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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조현아 '하트도 귀엽게'

    [TEN포토]조현아 '하트도 귀엽게'

    가수 조현아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 등이 출연하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대호-고규필-윤두준-조현아-알베르토 몬디 '위대한 가이드 기대하세요'

    [TEN포토]김대호-고규필-윤두준-조현아-알베르토 몬디 '위대한 가이드 기대하세요'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 등이 출연하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대호-고규필-윤두준-조현아-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 여행 다녀왔어요'

    [TEN포토]김대호-고규필-윤두준-조현아-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 여행 다녀왔어요'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 등이 출연하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예능 '위대한 가이드' 주역들

    [TEN포토]예능 '위대한 가이드' 주역들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 김예린PD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 등이 출연하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문] 어비스컴퍼니, '부당대우 폭로' 조현아에 "안타까워"

    [전문] 어비스컴퍼니, '부당대우 폭로' 조현아에 "안타까워"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전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를 저격한 가운데, 어비스컴퍼니가 '안타깝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어비스컴퍼니는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조현아님 일과 관련해서 가장 먼저 안타까운 심정을 전한다"고 밝혔다. 어비스컴퍼니는 "현재 당사는 어반자카파 멤버들과 2023년 12월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상태이다. 조현아님 개인 간의 전속계약은 어반자카파 계약 기간과 별도로 부속 합의에 따라 지난 2022년 6월부로 종료됐고, 당사는 어반자카파 다른 멤버의 잔류 의지와 무관하게 홀로 독립하시려는 조현아 님의 의사를 충분히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지금까지 아티스트에게 최선을 다해왔으며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다"고 해명했다. 또한 "당사는 방송, 콘서트, 앨범 발매 등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여러 활동 방향을 제안해왔다"며 "회사가 제안을 하더라도 모든 출연 여부와 진행들은 멤버들의 권한으로 결정짓는다. 아티스트들의 생각을 온전히 수용하고 배려했으나 협의 과정에서 일부 멤버들의 이견이 발생해 제안된 내용들이 적극적으로 실행되지 못했다. 이 점에 대해 회사 역시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공개하여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부분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어비스컴퍼니는 "축가와 같은 개인 스케줄의 경우, 원칙상 공식적인 차량 및 매니지먼트 지원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속 아티스트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타 아티스트의 공식적 스케줄로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 스케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멤버

  • "사과하면 받아야 해?"…조현아 나갔다고 전부 팽? 어반자카파  빠진 가족사진 '불편'[TEN이슈]

    "사과하면 받아야 해?"…조현아 나갔다고 전부 팽? 어반자카파 빠진 가족사진 '불편'[TEN이슈]

    어비스컴퍼니가 소속가수 어반자카파의 일부 멤버들이 빠진 가족사진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이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어비스컴퍼니 측은 최근 추석을 맞아 "보기만 해도 든든한 어비스家 첫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산다라박, 선미, 뱀뱀, 멜로망스, 박원, 적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어반자카파 멤버들은 빠져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최근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전속계약 만료로 어비스컴퍼니를 떠났지만, 다른 멤버인 권순일, 박용인은 여전히 어비스컴퍼니에 소속돼있다. 이에 팬들은 어비스컴퍼니 가족사진에 이들이 제외됐다는 사실에 의아해했다. 이에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해당 게시물에 대해 "와우 우린 없네. 말이라도 해주지"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어비스컴퍼니 측은 "전 소속 아티스트 조현아 님의 계약 종료로 인해 해당 콘텐츠 내 어반자카파 완전체 출연은 어렵다는 판단으로 권순일 님, 박용인 님 출연 없이 제작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에 어반자카파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더불어 어반자카파 멤버들에게 충분한 설명 없이 진행한 점에 대해서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관련해서는 아티스트분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다시 한 번 이번 일로 인해 불편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현아는 "사과의 뜻만 전하면 사과를 받아야 하는 건가. 조금은 강압적이다. 압박적이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조현아는 최근 어비스컴퍼니를 떠나 데뷔 초

  • "폐암 치료비→1억원대 차 선물" 뒤늦게 미담 전해진 ★들 [TEN피플]

    "폐암 치료비→1억원대 차 선물" 뒤늦게 미담 전해진 ★들 [TEN피플]

