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장원영, 안경 끼고 시크美 장착…독보적 아우라 과시 [TEN★]

    장원영, 안경 끼고 시크美 장착…독보적 아우라 과시 [TEN★]

    아이브 장원영이 근황을 전했다.장원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안경과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겨있다.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브 장원영 측 "탈덕수용소 수익, 파악 어려워"…소송 장기화[TEN이슈]

    아이브 장원영 측 "탈덕수용소 수익, 파악 어려워"…소송 장기화[TEN이슈]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탈덕수용소'의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50단독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두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이날 장원영 측 변호인은 "명예훼손·업무방해 등으로 만들어진 영상 수익이 A씨의 전체 수익 중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되지 않는다. 계정을 삭제해서 전체 수익밖에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에 재판부는 "영상 내용이 허위인지 여부에 대한 사실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다음 기일을 6월 19일로 잡았다.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은 앞서 사이버렉카 유튜브를 운영해온 A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나왔지만, A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 제출 및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이에 장원영 측과 탈덕수용소 운영자 A 씨간의 법적 분쟁은 장기활 될 조짐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원영, '네컷 사진' 공개... 소멸 직전 얼굴+8등신 비율까지 '감탄'

    장원영, '네컷 사진' 공개... 소멸 직전 얼굴+8등신 비율까지 '감탄'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매력이 듬뿍 담긴 네컷의 사진을 공개했다.14일 장원영은 개인 SNS를 통해 "Spotted me in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네 컷으로 된 사진에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원영은 낮은 플랫 슈즈를 신고도 빛나는 늘씬한 각선미의 8등신 비율과 소멸 직전인 얼굴까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부터 이어오고 있는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일본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진행된 아이브의 월드 투어 공연에는 총 약 7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현지에서의 티켓 파워를 입증해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2022년 10월 데뷔해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 돌입한 아이브는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 디스크'(Gold Disc)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로는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등 현지 차트를 석권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장원영 전화번호 8000원에 팔아요"…아이돌 사생활 피해 '빨간불' [TEN스타필드]

    "장원영 전화번호 8000원에 팔아요"…아이돌 사생활 피해 '빨간불'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유명 아이돌들의 개인 정보가 SNS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상당 부분은 가짜 정보지만, 일부는 택배사를 사칭해 집주소를 알아내는 등 실제 유출사례가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익명 거래 속에 숨어 개인 정보를 불법 거래하고 있는 만큼 현행법상 엄격한 처벌 대상이다. 업계에서는 스토킹 등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동의 없는 유출과 거래를 막을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4일 틱톡, X(옛 트위터) 등 다수의 SNS에는 유명 아이돌의 개인정보를 판다는 불법 광고가 다수 게재되어 있다.해당 게시글에는 현직 유명 아이돌 이름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있다. 전화번호부터 가족들의 SNS 계정 정보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는 불법으로 얻은 번호로 아이돌에게 전화를 걸거나, 택배사를 사칭해 집 주소를 알아내는 등의 일이 반복되고 있다.아이브 장원영의 메신저 계정 정보는 약 8000원 수준이다. 이외에도, JYJ 김재중, CIX 배진영,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개인 정보가 5000원~1만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상당 부분은 가짜정보다. 돈을 주고 이들 정보를 사서 가짜로 판명되더라도 이를 환불받거나 신고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 판매자들은 대부분 '익명 송금' 기능을 사용했다. 판매자, 구매자 간 신원을 철저히 숨기기 위함이다. 실제로, 한 판매자는 최근 하루에만 24건을 거래했고, 수십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이 같은 행

  • 장원영, 탈덕수용소와 법적 싸움 끝까지 간다 "합의 없다" 단호 [공식]

    장원영, 탈덕수용소와 법적 싸움 끝까지 간다 "합의 없다" 단호 [공식]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와 소송에서 합의 없이 끝까지 법적 싸움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1월17일 스타쉽 공식 입장 낸 것처럼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인 건이라 별도의 코멘트가 따로 없으며 추후 진행 결과 나오면 공식 입장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난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조정회부 결정이 내려진 것과 관련한 입장이다. 장원영은 지난 1월 21일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과 해외소송을 동시에 진행해 온 장원영과 스타쉽은 이번 소송을 통해 사이버 렉카에 대해 엄중하게 죄를 묻는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는 각오다.장원영에게 패소한 박모 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데 이어 "1억의 배상 액수가 너무 크다"며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박모 씨는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나, 스타쉽은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하여 향후에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장원영, 173cm의 기다란 기럭지와 독보적인 비주얼

