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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라이, 지연수와 이별했다…재결합 거절→미국行' ('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와 이별했다…재결합 거절→미국行' ('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가 그간 못다 꺼낸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합가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우이혼2’ 12회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 그리고 민수가 안타까운 이별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주 일라이의 독립 선언 이후 일라이와 지연수는 둘만의 추억의 장소인 한강 공원에서 다시 만났고,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친구로 남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바람을 내비쳤던 터. 일라이의 독립 선언에 충격을 받았던 지연수가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무엇보다 일라이는 미국행을 일주일 앞두고 민수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숙소행을 선택하고, 일라이와 지연수는 각자 다가올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이어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생일을 맞아 손수 준비한 선물을 들고 2년 만에 민수의 생일파티를 함께한다. 민수는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아빠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한 소원을 빌지만, 일라이는 민수에게 “아빠가 오늘 짐을 싸서 나가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별 소식을 전한다. 세 사람은 생일파티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고, 일라이는 민수와 인사를 나눈 뒤 짐을 정리해 숙소로 떠난다. 민수와 둘만 남게 되자 지연수는 민수를 가만히 바라보더니 끝내 눈물을 터트리고, 자신을 안아주는 민수를 끌어안은 채 “미안하다”며 한참을 오열한다. 일주일 뒤 일

  • 지연수X일라이, 살벌한 싸움으로 갈등 폭발…"더 깊은 속내 공개한다" ('우이혼')

    지연수X일라이, 살벌한 싸움으로 갈등 폭발…"더 깊은 속내 공개한다" ('우이혼')

    일라이가 충격적인 독립 선언을 터트리며 지연수와 일촉즉발 상황에 돌입한다.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오는 24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우이혼2’ 11회에서는 재결합에 대한 엇갈린 마음이 드러난 일라이와 지연수가 팽팽하게 맞붙어 위기감을 높일 예정이다. 먼저 지난주 재결합에 대한 온도 차를 드러낸 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들 민수가 유치원에 간 사이, 합가 여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무엇보다 대화 도중 일라이는 갑작스럽게 “우리가 따로 사는 게 민수가 더 행복한 길이다”라며 독립을 선언해 지연수를 혼란에 빠뜨리고 말았다. 이에 충격을 받은 지연수는 눈물을 보였고, “혹시 아이를 위해 참고 살 생각은 없는 거냐”라며 설득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뒤이어 지연수는 “나도 민수처럼 들떠있던 거 같다”라며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놨고, 이를 듣던 일라이가 폭발하면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다. 특히 지연수는 “내가 무슨 얘기를 시작하기만 하면 화를 내냐. 왜 내 얘기를 한 번도 안 들어주냐”며 울분을 토해냈던 것. 과연 일라이가 이토록 화가 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라이와 지연수는 집으로 돌아온 민수에게 “지금처럼 아빠와 함께 살지 못할 수도 있다. 아빠가 가까이 살면서 자주 보러

  • 지연수, 입이 귀에 걸렸네…♥일라이 앞에선 이런 표정 안 지었는데[TEN★]

    지연수, 입이 귀에 걸렸네…♥일라이 앞에선 이런 표정 안 지었는데[TEN★]

    배우 지연수가 일상을 공유했다.지연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지연수는 쇼핑 라이브를 위해 사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두 가지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지연수는 2020년 일라이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연수 어쩌나…일라이 "여자로서 사랑 안 해" 재결합 속마음 '충격' ('우이혼2')

    지연수 어쩌나…일라이 "여자로서 사랑 안 해" 재결합 속마음 '충격'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재결합 향방을 두고 엇갈린 진심을 털어놨다.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우이혼2’ 10회에서는 어느덧 임시 합가 5주째를 맞은 일라이와 지연수가 재결합에 대해 지금껏 감춰온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일라이는 지연수가 일하러 나간 사이, 민수와 함께 놀이터로 가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일라이는 민수에게 “오랜만에 만났을 때, 아빠가 울었던 거 기억나?”라며 2년 만의 상봉을 회상하고, 민수는 “너무 오랜만이었지만, 난 아빠란 걸 알아봤어요”라고 답해 일라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지연수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유수경 기자를 초대해 집들이를 하던 중, “나는 솔직히 재결합 생각이 크다, 결혼생활 때 부족했던 만큼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어 그간 일라이에게 본인의 진심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를 밝혀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일라이 역시 유키스 전 멤버였던 알렉산더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연수에게 얘기하지 못했단 합가 고충을 털어놓는다. 일라이는 “같이 살면 옛날처럼 될 거라는 것이 뼛속까지 느껴진다”며 5주 동안 함께 생활했던 소감을 밝히고, “(지난 결혼생활) 그땐 지옥 같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충격을 안긴다.또한 “민수 엄마로서 사랑하는 거지 여자로서 사랑하는 건

