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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배역 제한? 진정성 있는 악역이라면 하고 싶다. '추적자' 같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배역 제한? 진정성 있는 악역이라면 하고 싶다. '추적자' 같은”

    김상중이 악역 연기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1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더 브릴리에 예식홀에서는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초대 진행자 문성근을 비롯해 배우 정진영과 최장수 진행자이자 현재까지 MC를 맡고 있는 김상중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8월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 때문에 배역에 제한을 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세월호 사건, 가장 기억에 남아…감정 추스를 수 없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세월호 사건, 가장 기억에 남아…감정 추스를 수 없었다”

    김상중이 세월호 사건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언급했다. 1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더 브릴리에 예식홀에서는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초대 진행자 문성근을 비롯해 배우 정진영과 최장수 진행자이자 현재까지 MC를 맡고 있는 김상중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중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세월호 사건을 꼽았다. 김상중은 “당시 ...

  • [TENPHOTO] 문성근 정진영, 옛 MC들의 격한 포옹 (그것이 알고 싶다)

    [TENPHOTO] 문성근 정진영, 옛 MC들의 격한 포옹 (그것이 알고 싶다)

    [텐아시아=팽현준 기자] 배우 문성근, 정진영이 1일 오후 서울 목동 더 브릴리에 예식홀에서 열린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배우 문성근(왼쪽), 정진영이 1일 오후 서울 목동 더 브릴리에 예식홀에서 열린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인사 나누는 문성근, 정진영 (그것이 알고 싶다) 인사 나누는 문성근, 정진영 (그것이 알고 싶...

  • '화려한 유혹', 최강희·주상욱·정진영·차예련 캐스팅 확정 '기대감UP'

    '화려한 유혹', 최강희·주상욱·정진영·차예련 캐스팅 확정 '기대감UP'

    [텐아시아=한혜리 기자]'화려한 유혹'이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 제작 메이퀸픽쳐스)은 배우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까지 최종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여자...

  • 명품배우 정진영,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명품배우 정진영,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정진영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온 정진영은 FN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며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명품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진영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 이민호 김래원 등 '강남 1970' 주역, 올해 첫 200만 돌파 기념 셀카 공개

    이민호 김래원 등 '강남 1970' 주역, 올해 첫 200만 돌파 기념 셀카 공개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유승목, 이연두, 설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영화 '강남 1970'이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남 1970'은 지난 7일까지 200만 325명을 동원했다. 이에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이연두 등 '강남 1970' 주역들이 200만 돌파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종대 역을 맡아 거친 액션과 남성미를 뽐냈던 이민호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영화 속 이미지 ...

  • '강남 1970' 김설현, 선혜 옷 입고 '사뿐사뿐' 안무...100만 돌파 공약 실천

    '강남 1970' 김설현, 선혜 옷 입고 '사뿐사뿐' 안무...100만 돌파 공약 실천

    ‘강남 1970′ 100만 돌파 흥행 공약을 실천 중인 김설현. 영화 '강남 1970' 김설현이 100만 돌파 공약을 실천했다. 극 중 지켜주고 싶은 누이 선혜 역을 맡은 김설현은 자신이 속해 있는 AOA 페이스북을 통해 100만 관객 돌파 공약 실천 동영상을 공개했다. 본인의 첫 스크린 도전작인만큼 '강남 1970'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김설현은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영화 속 선혜 의상을 입고 AOA ...

  • TENPHOTO, 이민호 정진영, 거친 남자들의 훈훈한 인사 (강남 1970)

    TENPHOTO, 이민호 정진영, 거친 남자들의 훈훈한 인사 (강남 1970)

    배우 정진영(왼쪽), 이민호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민호가 선배 정진영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강남 1970) 포옹하는 정진영과 이민호(강남 1970) 배우 이민호, 정진영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설현 유승목...

  • '강남 1970' 가족 사진 공개, 이민호 "첫 만남부터 푸근한 느낌"

    '강남 1970' 가족 사진 공개, 이민호 "첫 만남부터 푸근한 느낌"

    ‘강남 1970′ 스틸 이미지. 정진영 이민호 김설현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영화 ‘강남 1970’에서 가족으로 뭉친 사이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종대(이민호)와 선혜(김설현) 그리고 아버지 길수(정진영)는 서로를 지키고자 애썼던 가족이다. 이번에...

  • '강남 1970' 설현, AOA 때와는 전혀 다른 청순+순수 스틸

    '강남 1970' 설현, AOA 때와는 전혀 다른 청순+순수 스틸

    “무대 위에서는 가수 설현이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의상과 분장,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강선혜로 몰입할 수 있었다.”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스크린 데뷔하는 AOA의 김설현이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김설현은 극 중 이민호의 지켜주고 싶은 여동생 강...

  • '강남 1970' 이민호 "범접할 수 없는 형" vs 김래원 "피가 끓었다"

    '강남 1970' 이민호 "범접할 수 없는 형" vs 김래원 "피가 끓었다"

    “범접할 수 없는 형이다.”(이민호), “다시 한 번 피가 끓었다.”(김래원) 영화 '강남 1970'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민호와 김래원이 서로를 평가했다. 이민호는 1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생각보다 많이 만나지 않았다”며 “친형 같은 존재로 시작했다 중반 이후에 재회한다”고 입을 뗐다. 이어 “래원 형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존경하던 선배이자 형”이라며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질투 같...

  • '강남 1970' 유하 감독 "이민호 캐스팅? 세뇌와 외압 있었다" (웃음)

    '강남 1970' 유하 감독 "이민호 캐스팅? 세뇌와 외압 있었다" (웃음)

    “사실 민호 씨는 세뇌와 외압이 있었다.” 영화 '강남 1970' 유하 감독이 이민호를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유하 감독은 1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캐스팅 이유를 묻는 질문에 “조인성 씨도 그랬는데 사실 민호 씨는 외압이 있었다”며 “이민호를 꼭 해야 한다는 세뇌와 압력 때문에 집에서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세뇌와 압력은 다름아닌 유하 감독의 아내. 유 감독은 “아내가 ...

  • '강남 1970' 정진영의 극과 극, 조직 보스이자 보통의 아버지

    '강남 1970' 정진영의 극과 극, 조직 보스이자 보통의 아버지

    조직의 보스이자 보통의 아버지, 영화 '강남 1970'에서 극과 극의 정진영을 만날 수 있다. 이민호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강남 1970'이 조직 생활을 접고 가족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전 조직 중간보스 강길수 역의 정진영 스틸을 공개했다. 정진영이 연기한 길수는 일명 '강도끼'로 불렸던 전직 중간보스로, 딸 앞에서 쇠고랑 차가며 해온 건달 생활에 회의를 느낀 후 빚까지 져가며 어렵사리 세탁소를 열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

  • TENPHOTO, 정진영, 하회탈 닮은 푸근한 미소(국제시장)

    TENPHOTO, 정진영, 하회탈 닮은 푸근한 미소(국제시장)

    배우 정진영이 10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푸근한 ‘하회탈 미소’ 짓는 정진영(국제시장) 정진영이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국제시장) 배우 정진영이 10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

  • '국제시장' 김슬기 “부산출신인데, 국제시장은 가본 적 없어…”

    '국제시장' 김슬기 “부산출신인데, 국제시장은 가본 적 없어…”

    부산 출신 김슬기가 국제시장을 가 본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1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에는 윤제균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란 라미란 김슬기 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극중 덕수(황정민)의 막내 동생 끝순이를 연기한 김슬기는 이날 “부산출신인데, 국제시장을 가봤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가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울에 산다고 해서 모두가 63빌딩을 가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