    장원영, 173cm의 기다란 기럭지와 독보적인 비주얼

    아이브(IVE) 장원영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6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Finally Miu Miu show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여해 찍은 사진으로 장원영은 하얀색 투피스 차림에 팬츠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사진 속 장원영은 173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여신 같은 비주얼을 보여줬다. 계단에 올라서거나 가방을 드는 등 다채로운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한편 장원영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는 오는 9일과 10일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S IVE)'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는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백하린 역으로 출연 중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장원영 언니' 장다아· '솔로지옥' 신슬기, 첫인상은 합격점…꼬리표 지우기 시작[TEN피플]

    '장원영 언니' 장다아· '솔로지옥' 신슬기, 첫인상은 합격점…꼬리표 지우기 시작[TEN피플]

    배우 장다아와 신슬기가 성공적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 각자 달고 있는 꼬리표 때문에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첫 연기 도전이 호평을 받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지난달 29일 '피라미드 게임' 1~4화가 공개됐다. 장다아와 신슬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 모두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작가 달꼬냑)이 원작이다.장다아는 극 중 상위 계급, 모두가 사랑하는 2학년 5반의 백하린 역을 맡았다. 겉으로 보기엔 마냥 착하고 상냥하게 전학생을 챙겨주는 인물로 보이지만, 누구보다 '피라미드 게임'을 즐긴다. 반 학생들은 모두 안 그런 척 하지만, 백하린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려 한다.신슬기는 왕따 투표 피라미드 게임을 진행하는 2학년 5반의 반장 서도아를 연기했다. 전학생을 도와주는 선한 역인 것 같으면서도 F등급이 괴롭힘당하는 것에는 무관심한 인물이다.두 사람 모두 첫인상은 합격점이라는 평이다. 장다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구를 괴롭히는 걸 즐기는 백하린의 사이코패스 면모를 어색하지 않게 그려냈다. 신슬기는 무표정, 정확한 발음으로 FM 반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물론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의외로 연기 잘하더라"라는 등 호평이 주를 이룬다.장다아와 신슬기는 '연예인 가족', '연애프로그램 출연자'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다. 장다아는 그룹 아이브의

  •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정반대…미소 뒤에 숨겨둔 살벌한 얼굴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동생 장원영과 정반대…미소 뒤에 숨겨둔 살벌한 얼굴 ('피라미드 게임')

    배우 정애연과 장다아가 달콤 살벌한 모녀로 마주했다.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최이화(정애연 분)와 백하린(장다아 분)의 다정한 듯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녀가 그려졌다.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룬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달꼬냑)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이다.이사장실에서 함께 나온 백하린은 “엄마”라며 최이화를 다정하게 불렀다. 때마침 게임의 주동자를 찾던 성수지(김지연 분)는 최이화의 브로치를 다정하게 정돈해 주는 하린의 모습을 목격하고, 하린이 이사장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하지만 최이화와 백하린은 다정한 모녀라기엔 다소 서먹하기도 하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앞서 이들 모녀는 집에서 인사조차 하지 않고 드나들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보육원 봉사에서도 다정한 할머니와 손녀의 대화라기에 의문을 가질만한 장면이 그려졌다.백하린에게 라이터로 화상을 입은 보육원 아이가 증오하는 눈빛으로 백하린을 바라봤다. 이를 본 할머니 변초순 회장은 “하린아 저 앤 꼭 너 어렸을 때 같지 않니? 어때 백대표?”라며 이야기했다.그러자 백현준이 회사 핑계를 대며 대답을 피했다. 백하린의 기분을 배려한 듯 최이화는 “하린이가 더 예쁘죠. 제 딸이라서가 아니라”라며 애써 웃음 지었다. 다정한 듯 서먹한 모녀 사이는 때로는 달콤하기도, 때로는

  • 장원영 머리카락이 1846만원?…中 황당 경매에 팬들 '경악' [TEN이슈]

    장원영 머리카락이 1846만원?…中 황당 경매에 팬들 '경악' [TEN이슈]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것이라는 머리카락 세 가닥이 중국 사이트에 올라왔다.2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매체 8days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장원영의 머리카락'이라는 경매 물품이 등장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해당 입찰은 내달 2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진행된다. 시작가는 9만9999위안(약 1846만원)이다. 입찰할 때마다 99위안(약 1만8200원)씩 늘어난다.상품 소개란에는 긴 생머리 세 가닥이 사진으로 첨부되어 있다. 판매자 A 씨는 "콘서트장에서 직접 뽑은 장원영의 실제 머리카락"이라고 설명했다. 황당한 경매 품목에도 관심은 뜨겁다. 가격은 이틀만에 10만3662위안(약 1914만원)을 넘어선 상황이다.현지 매체는 "이 어이없는 경매품은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 중이다. 또 네티즌들은 "파는 사람은 물론 사려는 사람도 이해가 안 된다" "남의 머리카락을 왜 파나" "분명 사기일 것" "진짜 장원영의 것이라고 해도 그걸 뽑았다니 제 정신인가" 등의 반응이다.연예인의 유명세를 노린 황당 경매는 과거에도 있었다. 2007년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삭발하는 과정에서 버려진 머리카락이 경매에 나와 50만 달러(약 6억 6650만원)를 기록했다. 다만, 경매 사이트 측이 경매를 중단하면서 실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또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의 코 푼 휴지, 안젤리나 졸리의 머리빗, 제시카 심슨의 씹던 껌 등이 경매에 오른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원영과 얼굴형은 확실히 다르네…'친언니' 장다아, 드라마 현장컷 보니