  • 아들 있는데 "씨X" 욕설→3일만 재결합…예능 장르로 전락한 '이혼'[TEN스타필드]

    아들 있는데 "씨X" 욕설→3일만 재결합…예능 장르로 전락한 '이혼'[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이혼은 부부 사이의 문제를 넘어선 '가족의 문제'다.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에게도, 이미 이혼한 부부들에게도 서로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일이다. 리얼리티라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자녀들 앞에서 폭언, 폭행에 가까운 행동을 서슴지 않는 모습까지 그대로 내보내는 이혼 예능들의 수위가 아슬아슬해 보이는 이유. 이혼은 예능의 소재를 넘어서 하나의 장르가 되고 있다. TV조선에서는 '우리 이혼했어요2'(우이혼2)가 방송되고 있고, 티빙은 지난 20일 '결혼과 이혼 사이'(결이사) 첫선을 보였다. 공영방송인 KBS와 공중파 SBS조차 재결합 예능을 선보이겠다며 TV에 나올 이혼한 커플을 찾고 있다.  '우이혼2'의 기획 의도는 이혼 부부가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것. '결이사'는 각기 다른 사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결혼 생활을 담아내며 행복한 선택이 무엇일지 재고한다는 것이다.'우이혼2'에서 일라이, 지연수의 에피소드에는 아들이 등장한다. 아들의 나이는 겨우 7살. 아들은 2년 만에 만난 아빠 일라이에게 "자고 가면 좋겠다", "우리 집에서 같이 살자, 제발"이라며 무릎까지 꿇고 애원한다. 극심히 갈등하던 일라이, 지연수는 어느 순간 스킨십도 하고 능글맞은 농담이나 재혼 가능성을 열어두는 언행을 한다. "우리가 함께 민수를 만나는 것 자체가 민수에게 희망고문일

  • [종합] "외로웠겠다"…일라이X지연수, 꽃 선물→합가 시작부터 로맨틱 ('우이혼2')

    [종합] "외로웠겠다"…일라이X지연수, 꽃 선물→합가 시작부터 로맨틱 ('우이혼2')

    일라이,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시작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위해 이사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일라이와 지연수는 임시 합가를 위해 일라이가 머물고 있는 한국 숙소를 찾았다. 앞서 일라이는 "짐을 가져와야 하는데 같이 가겠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지연수는 "순간 이제 막 사귀는 남자친구가 '우리 집 가겠냐'고 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숙소로 가던 도중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긴 추억을 회상했다. 지연수가 "평범한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고 하자 일라이는 "여기 대학교 옆이라 먹을 것 많다. 다음에 여기 데이트 하러 오겠냐"고 제안했다.지연수는 일라이 숙소의 상태를 보고 안쓰러워했다. 일라이가 "내가 이렇게 살았다. 짠하냐"고 묻자 지연수는 "짠한 건 없는데 그냥 외로웠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일라이는 "미국 집은 더 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짐을 싸서 지연수 집으로 돌아가기 전 일라이는 지연수를 위해 꽃다발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했다. 일라이가 "이사 기념 선물"이라며 꽃다발을 건네자 지연수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일라이는 "이사 가서 첫 꽃이다. 다른 꽃이 들어오면 이 집 와서 첫 꽃 선물해준 사람이 누구인지 기억해라"고 말했다. 이후 지연수는 "내가 언제가 제일 예뻤냐"고 물었다. 일라이는 "내 거 아니었을 때?"라고 농담도 했다.지연수는 "난 연애할 때 어땠냐.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 안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일라이는 &qu

  • [TEN피플] 지연수·배윤정, 방송서 남편 '험담'→SNS 속 '다정한 부부'

    [TEN피플] 지연수·배윤정, 방송서 남편 '험담'→SNS 속 '다정한 부부'