    내 한 몸 건사하기도 어려운 요즘, 스타들의 미담이 쏟아지고 있다. 뒤늦게 밝혀진 만큼 따뜻한 이들의 마음에 대중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우리 장인어른이 십여 년을 용인 동백의 타운하우스에서 경비로 근무했다. 아버님이 간간히 그곳에 거주하는 연예인 성품에 대해 칭찬했고 입주민들의 따뜻한 배려도 많이 느낀다는 말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버님은 갑작스레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갑작스레 진단을 받아서 하던 경비일도 바로 그만둬야 했다. 아버님은 일을 제대로 마무리 못한 것 같다면서 미안해했다. 그 때 아버님에게 입주민들이 치료비에 보태라며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처음에 어떤 분은 100만 원을 보내줬다. 우리 가족은 무척 놀라고 당황했다. 그런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김상경이었다. 조용히 도움을 줬다. 그렇게 입주민들의 도움과 배려로 치료에 전념했지만 아버님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해 9월 돌아가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작성자는 "평소 경비 일을 보는 아버님께 인사도 먼저 해주고 명절 때도 작은 선물이라도 꼭 주셨다고 전해 들었다. 이번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셨다"라고 거듭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버님께서 자식들에게 '꼭 그분들께 감사 인사 올려라'라는 부탁의 말씀을 유언으로 남기셨다. 아버님께 힘을 보태주려 애쓰신 입주민 여러분께 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뒤늦게 미담이 전해진 스타가 또 있다. 최근 그룹 샤이니 멤버 키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 [종합] 신혜선, "키 171.8cm, 키 작은 것이 로망…촬영 때 매너 다리한다"('조목밤')

    [종합] 신혜선, "키 171.8cm, 키 작은 것이 로망…촬영 때 매너 다리한다"('조목밤')

    배우 신혜선은 자신의 키를 밝히며 키가 작은 여성이 로망이라고 밝혔다. 3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이하 '조목밤')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배우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혜선이옴" 해명하러 본인 등판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신혜선은 자신의 주량을 언급했다. 이날 신혜선은 "오늘 노래를 해야 한다는 것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떨렸다.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취할까 걱정이다. 한 달 반 만에 마신다. 평소 안주 안 먹고 술만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나는 안주를 안 먹고 술만 먹는다. 소주도 깡소주만 먹는다"라고 답했고, 신혜선은 "그래서 그렇게 술을 진짜 잘 드신다고 소문이 났나 보다"라며 신기해했다. 조현아는 "너에 관한 소문을 인터넷에서 진짜 많이 봤다. 네가 옆에서 소주 20병을 먹었다는 소문도 있더라"라고 질문했고, 신혜선은 "친구랑 셋이 소주 각각 3병씩은 마신 것 같다. 셋이서 하이볼 50잔 소문은 좀 억울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신혜선은 "친구들과 소주 세 병은 먹은 적이 있다. 억울했던 부분이 있다. 오래 마시긴 한다. 최대 주량은 화요를 두 병 마시면 제일 기분 좋게 취한다. 항상 필름이 끊기고,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못 한다. 회복력이 부족하지만, 이틀을 포기하고 그냥 마신다"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키가 171.8cm라고 밝힌 신혜선은 "옛날엔 방송에 173cm로 나가서 항상 키를 줄이고 다녔는데,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했더니 171.8cm로 나오더라.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현아는 "키가 이렇게 크면 옷 입을 때 너무 좋겠다"라며 부러워했다. 평소 키가 작은 여성이 로망이라는 신혜선. 그는 "

  • '타겟' 신혜선, 오늘(31일) '조현아의 목요일밤' 출연

    '타겟' 신혜선, 오늘(31일) '조현아의 목요일밤' 출연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배우 신혜선이 오늘(31일) 저녁 7시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인생 첫 중고거래로 일상이 파괴된 수현으로 분한 신혜선은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영화 속 비하인드부터 허심탄회한 고민 토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수 조현아의 찐팬이자 동갑내기인 신혜선은 조현아와 친근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타겟'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단독] "던, '前여친' 현아와 예능 동반 출연? 오히려 조현아 캐스팅 고민해"[인터뷰①]

    [단독] "던, '前여친' 현아와 예능 동반 출연? 오히려 조현아 캐스팅 고민해"[인터뷰①]

