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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지진희 "DP2 합류는 기뻤지만 걱정이 앞섰다"

    [TEN포토] 지진희 "DP2 합류는 기뻤지만 걱정이 앞섰다"

    배우 지진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디피 시즌2로 만나요

    [TEN포토] 디피 시즌2로 만나요

    김지현,지진희,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한준희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지현-지진희-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한준희 감독 '디피2 힘찬 파이팅!'

    [TEN포토] 김지현-지진희-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한준희 감독 '디피2 힘찬 파이팅!'

    김지현,지진희,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한준희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지현-지진희-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 김지현-지진희-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 '기대되는 조합'

    배우 김지현,지진희,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디피 시즌2로 돌아온 주역들

    [TEN포토] 디피 시즌2로 돌아온 주역들

    배우 김지현,지진희,정해인,구교환,김성균,손석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지진희 '인자한 미소'

    [TEN포토] 지진희 '인자한 미소'

    배우 지진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지진희 '디피 시즌2 합류'

    [TEN포토] 지진희 '디피 시즌2 합류'

    배우 지진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피)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지진희 "'D.P.2' 합류, 난 프로니까…기쁜 티 안내고 베테랑인 척 했다"

    지진희 "'D.P.2' 합류, 난 프로니까…기쁜 티 안내고 베테랑인 척 했다"

    배우 지진희가 'D.P.2'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넷플릭스 'D.P.'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과 한준희 감독이 참석했다.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진희는 이번 시즌에서 육군 본부의 법무실장 구자운으로 특별출연한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묻자 지진희는 "처음 연락을 받고 너무 설레고 기뻤다. 난 프로니까 티내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베테랑인 척 했다"며 "시즌1이 워낙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걱정도 앞섰다. 감독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열의에 불탔다. 나만 열심히 잘하면 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새롭게 합류한 김지현은 국방부 검찰단 작전과장 서은 중령 역을 맡았다. 그는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본 시청자였다. 어떤 캐릭터일까 궁금한 상태에서 미팅을 했는데, 미팅 하고나서는 팬심으로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D.P.' 시즌2는 오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골벤져스' 지진희, 조세호 골프 타수에 실망? "누굴 이기겠어"

    '골벤져스' 지진희, 조세호 골프 타수에 실망? "누굴 이기겠어"

    '골벤져스' 지진희가 조세호의 골프 평균 타수를 알고 실망감을 드러냈다.14일 오후 방송된 tvN '골벤져스'에는 지진희, 조세호, 구본길, 손새은의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18홀의 기준 타수는 72타. 조세호는 89타라고 공개했고, 지진희는 "우리가 누굴 이길 수 있겠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15년에 89타는 이슈가 될 만 한데, 제대로 골프를 친 건 3년이다"라고 말했다.구력 1년의 구본길은 75타라고 공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진희는 "펜싱 관두고 골프 쳐야지"라고 말했고, 구본길은 "스크린에서를 말한 거다. 필드는 10번 밖에 못 나갔다"라고 말했다. 지진희는 "앞으로의 가능성이 어마어마하다"라며 구본길에게 기대감을 전했다. 지진희는 평균 타수 78타였다. 한편, 이들을 찾아온 고덕호 프로는 "최종 목표는 투어 선수들과의 대결이다. 최정상급 선수들과 대결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지진희X조세호X구본길X손새은, '골벤져스'로 뭉친다

    지진희X조세호X구본길X손새은, '골벤져스'로 뭉친다

    tvN이 골프 예능 '골벤져스'를 선보인다.'골벤져스'는 골프에 진심인 4인이 갈수록 강력해지는 아마추어 선수들과 대결을 거쳐, 최강의 프로 선수들과 라운드에 도전하는 고품격 골프 예능이다.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tvN에서 선보이는 골프 예능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골벤져스'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출연진으로는 배우 지진희, 방송인 조세호, 올림픽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 프로골퍼 손새은 선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모두 골프에 진심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지진희는 손수 골프채를 커스터마이징 할 정도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골프 마니아로서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갖추고 있다. 조세호는 골프 연습에 있어서 프로 출석러로 불리는 등 골프 연습에 항상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구본길 또한 골프 연습 일지를 쓰는 열정과 국가대표급 잠재력을 지녔다고 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프로 선수이자 손나은 동생인 손새은이 합류해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 사람은 한 팀을 이뤄 다른 골프팀과 대결을 펼쳐 나간다. 유소년 골프 대표팀, 스포츠 선수팀 등 아마추어 최강팀들과 겨뤄 골프 실력을 키우고,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의 골프 끝판왕 최정상급의 팀을 만나 치열한 승부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 사람이 경기를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하고 팀워크를 쌓아가는 과정이 보이며 진정성 있는 골프 예능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골벤져스'에서는 골프에 진심인 출연진이 모여 제대로, 잘 치는 골프를 선보일 것"이라며, "내로라하는 골프 실력

