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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차예련 '핑크빛 미소'

    [TEN 포토] 차예련 '핑크빛 미소'

    배우 차예련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 '화려하게~'

    [TEN 포토]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 '화려하게~'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차예련-주상욱 '눈빛만 봐도 사랑이 넘치네'

    [TEN 포토] 차예련-주상욱 '눈빛만 봐도 사랑이 넘치네'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딸과 눈 하트·오리 만들기 삼매경…자랑하고 싶은 母

    '주상욱♥' 차예련, 딸과 눈 하트·오리 만들기 삼매경…자랑하고 싶은 母

    배우 차예련이 일상을 공유했다.차예련은 22일 "눈 하트 만들기♥ 사랑하는 주인아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위에서 도구를 사용해 눈 하트를 만들고 있는 차예련과 딸 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딸, 주상욱과 함께 눈을 즐기고 있다.또한 차예련은 딸과 함께 도구를 사용해 눈 하트, 눈 오리를 만들었다. 눈 하트를 만들기에 집중 중인 딸 인아와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차예련의 모습이 돋보인다. 모녀의 모습을 포착한 건 주상욱으로 보인다.차예련은 딸 인아가 만든 눈 하트, 눈 오리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딸이 만든 것이라면 뭐든 자랑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차예련, ♥주상욱 얼마나 좋으면 "발 마사지도 해줘" ('세컨 하우스')

    차예련, ♥주상욱 얼마나 좋으면 "발 마사지도 해줘" ('세컨 하우스')

    배우 차예련이 강진 세컨 하우스에 뜬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있는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주상욱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어 낚시해온 고기를 키우고 싶다”라며 강태공다운 ‘연못 로망’을 드러낸다. 앞서 “대체 힐링은 언제 하냐”라며 끝없는 공사에 두손 두발을 들었던 주상욱은 오랜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시금 삽을 들고 의욕을 다진다.그런가 하면 조재윤은 마을에서 구입한 스쿠터를 타고 등장, 직접 공수해 온 방한 몸빼 바지를 공개하며 절친 주상욱과 ‘커플룩’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연못 만들기를 위해 또다시 삽을 들고 꽁꽁 언 마당을 파내기 시작하며 투혼을 불사른다. 작업에 열중하던 바로 그때, ‘주조형제’의 세컨 하우스에 몰래 찾아온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깜짝 손님은 바로 주상욱의 아내인 차예련. 아내의 등장에 주상욱은 “마누라가 여기 왜 왔어?”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차예련은 “아침에 자는 척하느라 진짜 힘들었다”라며 강진 방문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사연을 공개한다. 차예련의 방문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주상욱은 “여기 바닥 내가 다 깔았다”라며 어깨를 으쓱하며 폭풍 자랑에 나선다. 집을 구경하던 차예련은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이런 곳이 너무 좋다. 귀촌해 살고 싶다”라며 따뜻한 온돌에 누워 힐링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이날 주상욱과 차예련

  • [종합]"다시 태어나도 결혼" 주상욱♥차예련, 시골서 백허그 포착…조재윤 시무룩('세컨하우스')

    [종합]"다시 태어나도 결혼" 주상욱♥차예련, 시골서 백허그 포착…조재윤 시무룩('세컨하우스')

    배우 차예련이 남편인 배우 주상욱 지원사격을 위해 출격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과 조재윤은 마을 주민들과 김장 품앗이에 나섰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할머니들과 함께 김장 준비를 했다. 조재윤은 "내가 조칼질이다.영화에서 많이 해 봤다"며 수준급으로 칼을 다뤘다. 조재윤은 한 할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조상윤이라고 잘못 부르자 자신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을 하며 주조 형제는 할머니들과 결혼 얘기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두 할머니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안 한다"고 답한 반면, 한 할머니는 "난 다시 태어나도 결혼한다. 두 사람들 남편들이 다 나쁘다고 하지 않나. 그런 사람들 내가 만나면 얼마나 힘들겠나"라고 현명한 답을 내놨다.이에 주상욱은 "나는 마누라 말고는 결혼 안 한다"라며 "방송 같이 보지 않나"라고 차예련과 방송을 같이 본다고 의식한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차예련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차예련의 등장에 주상욱은 헤벌쭉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백허그까지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차예련은 "여기 너무 좋다 여보"라며 기뻐했다. 주상욱-차예련 부부의 애정 폭발 분위기는 조재윤을 시무룩하게 했다.한편, 조재윤과 주상욱은 이날 가마솥 밥에 직화구이 고등어로 아침을 먹으며 행복과 힐링을 만끽했다. 마당에 청보리도 심는 농촌 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기분을 선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주상욱, 모자에도 ♥차예련 이름 새겨…"다시 결혼해도 아내와"('세컨 하우스')

