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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훈♥' 이윤미, 임시완·오연수와 김재중 콘서트서 흔들었다…"행복했던 우리"

    '주영훈♥' 이윤미, 임시완·오연수와 김재중 콘서트서 흔들었다…"행복했던 우리"

    배우 이윤미가 일상을 공유했다.이윤미는 30일 "#김재중 #콘서트 오랜만에 #트라이앵글 팀이 뭉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긍정의 효과~~~"라고 덧붙였다.이윤미는 "멋진 #재중의 특별한 콘서트에 초대되서 3시간 정도???? 신나게 즐기고 머리 흔들고^^ 너 대신 우리가 엄청 흔들었다ㅋㅋ 함께여서 행복했던 우리♥ #지켜줄게"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 콘서트에 참석한 임시완, 오연수, 이윤미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2014년 종영한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이윤미는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천우희에 치밀하게 접근하는 임시완, 소름 돋는 공포('스마트폰')

    천우희에 치밀하게 접근하는 임시완, 소름 돋는 공포('스마트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메인 포스터 2공이 공개됐다.27일 넷플릭스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라는 영화의 제목처럼 떨어진 후 액정이 깨져버린 스마트폰 속 준영(임시완 역), 나미(천우희 역), 지만(김희원 역)의 모습이 각각 배치된 비주얼이 돋보인다.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상을 해킹당한 나미와 스마트폰을 주운 후 그에게 치밀하게 접근하는 준영 그리고 그를 추적하는 형사 지만의 강렬한 표정과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 당신인 척하고 있다"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보는 이들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모든 일상이 무너져가는 과정을 평범한 회사원 나미의 시선으로 따라가면서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을 체험할 예정이다.함께 공개된 지하철 속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우리 일상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현실 밀착 스릴러 영화임을 예고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준영과 스마트폰을 든 채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나미,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지만까지.지하철 속 세 사람의 모습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를 다룬 영화의 소재와 어우러져 우리 모두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을 더욱 와닿게 한다. 눈을 뜬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알

  • 임시완, 서늘+소름…치밀하게 천우희 모든 것 파헤치네('스마트폰')

    임시완, 서늘+소름…치밀하게 천우희 모든 것 파헤치네('스마트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25일 넷플릭스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보도 스틸 13종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공개된 보도 스틸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걷잡을 수 없이 일상이 뒤흔들리는 나미(천우희 역)와 스마트폰을 주운 후 그녀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준영(임시완 역) 그리고 그를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 약)의 모습이 실감나게 담겼다.평범한 직장인 나미는 단지 자신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그 속에 담긴 모든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범죄의 타깃이 된다. 나미가 심각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쳐다보거나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 등은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힌 스마트폰이 범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긴장감과 공포를 보여준다. 천우희는 현실적인 캐릭터 나미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나미의 스마트폰을 주운 후 서서히 그의 일상에 접근하기 시작하는 준영의 스틸은 치밀하게 나미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집요한 모습을 엿보게 한다. 임시완의 반듯한 외양과 대비되는 준영의 모습은 평소 대중에게 잘 알려진 그의 모습과 상반되기에 더욱 서늘하고 소름이 끼치는 공포를 선사한다.여기에 직감적으로 준영을 쫓는 형사 지만의 스틸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희원은 깊은 연륜과 내공으로 지만 캐릭터를 완성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오는 2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 [공식] 하정우·임시완·배성우 '1947 보스톤', 9월 추석 개봉 확정

    [공식] 하정우·임시완·배성우 '1947 보스톤', 9월 추석 개봉 확정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47 보스톤'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이야기.'1947 보스톤'의 배경이 되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1897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영화에서는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딛고 이 대회에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한 선수들의 여정과 일화가 펼쳐질 예정이다.공개된 론칭 포스터에서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세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나가는 세 캐릭터의 모습에서 영화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청량한 활력을 느낄 수 있다.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영화 '1947 보스톤'은 2023년 9월 추석 개봉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임시완·천우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월 17일 넷플릭스 공개

    [공식] 임시완·천우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월 17일 넷플릭스 공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감독 김태준)가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했다.12일 넷플릭스는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까지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오는 2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영화는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는 물론 모든 개인 정보와 사생활을 담고 있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을 그렸으며,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어진 지금을 사는 시청자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공포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마치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임시완과 천우희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임시완은 극 중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꾀한다. 나미(천우희 역)의 스마트폰을 우연히 주운 후 그녀에게 접근하는 남자 준영 역으로 분한 임시완은 서늘한 눈빛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섬뜩한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을 그려낸다.천우희는 스타트업 회사 마케터 나미 역을 맡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던 직장인 나미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 되찾은 후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평범했던 일상이 뒤흔들린다. 천우희는 사건을 겪으며 변해가는 나미의 폭넓은 감정의 진폭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여기에 김희원이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형사 지만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지만은