    지연수와 배윤정이 남편 ‘험담’ 이후 태세 전환에 나섰다. 방송을 통해 남편 때문에 죽고 싶은 정도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다고 호소하던 이들이 SNS 속에선 갑자기 달달한 모멘트를 연출하며 ‘남편 감싸기’에 돌입한 것.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응원하던 시청자는 어리둥절하다는 반응. 방송에선 ‘나쁜 놈”, SNS에선 ‘우리 남편’인 이들의 이중적인 모습은 ‘방송을 위한 과도한 연출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의 전남편 일라이에 대한 ‘험담’은 이혼 후부터 시작됐다. 2020년, 그는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해 홀로 아이를 키우며 생활고에 시달리다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은 일라이의 무책임에 대해 비난했다.지연수는 이후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등에 출연해 본격적인 폭로전에 나섰다. 그는 "전화로 일방적으로 이혼 통보받았다",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등의 발언으로 동정표를 얻었다.일라이와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 출연한 이후에도 결혼생활 당시에 대한 푸념은 이어졌다. 그는 “우리는 쇼윈도 커플이었다”며 일라이 가족들에게 하녀 취급을 받았으며, 시어머니에게 무시당했다는 등의 폭로를 쏟아냈다.늘 일방적인 폭로 대상이었던 일라이는 참지 않았다. 그는 "나는 네 화풀이 대상이었다", "엄마가 그런 말을 했을 리 없다”는 등 반격하고 나섰다. 한쪽 말만 듣고서는 판단하지 말라는 말처럼, 일라이 역시 나름의 입장이 있

  • "재혼하면 어쩌려고" 지연수, 의미심장 말→일라이, 택배 상하차 시작 ('우이혼2')

    "재혼하면 어쩌려고" 지연수, 의미심장 말→일라이, 택배 상하차 시작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시작한 가운데, 민수를 위해 한국살이에 도전한 일라이가 난관에 봉착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7회에서는 아들 민수의 간절한 바람에 임시 합가를 시작하게 된 일라이, 지연수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일라이와 지연수는 이삿짐을 정리하던 도중 과거 사진들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를 발견하고, 행복했던 연애-결혼 시절을 떠올리며 가슴 뭉클한 추억에 잠긴다. 그러나 지연수는 과거 사진들을 버리려 하고, 이를 본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이혼했어도 우린 가족이니까 사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때 지연수가 일라이를 향해 “너 그러다 재혼하면 어쩌려고 그래?”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일라이가 내놓은 대답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모인다. 두 사람은 이사를 마친 후 아들 민수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지연수는 민수에게 “아빠가 한 달 동안 민수와 같이 지낼 거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면 다시 미국에 가야한다”라며 일라이와의 합가 소식을 전한다. 이에 민수는 “아빠, 일 끝나고 한국 오면 우리 집에 꼭 놀러 와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일라이는 “이번에는 2년이나 걸렸지만 다음에는 오래 걸리지 않을 거다, 아빠가 반드시 돌아올게”라고 약속한다. 일주일 후, 일라이는 지연수의 소개로 식물 유통회사에 면접을 보러 간다. 인생 최초 면접에 긴장감을 드리운 채 회사 대표를 만난 일라이는 어설픈 한국어로 적어온 이력서를 건네지만, 회사 대표는 ‘유키스 데뷔-탈퇴’ 한 줄 뿐인 일라이의 이력에 당혹감을 드러낸다. 이에

  • 지연수, 동거 시작한 일라이와 데이트? "날 울고 웃게한 '신아씨' 이영국 집 방문"[TEN★]

    지연수, 동거 시작한 일라이와 데이트? "날 울고 웃게한 '신아씨' 이영국 집 방문"[TEN★]

    방송인 지연수가 일상을 공유했다.지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수가 그린 엄마&아빠 그리고 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나를 울고 웃게 했던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 회장님댁을 다녀왔습니다 #행복했습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으로 쓰인 카페를 방문한 지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들 민수가 그린 그림도 돋보인다. 또한 지연수는 직접 인증샷을 찍고 있다.한편 지연수는 2014년 11세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일라이X지연수, 이혼 2년만 "합가 결정"…새 보금자리 공개 ('우이혼2')

    일라이X지연수, 이혼 2년만 "합가 결정"…새 보금자리 공개 ('우이혼2')