    주상욱, 모자에도 ♥차예련 이름 새겨…"다시 결혼해도 아내와"('세컨 하우스')

    주상욱과 조재윤이 이웃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15일(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동고동락하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의 힐링 라이프가 전파를 탄다.이날 두 사람은 이웃 주민들의 김장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조재윤은 “제 별명이 ‘조칼질’이다. 영화에서 많이 해봐서 칼질을 잘한다”라며 자신감을 뿜어내고, 주상욱은 “제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또 잘한다”라며 승부욕에 시동을 건다. 특히 주상욱은 “김장할 때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이웃에게 김장 특급 레시피를 전수받는가 하면, 조재윤과 김치 속넣기 경쟁을 벌이면서 “제가 더 잘하죠?”라며 ‘열정 만렙’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내 이니셜인 ‘YR’이 새겨진 모자를 쓴 주상욱은 그는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하겠다”라고 선언,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그러나 주상욱은 이에 대한 특별한 이유를 밝혀 현장을 폭소로 물들게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김장의 꽃’인 수육이 등장해 주상욱과 조재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웃과 함께 한 조재윤과 주상욱의 수육 먹방이 펼쳐지며 안방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주상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

  • '주상욱♥' 차예련, 고소영이 직접 목걸이 걸어주네…특급 서비스 받는 여배우

    '주상욱♥' 차예련, 고소영이 직접 목걸이 걸어주네…특급 서비스 받는 여배우

    배우 차예련이 고소영과 만났다.차예련은 8일 "언니 축하해요 너무너무 다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름다운 소영언니랑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예쁜 숍도 구경하고"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과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한 고소영의 숍을 방문한 모습. 이에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차예련과 고소영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조합이 눈에 띈다. 또한 고소영은 차예련에게 직접 주얼리를 보여주기도 하고, 착용시켜주기도 했다.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소연, 이민정→차예련과 함께 '43세' 오윤아 여신님으로 만들었네

    이소연, 이민정→차예련과 함께 '43세' 오윤아 여신님으로 만들었네

    배우 이소연이 생일을 맞은 오윤아를 공주로 만들어줬다.이소연은 22일 "#언니축하해 #사랑해 #여신 #오윤아 #생파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소연을 비롯해 생일의 주인공 오윤아, 이민정, 한지혜, 차예련,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생일을 맞은 오윤아의 파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오윤아를 가운데 앉혀두고 머리에 왕관을 씌워 시선을 끈다. 이소연은 지인들과 함께 생일을 맞은 오윤아를 여신으로 만들어줬다.이소연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윤아, 이민정→한지혜에 명품 P사 선물 받았다…시상식 뺨치는 생일 파티

    오윤아, 이민정→한지혜에 명품 P사 선물 받았다…시상식 뺨치는 생일 파티

    배우 오윤아가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오윤아는 22일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를 비롯해 이민정, 한지혜, 차예련, 아이비, 이소연 등의 모습이 담겼다.오윤아는 지난 21일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겼다. 왕관을 쓴 오윤아는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특히 오윤아의 생일 파티 현장에는 시상식 뺨치는 배우 라인업이 돋보여 시선을 끈다. 오윤아의 절친이자 배우 이민정, 한지혜, 차예련, 아이비, 이소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오윤아는 지인들로부터 명품 P사, 브랜드 L사 향수 선물을 받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오윤아는 영화 '미스매치'(감독 손태웅) 촬영 중이다. '미스매치'는 한 남자가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모든 관계를 잘못 기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차예련 들으면 큰일나"…주상욱 진땀나게 만든 반전 실력 '진땀' ('세컨하우스')

    [종합] "♥차예련 들으면 큰일나"…주상욱 진땀나게 만든 반전 실력 '진땀' ('세컨하우스')

    주상욱이 조재윤을 위한 깜짝 생일상을 준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40대 찐친’ 주상욱-조재윤이 빈집을 재생하며 새로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이 펼쳐졌다. 이날 주상욱과 조재윤은 전남 강진에서 샌딩 작업부터 정화조 제거, 천장 미장까지 오래된 가옥의 리모델링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굴착기 면허증을 보유한 조재윤은 정화조 제거 작업에 몰두했고, 주상욱은 샌딩 작업에 몰두하며 극한의 한옥 복원에 나섰다.한옥 구조를 지닌 이들의 세컨 하우스 리모델링은 천장을 오픈하며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재윤은 천장에 황토를 바르며 “막상 이렇게 하고 나서 완공된 거 보면 뿌듯하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주상욱은 굴착기 운전하는 조재윤을 향해 “내가 면허만 있으면 형보다 잘할 자신 있다”라며 리모델링 작업에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는 등 무한 열정을 뿜어냈다. 두 사람은 이날 낱말 퀴즈 대결로 재미를 선사했다. 주상욱은 “내가 상식에 강하다”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내보였지만, 줄줄이 오답을 기록하며 굴욕을 안았다. 예상치 못한 맞춤법의 진실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 주상욱의 모습은 폭소를 선사했다. 주상욱은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이한 조재윤을 위한 깜짝 생일상을 준비하기도. 주상욱은 미역국부터 호박빈대떡, 케이크 등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동네 아주머니가 "어째 젊은 양반이 이렇게 요리를 잘하냐"며 "아내(차예련) 생일도 그렇게 해주나"고 하자 주상욱은 "그런 얘

