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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는 언제 간식차 보내주나?…♥이다인, 치킨 버거 선물에 싱글벙글

    이승기는 언제 간식차 보내주나?…♥이다인, 치킨 버거 선물에 싱글벙글

    배우 이다인이 간식차에 감동했다. 이다인은 7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식차에는 "은애로운 치킨버거가 왔사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이다인은 드라마 체육대회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영상 속 제작진들은 운동장에 모여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현재 MBC 사극 '연인'을 촬영 중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로 남궁민, 이학주, 안은진 등이 함께 출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승기, '견미리 딸' ♥이다인과 결혼 언급…"실망한 얼굴 볼까 두려워" ('형제라면')

    [종합] 이승기, '견미리 딸' ♥이다인과 결혼 언급…"실망한 얼굴 볼까 두려워" ('형제라면')

    이승기가 아내인 배우 이다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 라면가게를 열며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 예능 ‘형제라면’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라면집 영업을 위해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호동과 이승기는 40년 된 분식집에서 ‘신서유기’ 이후 8년 만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으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고,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1박2일’ 추억의 명대사였던 “너 나 없이 살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아주 잘 살고 있었다. 곧 결혼도 한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지난 4월 7일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 이승기는 강호동이 자신에게 이승기는 영원한 막내라고 하자 “이제 38살이다. 가장이 된다”며 “형 환갑은 언제냐. 잔치는 어디서 하냐”고 맞받아치기도. 이후 배인혁이 등장했고, 두 사람과 인사를 나누며 호칭 정리를 끝냈다. 일본 에노시마 섬에서 진행되는 ‘형제라면’은 매일 3개의 메뉴를 팔고, ‘맛있다’와 ‘아쉽다’로 평가를 받는 형식. ‘아쉽다’는 평가를 받은 메뉴는 바로 제외되기에 새로운 레시피가 필요했다. 일주일 동안 최대 21개의 메뉴가 필요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첫날 선보일 메뉴는 제육라면, 황태라면, 해물순두부라면. 이승기는 차가운 순두부를 현지인들이 안 좋아할 것이라며 해물순두부라면을 해물라면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결국 영업을 하루 앞두고 레시피 최종 테스트 과정이 이뤄졌고, 이승기와 강호동은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진국황태라면’은 황태가 너무

  •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후 첫 근황…쪽머리+바나나 부채 들고 상큼美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후 첫 근황…쪽머리+바나나 부채 들고 상큼美

    배우 이다인이 참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다인은 14일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복 차림의 이다인은 부채로 얼굴을 살짝 가린 모습이다.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다인은 남연준(이학주)의 정혼녀이자 유길채(안은진)의 가장 가까운 벗인 경은애 역을 맡았다. 경은애는 수많은 풍파를 겪으면서도 남연준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믿음을 지켜내는 인물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승기♥' 이다인→'母김부선 의절' 이루안, 구설에 개명까지 감행한 이유 [TEN피플]

    '이승기♥' 이다인→'母김부선 의절' 이루안, 구설에 개명까지 감행한 이유 [TEN피플]

    배우 이승기의 아내인 배우 이다인의 개명 사실이 화제다. 이에 여러 이유로 활동 중에 개명한 연예인들이 사연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이다인은 지난 2월 이승기와의 결혼을 앞두고 개명했다. 당시 이름은 이주희, 바뀐 이름은 이라윤이다. 개명 이유로는 모친인 배우 견미리의 권유로, 이라윤이라는 이름은 불교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함께 이다인은 그동안 여러 차례 개명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태어났을 당시 이름은 임유경이었지만 견미리씨가 이혼하고 이홍헌씨와 재혼하면서 이씨 성을 갖게 됐다.이 후 이주희에서 현재 이름으로 바꾼 것. 활동명 이다인까지 합하면 총 4개의 이름을 가진 셈이다.이다인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계부의 성을 따라 개명했다고 알려진 이지혜란 이름은 사용한 적 없는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변씨로 바꾼적도 없다 했다. 이지혜 이름이 빠지면 개명은 2번이 된다.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개명을 많이 하게 됐지만, 이처럼 여러 차례 하는 경우는 흔치 않기에 이승기와의 결혼 소식과 맞물리며 큰 화제를 낳았다.이루안도 부모님으로 인해 개명한 배우다.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한 이루안은 배우 김부선의 딸로 알려진 인물. 2020년에는 엄마인 김부선과 의절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 했다.2018년 드라마 '리턴'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4년 만에 채널A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그는 자신을 "10여년 차 배우 이미소가 아닌, 신인배우 이루안"이라고 소개했다.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내 이름을 좋아했다. 부르기도 편했다. 그