    일라이와 지연수가 세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 재결합에 기대감을 높였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13일(오늘) 방송되는 ‘우이혼2’ 6회에서는 지난주 전남편 앞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낸 지연수와 지연수의 변신에 놀라워하던 일라이의 다음 이야기가 펼쳐진다.춘천 여행 2번째 날, 지연수는 종잇장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일라이는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이어 미묘한 설렘 속 두 사람이 물놀이를 즐긴 가운데, 일라이가 미국에 계신 부모님의 연락을 받고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으로 위기감을 조성했다. 이내 마음이 복잡해진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부모님의 연락소식을 전하며 부모님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날 일라이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열혈 애청자인 지연수를 위해 촬영장 데이트를 준비한다. 지연수는 드라마 촬영지였던 수목원에 들어서자 팬심을 드러내며 신나하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일라이는 갑자기 지연수의 손을 덥석 잡아 지연수를 당황케 한다. “왜 자꾸 나랑 스킨십을 하려고 하냐?”라며 지연수가 일라이에게 진심을 물어보면서 일라이의 대답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데이트 후 인근 브런치 카페로 향한 두 사람은 지연수의 뜻밖의 제안으로 반전을 일으킨다. 지연수가 “이사 가면 방 하나 내줄 테니 월세 내고 살래?”라며 예상치 못한 질문을 건네 일라이를 놀라게 한 것. 특히 재결합을 결정하기 전 일라이의

  • '재결합' 일라이가 찍어줬나…지연수, 아들과 행복한 놀이공원 나들이[TEN★]

    '재결합' 일라이가 찍어줬나…지연수, 아들과 행복한 놀이공원 나들이[TEN★]

    방송인 지연수가 일상을 공유했다.지연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엔 #롯데월드 #4월엔 #에버랜드 #즐거운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이어진 사진 속에는 아들 민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일라이가 찍어준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지연수는 2014년 11세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이혼' 일라이X지연수, 발 스킨십에 "좋아해" 고백까지…'갑분' 연애 분위기

    [TEN피플] '이혼' 일라이X지연수, 발 스킨십에 "좋아해" 고백까지…'갑분' 연애 분위기

    이혼한 일라이, 지연수가 관계 개선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살벌하게 싸웠던 부부의 뜬금없이 달달해진 분위기가 이 조짐이 '연출'인지 의심하게 한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는 재결합에 대한 속마음을 터놓는 일라이, 지연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일라이는 "촬영을 통해 연수와 오해를 풀고 대화하게 됐다. 방송이 없었다면 민수만 만났을 것"이라며 "솔직히 미국 안 가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일라이와 지연수는 연애할 때 자주 갔던 춘천을 찾아 닭갈비집에 갔다. 일라이는 "옛날에 행복한 기억은 없지만 앞으로 행복한 기억을 만들면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지연수는 "우리 둘이 만들자고?"라고 어이없어 하는 듯하면서도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않았다. 지연수가 "나와 잘해보고 싶냐"고 묻자 일라이는 "행복한 기억이 아니라도 그때보다는 나은 기억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했다. 일라이가 닭의 뼈를 발라주자 지연수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지연수는 일라이에게 "언제가 제일 행복했냐"고 물었다. 일라이는 "매일이 좋았고 행복했다. 싸우긴 해도 어쨌든 같이 있었지 않나. 같이 있었을 땐 행복했다"고 답했다. 지연수는 "넌 나와의 감정이 좋았구나. 난 감정을 잃어버린 거 같다. 사랑 받을 때 사랑할 때 감정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재결합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일라이는 미국에서는 일자리가 있어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지만,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백수가 되는 것이 고민이었다. 지연수는 "난 50살 전에는 재혼하려고 했다. 이혼한

  • "X와이프와 재결합?" 일라이, 전처 지연수 향한 속마음…재혼 시그널? ('우이혼2')