  • '더 로드' 종영, 윤세아가 범인이었다…지진희, 子 시신 싣고 다녀 [종합]

    '더 로드' 종영, 윤세아가 범인이었다…지진희, 子 시신 싣고 다녀 [종합]

    지진희의 친아들 남기원을 죽인 진범은 그의 아내 윤세아였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서은수(윤세아 분)가 오장호(강성민 분)의 도움을 받아 추락 사고로 사망한 최준영(남기원 분)의 시신을 유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서은수는 최준영의 친부가 백수현(지진희 분)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사건 발생 당일 최준영이 자신의 아들 백연우(김민준 분)에게 "너도 알잖아. 네 아빠가 내 친아빠라고"라고 말하는 광경을 우연히 목격했다. 이에 서은수는 최준영에게 "네가 잘못 알고 있는 거야"라고 잡아뗐지만, 최준영은 "아줌마도 알잖아요. 그래서 맨날 날 그렇게 봤잖아요. 불쌍하게"라고 쏘아 붙였다. 서은수가 게속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자 최준영은 "내가 왜 가요. 여기가 우리 아빠 집인데. 그럼 연우도 가라 그래요. 어차피 아줌마 아들도 아니잖아요"라며 발끈했다.서은수는 "아니. 연우는 내 아들이야. 내 아들이라고"라며 화를 냈고, 최준영은 다가오는 서은수를 피해 뒷걸음질 치다 난간이 부서지며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이때 마침 오장호(강성민 분)가 도착했고, 서은수는 "사고로 준영이가 떨어졌어. 아니야. 내가 죽인 거 같아"라며 털어놨다. 오장호는 "나한테 맡겨요. 내가 당신 구해줄게. 그것만 기억해요. 당신이 연우 엄마라는 거"라며 못박았다. 서은수의 아버지 서기태(천호진 분) 또한 서은수를 지키기 위해 지금껏 모든 일을 꾸몄다. 오장호는 최준영의 시신을 백수현의 차 트렁크에 실었고, 오장호는 최준영의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유괴 사건을 벌였다. 백수현은 영문도 모른 채

  • '더 로드' 지진희, 윤세아 두고 돌아서…갈라설까

    '더 로드' 지진희, 윤세아 두고 돌아서…갈라설까

    '더 로드: 1의 비극' 지진희와 윤세아 부부의 균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에서 아내 서은수(윤세아 분)를 두고 돌아선 백수현(지진희 분)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백수현은 서은수와 오장호(강성민 분)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감정을 감지했다. 이후 서은수는 백연우(김민준 분)의 친아버지인 오장호와 몇 번 만났다며, 절박해 보이는 그를 거절할 수 없어 백연우와의 식사 자리를 마련해줬다고 말했다. 더 말을 이으려는 찰나 백수현이 먼저 백연우의 엄마로서 할 일을 한 거라고 가로막아 묘한 공기가 흘렀다.그렇게 두 사람은 코앞까지 다가온 진실까지 삼킨 채 눈을 감았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이상 침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균열이 포착됐다.서은수를 향해 힘겹게 무언가를 건넨 백수현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절망에 휩싸여 있다. 무엇보다 슬픈 얼굴을 한 서은수를 뒤로한 채 돌아선 그에게선 허망함까지 엿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상황이다.유괴사건에서 시작해 연이은 사망이 벌어지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깊은 수렁에 빠져가는 백수현이 이제는 아내까지 의심하게 된 바, 이 비극의 길 위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편, 백수현은 사건의 진범으로 오장호를 지목했다. 사건 당일 진범으로 추측되는 사람의 얼굴을 봤다던 기자 박성환(조달환 분)과 교통사고를 냈던 사람이 바로 오장호였던 것. 이에 분노에 찬 백수현은 오장호를 향해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과연 그 한 발의 총성이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

  • '황조지' 지진희, 오늘 이 사진도 추억이 된다 [TEN★]

    '황조지' 지진희, 오늘 이 사진도 추억이 된다 [TEN★]