    장원영과 얼굴형은 확실히 다르네…'친언니' 장다아, 드라마 현장컷 보니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가 극과 극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장다아가 ‘백하린’ 역으로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장다아는 극 중 2학년 5반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서열 최상위 등급의 ‘백하린’ 역으로 분한다. 하린은 상냥하고 품위 있는 겉모습과 달리 영악함을 감추고 있는 인물.그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 장다아는 ‘모두의 행복, 모두의 반’이라는 급훈과 대조되는 서늘한 표정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교탁 위에 앉아 우아하고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극 중 서열 피라미드 상위층의 견고함을 드러내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반면, 이어지는 사진에서 장다아는 궁금증과 기대를 담은 큰 눈망울로 모니터링을 하며 신인의 풋풋함은 물론 극 중 인물과 180도 다른 모습을 드러내기도. 이날 그는 포스터 촬영 시안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매 컷마다 최선을 다하며 촬영장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장다아를 비롯해 김지연,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목) 티빙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원영·장다아 어머님이 누구니? 얼굴도 끼도 똑닮은 연예계 스타 자매 5人 [TEN피플]

    장원영·장다아 어머님이 누구니? 얼굴도 끼도 똑닮은 연예계 스타 자매 5人 [TEN피플]

    연예계 스타 자매들은 누가 있을까. 같은 부모님 아래에서 같은 유년 시절을 보냈을 자매들. 끼도 얼굴도 닮아 있는 연예계 대표 스타 다섯 자매를 꼽았다. 먼저, 양희은-양희경 자매를 떠올릴 수 있다. 언니인 양희은은 1971년 '아침 이슬'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유의 음색이 많은 이들에게 소구력이 크다.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네 번째 곡 '엄마가 딸에게'가 히트하면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배우 양희경이 동생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작하며 대중에게 무척 친근하다.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양희은-양희경 자매는 외모도 무척 닮았지만, 목소리가 특히 비슷해 특징으로 꼽힌다. 양희경 역시 노래 실력이 출중해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은 대표적인 아이돌 자매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 한솥밥을 먹으며 각 소속팀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소녀시대와 f(x)는 K팝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걸그룹으로 이들 자매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는 닮은 듯 다른 매력의 외모를 가졌지만 '얼음 공주'라는 별칭을 가진 공통점이 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사업에 매진하다 지난 2022년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두각을 나타내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크리스탈은 영화 '거미집'을 통해 연기 변신을 하는 등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정연도 잘 알려진 연예계 자매다. 공승연은

  • 장원영 소속사, 탈덕수용소 잡는데 얼마나 들었나…변호사 "훨씬 많은 비용, 대단한 결정" [TEN이슈]

    장원영 소속사, 탈덕수용소 잡는데 얼마나 들었나…변호사 "훨씬 많은 비용, 대단한 결정" [TEN이슈]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사이버 렉카 '탈덕수용소'를 잡는데 일반 소송과 비교해 훨씬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담당 변호사가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POPKORN'에는 '스타쉽이 탈덕수용소를 잡는데 들었던 비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이자, 이번 소송을 주도했던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가 출연해 탈덕수용소 고소 과정을 밝혔다. 정경석 변호사는 "'탈덕수용소' 채널 운영자라는 것만 알지 이름도 주소도 모르기 때문에 접수를 해도 그 소장을 송달할 수가 없고, 수사 기관에 고소를 하더라도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며 "왜냐하면 신원 정보는 구글 해외 서버에 저장되어 있다. 해외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진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 기소 중지로 중단되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구글을 관할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 법원에 직접 정보 제공 명령 신청을 해서 받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거기에 신청을 해서 법원에서 정보 공개 명령을 발령하고, 구글에서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법원의 명령을 받았다는 것을 통지한 그날 탈덕수용소 계정이 폐쇄됐다"고 설명했다.정 변호사는 "채널을 구글이 폐쇄한 건 아니고, 정보 공개 명령이 내려져서 송달이 되고 나니까 이게 문제가 되고 법적으로 책임을 지겠다 싶으니까 계정 자체를 없애버린 것"이라고 덧붙였다.정 변호사는 "연예인 비하와 짜깁기, 가짜뉴스의 피해가 임계점에 다다랐을 때 스타쉽이 계속해서 부탁하는 건 하나였다. '꼭 잡게 해주십시오.' 그게 목적이었고, 책임을 묻기 위해서 현재 민