    "X와이프와 재결합?" 일라이, 전처 지연수 향한 속마음…재혼 시그널? ('우이혼2')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와 지연수가 알쏭달쏭한 재결합 시그널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한다.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6일 밤 10시 방송되는 '우이혼2' 5회에서는 지연수와 일라이가 아들 민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만남이 담긴다.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와 첫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일라이는 연신 민수를 카메라에 담으며 지난 2년의 공백을 채워갔고, 세 사람은 모두 즐거워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하지만 행복하던 세 사람의 놀이공원 나들이는 일라이와 헤어지는 순간, 눈물바다로 바꿔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동안 의젓한 모습을 보이던 민수가 눈물을 터트리며 가지 말라고 떼를 쓰면서 일라이와 지연수를 난감하게 했던 것.며칠 후 '유키스'의 전 멤버 알렉산더와 술자리를 가진 일라이는 한국에 온 뒤 처음으로 만난 친구인 알렉산더에게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일라이는 "촬영을 하면서 연수와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됐다"며 '우이혼2'를 통해 지연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음을 시사했다. 또한 "만약 촬영 없이 한국에 들어왔다면 연수와 인사도 하지 않고 민수만 만났을 것"이라는 얘기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이를 듣던 알렉산더가 "X 와이프와 재결합하고 싶냐"고 물었다.일라이와 지연수는 연애 시절 추억의 장소인 춘천에서 야외 데이트를 즐긴 다음 숙소로 돌아와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진지

  • [TEN차트] 잘사는 이지혜♥문재완 '이혼 시그널'·이혼한 지연수X일라이 '재혼 시그널', 부부 예능의 억지

    [TEN차트] 잘사는 이지혜♥문재완 '이혼 시그널'·이혼한 지연수X일라이 '재혼 시그널', 부부 예능의 억지

    부부 예능이 '이혼', '재결합' 등 부부들의 개인사를 억지스럽게 부각시키며 시청률을 높이는 데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심장 내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의사는 이지혜에게 임신하기 전부터 이미 판막 질환이 있었던 것 같다고 진단을 내렸는데요, 이지혜는 "건강한 줄 알았는데 너무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렸죠.몸보신을 위해 당나귀 고기 전문점을 찾은 부부. 이지혜는 "내가 오빠한테 이혼하자고 했었지 않나"라며 부부 싸움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최근 유튜브 영상 촬영 도중 의견 충돌이 있었다는 두 사람. 이지혜는 "오빠가 요즘 툭하면 '하지 마라. 나 안 한다'고 한다"며 불만을 표출했는데요. 문재완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와이프가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싸우던 중 방에 들어가 자버린 문재완에 화가 폭발한 이지혜는 "우리 이렇게 안 맞는데 뭐 하러 힘들게 같이 사냐"라고도 말해버렸다고 합니다. 감정이 격양된 문재완 역시 "그래 그만하자"고 했다네요. 다행히 두 사람은 화해했지만 이지혜는 "내 맘이 굳어져서 풀리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토로했죠. 이에 문재완은 “내가 더 잘하겠다"며 이지혜를 달랬습니다.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우이혼2)에서는 이혼한 일라이와 지연수, 그리고 아들 민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지연수는 시댁 식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호소했지만 일라이는 "우리 부모님은 그런 사람들 아니다"고 강하

  • [TEN피플] '돈벌이' 된 일라이·지연수 결혼→이혼史…이제는 재결합 '어그로'까지

    [TEN피플] '돈벌이' 된 일라이·지연수 결혼→이혼史…이제는 재결합 '어그로'까지

    결혼 소식부터 배려 없는 통보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이혼 후에도 거듭되는 폭로로 이슈를 만들고 있다. 결혼에 이어 이혼까지 예능 소재로 쓰는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 이야기다. 신혼 때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혼 후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에게 어느덧 결혼과 이혼사는 돈벌이 수단이 된 모양새다. 요란하게 이혼한 지 1년 반 만에 뜬금없는 '재결합' 카드까지 내밀면서 말이다. 일라이, 지연수의 결혼은 처음부터 삐걱거렸다. 2015년 12월, 일라이가 유키스 멤버들의 동의 없이 무작정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 당시 일라이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상태서 지연수의 임신 사실을 알고 뒤늦게 소속사 측에 사실을 밝혔고, 팬들과 유키스 멤버들은 마음의 준비 없이 해당 소식을 접하게 됐다. 대중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일라이는 2017년 지연수와 함께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행보를 보였다. '사랑꾼'으로 변신한 시도 때도 없이 지연수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팔뚝에 지연수의 얼굴을 문신으로 남기며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도 갑작스러웠듯 이들의 이혼 역시 갑작스러웠다. 혼인 신고한 지 6년 만인 2020년 11월 SNS를 통해 일라이는 "아내와 헤어지기로 했다. 나는 최근 미국에 머무르고 있고, 마이클(아들)은 한국에서 엄마와 살고 있다"고 알렸다. 이혼 사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두 달 뒤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을 시작으로 지연수의 폭로가 이어졌다. 당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