  • [단독] '미리빨래방' 상표권 소유 법인 대표이사에 견미리 아들

    [단독] '미리빨래방' 상표권 소유 법인 대표이사에 견미리 아들

    배우 견미리 가족이 '미리빨래방', '미리나눔터'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견미리는 지난 10일 딸 이다인과 사위 이승기의 결혼식 축의금을 한국장장애인정보협회와 공생공감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견미리가 기부를 하겠다고 밝힌 곳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단법인 공생공감. 공생공감과 같은 건물을 쓰면서 운영되고 있는 가게의 상호명은 '미리빨래방'과 '미리나눔터'다. 일각에선 상호명 '미리'가 견미리를 뜻하는 게 아니냐며, 이 재단의 실직적 소유주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텐아시아는 공생공감과 관련된 등기를 확인했다. 공생공감의 법인 성립일은 2022년 12월 21일이다. '미리빨래방' '미리나눔터'의 상표권 출원일은 각각 2022년 7월과 10월, 출원인은 '주식회사 더대운'이다. '더대운'은 견미리의 아들 이기백 씨가 대표 이사로 견미리가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 회사다. 견미리의 두 딸 이유비(본명 이소율), 이다인(본명 이라윤)은 기타비상무이사다. 더대운은 견미리의 남편이자 이유비, 이다인의 계부인 이홍헌 씨가 회장으로 알려져있다. 이홍헌 씨는 2017년 3월 대표이사직을 내려놨으나 2022년까지 대표이사·사내이사 취임, 사임을 반복했다. 이홍헌 씨는 2011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형을 받아 2014년 가석방됐으며, 2016년 별개의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2018년 1심 법원은 이홍헌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으며, 2019년 2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해당 사건은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공생공감 이금주 대표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상표권 등

  • "협찬 아니다"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 PPL 논란 진화[TEN피플]

    "협찬 아니다"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 PPL 논란 진화[TEN피플]

    가수 이승기, 배우 이다인이 결혼식에서 한 주얼리 브랜드 영상이 재생돼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협찬을 대가로 해주는 광고가 아니냐는 것. 하지만 협찬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결혼식은 지난 7일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후 하객들이 유튜브와 SNS에 올린 영상과 사진들로 당시 결혼식 내부가 공개됐다.문제가 된 건 이승기가 '결혼해줄래'를 부르기 전, 배경에 나온 한 영상. 공개된 영상에는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제품들이 나왔다. 약 7초 동안 해당 브랜드의 제품들과 브랜드명이 그대로 노출됐다. 해당 브랜드는 뉴욕을 기반으로 한 헤어피스 브랜드다.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신랑, 신부가 함께 나오는 영상이나 사진이 배경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풍경이기 때문.주얼리 브랜드 영상을 두고 "협찬 광고인 것 같다. 비공개인 척 하는 결혼식이었네"라는 부정적인 반응과 "안될 것도 없지 않나. 왜 제삼자가 나서서 난리지"등 옹호하는 입장으로 나뉘고 있다.결혼식의 진행 방식은 신랑, 신부의 동의를 얻는다. 주얼리 브랜드 영상이 나오게 한 것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정이다.서울 파르나스 측은 텐아시아에 "결혼식에 나오는 영상은 부부가 원해서 트는 것이다. 주얼리 브랜드 영상을 트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해당 브랜드를 협찬받았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결혼식 관련해서는 전달 받은 게 없다.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다만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해당 영상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 갔지만 신혼여행은 아니다? [TEN이슈]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 갔지만 신혼여행은 아니다? [TEN이슈]

    결혼식 직후 싱가포르로 떠났지만, 신혼여행은 아니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해외에서 포착된 뒤 내놓은 입장이다. 지난 11일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이 외국에 머물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식간에 퍼졌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에 앞서 일정 등의 이유로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때문에 대중은 왜 두 사람이 싱가포르로 향했는지, 이게 신혼여행이 아니면 무엇인지 궁금해했다. 이다인 소속사는 "이다인이 이승기 해외 일정에 동행한 것"이라면서 신혼여행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시아 투어를 앞둔 이승기가 업무 차 싱가포르를 찾았고,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는 만큼, 이다인도 함께 했다는 설명이었다. 신혼여행은 신혼부부가 결혼식 이후에 떠나는 여행. 업무도 볼 겸 겸사겸사 여행을 한다고 해도 말이 나올 이유는 없다. 오히려 신혼여행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게 이상해 보이기까지 한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업무 일정을 위함이라기엔 다소 간편한 차림새가 아닌가. 사진이 찍힌 장소도 길거리, 명품 매장 등 공연장과 거리가 있는 곳이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공개연애부터 결혼까지 다양한 시선을 받아왔다. 이다인은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와 화려하고 튀는 티아라 때문에 혼전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관심이 부담스러워 일정을 밝히는 게 꺼려졌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해외 일정에 동행하는 것과 신혼여행이 뭐가 다른 건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많은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부 사회는