    배우 지진희가 어김없이 셀카를 올렸다.지진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셀카를 게재했다. 늘 그랬듯 증명사진 못지 않은 정직한 각도로 사진을 남겼다. 앞서 지진희가 '유퀴즈'에 출연한 이후 이른바 '황조지'(황정민-조승우-지진희) 시절의 추억 여행 사진이 공개 돼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황정민은 '유퀴즈'에 출연해 여행 사진에 대해 해명하면서 "공개 됐을 때 창피해 미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지진희는 tvN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에서 열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리뷰] 윤세아 불륜남 강성민, 지진희 아들 친부였다 ('더 로드')

    [TEN리뷰] 윤세아 불륜남 강성민, 지진희 아들 친부였다 ('더 로드')

    윤세아 내연남 강성민이 지진희, 윤세아 부부의 아들 김민준 친부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백수현(지진희 분)이 서은수(윤세아)를 의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은수는 오장호(강성민 분)를 만나던 중 실종됐던 남편 백수현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집으로 돌아갔다. 서은수는 백수현과 통화하며 아버지 서기태(천호진 분)의 집이라고 거짓말했지만, 이때 내비게이션 소리가 들렸다. 백수현은 서은수가 자신에게 거짓말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집에 도착한 서은수는 백수현에게 "당신 취재 중인 거 아니었잖아. 뭐 한 건데? 이러려고 그랬어? 그래서 어제 그렇게 말했던 거야? 여행? 당신 어떻게 이래. 뭘 더 얼마나 더 숨길 거야? 당신이 가지고 있는 비밀. 그게 뭔데"라며 다그쳤다. 이에 백수현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거. 그것뿐이야. 당신도 가지고 있는 거고"라며 받아쳤다. 이에 서은수는 불안한 눈빛으로 "무슨 소리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그 순간 현관 벨소리가 들렸다. 자신을 버리고 백수현에게 간 것에 분노한 오장호가 백수현, 서은수의 집을 찾은 것. 백수현은 서은수와 오장호의 관계를 더욱 의심하며 둘이 침대에서 관계를 갖는 상상을 했지만, 애써 부정하며 현관 밖으로 나갔다. 오장호는 자신의 멱살을 잡은 백수현에게 "네가 뭔데 내 계획을 망쳐. 애정이 있기는 해? 넌 그 잘난 뉴스 말고 관심있는 게 있냐"고 말했다. 백수현이 "네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라고 화를 내자 오장호는 "자격이 왜 없어. 나한테도 자격 있잖아. 내가 연우 친아빠니까"라며 백

  • 지진희, 강성민 멱살 잡았다 '대분노' ('더 로드')

    지진희, 강성민 멱살 잡았다 '대분노' ('더 로드')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고 있는 지진희가 윤세아의 비밀까지 알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은 국민 앵커 백수현(지진희 분)이 거대한 정경유착 비리에 대한 특종을 앞두고 벌어진 오인유괴사건과 연이은 죽음에 대해 파헤치고 있는 미스터리 드라마다.지난 방송에서는 진실을 추적하다 돌연 자취를 감췄던 백수현이 최준영(남기원 분)의 묘지에서 나타났다. 26일 방송에서는 왜 그가 이곳에 오게 됐는지 그동안의 행적이 밝혀지는 동시에, 아내 서은수(윤세아 분)와 은밀한 만남을 가졌던 오장호(강성민 분)를 향한 분노를 예고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사 심석훈(김성수 분)을 만나기 전, 백수현이 최준영의 묘지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의 손에는 거대한 정경유착 비리 증거의 원본으로 추정되는 SD카드가 있던 터, 그 진위 여부와 이곳에 오게 된 이유를 궁금해지게 만든다.또 다른 사진에는 오장호의 멱살을 쥔 백수현이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 분노하고 있어 불안한 기운까지 감돈다. 오장호는 죽은 아내의 쌍둥이 언니 서은수에게 제 아내를 투영하며 집착에 가까운 행동을 보였고, 서은수 역시 불안에 떨면서도 관계를 지속해왔다. 이를 눈치챈 차서영(김혜은 분)이 백수현에게 의심의 씨앗을 심었고, 애써 모른 척하던 그의 눈에도 점점 아내의 거짓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상황.뿐만 아니라 이렇듯 위태로운 상황 속 겁에 질린 서은수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폭풍전야의 분위기가 감지된다. 무슨 이유인지 집 밖에 나와 주저앉은 그녀는 제 곁에 다가온 싸늘한 공포를 예감한 듯 떨고 있어 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