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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이이경 '이것이 진정한 자본주의 미소'

    [TEN 포토] 이이경 '이것이 진정한 자본주의 미소'

    배우 이이경이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이경 '그림자 마저 멋짐'

    [TEN 포토] 이이경 '그림자 마저 멋짐'

    배우 이이경이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경표X이이경 "'분위기 메이커' 음문석, 대남 방송처럼 목소리 크고 MSG 기본"('육사오')

    고경표X이이경 "'분위기 메이커' 음문석, 대남 방송처럼 목소리 크고 MSG 기본"('육사오')

    배우 음문석이 영화 '육사오'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꼽혔다.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음문석은 강대위로 변신한다. 강대위는 완벽 군대 체질 FM 원칙주의자자. 그러나 천우(이이경 분)으로 인해 철저한 원칙주의자 생활에 균열과 혼란이 오고야 마는 인물.이날 고경표와 이이경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음문석을 꼽았다. 먼저 고경표는 "농담도 많이 해주고 지쳐 있을 때 다독여줬다. 워낙 목소리가 크다. 형이 등장하는 걸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이경도 "목소리가 대남 방송처럼 크다. 지쳐 있는 현장을 끌어 올리기 위해 없던 이이기도 지어낸다. MSG는 기본이다. 나중에 보면 없던 이야기"라고 힘을 보탰다.이를 들은 음문석은 "부정할 수 없는 게 계속 말을 하다 보면 '이게 진짜인가?', '내가 상상이었나?' 헷갈릴 때가 있다. 저도 이야기하는데 '이게 있던 일인가?'라면서 분명히 생각한다. 행복을 더 주고 싶은 마음에 하나씩 이야기하다 보니까 이상해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육사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이이경 '훈내 진동하는 외모'

    [TEN 포토] 이이경 '훈내 진동하는 외모'

    배우 이이경이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육사오' 감독 "고경표→이이경·곽동연, 충무로의 차세대 주인공"

    '육사오' 감독 "고경표→이이경·곽동연, 충무로의 차세대 주인공"

    영화 '육사오'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이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영화 '날아라 허동구' 연출, '박수건달'과 '달마야 놀자' 각본을 맡았던 박규태 감독이 '육사오'로 돌아온다. 그는 우연히 주운 57억 로또 한 장 그리고 로또를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남한군, 로또의 현금화를 위해 펼치는 팀플레이를 선보인다.이날 박규태 감독은 '육사오' 시나리오를 직접 썼다고. 그는 "로또를 보면 45개 번호 중에 6개를 맞추면 1등이지 않나. 6/45인데 한글로 제목을 한 까닭은 영화는 남북 간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이어 "북한은 영어를 안 쓰기 때문에 로또를 로또라고 안 부른다. 뭐라고 부를지 고민하다가 육사오로 부르면 되겠다고 해서 제목도 그렇게 지었다"고 덧붙였다.박규태 감독은 '육사오' 캐스팅 라인업에 대해 "청춘의 이야기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영화에 충무로의 차세대 주인공들이 모였으면 좋겠다 싶더라. 보석처럼 맡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들에게 제안했고, 흔쾌히 하게 돼 이렇게 모이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육사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재석 직속 후배' 이이경 "'육사오', 캐스팅 과정부터 모든 걸 지켜봤다"

    '유재석 직속 후배' 이이경 "'육사오', 캐스팅 과정부터 모든 걸 지켜봤다"

    배우 이이경이 영화 '육사오' 캐스팅 과정을 지켜봤다고 밝혔다.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이이경은 북한 상급 병사 용호를 연기한다. 용호는 1등 로또의 두 번째 소유주로 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자기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약한 인물이다.이날 이이경은 "저는 희극인 상이라고 하더라. 유재석 형이 직속 후배로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그는 "저희 어머니가 제일 싫어하는 말인데, 촉으로 유추해서 1등으로 가는 짧은 예능을 했다"며 "'육사오' 시나리오를 받고 초창기에 미팅해서 캐스팅 과정부터 모든 걸 지켜봤다. 굳건하게 기다리고 기다렸다. 함께 할 때 같이 기쁘게 했다"고 전했다.한편 '육사오'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경표 "'SNL' 크루 출신인 나, 눈바디로 턱선 없어질 때까지 증량"('육사오')