    '에이리언 호휘효'의 김우경 작가가 캐스팅 라인업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에이리언 호휘효' 김우경 작가, 박민희 PD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에이리언 호휘효’는 ‘괴물신인’을 키워 크게 한탕(?) 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세 남자 이진호X휘민X던의 100% 페이크 형식 창업 다큐멘터리다 음원으로 돈벌이할 생각이 가득한 ‘드립의 신’ 이진호, ‘대세 프듀’ 그루비룸 휘민, 그리고 ‘바지사장(?)’ 싱어송라이터 던이 뭉쳐 만들어졌다. 이들은 100% 페이크 형식 창업 다큐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여러 ‘대박 신인’ 후보를 찾아가 기묘한 섭외는 물론 눈치작전까지 펼치며 좌충우돌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 작가는 평소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가수 권정열과 선우정아를 섭외한 것에 대해 "숨은 고수들을 찾아보고 싶더라. 두 분이 음악계에서는 탑이지 않나. 예능에서 거의 보지 못했고. 신선함에서 나오는 어리숙한 재미가 있을 것 같더라"라며 "예능 판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재밌을 것 같았다. 실제로 두 사람 모두 예능 원석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던과 최근 결별한 이후 서로 응원해주는 친구 사이로 잘 지내고 있는 현아 캐스팅에 대해서는 "사실 현아와 함께 작업하는 걸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캐스팅할까 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노리는, 무근본 대표들의 레이블 창립기와 제대로 ‘빨간 맛 오디션’을 선보일 ‘에이리언 호휘효’는 오는 16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 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나나, "전신타투 지우는 중…감정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조목밤')

    [종합] 나나, "전신타투 지우는 중…감정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조목밤')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수 나나는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전신타투에 관해 지우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수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만화를 찢고 나온 살아 숨쉬는 김모미 두둥등장' 영상에서 나나는 넷플릭스에서 18일 공개되는 드라마 '마스크걸'에 대해 소개했다. 나나는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사람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나는 예능을 7년 만에 나온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회사가 많이 놀라지 않았느냐는 조현아의 질문에 나나는 "원래 예능을 잘 안 한다. 예능 나온 지 한 7년 됐다. 엄청 편하게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나나와 조현아. 이후 조현아는 "네가 생각하는 너의 단점은 뭐냐"라고 나나에게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나나는 "재수 없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단점이) 없어. 자존감이 높다"라고 답변했다. 조현아는 "(네가) 사서 고생하는 거 (단점이다). 타투 다 지우고 있지 않으냐"라고 언급했다. 나나는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새겼던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타투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나나는 “어머니가 조심스럽게 ‘난 너의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어’라고 하시더라. 타투를 할 때도 어머니의 허락을 받고 했던 거라 이번에도 흔쾌히 ‘지우면 되지, 뭐 어려워’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었다는 나나는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타투라는 게 나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 [종합] 송가인, 눈물 흘린 조현아 안아줬다…"난 어르신들의 블랙핑크"('목요일 밤')

    [종합] 송가인, 눈물 흘린 조현아 안아줬다…"난 어르신들의 블랙핑크"('목요일 밤')

    가수 송가인이 자신은 어른들의 블랙핑크라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효도 콘서트 직관하고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조현아는 "오늘 굉장히 요즘 이 세상에서 제일 유명하신 분이 나오셨습니다. 이분이 나오신다고 기대하고 있는 동네 주민분들이 많다. 하지만 제가 보안을 철저히 다 비밀리에 이분을 모셔봤다"라고 밝혔다. 게스트는 바로 송가인이었다. 송가인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조현아는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언니 여기 편하게 앉으시면"이라면서 자리를 안내했다. 조현아는 "처음에 불편할 수 있겠지만, 언니가 INFJ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그거 잘 모른다. 저 옛날 사람이라 혈액형밖에 모른다. 저 A형이다. 저랑 똑같은 게 있더라. 키가 똑같더라. 제가 검색하다가 놀랐다"라고 했다. 조현아는 "나이 불문 다 좋아하지. 그래도 제일 인기 많은 나이대가 어떻게 돼요? 성별과 나이가 어떻게 돼요?"라고 질문했다. 송가인은 "그냥 다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약간 나이 많은 쪽"이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우리 아빠가 78세다. 근데 너무 깜짝 놀라는 거다. '송가인이 온다고?'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가인은 "제가 어머니, 아버지들한테는 블랙핑크다. 블랙핑크가 아니지만, 어르신들한테는 블랙핑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여기 앉혀놓고 1열 라이브. 직관 1열"이라고 했다. 조현아는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느냐?"라고 물었다. 송가인은 "그게 제일 낙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눈물을 보였다. 송가인은 당황해서 "얘 MBTI가 뭐예요?"라고 묻기도. 송가인은 "저는

  • 조현아, 남양주 저택 공개…끝없는 뒷마당 잔디밭에 아지트까지 ('전참시')