  • [종합] "가장 좋아하는 건 차예련" ♥주상욱, 라운딩만 같이 다니는 게 아니야('편스토랑')

    [종합] "가장 좋아하는 건 차예련" ♥주상욱, 라운딩만 같이 다니는 게 아니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주상욱 부부가 합동 요리에 도전했다.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라면’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대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아내를 위해 특별 지원사격에 나섰다.이날 차예련은 ‘라면’ 메뉴 대결 우승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가족 모두 라면을 좋아한다는 것. 실제로 남편 주상욱까지 가족이 같은 마음으로 라면 메뉴 개발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고민의 결과를 보여주듯 차예련은 맛집 들기름 막국수를 오마주한 들기름 감태라면을 만들었다. 우동라면을 활용해 쫄깃한 면발, 감태-차돌-들기름으로 풍미를 더한 근사한 라면 메뉴였다.이때 아내를 부르며 주상욱이 나타났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내추럴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던 주상욱은 이날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만큼 딱 떨어지는 슈트핏을 자랑하며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장 전하 주상욱의 모습에 모두들 “멋있다”, “얼굴 천재” 등 감탄했다.하지만 주상욱의 진짜 매력은 그 이후부터 시작됐다. 멋진 슈트핏과 달리 “양념게장라면 맛있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레시피에 은근한 자신감과 뿌듯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타이를 셔츠 속으로 넣는 아재美를 자랑한 것. 뿐만 아니라 “한 번 도전해 볼래?”라는 아내 차예련의 물음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주상욱은 깜짝 라면 레시피

  • [종합] '낚시와 인생 바꾼' 주상욱, 인지도 굴욕 "♥차예련 남편이에요"('세컨하우스')

    [종합] '낚시와 인생 바꾼' 주상욱, 인지도 굴욕 "♥차예련 남편이에요"('세컨하우스')

    배우 주상욱이 인지도에서 아내 차예련과 조재윤에게 밀렸다.지난 3일 첫 방송 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주상욱, 조재윤이 전남 강진에서 세컨하우스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저도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촬영하고 안 가본 곳이 없는데 여기는 처음 들어봤다"고 밝혔다. 조재윤도 "전라남도 강진 잘 몰랐는데 와 보니까 자연 그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있는 거 같아서 행복했다"고 했다. 주상욱은 "'세컨 하우스'를 통해 강진을 알려보겠다"고 포부를 다졌다.주상욱과 조재윤은 7년 지기로 연기부터 취미까지 함께하는 사이다. 주상욱은 "예쁘다 동네가. 서울에서는 먼데 깨끗하다"며 감탄했다. 앞서 주상욱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요즘에 무조건 낚시. 머릿속에 붕어 생각밖에 없다. 내 인생을 낚시와 바꿨다"고 밝혔다. 조재윤은 "그래서 내가 낚시하려고 배 면허 땄잖아"라고 했다.두 사람은 쉬고 있는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인지도 대결에 나섰다. 어르신들은 조재윤의 이름을 비슷하게 불렀고, 주상욱은 이름을 모르지만 이방원 임금이라고 했다. 어르신은 "마누라도 요새 최고야. '황금가면' 나도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역시 연속극이구나. 전국 방방곡곡"이라고 했다.또한 어르신들은 "우리는 '황금가면'만 본다. 마누라가 연기 최고야"라며 차예련을 극찬했다. 주상욱은 "조재윤은 아는데 저를 모른다고요?"라고 했다. 이에 조재윤은 "차예련 안다고. '황금가면' 차예련 안다고"라며 차예련을 좋아하는 사람을 물었다.

  • '주상욱♥' 차예련, 몸집 만한 꽃다발에 은은한 미소

    '주상욱♥' 차예련, 몸집 만한 꽃다발에 은은한 미소

    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전했다.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차예련이랑 얼마나 친하길래…오윤아, 여배우 절친들 거의 매일 만나는듯[TEN★]

    차예련이랑 얼마나 친하길래…오윤아, 여배우 절친들 거의 매일 만나는듯[TEN★]

    배우 오윤아가 절친들과 문화생활을 즐겼다.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혜랑 예련이~~^^* 민이 ~ 행복한 우리 엄마 ~❤️??????고마워요~ 현진언니~~??????#alegri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차예련, 한지혜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모습. 모델다운 기럭지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