  • [공식] 임시완, 2월 11일 첫 팬 콘서트 개최…스완과 특별한 시간

    [공식] 임시완, 2월 11일 첫 팬 콘서트 개최…스완과 특별한 시간

    배우 임시완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10일 소속사 (주)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임시완은 오는 2월 1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임시완 팬 콘서트 WHY I AM in SEOUL'을 개최한다. 그는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스완(팬덤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2023 임시완 팬 콘서트 WHY I AM in SEOUL' 개최 소식과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핑크빛 꽃과 함께한 임시완의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로맨틱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번 팬 콘서트는'‘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 이후 약 4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임시완은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그간 참여했던 OST와 다양한 댄스 커버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공연을 알차게 채워나갈 예정이다.임시완은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과 드라마 '트레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런 그가 이번 공연에선 어떤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2023 임시완 팬 콘서트 WHY I AM in SEOUL'은 비욘드 라이브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누나·母 죽음 목격' 임시완, 김설현 덕에 용기…살인 사건 진범 찾았다('아하아')

    [종합] '누나·母 죽음 목격' 임시완, 김설현 덕에 용기…살인 사건 진범 찾았다('아하아')

    김설현, 임시완이 함께 당구장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았다.지난 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11회에서는 여름(김설현 역)과 대범(임시완 역)이 함께 명숙(김혜정 역) 할머니를 죽인 진짜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자신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불행해졌다고 생각한 여름은 안곡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대범은 그런 여름을 붙잡기 위해 달려갔다. 여름은 "많이 힘들었죠?"라고 말하며 든든하게 안아주는 대범 덕분에 위로받을 수 있었다.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됐다. 따뜻한 눈빛과 행동으로 여름의 힘든 마음을 감싸주는 대범의 위로는 뭉클함을 안겼다. 여름은 대범의 집에서 머물며 당구장 사건의 석연치 않은 부분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대범은 혼자서 가지 못했던 당구장에 가보기로 용기를 냈다.과거 당구장에서 누나, 엄마의 죽음을 목격한 대범은 그때 받은 상처로 인해 눈물을 흘렸다. 그렇지만 이전과 달리 피하지 않고 똑바로 상처와 마주했다. 그런 대범의 옆에는 여름이 있었다. 대범의 손을 꽉 잡아주는 여름이 있었기에 대범은 용기를 낼 수 있었다.당구장을 둘러본 두 사람은 시력이 나쁜 근호가 낙서를 했을 리 없다고 추측했다. 그리고 근호의 방에 있는 낙서를 통해 근호가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직감했다. 여름은 근호가 과거 대범의 누나가 죽은 이후부터 이런 낙서를 시작했다고 들었다며, 누구한테서 도망가라고 말하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범은 근호가 안곡중 학생을 보면 겁을 내는 것을 유심히 봤고, 안곡중 배지가 근호가 한 낙서 '△△'와 비슷하다는 것을 추리했다.당구장에서 또다시 낙서 사건이 발생해 안

  • [종합] 임시완, 핸드폰 바꾸고 첫 연락은 설현에게 "오늘 너무 이쁘다"('아하아')

    [종합] 임시완, 핸드폰 바꾸고 첫 연락은 설현에게 "오늘 너무 이쁘다"('아하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의 당구장 건물에서 불길한 사건이 발생했다.12월 1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지티스트) 9회에서는 여름(김설현 분)이 대범(임시완 분)과의 설레는 하루를 보낸 후 심상치 않은 사건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름이 살고 있는 당구장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이날 방송은 여름이 당구장 낙서 사건 범인 근호(김요한 분)와 마주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여름은 계단에서 구르며 넘어졌고, 근호와 실랑이를 벌였다. 때마침 등장한 강아지 겨울이의 도움과 이웃집 옥순(박옥출 분)의 개입으로 여름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근호는 패닉에 빠진 채 이상한 말들을 내뱉으며 도망갔다.이후 여름은 근호가 옥순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됐다. 옥순은 5살 정신 연령을 가진 근호의 상태를 이야기하며, 근호가 당구장 건물에 낙서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근호가 대범의 누나 선아가 당구장에서 죽은 것을 봤고, 여름이 이곳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낙서를 했다는 것. 옥순은 이 사실이 알려지면 근호가 집에서 지내지 못하게 될까 염려하며, 여름에게 비밀을 부탁했다.여름은 봄(신은수 분)의 할머니인 명숙(김혜정 분)에게 한글을 알려주면서, 비밀을 지켜야 할지 고민을 상담했다. 명숙은 옥순 부부에게 아픈 손가락인 근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하지만 선택은 여름의 마음이 향하는 쪽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다 괜찮다”라고 말하는 명숙의 말 한마디에 여름은 심란한 마음을 위로받기도 했다.