    조현아, 남양주 저택 공개…끝없는 뒷마당 잔디밭에 아지트까지 ('전참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남양주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집순이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9회에서 조현아는 진정한 ‘집순이’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조현아는 ‘취미 부자’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집 안에서도 수많은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집순이 맞춤 남양주 하우스를 공개한다. 조현아의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아가 극강의 ENFJ 임에도 불구하고 완전 집순이다. 저도 집순이인 현아의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제보하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을 뜨자마자 홈케어에 돌입한 조현아는 민낯은 물론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절친 효민과 유쾌한 영상 통화로 아침을 시작한 그는 독서는 물론 댄스 연습을 하는가 하면 낮잠까지 자는 등 집 안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엿보일 예정이라고. ‘극E’ 유형답게 집안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텐션을 선보일 조현아의 ‘집순E’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조현아는 ‘집순E’ 맞춤형 하우스에서 본인의 최애 아지트 공간을 공개한다. 먹고 자고 휴식 시간을 즐기는 등 조현아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이곳의 정체가 공개되자 참견인들을 충격에 빠졌다고. 조현아의 은밀한 아지트의 정체가 어디일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 싱어송라이터이자 어반자카파의 파워 보컬 조현아가 집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열창하는 모습도 깜짝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조현아는 드디어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열광케 하지만 실상 그녀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그녀의 집 뒷마당이었다고. 이날 조현

  • 출연자 러브라인 기억 못하는 경리·조현아, '나솔사계' 시청자들 뿔났다 [TEN스타필드]

    출연자 러브라인 기억 못하는 경리·조현아, '나솔사계' 시청자들 뿔났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새롭게 합류한 MC 경리와 조현아에 일부 애청자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는 같은 방송사 '나는 SOLO'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나는 솔로' 기존 MC였던 데프콘에 더해 가수 경리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새롭게 진행을 맡았다. 8개월 만에 단장해 새롭게 돌아온 '나솔사계'는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4주 째 전파를 타고 있다. '나솔사계'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검색반응 TOP10'에서 2위를 차지한 '나는 SOLO'에 이어 당당히 10위에 진입했다. 귀환하자마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것. 이번 '나솔사계'는 역대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 중 외모 1위로 꼽혔던 11기 영철과 '개엄마'로 불리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9기 현숙, 'MZ 인기녀' 13기 현숙 등 개성 넘치는 출연자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나솔사계'에 새 MC로 합류한 경리와 조현아는 야심찬 포부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경리는 "제 지인들이 전부 '나는 SOLO' 애청자라 '나솔사계'를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력 추천했다"고 합류한 이유에 주위의 '지원사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조현아 역시 "많은 사람들이 '나는 SOLO'를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며 "우리 친언니가 '나는 솔로'의 열혈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언급됐듯 '나는 솔로'는 충성도 높은 일명 코어팬을 탄탄하게 보유한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경리와 조현아는 '나는솔로' 애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두 MC가

  • 조현아, 태도 논란에 입 열었다…"미운털 박혀, 한 번만 봐 달라" ('강심장리그') [TEN이슈]

    조현아, 태도 논란에 입 열었다…"미운털 박혀, 한 번만 봐 달라" ('강심장리그') [TEN이슈]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기면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가수 조현아는 “잠 때문에 기자들에게 미운털 박혔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데 대해 “작년에 회사 계약 끝나고 이제 마음대로 살려고 한다”며 “이건 최초 공개다. 사실 기면증이라고 아시냐. 스트레스가 오거나 너무 갑자기 도파민,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이럴 때 잠이 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등학생 때는 숟가락을 들고 잠들었다. 엄마가 입에 넣어주고 씹으면 또 잔다. 학교를 등교해도 1교시면 잠드는 거다. 너 졸리면 뒤에 나가 서 있어 해서 뒤에 나가 서서 잤다. 어느 날은 일어나라고 깨워서 일어났는데 청소 중이었다. 내 책상만 중간에 있었다. 선생님도 쟤는 내버려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클래식 피아노를 했는데 피아노는 연습 안 하면 티가 난다. 잠이 오는데 오른손은 치면서 잔다. 버스에서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지 벨을 누르고 나서 잠이 깨면 종점이었다. 버스 기사님이 나중에는 집 앞으로 데려다줬다. 자고 있으면 엄마가 와서 코에 손을 대봤다”고 덧붙였다. 기면증은 데뷔 후에도 계속됐다. 인터뷰 때도 무례한 질문을 받으면 순간 스트레스로 잠이 왔고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변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조현아는 “콘서트를 해도 하품이 계속 나와서 나는 멘트를 미리 했다. ‘여러분 제가 하품이 나오는데 졸린 게 아니에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하품을 하며 노래를 하기도 했다고. 조현아는 “요즘에는 진짜 거의 안 그런다. 치료 받으면서 많이 나아졌다. 오해하지 마시고 병 때문에 그랬으니까 한 번만 봐 주세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