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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관리 안 되는 이승기, 신혼 단꿈에 젖어있을 때가 아닌데 [TEN피플]

    위기관리 안 되는 이승기, 신혼 단꿈에 젖어있을 때가 아닌데 [TEN피플]

    이승기는 위태롭다. 이다인과의 결혼으로 비호감이 된 이미지도 위기의 일부지만, 진짜 위기는 제대로 된 매니지먼트가 없다는 것. 이승기는 자신을 둘러싼 노이즈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조력자가 없다는 건 이승기의 향후 활동에도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그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이승기가 인터뷰에서 밝혔듯 지금이 제일 자신감 있는 때다. 전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하고 있던 돈을 받았고, 사랑의 결실도 곧 맺는다. 자신의 회사, 자신의 크루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니 모든 게 만족스러울 시점이다. 하지만 지금 이승기에게 필요한 건 응원이 아니라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조언해줄 능력 있는 매니지먼트다. 과거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를 '이선희 제자' '학생회장 출신' 등으로 우수한 이미지를 만들었던 것처럼.위기 관리가 안된다는 사실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당혹스러운 이승기의 인터뷰는 물론 예비 장모인 견미리가 인터뷰를 하고 손지창도 이승기 결혼식 총괄을 맡았다며 인터뷰를 했다. 대중이 유난스럽다고 느낄 정도로 반복된 노출. 어차피 하기로 한 결혼 비난은 찰나다. 대단한 것도 아니고 4월 7일 이후면 조용할 터다. 견미리의 사위로 평생 살 게 아니라면 이승기는 연예인으로서 이미지를 반전시키기고 비호감 실타래를 풀어가는 게 중요하다. 이 중요한 걸 이승기는 놓치고 있는 듯하다. 매니지먼트의 부재는 GQ 인터뷰에서 봤다. 이승기는 50억 기부 이야기를 하며 "얼마 전 이코노미 클래스 타고 해외에 다녀왔다. 전에도 좌석이 안 나면 이코노미 종종 탔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

  • [단독] 이수근,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사회…유재석 이어 2부 진행

    [단독] 이수근,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사회…유재석 이어 2부 진행

    개그맨 이수근이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2부 사회를 맡는다. 1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근은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2부의 사회를 맡는다. 본식의 사회는 유재석이다. 이수근과 이승기의 인연은 KBS2 '1박 2일'부터 긴 시간 이어진다. 이수근은 친동생 같은 이승기의 앞날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2부 사회를 수락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4월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한다. 가족과 지인을 초청해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 본식의 사회는 유재석이 하고, 축가는 이적이 부른다. 이승기는 최근 GQ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다인과의 결혼을 발표한 뒤 차분하고 담담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결심한 지는 꽤 오래됐다"며 "그 친구(이다인)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굉장히 마음이 편했다. 제 옆에서 많이 애써준, 너무 사랑하는 친구"라고 고백했다.사랑에 빠진 이승기는 현재 용기도, 자신감도 더 생긴 상태라며 "전투력이 다르다. 물러서지 않을 이유가 명확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보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든다"고 말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결심 꽤 오래 전, 물러서지 않을 이유 명확"

    [종합]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결심 꽤 오래 전, 물러서지 않을 이유 명확"

    이승기가 예비 아내 이다인에 대한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다. GQ코리아는 지난 27일 이승기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승기는 결혼 발표를 한 기분에 대해 "차분하고 담담하다. 결혼을 결심한 지는 꽤 오래됐다"며 "그 친구(이다인)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굉장히 마음이 편했다. 제 옆에서 많이 애써준, 너무 사랑하는 친구다. 그런데 편지를 써 내려갈 땐 어찌나 떨리던지"라고 고백했다. 사랑은 이승기를 어떻게 변화시키냐는 질문엔 "용기도, 자신감도 더 생긴다. 전투력이 다르다. 물러서지 않을 이유가 명확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보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든다"고 답했다. 이승기는 안녕, 하려고 노력한다고. 그는 "2022년만 해도 안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해가 바뀌니까 마음도 기분도 달라지더라"면서 "돌덩이처럼 무거웠던 무게도 조금 가벼워졌다. 안녕하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안녕해야만 하는 이유도 생겼다"고 밝혔다.50억을 기부해 화제가 된 이승기. 그는 "얼마 전 이코노미 클래스 타고 해외에 다녀왔다. 전에도 좌석이 안 나면 이코노미 종종 탔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승기 50억 기부하고 이코노미 타네, 대단하다' 그러더라. 저에게 관심 없었던, 심지어 저를 좋아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응원해주시는 걸 보고 많은 위안을 받았다"며 "울컥할 정도로 힘이 됐다.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고 느껴져서"라고 말했다. 특히 이승기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모든 기부는 좋은 거다. 다만 이번 기부는 좀 달랐어요. 그 돈은 저에게 정말 귀한 돈이다. 피 같은 돈이라고 하면