  • [종합] 설현, 사고 났다…김요한 피하려다 옥상 계단에서 굴러 ('아하아')

    [종합] 설현, 사고 났다…김요한 피하려다 옥상 계단에서 굴러 ('아하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 김설현, 임시완의 특별한 관계가 설렘을 자극했다.지난 1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 8회에서는 여름(김설현 분), 대범(임시완 분), 봄(신은수 분), 재훈(방재민 분)이 함께 계곡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지에서 추억을 쌓고, 속마음을 고백하며 더욱 가까워진 여름과 대범, 봄과 재훈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당구장 낙서 사건 이후 방에 틀어박혀 살던 대범은 여름과의 여행을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대범이 와주길 기다렸던 여름의 얼굴에는 미소가 그려졌다. 그렇게 뭉친 여름, 대범, 봄, 재훈 ‘안곡즈’ 4인방은 버라이어티한 여행을 즐겼다. 과수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함께 라면을 끓여 먹는 등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4인방의 친해진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그 가운데 여름과 대범은 숙소에 단둘만 남게 됐다. 여름은 “대범 씨랑 있으면 편해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대범과 있으면 억지로 말을 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다는 의미였다. 대범은 “전 반대인데. 여름 씨랑 있으면 자꾸 말을 하게 돼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와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큰 짐이었거든요”라고 고백했다.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웠던 대범에게 여름의 존재가 위로였던 것.이어 여름은 대범을 향한 미안함과 애틋함을 꺼냈다. 자신이 대범에게 상처였던 공간인 당구장에 들어와 살고 있고, 그로 인해 대범의 트라우마가 다시 발동했다고 생각했기 때문. 여름은 안곡에 오게 된 모든 순간을 후회하고 자책했다. 그런 여름을 향한 대범

  • [TEN 포토] 임시완 '달콤한 미소'

    [TEN 포토] 임시완 '달콤한 미소'

    배우 임시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임시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TEN 포토] 임시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 임시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임시완, 여학생 '병원비' 대신 내줬다…훈훈한 미담 폭발('아하아')

    [종합] 임시완, 여학생 '병원비' 대신 내줬다…훈훈한 미담 폭발('아하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의 따스한 위로가 신은수를 변화시켰다.12월 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지티스트) 6회에서는 봄(신은수 분)을 돕기 위해 나서는 안곡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현실을 도피하고 싶던 봄은 여름(김설현 분)을 만나 오늘의 ‘나’를 조금 더 좋아하게 됐다.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 여름과 봄의 女女 케미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극 중 봄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학교가 아닌 도서관으로 출석 도장을 찍는 학생이었다. 어른들은 그런 봄을 문제 학생처럼 대했고, 봄은 항상 까칠하게 가시가 돋아 있었다. 이러한 봄이 학교를 피해 도서관으로 오는 이유는 바로 아빠 때문이었다. 집에는 알코올 중독 아빠가 있었고, 학교 친구들은 봄을 괴롭혔다.이날 방송은 상처투성이가 된 봄이 도피처로 여름의 집을 찾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함께 자리에 누운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대화했다. 봄은 “제발 내일 눈 뜨고 일어나면 다른 천장이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10년 뒤로 시간을 건너뛰고 싶다고 고백했다. “무슨 일 있었는지 안 물어봐줘서 고맙다”는 봄에게 여름은 “나도 고마워. 안곡에 왜 왔냐. 왜 일 안하고 노냐. 이런 거 안물어봐줘서”라고 말하며 봄을 감싸줬다.이런 가운데 봄에게 문제가 생겼다. 아빠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다쳐 수술을 받은 것이다. 봄의 가족에겐 병원비를 낼 돈이 없었고, 보험을 받기 위해서는 아빠가 봄을 다치게 했다는 것을 경찰에게 알려야 했다. 봄은 속상해하

  • [종합] 임시완, 친누나 죽음 목격→스스로 목숨 끊은 母…아픈 가정사 밝혀졌다 ('아하아')

    [종합] 임시완, 친누나 죽음 목격→스스로 목숨 끊은 母…아픈 가정사 밝혀졌다 ('아하아')

