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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지훈 때문에"…유이, '고스트 닥터' 출연 이유→'김신영♥' 스페셜 DJ 약속 ('정희')

    [종합] "정지훈 때문에"…유이, '고스트 닥터' 출연 이유→'김신영♥' 스페셜 DJ 약속 ('정희')

    배우 유이가 정지훈(비) 때문에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를 선택 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는 배우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이는 "김신영 언니가 보고 싶어서 40분 전부터 와 있었다"고 밝혔다. 유이와 김신영은 iHQ 예능 '스파이시 걸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김신영은 "유이는 연예계에서 몇 안 되는 진정성 있는 친구다. 제가 어딜 가서나 성격 좋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이는 "오늘 홍보보다 언니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출연한거다. 그때 언니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늘 놀러가는 느낌이었다. 제가 문자를 많이 보내지 않나. 바쁜 가운데 문자 자주 하는데 그만 좀 보내라고 한다"며 웃었다. 이어 김신영은 "유이는 매운 걸 정말 잘 먹고, 즐긴다. 방송에서만 그런 게 아니다"라며 "워낙 맵부심이 있는데 결국 매운 소스 모델이 됐더라"라고 말했다.유이는 "지금은 계약이 끝난 상태다"라며 "데뷔 후에 많은 광고를 찍었지만 제가 너무 좋아해서 선택을 한 건 처음이라 기쁘게 촬영했었다. 성덕이다"라고 했다.또한 김신영은 "몸매관리도 뜨겁게 한다. 관리를 정말 철저히 한다"라고 언급했다. 유이는 "요즘은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하기 때문에 운동을 못 나간다. 집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운걸 좋아하는 만큼 늘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매운걸 먹는다고 화장실을 잘 가지 않아서 땀으로 태우려고 한다"고 했다.유이는 본격적으로 드라마 '고스트 닥터'를 홍보했다. 그는 "수술

  • 조나단 "유병재가 200만원 TV 선물…자취 전, 잠깐 머물게 해 줘 감사해" ('정희')

    조나단 "유병재가 200만원 TV 선물…자취 전, 잠깐 머물게 해 줘 감사해" ('정희')

    방송인 조나단이 유병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우리동네 독립대장' 코너에는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유병재가 200만원 넘는 평면 TV를 조나단에게 선물해 줬다고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나단은 "너무 감사하다"라며 "병재 형을 멀리서 봤을 땐 많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정말 잘 챙겨주신다. 항상 놀러오라고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신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정했다.이어 조나단은 자취 전, 한동안 자신을 머물게 해준 유병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병재 형, 내가 급하게 올라와서 적응 못하고 있을 때 잠깐 있으라고 했는데, 진짜 잠깐 있어서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도 잘 대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이어 조나단은 "음식도 다 맛있었다. 랩할 때만 거시기 했다"라며 "항상 고맙다. 늘 힘이 되는 조나단과 유병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무대 밖에선 불협화음? "싸움 아니라 소통" ('정희')

    [종합]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무대 밖에선 불협화음? "싸움 아니라 소통" ('정희')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무대 밖에서는 불협화음(?)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싸움이 아니라 소통이라고 주장했다.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데뷔 14년 만에 첫 캐롤 '메일 크리스마스'를 발표한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다비치의 가창력을 언급하며 "보통 해먹는다고 하는데, 노래를 불러 마이크가 나간 적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이해리의 고음을 이야기 하며 "진심으로 제 고막이 나갔다. 보통 차에 타면 해리 언니가 오른쪽에 있다. 저한테 얘기도 많이 하고, 노래도 많이 한다. 그래서인지 고막이 너덜너덜 해졌다"라고 주장했다.이해리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청력 검사 해 봐"라고 했고, 강민경은 "진짜다. 오른쪽 귀가 현저하게 안 들린다. 언니가 가창력이 출중한데, 평소 말할 때도 톤이 세다"라고 말했다.그러자 김신영은 저도 "신봉선이랑 있으면 이명이 들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정희'의 시그니처 코너, 선 포토 후 토크 타임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는 말에 "안 된다" "마스크 벗어야 한다는 얘기를 못 들었다. 포기 포기"라며 민낯에 자신없어 했다. 특히 이해리와 강민경은 평소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늘 포즈가 안 맞는 것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는 "한 명이 작은 하트를 하면, 한 명은 큰 하트를 한다.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해리와 강민경은 "한 명씩 일어나야 한다" "함께 일어나야 한다"며 티격태격 했다. 김신영은 "함께 찍어야 한다"고 말해줬고

  •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때문에 고막 너덜너덜…오른쪽 귀 잘 안 들려" ('정희')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때문에 고막 너덜너덜…오른쪽 귀 잘 안 들려" ('정희')

