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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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디타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시크릿넘버 디타가 가져갔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2위는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fromis_9 concert ‘FROM NOW.’(이하 ‘FROM NOW.’)’를 열었다. 앙코르를 포함해 20여 곡이 넘는 세트리스트에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프로미스나인의 매력으로 꽉 채운 공연을 선보였다.

3위에는 아이브 장원영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브는 지난달 19일 첫 번째 영어 싱글 '올 나이트(All Night)'를 발매했다. 장원영은 가짜뉴스 척결에 나서 주목받았다. 지난달 21일 소속사 스타쉽은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알렸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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