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X조세호X구본길
조세호, 구력 15년
구본길, 의외의 실력파
조세호, 구력 15년
구본길, 의외의 실력파
'골벤져스' 지진희가 조세호의 골프 평균 타수를 알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골벤져스'에는 지진희, 조세호, 구본길, 손새은의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
18홀의 기준 타수는 72타. 조세호는 89타라고 공개했고, 지진희는 "우리가 누굴 이길 수 있겠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15년에 89타는 이슈가 될 만 한데, 제대로 골프를 친 건 3년이다"라고 말했다.
구력 1년의 구본길은 75타라고 공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진희는 "펜싱 관두고 골프 쳐야지"라고 말했고, 구본길은 "스크린에서를 말한 거다. 필드는 10번 밖에 못 나갔다"라고 말했다. 지진희는 "앞으로의 가능성이 어마어마하다"라며 구본길에게 기대감을 전했다. 지진희는 평균 타수 78타였다.
한편, 이들을 찾아온 고덕호 프로는 "최종 목표는 투어 선수들과의 대결이다. 최정상급 선수들과 대결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4일 오후 방송된 tvN '골벤져스'에는 지진희, 조세호, 구본길, 손새은의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
18홀의 기준 타수는 72타. 조세호는 89타라고 공개했고, 지진희는 "우리가 누굴 이길 수 있겠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15년에 89타는 이슈가 될 만 한데, 제대로 골프를 친 건 3년이다"라고 말했다.
구력 1년의 구본길은 75타라고 공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진희는 "펜싱 관두고 골프 쳐야지"라고 말했고, 구본길은 "스크린에서를 말한 거다. 필드는 10번 밖에 못 나갔다"라고 말했다. 지진희는 "앞으로의 가능성이 어마어마하다"라며 구본길에게 기대감을 전했다. 지진희는 평균 타수 78타였다.
한편, 이들을 찾아온 고덕호 프로는 "최종 목표는 투어 선수들과의 대결이다. 최정상급 선수들과 대결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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