  • '과유불급' 결혼식…이승기♥이다인, 혼전임신설 나온 이유 [TEN이유]

    '과유불급' 결혼식…이승기♥이다인, 혼전임신설 나온 이유 [TEN이유]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결혼하자마자 혼전임신설에 휘말렸다. 화려한 대형 티아라에 1번의 결혼식을 위해 갈아입은 드레스만 3벌. 인생에서 행복한 순간 중 하나인만큼 '힘'을 주는 것도 좋지만, 과한 건 독이 되는 법. 화려함이 혼전임신의 불씨가 됐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 결혼식을 올렸다. 1부는 유재석, 2부는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이승기는 신부를 위한 '나랑 결혼해줄래'를 열창했다. 축하하는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된 뒤 이다인이 임신한 것 같다는 추측글이 퍼졌다. 추측의 근거는 신부의 꾸밈이 너무 과하다는 것.혼전임신을 주장한 이들은 이다인이 볼록한 배를 숨기기 위해 화려한 드레스와 커다란 티아라로 시선을 분산시켰다고 강조했다. 보통 화려한 드레스를 입으면 액세서리는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는 용도로만 착용한다. 부케 역시 깔끔하고 세련되게 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이다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했고, 이 화려함이 혼전임신을 숨기기 위함이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뤘지만 이 역시 임신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이승기는 5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떠나고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 촬영에 한창이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글은 꽤 그럴싸해 믿는 이도 있었다.특히 이다인의 언니인 이유비의 SNS 글이 더 큰 의심을 키웠다. 이유비는 이다인의 결혼을 축하하면서 '아기천사' 이모티콘을 썼다. 생뚱 맞게 등장한 '아기 이모티콘'은 이다인의 혼전임신설을 일파만파

  • 견미리, 이승기♥이다인 결혼 축의금 기부

    견미리, 이승기♥이다인 결혼 축의금 기부

    배우 견미리가 딸 이다인 결혼 축의금을 장애우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견미리는 딸의 결혼식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 통해 기부한다고 전했다.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 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공개로 치뤄진 결혼식은 하객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따뜻한 선행에 앞서 견미리 일가는 주가조작 사건이 재조명 됐다. 특히,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내로남불', '사회적 물의'라며 논란은 거세졌다.이에 견미리 법률 대리인은 "견미리 부부는 다단계 사기 사건의 엄연한 피해자이며 주가조작 사건에는 관련이 없다. 유상증자 대금 266억원을 개인 부채 상환에 썼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업체 돈을오 본인의 부를 축적한 사실이 없다. 허위사실이 급속도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어느덧 기정사실화 되는 현 상황은 견미리 가족과 새롭게 가족이 되는 분들을 이해서라도 더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한 대응으로 사실과 다른 부분을 끝까지 바로잡겠다"고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혼전임신설·19禁 주례·이선희 손절설…이승기♥이다인, 결혼식 후 잇단 구설 [TEN피플]

    혼전임신설·19禁 주례·이선희 손절설…이승기♥이다인, 결혼식 후 잇단 구설 [TEN피플]

    지난 7일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이다인(본명 이라윤·30)의 결혼식을 둘러싼 구설이 꼬리를 물고 있다.가장 먼저는 두 사람의 혼전임신설이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이승기-이다인의 혼전임신설을 주장하며 몇 가지 근거를 내놨다. 근거는 벨라인 드레스, 낮은 굽의 구두 착용, 화려한 티아라, 큰 부케 등을 들었지만, 이는 혼전임신을 주장하는 이유로 타당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그나마 설득력이 있는 것은 이다인의 친언니 이유비의 SNS 게시물인데,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다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며 아기천사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아기천사의 이모티콘을 비롯해 '언니라고 부른다'는 문구에서 이다인의 임신 가능성이 대두된 것.이와 관련 이다인과 이승기 양 측 모두 혼전임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0일 텐아시아에 "이다인 배우 혼전임신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월부터 드라마 '연인' 촬영 중으로 스케줄 소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승기 측 관계자 역시 혼전 임신설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이어 결혼식에서 깜짝 주례에 나선 배우 이순재의 멘트가 입방아에 올랐다. 결혼식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이순재는 이승기와 이다인에게 "왕성하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누라. 일주일에 5번 해. 힘 빠지면 못해"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당황한 듯 땀을 닦는 모션을 취했고 이다인은 부케로 얼굴을 가렸다. 하객들은 폭소했다. 이 같은 일화가 전해지자 이순재의 발언에 대해 갑론을

