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서 막내로 맹활약
JTBC 드라마 '인간실격'서 '딱이' 역
예능, 드라마 종횡무진
JTBC 드라마 '인간실격'서 '딱이' 역
예능, 드라마 종횡무진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에도 출연하며 예능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극 중 유수빈은 한 번도 보통의 삶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어 답답한 청춘 '딱이' 역을 맡는다. 순주라는 여자애 같은 본명 대신 딱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궁극의 쉼터 같은, 불행조차 평범하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보통의 인물을 연기해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올 하반기,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유수빈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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