    고경표 "'SNL' 크루 출신인 나, 눈바디로 턱선 없어질 때까지 증량"('육사오')

    배우 고경표가 영화 '육사오'를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혔다.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극 중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로 분한다. 천우는 주인 없는 57억 로또의 최초 소유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이면서도 동시에 57억 로또에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인물.이날 고경표는 "코미디 하는 거 좋아한다. 시간이 지나서 잊힌 부분도 있다. 저는 'SNL' 1기서부터 크루로 활동했었다. 그때 배우고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시나리오를 받고 실제로도 반가웠다. 오랜만에 사람들한테 웃음을 드릴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시나리오가 재밌었다. 박규태 감독님의 '달마의 놀자'도 어릴 때 재밌게 봤다. 꼭 함께 해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컸다"고 덧붙였다.고경표는 천우 캐릭터를 위해 증량했다고. 그는 "애석하게도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그 설정을 가져갔어야 했었다. 촬영하면서 푸근한 이미지였으면 좋겠다 싶더라. 영화 중간에 외형이 약간 바뀐다. 그걸 감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고경표는 "어떤 이유로 외형적인 변화가 크게 생긴다. 말년 병장임에도 머리를 밀게 되는데 적절하게 살이 쪘다. 눈

  • [TEN 포토] 이이경 '육사오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이이경 '육사오로 인사드려요'

    배우 이이경이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고경표·이이경 코믹 접선극 '육사오', 8월 개봉 확정

    [공식] 고경표·이이경 코믹 접선극 '육사오', 8월 개봉 확정

    코미디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11일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는 "충무로 대세들이 총출동한 신선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육사오'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군사분계선 위에 안착한 1등 로또를 두고 손과 발을 뻗어 이를 차지하려는 남한군 천우(고경표 분)와 북한군 용호(이이경 분)의 모습은 영화의 콘셉트를 한눈에 설명한다.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57억 로또 그리고 주인 없는 로또를 차지하려는 용호의 손과 날아간 로또를 순순히 넘기지 못하고 이를 저지하는 천우의 발은 57억 로또를 둘러싼 남한군과 북한군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보여준다.여기에 "1등 로또, 선 제대로 넘었다!"는 카피는 말 그대로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로또, 상식선을 넘어버린 상황을 동시에 뜻하며 앞으로 이들에게 벌어질 기상천외한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단체 포스터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코믹접선 극다운 유쾌하고 경쾌한 무드로 시선을 끈다. 커다란 로또 볼 위에 앉아있거나 이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배우들의 모습은 그동안 다른 작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코믹 연기를 예고했다.보기만 해도 일곱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비주얼 위로 "북으로 날아간 57억 로또, 대환장에 당첨되셨습니다!"라는 카피는 로또를 두고 벌어지는 대환장 비정상 회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육사오'는 고

  • [단독] 이이경, '뮤지컬스타' 새 MC 발탁…예비 뮤지컬스타 멘토로 활약

    [단독] 이이경, '뮤지컬스타' 새 MC 발탁…예비 뮤지컬스타 멘토로 활약

    배우 이이경이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의 새 MC로 발탁됐다.2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이경은 '뮤지컬스타'의 진행을 맡았다. 지난해 방영된 '2021 DIMF 뮤지컬스타' MC였던 배우 김성철의 후임으로 낙점된 것. 이이경은 예비 뮤지컬 스타들의 멘토이자 지원군으로서, 때론 엄격하게, 때론 친근하게 참가자들을 이끌 예정이다.이이경은 그간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뮤지컬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왔다. JTBC '슈가맨', MBC '복면가왕', JTBC '힙합의 민족' 등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2020년에는 트로트 '칼퇴근'을 발매한 바 있다.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캐스팅돼 열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식스센스3',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차진 입담으로 희극인을 웃게 하는 배우로 활약했다. '뮤지컬스타'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을 위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 프로젝트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이했다. 그간 채널A를 통해 2019~2021년 시즌 1~3이 방송됐다. 이번 시즌 '뮤지컬스타'는 오는 5월 1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재산 1조" 제시 욕설→이이경 폭로…유재석도 뿔났다 ('식스센스3')

