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유승목, 이연두, 설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유승목, 이연두, 설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유승목, 이연두, 설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영화 ‘강남 1970’이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남 1970’은 지난 7일까지 200만 325명을 동원했다. 이에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이연두 등 ‘강남 1970’ 주역들이 200만 돌파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종대 역을 맡아 거친 액션과 남성미를 뽐냈던 이민호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영화 속 이미지 와는 다른 상큼한 윙크로 여심을 공략했다. 용기로 분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보여준 김래원은 바쁜 드라마 촬영 중에도 기념 셀카를 보냈다.

강길수로 분해 부성애를 보여줬던 정진영은 아버지 같은 편안한 모습의 기념 셀카를 보냈고, 김설현은 아이돌답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또 서태곤 의원 역을 맡은 유승목은 손으로 직접 쓴 축하 메시지도 함께 공개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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