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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 여인영 감독 “안젤리나 졸리 아이들, 너무 귀여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여인영 감독이 안젤리나 졸리의 목소리 출연을 언급했다.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여인영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참여한 '쿵푸팬더3'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인영 감독은 이날 안젤리나 졸리와 잭 블랙의 자녀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것에 대해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일하는 건 대단한 일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적인 슈퍼스타다. 그녀의 아이들은 정말 귀엽다. 녹음 현...
'쿵푸팬더3' 잭 블랙, 손가락 하트 그리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잭 블랙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여인영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참여한 '쿵푸팬더3' 공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은 이날 러블리한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한국말로 감사하다가 뭔가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내한' 잭 블랙, 중국 상해서 성룡과 다정한 투샷 '눈길'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잭 블랙이 내한해 화제인 가운데, 중국에서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헐리우드 배우 잭 블랙(Jack Black)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룡 재키찬 더 마스터 (成龍 Jackie Chan THE MAS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잭 블랙이 영화배우 성룡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성룡은 멋드러진 ...
잭 블랙에게 추천하는 '무한도전' 특집7

[텐아시아=정시우, 김하진, 장진리, 박수정, 이은호, 한혜리, 윤준필 기자] 바라만 봐도 유쾌한 그 분이 오신다. 할리우드 대표 '흥부자' 잭 블랙이 영화 '쿵푸팬더3'를 들고 오늘(20일)한국을 찾는 것. 잭 블랙의 이번 내한에 이목이 더욱 쏠리는 이유는 그가 국민예능 '무한도전'에도 출격하기 때문이다. 앞서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축구선수 테에리 앙리, 격투기 선수 효도르, 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 등이 '무한도전'에 도전한 바 있지만...
'쿵푸팬더' 잭 블랙, '무한도전' 21일 녹화 참여...유재석 만난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드림웍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쿵푸팬더3'의 상징, 팬더 '포'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했다.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 내한을 확정, 한국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인 할리우드 개성파 배우 잭 블랙은 1월 21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해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 총 5명의 멤버들과 만난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친근한 매력, 평화의 계곡을 지키는 긍정 ...
'무한도전' 출연 논의 잭블랙, 과거 쿵푸팬더 분장한 정준하와의 인연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잭 블랙이 쿵푸팬더 분장한 정준하의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 잭 블랙은 지난 2011년 4월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쿵푸팬더2′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중에 리포터는 개그맨 정준하가 ‘쿵푸팬더’에서 잭 블랙이 연기한 캐릭터인 ‘포’로 분장한 사진을 소개했고 잭 블랙은 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방송에서 잭 블랙...
'무한도전' 측, "잭 블랙 출연? 문의했으나 아직 확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이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의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9일 오전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잭 블랙 측에 출연 여부를 문의했으나 아직 확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오는 1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홍보를 위해 방한하는 잭 블랙이 '무한도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무한도전'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출연해 큰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잭 블랙은 영화 '스쿨 ...
'쿵푸팬더3' 잭 블랙 “한국 팬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잭 블랙이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포'데이를 맞아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매월 숫자 4가 들어가는 날마다 돌아오는 ‘쿵푸팬더3’의 포데이를 맞아 ‘쿵푸팬더’ 시리즈의 상징인 잭 블랙이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잭 블랙은 “한국 팬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호탕하게 인사를 전한 후 한껏 들뜬 표정과 말투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오 마이 갓!...
잭 블랙, '쿵푸팬더3' 들고 내달 1월 20일 내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잭 블랙이 영화 '쿵푸팬더3'를 들고 1월 20일 한국을 찾는다. 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의 5년 만의 신작 '쿵푸팬더3'의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이 오는 1월 20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쿵푸팬더'의 1편부터 3편까지 모든 시리즈에서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바 있는 유쾌한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과 여인영 감독...
'포'가 온다…'쿵푸팬더3' 내년 1월 28일 전세계 동시개봉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애니메니션 '쿵푸팬더3'가 2016년 1월 18일 돌아온다. 9일 CJ엔터테인먼트는 ‘쿵푸팬더3’이 내년 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쿵푸팬더’는 2008년 1편이 467만명, 2011년 ‘쿵푸팬더2’가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흥행 시리즈. 5년 만에 신작을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
'쿵푸팬더3' 잭 블랙 “한국 관객 여러분, 우리 5년 만인가요?”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그 분이 오신다. 쿵푸팬더 '포'가 5년 만에 돌아온다. 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3'가 2016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매력 만점 '포'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일 공개된 '쿵푸팬더3'의 티저 포스터는 평화롭고 환상적인 팬더 마을에 도착한 쿵푸팬더 '포'의 모습으로 눈길을 ...
'쿵푸팬더3', 내년 1월 개봉...잭 블랙 "힘을 내요 쿵푸팬더~"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쿵푸팬더 포가 5년 만에 돌아온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이 2016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5종 스틸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티저 예고편에는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의 특별 인사영상이 담겨 화제다. '쿵푸팬더3'는 포가 어느 날 우연히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진짜 아버지를 만나 팬더 마을로 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쿵푸팬더2'를 연출한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쿵푸팬더' '드래곤...
드림웍스 '쿵푸 팬더3', 스틸+줄거리 공개…'귀요미' 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애니메이션 '쿵푸 팬더3'의 스틸이 공개됐다. 드림웍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각) USA 투데이를 통해 '쿵푸 팬더3'의 이미지와 줄거리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3편은 가족들이 있는 판다 마을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던 포(잭 블랙)가,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닌 악당이 등장하자, 팬더 부족들과 함께 의기투합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공개된 3장의 스틸에는 포가 아버지 리(브라이언 크랜스톤) 그리고 판다 부족과 함께...
[87th 아카데미] 잭 블랙+안나 켄드릭+닐 패트릭 해리스 뮤지컬 무대로 문 열어

