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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단 확정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단 확정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일디코 엔예디 감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하지원, 박진표 감독, 한창호 영화 평론가, 송해성 감독, 김종관 감독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국제경쟁을 비롯한 주요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12일 “감독과 배우, 평론가,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장편영화 1~2편을 연출한 신인 감독들의 작품이 경합을 벌이는...

  • 갓세븐 주니어, JIFF '눈발' 상영 후 깜짝 무대인사

    갓세븐 주니어, JIFF '눈발' 상영 후 깜짝 무대인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갓세븐의 주니어(박진영)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 사진=전주국제영화제 그룹 갓세븐(GOT7)의 주니어(이하 박진영)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 박진영은 영화 ‘눈발’의 상영 이후, 조재민 감독과 함께 무대인사를 진행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됐으며, 관객...

  • 안재홍, 하고 싶은 걸 하는 남자(인터뷰)

    안재홍, 하고 싶은 걸 하는 남자(인터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0화에서 이동휘는 안재홍을 두고 “송강호 선배님이 극찬한 최고의 배우”라고 표현했다. 얼굴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 배우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기에 그런 칭찬을 들었을까 호기심을 자극했다. 궁금증은 금세 해결됐다. 안재홍은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으로 '응팔'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렬했던 정봉이의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안재홍이 영화 '위...

  • 전주국제영화제 이충직 신임 집행위원장 위촉식, “기대에 부응 하겠다”

    전주국제영화제 이충직 신임 집행위원장 위촉식, “기대에 부응 하겠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충직 전주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이 위촉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8월 3일 오전 11시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직 집행위원장의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승수 조직위원장(전주시장)을 비롯, 최락휘 신성장산업본부장, 홍동욱 영화영상산업과장, 전주국제영화제 민성욱 부집행위원장, 장병원 프로그래머 등 전주시, 영화제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위촉식은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위...

  • 오지호 소이, 제16회 전주영화제 시상식 사회자 낙점

    오지호 소이, 제16회 전주영화제 시상식 사회자 낙점

    오지호 소이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오지호와 소이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사회자로 낙점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3일 “오는 6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의 사회자로 오지호와 소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이번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오른 ‘아일랜드:시간의 섬’과 시상식 야외상영작인 ‘프랑스 영화처럼’에 ...

  • 김우빈·문소리·류덕환·이정현…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출격

    김우빈·문소리·류덕환·이정현…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출격

    김우빈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초청 게스트 명단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전주 출신의 김우빈을 비롯해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이자 초청작 감독인 문소리와 감독으로 나선 류덕환, 배우 이정현, 김새론, 김향기, 소이, 백성현 등이 참석한다. 전주 출신의 김우빈은 최근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청춘영화 ‘스물̵...

  • 김동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 발탁 '입담 과시'

    김동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 발탁 '입담 과시'

    김동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선다. 오는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김동완이 배우 겸 아나운서 임성민과 함께 개막식 MC로 발탁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주류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대안적 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디지털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답게 국...

  • JIFF, '전주 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 촬영 종료!

    JIFF, '전주 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 촬영 종료!

    삼인삼색 전주국제영화제 '전주 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이하 '삼인삼색 2015') 세 작품이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12회 차로 촬영을 끝낸 '엘 모비미엔토'를 필두로,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17회 차 촬영을 한 '설행_눈길을 걷다', 2월 6일부터 3월 1일까지 20회 차를 기록한 '삼례'까지, 세 작품이 모두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 김희정 감독의 '설행_눈...

  • 전주국제영화제, '삼인삼색 2015' 공개…프로젝트명 변경 눈길

    전주국제영화제, '삼인삼색 2015' 공개…프로젝트명 변경 눈길

    ‘삼인삼색 2015′ 주역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 프로젝트 : 삼인삼색 2015'(이하 '삼인삼색 2015') 라인업을 공개했다. 19일 전주시 고사동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된 '삼인삼색 2015'의 주인공은 김희정 감독의 '설행_눈길을 걷다', 이현정 감독의 '삼례'(가제), 아르헨티나 출신의 벤하민 나이스타트 감독의 '엘 모비미엔토'. 행사에는 조봉업 전주시 부시장, 고석만 집행...

  •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발표…'공포의 역사', '새출발' 경쟁부문 대상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발표…'공포의 역사', '새출발' 경쟁부문 대상

    (위부터 역시계 방향으로) ‘공포의 역사’, ‘새출발’. ‘저 문은 언제부터 열러있었던 거지?’ 지난 1일 개막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수상작을 발표했다. 7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경쟁부문의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을 대상으로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국제경쟁 대상은 벤하민 나이스타트 감독의 '공포의 역사'가 영예를 ...

  • 참신한 신작부터 거장들 작품까지..1일 개막 전주영화제 추천작

    참신한 신작부터 거장들 작품까지..1일 개막 전주영화제 추천작

    ‘경관의 아내’, ‘이스턴 보이즈’, ‘타오르는 불씨’, ‘악사들’, ‘친애하는 지동사동지께’, ‘잡식가족의 딜레마’, ‘동경가족’, ‘모든 것이 적막한’(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식 입장권이 티켓오픈 2분 9초 만에 ...

  • 전주국제영화제, 세월호 애도 의미로 잔여 공연 모두 취소

    전주국제영화제, 세월호 애도 의미로 잔여 공연 모두 취소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한 애도의 의미로 잔여 공연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개막식, 시상식 레드카펫, 거리 공연 '버스킹 인 지프' 등을 취소한 바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30일 “사고의 수습이 지연되고, 참사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여 남아 있던 잔여 공연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화제 기간 동안 지프라운지 내 라운지 스테...

  • 전주국제영화제 세월호 애도로 일정 변경

    전주국제영화제 세월호 애도로 일정 변경

    개막을 열흘 앞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일정을 변경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예정대로 5월 1일(목)부터 5월 10일(토)까지 개최되지만,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한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일부 행사들을 취소 또는 변경하기로 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번에 변경된 주요 행사들은 1년 여 동안 많은 스태프들이 전력을 기울여 준비한 것이지만, 전 국민이 애통해하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

  •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취소 혹은 축소' 논의 중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취소 혹은 축소' 논의 중

    세월호 침몰사고로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국제영화제도 애도 물결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21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5월 1일 개막식은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최대한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를 것” 이라며 “레드카펫 행사 진행 여부에 대해서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따로 애도의 시간을 갖는 부분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

  • 전주국제영화제, 보름 앞으로 성큼...기대작 미리보기

    전주국제영화제, 보름 앞으로 성큼...기대작 미리보기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신촌좀비만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입장권이 티켓오픈 2분 9초 만에 매진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신촌 좀비 만화’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의 3D 옴니버스 영화로 눈길을 모은다. 감독들은 저마다 에피소드의 무대를 다르게 설정했다. 도심에서, 산속에서, 미래에서 비극과 환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