    [종합] "유재석 재산 1조" 제시 욕설→이이경 폭로…유재석도 뿔났다 ('식스센스3')

    제시가 이이경의 장난에 욕설로 받아쳤다. 유재석 역시 이이경의 재산 1조 루머에 황당함을 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3’에서는 '김치의 반란'을 주제로 추리를 펼치는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이경은 제시를 보고 반가움을 표했지만 제시는 이이경을 알아보지 못하며 "우리가 어디서 봤냐"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우리 채린지도 같이했다"며 황당해 했다. 이에 제시가 "메이크업 하니까 못 알아보겠다"고 장난치자 이이경은 담배를 건네며 "네가 떨어트리고 간 물건"이라고 맞받아쳤고, 제시는 "야 이 XX야"라고 욕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권유리는 코로나 검사 결과가 늦어져 한발 늦게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첫 번째 가게는 하루에 단 10접시만 판매하는 신개념 보쌈김치 집이었다. 두 번째 가게는 1년에 드는 김치 재룟값만 1억 원, 10종 이상 전국 팔도 김치가 있는 고깃집이었고, 세 번째 가게는 명인 김치의 이유 있는 변신! 통삽겹살 김치찜이 올라간 한국인 전용 피자집이었다.이이경, 제시, 이상엽이 한 팀이 됐고, 이이경이 "우리 팀은 남성팀"이라고 하자 제시는"내가 남자야?"라며 발끈했다. 결국 제시를 피해 도망가던 이이경은 유재석이 마시던 커피를 깔고 앉았고, 유재석은 "내 돈 주고 산 커핀데 그걸 깔고 앉으면 어떻게 하냐"고 구박했다. 이에 제시는 "오빠는 돈도 많으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말했고, 이이경 역시 "형 1조 모았다는 소문이 있다"며 깐죽거렸다. 결국 유재석은 "입닥쳐"라고 소리치면서도 "소문이

  • "악플러는 '테리우스' 안정환?"…이이경·안정환, 환상 '티키타카' ('용감한 형사들')

    "악플러는 '테리우스' 안정환?"…이이경·안정환, 환상 '티키타카' ('용감한 형사들')

    ‘용감한 형사들’ MC 안정환과 이이경이 환상의 티키타카를 예고했다.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에서는 아산경찰서, 강서경찰서의 에이스 형사가 출동해 범인들을 수사하는 과정이 공개된다.불과 며칠 전 중고 나라 사기범과 흉기를 든 편의점 강도를 잡고 온 이들인 만큼,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을 소개했다.특히 사이버 범죄 수사팀에서 활약 중인 한재갑 형사의 등장에 안정환은 “사이버 수사팀 형사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형사는 “사이버팀은 사이버상의 모든 범죄를 다룬다. 중고 거래 물품 사기, 도박 사이트, 최근엔 악성 댓글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하는 분야”라고 소개했다.이에 이이경은 “나쁜 말 하는 악플러들 다 잡아주세요”라고 요청했고, 이에 안정환은 “그거 나야”라고 응해 이이경을 당황케 했다.이이경은 “말투가 하나였다. 어쩐지 너무 익숙한 말투였다”라고 했고, “아이디가 반지의 제왕이었느냐”라는 송은이의 물음에 “테리우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두 사람의 ‘환상의 투덕거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첫 번째로 다룬 한 횡령 사건 조력자의 등장에 안정환은 “가서 잡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그렇게 쉬운 사건이면 여기에 나왔겠어요?”라고 반문했다.당황한 안정환은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까 물어보는 거 아니야. 너 왜 그래”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송은이는 “두 사람이 싸우는 재미가 쏠쏠하다”라면서 안정환과

