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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조정석, 그린라이트 인가요?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서로에게 호감을 표했다.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찬성 감독을 비롯,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이 참석했다. 시인을 꿈꾸며 로맨틱한 시를 쓰지만 현실에선 아내의 잔소리에 짜증을 내고 밥투정하는 철부지 남편 영민을 연기한 조정석은 “실제로 부부가 된다면 어떨 것 같나?”라는 질문에 “내 의사는 굳이 안 물어봐도 좋을 것 같다”며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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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고 최진실 선배, 떠올리는 계기 됐으면”
배우 신민아가 고(故) 최진실을 언급했다.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찬성 감독을 비롯,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이 참석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영화로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출연한 동명의 작품을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2014년 버전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 대선배들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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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라미란, 12년차 주부 내공? “결혼? 환상 없으면 못해”
배우 라미란이 결혼 12년차 주부의 내공(?)을 발산했다.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찬성 감독을 비롯,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이 참석했다. 영화에서 신혼부부 미영(신민아)과 영민(조정석)의 생활을 감시하는 집주인 역할을 맡은 라미란은 “결혼은 환상이 없으면 못 한다. 누구나 자신만이 꿈꾸는 결혼생활이 있다. 가져야 한다. 깨져야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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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윤정희 “노출씬, 라미란 조언 큰 힘 됐다”
윤정희가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찬성 감독을 비롯,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이 참석했다. 영화에서 지적인 모습으로 미영(신민아)를 열등감에 빠뜨리는 승희 역을 맡은 윤정희는 “처음에는 노출도 있고 해서 걱정을 했다. (라)미란 언니에게 조언을 받고, 감독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조정석 씨도 편안하게 해줘서 짧았지만 즐겁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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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거창한 프러포즈? 소름 끼친다”
배우 신민아가 자신이 꿈꾸는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찬성 감독을 비롯,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이 참석했다. 극중 잔소리쟁이 아내 미영 역을 맡은 신민아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지만 거창한 프로포즈는 좋아하지 않는다”며 “거창한 프러포즈는 오히려 소름 끼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소박하고 진심어린 프러포즈가 더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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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여신 신민아와의 결혼…어찌나 뒤숭숭하던지”
배우 조정석이 '여신' 신민아와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찬성 감독을 비롯,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이 참석했다. 영화에서 로맨틱한 결혼생활을 꿈꿨지만 아내(신민아)의 잔소리에 지쳐가는 남편 영민 역을 맡은 조정석은 “여신 신민아와 결혼한다는 것 자체로 마음속은 난리법석을 떨었다. 어찌나 뒤숭숭하던지”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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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과 개그코드 잘 맞았다”
신민아가 조정석과 부부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임찬성 감독을 비롯,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이시언 고규필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조정석과 부부 호흡에 대해 “워낙 그 전에 조정석 씨 연기를 인상 깊게 봤다. 팬이었다”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나리오를 봤을 때 딱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촬영을 해보니 기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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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시간이탈자'로 생애 첫 형사 역… 임수정 조정석과 호흡
배우 이진욱이 생애 첫 형사 역할에 도전한다.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이진욱이 영화 '시간이탈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감성적이면서도 치밀한 판단력 가진 형사로 변신, 색다른 매력으로 스크린 점령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화 '시간이탈자'는 1983년과 2015년의 두 남자가 한 여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를 연출한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이진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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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최진실 VS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혼부부로 변신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영화로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출연한 동명의 작품을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2014년 버전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이다.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통해 “사랑하지만 때론 꼴도 보기 싫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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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신민아 주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0월 개봉 확정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첫 촬영 모습. 조정석 신민아가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 연출, 박중훈 고(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2014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효자동 이발사'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이 되살렸다. 1990년 개봉 후 20여년 만에 돌아온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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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임수정·조정석 '시간이탈자'로 뭉친다… 타임워프 소재
임수정과 이진욱이 영화 '시간이탈자'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시간이탈자'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석 출연이 예정돼 있는 '시간이탈자'에 임수정과 이진욱이 합류한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시간이탈자'는 타임워프를 소재로 한 새로운 멜로물. 과거 시간 속의 남자와 현재 시간 속의 남자가 한 여자의 운명을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다. 9월 크랭크인. 글. 정시우 siwoor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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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조정석에 버럭 "어떻게 신민아에 마음이 안생겨?"
조정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배우 송창의와 조정석이 출연한다.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서 같은 역할에 더블캐스팅 된 배우 송창의와 조정석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배우 신민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창의는 “조정석이 배우 신민아를 술자리에 데리고 오겠다고 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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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호불호 갈린 국내와 달리 북미서 호평
영화 '역린'의 해외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역린'의 영문 메인 예고편과 영문 포스터를 공개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역린'은 미국 언론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 영화를 관람한 외신들은 “이재규 감독의 연출이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매력과 액션신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LA TIMES), '옳고 그름의 경계를 찾으려는 노력이 강렬했다'(LA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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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역린'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고향 같은 뮤지컬 무대 (인터뷰)
납득이, 팽헌 등 코믹한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잔상은 흐려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그래서 그가 '액션'의 옷을 입는다고 했을 때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기도 하다. '역린'에서 을수 역을 맡은 조정석은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광백(조재현)에 의해 길러진 살수인 을수를 통해 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액션 카리스마를 뽐냈다. 사람 한두 명 죽이는 건 순식간이다. 웃음기, 당연히 쫙 뺐다.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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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바닷가에서 커플샷 공개
신민아(왼쪽), 조정석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의 커플샷이 공개됐다. 14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측은 조정석과 신민아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명세 감독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5월 초 진행된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지난 9일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해변가와 카페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영민 역의 조정석과 미영 역의 신민아가 다툼 끝에 관계 회복을 위해 속초 바닷가를 찾는 장면으로 두 배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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