  • 이승기 평생 가족된 ♥이다인네…'첫사랑 상대'였던 이유비→'유자식 상팔자' 견미리[TEN스타필드]

    이승기 평생 가족된 ♥이다인네…'첫사랑 상대'였던 이유비→'유자식 상팔자' 견미리[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이승기가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면서 '배우 집안'이 완성됐다. 견미리 39년, 이유비 12년, 이다인 9년에 이승기 19년까지, 네 사람의 연기 경력만 79년이다.이승기는 최근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승기는 이다인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며 축복을 부탁했다.이승기는 2021년 5월부터 이다인과 공개 열애를 해왔다. 둘은 2020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고 호감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개로 진행될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승기는 결혼 발표 직후 이다인의 온라인 계정을 팔로우했고, 이다인 역시 맞팔했다. 언니 이유비도 팔로우하지 않는 이유비가 유일하게 팔로우하는 사람이 예비 남편 이승기다. 이유비는 이승기의 글에 이모티콘을 남기며

  • 결혼과 함께 무너진 이승기의 이미지, '견미리 사위' 득과 실 [TEN스타필드]

    결혼과 함께 무너진 이승기의 이미지, '견미리 사위' 득과 실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선택(Choice)은 삶(Birth)과 죽음(Death)의 사이에 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이 순리.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본인의 몫이다.이승기의 선택은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이다. '남자 이승기'에겐 경사지만, '연예인 이승기'에겐 마이너스다. 이다인이 경제사범 집안의 딸이라는 사실은 이승기가 잘 만들어온 건실한 이미지를 무너뜨렸다. 만들어진 이미지는 모래성과 같아서 풍랑에 쉽게 무너진다. 이승기에게 찾아온 풍랑은 '후크와의 소송(음원 수익 정산 관련 다툼)'이 아니었다. 견미리 일가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다인의 친부 임영규와의 이혼보다 재혼한 남편 이 씨의 사건이 사회면과 연예면을 떠들썩하게 장식했기 때문. 이 씨는 2011년,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코어비트를 인수한 뒤 바이오 사업 투자라는 허위 내용을 공시하여 266억을 투자받은 혐의로 징역 3년을 받았다. 2014년 출소한 뒤에는 그해 10월부터 2016년 4월까지 견미리가 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부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린 후 주식을 매각해 40억 원에 달하는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과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선 무죄 선고가 나왔다.견미리도 주가조작 의혹에서 자유롭지 않다. 견미리는 태진아와 함께 바이오 벤처기업 에프씨비투웰브에 투자했는데, 이 회사는 유명 연예인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뒤 내부 정보를 활용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

  • [종합] 이다인은 왜 조심스러울까 ♥이승기는 '애정 듬뿍' 손편지도 썼는데

    [종합] 이다인은 왜 조심스러울까 ♥이승기는 '애정 듬뿍' 손편지도 썼는데

    오는 4월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결혼을 앞둔 배우 이다인(본명 이주희·30)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이승기는 지난 7일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이다인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손편지에서 그는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다인에 대한 사랑을 듬뿍 고백함과 동시에 부부로서 함께하게 될 기쁨을 나타냈다. 이승기는 이다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했다. 또 이다인에 대해 "평생 책임질 사람"라며 그와의 결혼에 대해 '기쁜 마음'을 거침 없이 표현했다. 결혼 발표 직후 이승기는 이다인과 예비 처형 배우 이유비의 계정을 SNS 팔로우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애정도 나타냈다. 이다인의 언니는 이유비, 엄마는 배우 견미리로, 이승기는 견미리의 사위, 이유비의 매부가 된다.그러나 이다인은 어쩐 일인지 특별한 반응 없이 잠잠하다. 지난 1월 1일 새해 인사를 끝으로 SNS 역시 업로드가 없고, 팔로우 역시 0명인 상태다. 이승기가 손편지를 통해 전격 결혼을 발표하며 대중과 팬, 지인들에게 이다인에 대한 마음을 공표한 것과는 온도차가 느껴진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다인을 대리해 이승기와 결혼을 인정하면서 "영원히 서로의 편이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새

