('워맨스가 필요해')

    배우 차예련이 SBS ‘워맨스가 필요해‘ 성수동 모임에 합류한다.7일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과 함께 새롭게 모임에 합류하는 차예련의 만남이 그려진다.이날 모임에 처음 합류하게 된 차예련은 다 같이 식사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유선과 차예련이 처음 인사를 나눈 자리에서 차예련은 센스 있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윤유선의 신뢰를 얻었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니들의 “덥다”는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 에어컨을 켜고, 자진해서 커피를 타오는 등 센스 있는 모습에 윤유선은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이어 윤유선과 둘만 남게 된 차예련은 본격적으로 친해지기 작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의 접점인 배우 주상욱의 이야기를 주고 받던 중 차예련은 “결혼 전,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이어 주상욱의 연락을 3일간 못 본 채 하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는데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들은 수다를 이어가던 중 오연수의 제안으로 ’점심 내기‘ 벌칙을 걸고 고스톱 대결을 펼쳤다. ‘치는 맛’을 위해 구매했다며 ‘이것’을 가져온 오연수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화투패를 섞는가 하면, 전문 용어가 등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한두 번 쳐본 솜씨가 아니다", “이들이 고스톱 치는 모습을 보다니”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워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