  • [종합] 이찬원, 지석진 MC 위협→김완선·오대환 반한 '스윗 멘트'…"이친구 뭐야?" ('떡볶이집')

    [종합] 이찬원, 지석진 MC 위협→김완선·오대환 반한 '스윗 멘트'…"이친구 뭐야?" ('떡볶이집')

    가수 이찬원이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일일 MC로 출격해 지석진 자리를 위협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멘트에 게스트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8일 오후 방영된 '떡볶이집 그 오빠들'에는 가수 김완선, 배우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코로나 19로 자가격리중인 지석진을 대신해 이찬원이 일일 MC로 나섰다.이날 김종민과 이이경은 코로나19로 격리중인 지석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상을 통해 나타난 지석진은 얼굴이 퉁퉁 부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이경은 "얼굴이 왜 고장났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어디에 부딪혔냐"며 걱정했다. 지석진은 "지금 막 샤워하고 나와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일일 MC로 나선 이찬원이 나타자자 지석진은 "오 (이)상엽이구나"라고 잘못 알아봤다. 이이경은 "아 이 형 많이 아픈것 같은데"라고 했다. 뒤늦게 지석진이 "오~ 찬원아"라며 알아 봤고, 이찬원은 "오늘부터 선배님 대신해서 '떡볶이집' 쭈욱 함께할 이찬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급해진 지석진은 "그건 안 돼"라며 덜덜 떨었다.첫 번째 게스트로 대한민국 첫 여성 댄스 솔로 가수 김완선이 등장했다. 김종민은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김완선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김완선은 "무지하게 미친 듯이 엄청나게 관리한다. 관리해야지 어떻게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오빠들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함께하는 '서울메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김완선은 "이효리와는 그동안 방송과 무대를 함께했다. 엄정화는 자주 보던 사이다. 보아와 화사는 처음 봤다"

  • '생방송 중 전화 연결' 이이경 "母, 날 정상적으로 생각하지 않아" [KBS 연기대상]

    '생방송 중 전화 연결' 이이경 "母, 날 정상적으로 생각하지 않아" [KBS 연기대상]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이경이 수상 소감으로 전화 연결한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앞서 조연상을 수상한 이이경은 독특한 수상 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이경은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상 소감 중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이경은 자신의 전화를 받은 상대방에게 "자기야!"라고 외쳤다. 전화를 받은 이는 이이경의 어머니였다. 이이경은 "너무 오래 걸렸지? 아들 상 받았다. 내일 들고 집으로 가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이경의 어머니는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이경은 "소감 감사하다. 생방송이니 끊겠다"며 수상 소감을 마쳤다.이와 관련해 이이경은 "평소에 어머니에게 '자기야'라고 부르지 않는다. 평범한 날 어머니께 꽃을 드려서 특별하게 만드는 걸 좋아한다"며 "어머니도 아무렇지 않게 넘기시는 것처럼 저를 정상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저의 티키타카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MC 성시경은 "2순위로 누구에게 전화를 하려고 했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이경은 "쌍둥이 조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원하시는 대답은 알고 있지만 쉽게 나올 것 같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연상' 이이경, 수상 소감 중 깜짝 전화 연결 "자기야!" 눈물[KBS 연기대상]

    '조연상' 이이경, 수상 소감 중 깜짝 전화 연결 "자기야!" 눈물[KBS 연기대상]

    배우 이이경이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깜짝 전화 연결로 웃음을 안겼다.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이이경은 조연상을 수상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만 줘봤다는 그는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감사 인사는 추후에 하겠다.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 연결하겠다"고 밝혔다.이이경은 수상 소감 중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는 자신의 전화를 받은 상대방에게 "자기야!"라고 외쳤다. 전화를 받은 이는 이이경의 어머니였다. 이이경은 "너무 오래 걸렸지? 아들 상 받았다. 내일 들고 집으로 가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이경의 어머니는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이경은 "소감 감사하다. 생방송이니 끊겠다"며 수상 소감을 마쳤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