  • '♥이승기와 결혼' 이다인→이라윤 개명…소속사 측 "개명 이유는 사생활" [공식]

    '♥이승기와 결혼' 이다인→이라윤 개명…소속사 측 "개명 이유는 사생활" [공식]

    배우 이다인(본명 이주희·30)이 결혼을 앞두고 개명했다. 이다인 소속사 9ato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이다인 씨가 개명한 것이 맞다"면서도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을 앞두고 엄마인 배우 견미리의 권유에 따라 이주희에서 이라윤으로 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7일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는 그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초부터 교제해 왔다. 골프라는 공통 분모로 인연을 맺고 호감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년 넘는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다인은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하면서 연기자 처가를 두게 됐다. 한편,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2016년 KBS 2TV 드라마 '화랑', 2017년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 [종합] 이승기♥이다인, 서울 파르나스서 결혼…식대 비용만 최소 6200만원

    [종합] 이승기♥이다인, 서울 파르나스서 결혼…식대 비용만 최소 6200만원

    이승기, 이다인 커플이 결혼식 장소로 서울 파르나스를 선택했다.8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해당 호텔은 식대 비용으로만 최소 6200만원인 럭셔리한 곳. 즉 식대는 물론 대관료, 생화 꽃 장식 등을 고려한다면 두 사람의 결혼식 비용은 최소 1억원 이상 들어가게 된다.결혼식에는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승기 이다인 커플은 3년여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고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사기 혐의로 법원 오간 부모둔 연예인, '나몰라라' 활동 문제 없나 [TEN피플]

    사기 혐의로 법원 오간 부모둔 연예인, '나몰라라' 활동 문제 없나 [TEN피플]

    사기 혐의를 받은 부모를 둔 연예인은 두 부류로 나뉜다. 유명인 자녀의 이름을 빌려 사기를 치거나 자녀가 연예인인 것과 별개로 사기를 일삼거나. 전자는 자녀도 피해를 보지만, 후자의 경우 민망하긴 해도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거액이건 소액이건 사기를 당한 입장에선 자녀들의 피해를 알 바가 아니다. 내 일상이 무너지고 소송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삶이 피폐해지니까. 그렇다고 부모의 죄를 자녀가 연대책임을 지는 것이 맞냐고 물었을 때 답을 내놓긴 어렵다. 채무와 사기 행각이 드러난 순간 가족사가 드러나면 무작정 부모의 책임을 나누라고 할 수 없기 때문.전 축구선수 안정환이나 배우 한소희는 오래 전 연을 끊은 어머니가 자녀가 유명해진 뒤 이름을 팔아 큰 돈을 빌린 경우다. 한소희는 부모의 이혼 뒤 할머니 손에 자라 어머니와 왕래가 없었다. 그는 2020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한 차례 알게 된 뒤 힘닿는 곳까지 변제했으나, 2022년 또 다시 채무 문제가 불거지자 "책임질 계획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안정환 역시 축구선수로 성공한 뒤 어머니가 안정환의 이름을 팔아 훈련과 양육 명목으로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렸다. 안정환은 어머니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 안정환은 자괴감에 빠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기 사건에 휘말린 부모를 둔 자녀에게 '훔친 수저'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사기·횡령한 돈으로 호의호식하니까. 부모의 일이니 '난 모른다'고 발뺌하면 그만, 남의 피눈물로 누린 부유한 생활인 걸 알면서도 무책임한 태도도 일관하기 때문이다. 강민경의 아버지는 그가 데뷔한 뒤 2번이나 사기 혐의로

  • [공식] 이다인, ♥이승기와 4월 7일 비공개 결혼 "든든한 동반자로"