  • 아이브 장원영, 좀비 게임까지 올킬 ('1,2,3 IVE')

    아이브 장원영, 좀비 게임까지 올킬 ('1,2,3 IVE')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지구를 구하기 위한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4’ 6화를 공개했다.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코드네임 ‘노 페인’ 가을, 감정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코드네임 ‘이모션’ 안유진은 어느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비밀조직 ‘코드네임 아이브’ 요원을 뽑기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첫 번째 지원자, 코드네임 ‘타이머’ 레이는 시계를 보지 않고도 초 단위로 시간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뤄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릴 수 있다고 밝히며 필살기 ‘3초 돌리기’로 위험했던 순간을 빠져나갔다. 맨손이 닿으면 기억을 읽을 수 있고, 원한다면 숨겨진 모든 것들을 다 알아낼 수 있는 두 번째 지원자 코드네임 ‘히든’ 장원영은 힘을 봉인한 장갑을 벗고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읽어 놀라움을 자아냈다.세 번째 지원자는 코드네임 ‘센서티브’ 리즈였다. 리즈는 오감이 매우 발달해 숨 쉬는 소리, 속삭이는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리즈는 면접관에게 소리를 치는 패기를 보였지만 ‘이모션’ 안유진의 심기를 건드려 시무룩해졌다. 마지막 지원자 코드네임 ‘이태풍’ 이서는 바람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어떤 바람이 불어도 완벽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조력자 의혹에 휩싸이며 애매한 반응을 얻었다.능력 검증 시간에 레이는 랜덤 배속에 맞춰 안무를 소화해 냈다. 장원영은 한국 이름이 ‘숨숨이&rsq

  • 시크릿넘버 디타,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 1위…2위 프로미스나인 백지헌[TEN차트]

    시크릿넘버 디타,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 1위…2위 프로미스나인 백지헌[TEN차트]

    시크릿넘버 디타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시크릿넘버 디타가 가져갔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2위는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fromis_9 concert ‘FROM NOW.’(이하 ‘FROM NOW.’)’를 열었다. 앙코르를 포함해 20여 곡이 넘는 세트리스트에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프로미스나인의 매력으로 꽉 채운 공연을 선보였다.3위에는 아이브 장원영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브는 지난달 19일 첫 번째 영어 싱글  '올 나이트(All Night)'를 발매했다. 장원영은 가짜뉴스 척결에 나서 주목받았다. 지난달 21일 소속사 스타쉽은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알렸다.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마약 근절' 지드래곤·'가짜뉴스 척결' 장원영, 위기 넘어 아이콘 됐다 [TEN피플]

    '마약 근절' 지드래곤·'가짜뉴스 척결' 장원영, 위기 넘어 아이콘 됐다 [TEN피플]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메시지를 대표하는 아이콘에 등극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마약 척결'의 아이콘이 됐다. 지난해 11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던 지드래곤은 전례 없는 '자진 출석'을 통해 경찰 조사에 발벗고 나서 자신의 무혐의를 주장했다. 당당했던 지드래곤은 소변, 모발 등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할 증거들을 직접 제공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다. 지드래곤의 혐의 관련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밖에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경찰은 결국 지드래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지드래곤은 자신을 둘러싼 마약 이슈에 성숙하게 반응했다. 그는 자신의 무혐의가 밝혀진 뒤 재단을 설립, 유의미한 걸음을 내딛었다. 재단의 이름은 justice(정의)와 peace(평화)를 합친 저스피스 파운데이션(평화정의재단). 지드래곤은 빅뱅의 팬덤인 VIP의 이름으로 3억원을 단독 기부해 재단 운영을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마약 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활동이었다.지드래곤은 저스피스의 마약 퇴치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마약 퇴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설립를 천명한 지드래곤은 마약 관련 책에 추천사를 직접 작성하는 등 마약 척결을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보태기도 했다.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던 지드래곤은 억울한 누명을 쓰는 위기가 닥치자 이를 기회로 삼고 '마약 척결'의 아이콘이 되는 유의미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장원영은 유튜브 등 사이버 상에서 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