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박소현·산다라 박, 화성인 바이러스"
이혜정 "입 안에 침 돌게해야"
이혜정 "입 안에 침 돌게해야"

공개된 영상에는 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과 먹교수 이혜정, 홍윤화가 만남을 가졌다. 홍윤화는 박소현에게 "배가 부른거냐? 아니면 금방 물리는거냐?"라며 진단을 시작했다. 박소현은 "그렇게 디테일한 거까진 생각을 안 해봤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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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가면 배가 좀 고플 때가 있지 않냐?"고 물어봤다. 산다라 박은 "그냥 귀찮아서 자거나 뭐 그렇다"고 말했다. 이해하지 못한 이혜정은 "아니 귀찮은 것보다 배고픈 게 더 크지 않냐?"고 반박했다.
홍윤화 역시 "지금은 사라진 방송이죠. 화성인 바이러스. 화성인 바이러스에 특이한 두 분을 모시고 알 수 없는 이야기를 계속 듣는 느낌이랄까?"라며 재치있는 발언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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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 전 이혜정은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혜정은 "일단 침을 입에다 요~렇게 돌려라. 침을 입에 먹어야지~ 생각을 하니까 입에 침이 돌 거 아니냐? 그러면서 이제 목을 확 열어라. 침만 삼키는게 아니다. 저쪽 접시를 쳐다보면서 씹어"라며 먹교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홍윤화는 "이게 처음부터 기본 자세가 안 되어있다. 선생님과 나는 우선. 우리의 자세를 봐달라. 식탁 밖으로 안 나가 있지않냐? 소식좌들은 바닥에 손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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