    [공식] 이다인, ♥이승기와 4월 7일 비공개 결혼 "든든한 동반자로"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한다.7일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다인 배우가 이승기 배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결혼식은 오는 4월 7일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르는 만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영원히 서로의 편이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이다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입니다.이다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뜻깊은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이다인 배우가 이승기 배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결혼식은 오는 4월 7일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르는 만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영원히 서로의 편이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이다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민호, 이승기♥이다인 결혼 발표에 "이승기가 '결혼해줄래' 부르는 상황"

    이민호, 이승기♥이다인 결혼 발표에 "이승기가 '결혼해줄래' 부르는 상황"

    배우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절친' 이민호의 댓글이 화제를 모은다.이승기는 7일 "올해는 여러모로 장문의 글을 쓸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고 밝혔다.이어 "프러포즈했고, 승낙받았습니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고 덧붙였다.이승기는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며 자필 편지를 남겼다.이를 접한 이민호는 "이게 무슨 이승기가 결혼해줄래 부르는 상황이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승기 처형' 이유비, 하트 스티커+장미·나비 타투하고 할리퀸 재질

    '이승기 처형' 이유비, 하트 스티커+장미·나비 타투하고 할리퀸 재질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공개했따.이유비는 6일 "이번주도 모두모두 화이팅"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는데,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이유비는 몸과 얼굴에 스티커 및 타투를 하고 할리퀸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다. 한편, 이유비의 친동생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오는 4월 7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유비는 이승기의 처형이 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연인' 남궁민이 유일하게 인정…이다인, 이학주 정혼자 됐다

    '연인' 남궁민이 유일하게 인정…이다인, 이학주 정혼자 됐다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인 이다인이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26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다인이 MBC 새 드라마 ‘연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023년 방영 예정인 MBC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는다.극 중 이다인은 남연준(이학주 분)의 정혼녀인 경은애로 분한다. 경은애는 유길채(안은진 분)의 가장 가까운 벗인 동시에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현숙하고 자애로운 여인으로, 수많은 풍파를 겪으면서도 남연준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믿음을 지켜내는 강인함과 매력을 지닌 인물. 세 인물 모두와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그 중심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 지 기대감이 모인다.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다인과 캐릭터의 찰떡 싱크로율 또한 주목되는 대목.지난 SBS ’앨리스‘ 이후 약 3년 만 안방극장 복귀작이자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호흡을 맞춘 남궁민과 재회하게 되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는 이다인. 이다인이 ’연인‘에서 어떤 활약을 그려낼지 주목된다. ‘연인’은 2023년 방송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승기♥' 이다인, 1년 만에 전한 근황…밝은 미소에 '훈훈 비주얼'

    '이승기♥' 이다인, 1년 만에 전한 근황…밝은 미소에 '훈훈 비주얼'

    배우 이다인이 근황을 전했다.이다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y New Year. 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띈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다인은 2021년부터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차트] '2년 열애' 하니♥양재웅, 몰래 럽스타→이승기♥이다인, 결별설 부인…'시련'에도 굳건

    [TEN차트] '2년 열애' 하니♥양재웅, 몰래 럽스타→이승기♥이다인, 결별설 부인…'시련'에도 굳건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밝힌 스타들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결별설과 같은 루머에 시달리는 고충도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지켜가는 모습이 응원을 자아내는 이유입니다.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정신과 의사 양재웅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둘의 열애를 인정했죠. 하니는 1992년생 31세, 양재웅은 1982년생 41세로, 둘은 10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한라산 등반 사진 등 두 사람의 '티 안 났던' 럽스타그램도 뒤늦게 포착돼 화제를 모았죠.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승기, 이다인은 그간 '결별설'에 시달려야 했죠. 그러다 최근 이승기가 이다인과 열애에 대한 입장과 심경을 전하면서 '열애 중'임을 확실히 못 박았죠. 이승기는 "여러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첫째로,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고 그간 열애에 대해 말을 아낀 이유를 밝혔죠. 또한 "두 번째로는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2차적인 소문으로 왜곡돼 더 많은 이들이 상처받을 것과 누군가에겐 또 다른 가십거리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됐기에 일부 몇몇 분들의 입장 표명을 명확히 해달라는 의견에 말을 아꼈던 것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