    다비치 강민경이 멤버 이해리의 고음 때문에 고막이 나갔다고 밝혔다.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데뷔 14년 만에 첫 캐롤 '메일 크리스마스'를 발표한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다비치의 가창력을 언급하며 "보통 해먹는다고 하는데, 노래를 불러 마이크가 나간 적 있냐"고 물었다.이에 강민경은 이해리의 고음을 이야기 하며 "제 고막이 나갔다. 진심이다"라며 "보통 차 안에서 해리 언니가 제 오른쪽에 있다. 저한테 얘기하고 노래를 많이 하는데, 그러다보니 제 고막이 너덜너덜 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해리는 "거짓말이다. 청각검사 해라"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진짜다. 현저하게 오른쪽이 안 들린다. 해리 언니가 가창력이 출중하지만, 평소에 말할 때도 톤이 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신영은 "저도 신봉선이랑 있으면 이명이 들린다"며 웃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조혜선, 주걸륜에 영상편지 "밥 사드리고 싶어"…루나 보깅댄스에 '흠뻑' ('정희') [종합]

    조혜선, 주걸륜에 영상편지 "밥 사드리고 싶어"…루나 보깅댄스에 '흠뻑' ('정희') [종합]

    가수 루나와 조혜선이 '귀호강 라이브'와 더불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을 발표한 루나와 조혜선이 출연했다.이날 루나는 "2년 9개월 만에 '마돈나'로 돌아왔다"라며 "노래 잘 하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너무 예뻐졌다"라고 칭찬했다.이어 김신영이 "얼마전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100점 만점을 받았다. 임영웅도 감탄하지 않았냐"고 언급하자, 루나는 "한혜진 선배님의 '갈색추억'을 불렀다. 하필 임영웅씨랑 붙어 가지고 엄청 긴장했다"고 떠올렸다.김신영은 조혜선에게 "리메이크 하고 싶은 노래가 있냐"고 물었고, 조혜선은 김신영을 가리키며 '둘째이모 김다비' 노래를 리메이크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혜선은 "신곡 '떠나지 말아요'로 인사 드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신영은 조혜선이 과거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조혜선은 "당시 모든 분들이 음치일 것 같다고 했다"고 했고, 김신영은 "어떤 분들은 유명인의 아내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고 전했다.김신영은 조혜선의 신곡 '떠나지 말아요' (Don't leave me)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헤어진 연인들을 겨냥한 곡"이라며 "앞서 중국에서 '우리오빠'라는 제목으로 먼저 발매, 중국의 음원차트 시나뮤직에서 2달 정도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조혜선에게 "셀럽파이브나 둘째이모 김다비가 중국에 진출 한다면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혜선은 "

  • [TEN 포토] 홍주현 '상큼 발랄하게~'

    [TEN 포토] 홍주현 '상큼 발랄하게~'

    가수 홍주현이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주현 '롱부츠 신고 세련미 발산'

    [TEN 포토] 홍주현 '롱부츠 신고 세련미 발산'

    가수 홍주현이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주현 '신곡 '플라워'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홍주현 '신곡 '플라워' 사랑해주세요'

    가수 홍주현이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주현 '홍지윤 동생 닮았나요?'

    [TEN 포토] 홍주현 '홍지윤 동생 닮았나요?'

    가수 홍주현이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주현 '상큼한 꽃받침'

    [TEN 포토] 홍주현 '상큼한 꽃받침'

    가수 홍주현이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주현 '양손 흔드는 인형'

    [TEN 포토] 홍주현 '양손 흔드는 인형'

    가수 홍주현이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신영 "결혼 생각 없다…환갑잔치 크게 할 것" ('정희')

    김신영 "결혼 생각 없다…환갑잔치 크게 할 것" ('정희')

    코미디언 김신영이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유재환이 출연한 가운데, 추석특집 시제 '과식'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이날 김신영은 "요즘 결혼 준비 하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하자, 유재환은 "결혼 준비를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다. 예전만큼 결혼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특히 김신영은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 대신 환갑잔치를 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그동안 제가 결혼식 다니면서 축의금 냈던 사람들 장부가 있다. 안 오기만 해봐라. 추노처럼 끝까지 따라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신영은 "환갑때 결혼, 돌잔치, 다 모아서 4부까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포토] 윤아 '숨길 수 없는 청순美..바비 인형'

    [TEN 포토] 윤아 '숨길 수 없는 청순美..바비 인형'

    영화 '기적'의 임윤아가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15일 개봉하는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아 '뒤돌아보면 설레이는 인사'

    [TEN 포토] 윤아 '뒤돌아보면 설레이는 인사'

    영화 '기적'의 임윤아가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15일 개봉하는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아 '반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움'

    [TEN 포토] 윤아 '반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움'

    영화 '기적'의 임윤아가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15일 개봉하는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