    임시완, 김설현이 썸을 가동시키며 설렘을 유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 5회에서는 여름(김설현 분)과 대범(임시완 분)이 간질간질 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수하고 부끄러움 많은 두 남녀의 썸은 자극 없이도 은은하게 스며드는 ‘순한맛’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여름과 대범은 도서관 밖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가까워졌다. 여름은 대범의 추천으로 군청 잡지 작가를 맡았고, 두 사람은 함께 마을 어르신 인터뷰를 하게 됐다. 설레는 마음에 대범은 전날 밤부터 옷을 미리 꺼내놓으며 준비했고, 여름은 평소와 달리 예쁘게 단장한 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여름은 말없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대범을 알아주는 사람이었다. 인터뷰를 하러 간 할머니 집에서 대범은 화장실 전등이 나간 것을 발견하고 남몰래 고쳤다. 앞서 자신도 대범에게 도움을 받은 여름은 “대범 씨는 산타 할아버지 같아요”라고 말했다. 쑥스러워하는 대범과 여름의 은근한 썸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이런 가운데 지영(박예영 분)은 대범과 친해진 여름에게 훈수를 뒀다. 대범이 남들과 다른 천재라는 것을 밝히며 “걔가 이 시골 도서관에 박혀서 썩을 애가 아니다”, “애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대범이한테 함부로 대한다”라고 말했다. 여름은 “제가 사서님(대범)을 오래 본 건 아니지만, 참 따뜻하다. 애들도 그걸 알아서 사서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자신이 지켜본 대범에 대해 말했다. 여름은 대범을 천재가 아닌 대범 그 자체, 있는 그대로 봐주는 모습으로

  • 퇴사하고 떠난 설현, 시골마을 주민 다 됐네 ('아하아')

    퇴사하고 떠난 설현, 시골마을 주민 다 됐네 ('아하아')

    김설현, 임시완의 안곡마을 첫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오는 5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 5회에서는 안곡마을에 점차 적응해가는 여름(김설현 분)과 그런 여름에게 마음이 가는 대범(임시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여름은 마을 주민들과도 더욱 가까워진 관계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공개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 스틸컷에는 여름과 대범을 포함한 ‘안곡즈’의 첫 단체 회식 현장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대범과 도서관에서 함께 일하는 공무원 지영(박예영 분), 까칠한 첫 인상과 달리 마음이 따뜻했던 고등학생 봄(신은수 분), 봄을 짝사랑하는 재훈(방재민 분), 그리고 여름에게 텃세를 부리다 사과를 한 성민(곽민규 분)까지, 어떻게 모였는지 궁금한 이들의 색다른 조합이 회식 장면을 기대하게 한다.삼겹살을 먹으며 건배를 하는 ‘안곡즈’의 회식은 화기애애해 보인다. 그러나 갑자기 지영과 봄의 신경전이 펼쳐지며 회식 분위기는 싸늘하게 식는다. 여름과 대범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당황해 눈치를 본다. 엉망이 된 회식 현장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곳에서 어떤 말이 오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극 중 여름은 안곡마을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좌충우돌 사건들을 겪었다.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여름을 향한 주민들의 불편한 시선도 따랐지만, 여름은 점점 안곡 생활에 적응해가는 중. 이런 가운데, 혼자가 아닌 주민들과 처음으로 밥을 먹는 여름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며, 앞으로 펼쳐질 여름의 안곡 생활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

  • [종합] 설현, 만취한 다음날 '잔액 0원'…임시완이 도와준 줄도 모르고 '버럭'('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종합] 설현, 만취한 다음날 '잔액 0원'…임시완이 도와준 줄도 모르고 '버럭'('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임시완이 돈다발 분실 소동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4회에서는 여름(김설현 분)이 안곡마을 주민들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잃어버린 돈다발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여름은 주민들과 가까워지며, 누군가를 미워하느라 외로웠던 마음을 따뜻하게 충전했다.이날 방송은 충격적인 아침을 맞는 여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숙취에 시달리며 잠에서 깬 여름은 잔액 0원이 찍힌 현금 인출 거래명세표에 화들짝 놀랐다. 그리고 자신이 지난밤 술에 취해 전 재산을 현금 인출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여름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고, 어렵게 은행 CCTV 영상을 확인해 대범(임시완 분)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알고 보니 대범은 만취한 여름이 걱정돼 함께 있던 것이었다. 여름은 온갖 진상을 부린 자신의 흑역사를 전해 듣고 창피해하는 한편, 대범이 돈 봉지를 자신에게 돌려줬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절망했다. 그렇게 돈이 든 봉지의 행방은 오리무중이 됐다. 여름은 돈 봉지를 찾기 위해 온 마을 쓰레기들을 뒤졌고, 마을 방송까지 타며 사건은 더욱 소란스러워졌다.그러던 중 돈을 찾지 못해 시무룩한 여름 앞에 대범이 나타났다. 대범은 갑자기 돈 봉지를 찾았다며 건넸다. 그리고 자신이 착각해 돈을 집에 가져갔다며 사과를 했다. 종일 고생한 여름은 허탈한 마음에 대범에게 화를 냈다. 대범 역시 여름이 걱정돼 마을 쓰레기들을 뒤지고 다녔지만, 이를 알리 없는 여름은 대범이 원망스러웠다.그러나 여름의 돈다발 분실 사건 전말에는 반전이 있었다. 성민(곽민규 분)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