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프러포즈했고, 승낙받았습니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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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며 자필 편지를 남겼다.
이를 접한 이민호는 "이게 무슨 이승기가 결혼해줄래 부르는 상황이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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