아카데미 오프닝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OSCAR)이 22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닐 패트릭 해리스는 안나 켄드릭, 잭 블랙과 함께 영화 '숲속으로'의 한 장면을 뮤지컬로 유쾌하게 풀어낸 큰 환호를 받았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여느 해보다 주요 부문 경쟁...
10리뷰, 테네이셔스 디, 왔노라 보았노라 웃겼노라

“돌아와 카일! 우리는 공연을 취소해선 안 돼. 젠장 할 코카인을 살 돈이 필요하단 말이야.”코카인에 ‘코’자만 나와도 난리가 나겠지만, 테네이셔스 디(Tenacious D)의 공연에선 달랐다.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테네이셔스 디의 첫 내한공연에서 잭 블랙과 카일 개스는 마치 미치광이들처럼 열정적인 공연과 연기를 펼쳤다. 코카인이 살 돈이 필요하다는 것도 일종의 ‘대사’였다.테네이셔스 디가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다. ‘잭 블랙은 무조건 봐야 한다’ VS ‘그런데 너희들 테네이셔스 디의 음악을 하나라도 들어봤냐?’ 헌데 이날 공연은 테네이셔스 디의 음악을 몰라도 즐기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다. 노래 사이사이에 둘의 ‘만담’ 비슷한 개그가 계속 이어져서 배꼽을 잡고 웃을 수밖에 없었다. 동시에 스크린에서 나온 잭 블랙의 진면모, 즉 록 스타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오프닝 공연 후 오후 8시 35분쯤 무대에 나온 잭 블랙과 카일 개스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을 해 딱 봐도 배 나온 동네 아저씨와 같았다. 최고의 록 노래라는 ‘트리뷰트(Tribute)’가 첫 곡으로 연주되자 관객들은 분기탱천하기 시작했다.둘의 남루한 차림부터 코믹한 연기, 열정적인 노래는 마치 영화 ‘테네이셔스 디’를 실사 판으로 보는 것 같았다. 공연 중간 무대를 뛰쳐나간 카일이 돌아와 잭 블랙과 손가락을 맞추는 감동의 재회는 가히 압권이었다. 세션 기타리스트가 사탄에 들렸다며 ‘록소시스트’라고 하는 장면도 폭소를 자아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네이셔스 디의 앨범 ‘라이즈 오브 더 페닉스(Rize of the Fenix)’를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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