  • 혼전임신 근거가 구두·부케·티아라? '이승기♥' 이다인 측 "1월부터 '연인' 촬영, 절대 NO" [공식]

    혼전임신 근거가 구두·부케·티아라? '이승기♥' 이다인 측 "1월부터 '연인' 촬영, 절대 NO" [공식]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30) 측이 혼전 임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0일 텐아시아에 "이다인 배우 혼전임신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월부터 드라마 '연인' 촬영 중으로 스케줄 소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이승기 측 관계자 역시 혼전 임신설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최근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그 이유로 몇 가지가 언급되는데, 그나마 설득력이 있는 것은 이다인의 친언니 이유비의 SNS 게시물이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다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고 적으면서 아기천사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이다인이 임신을 했다는 추측이 인 것이다.이밖에도 이다인이 낮은 굽의 구두를 신은 점, 큰 부케로 배를 가렸다는 점, 화려한 티아라를 쓴 점 등이 이유로 언급됐지만, 이는 혼전임신을 추측하는 이유로 근거가 부족하다.이다인과 이승기 양측 관계자는 혼전임신설을 발빠르게 부인하며 사실무근임을 주장해 눈길을 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승기와 이다인 뿐 아니라 이다인-이유비 자매의 모친이 배우 견미리인 만큼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인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롯해 배우 이순재, 한효주, 차은우 등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특히, 이승기와 이다인은 생애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가

  • 이호연, '이승기♥' 이다인 부케 주인공 "곧 좋은 소식"

    이호연, '이승기♥' 이다인 부케 주인공 "곧 좋은 소식"

    모델 이호연이 이다인의 부케 주인공이었다.이호연은 최근 "너무 사랑하는 나의 친구의 결혼식 날, 처음으로 친구에게 건네어 받은 부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언니만큼이나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두 분의 좋은 기운 받고 곧 좋은 소식 전할게요. 너무 멋지고 예쁜 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호연이 이다인에게 받은 부케가 담겼다. 이호연은 부케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또한 이다인, 이승기의 모습도 포착해 공개하기도.이다인은 이승기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이다인의 부케는 그의 지인이 직접 만들었다. 이다인이 건네준 부케의 주인공은 이호연이었다. 이호연은 곧 좋은 소식을 전한다고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꽃 장식만 1억" 이승기♥이다인→서인영, 럭셔리 웨딩…다음은 세븐♥이다해? [TEN이슈]

    "꽃 장식만 1억" 이승기♥이다인→서인영, 럭셔리 웨딩…다음은 세븐♥이다해? [TEN이슈]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이다인, 서인영의 화려한 결혼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봄 결혼 시즌을 맞아 스타들의 호화 결혼식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억'소리가 나는 결혼식 비용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올해도 세븐-이다해, 심형탁, 포레스텔라 배두훈 등 스타들의 결혼이 줄줄이 예정돼있는 만큼 호화 결혼식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연예인들의 호화 결혼식 영향일까. 일반인들 사이서도 호화 결혼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배우 손지창이 결혼식 총괄 기획을, 1부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 2부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이적, FT아일랜드 이홍기 그리고 신랑인 이승기가 직접 불렀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여느 시상식 못지않았다. 김용건, 김수미, 이경규, 강호동, 한효주, 유연석, 이세영, 이동휘, 규현, 차은우, 세븐틴 조슈아, 호시 등이 자리를 빛냈다.가장 주목을 받은 건 이다인이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와 티아라였다. 이다인은 결혼식 당일 세 벌의 드레스를 입었다. 신부가 3벌의 드레스를 입는 건 흔하지 않은 일이다. 이다인은 신부 대기실, 1부 본식, 2부 피로연에서 각각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다인은 대여는 수 천만원, 구매는 수억 원에 달하는 브랜드 파니나토네, 엘리자 벡스 럭스, 뮤즈 바이 베르타의 드레스를 입었다.특히 이다인이 착용한 초대형 티아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날아왔다. 알고 보니 이다인의 지인이 직접 만들어 준 것이었다. 부케 역시 지인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이다인은 "멀리

  • 이승기♥이다인, 이유비發 혼전임신설…양측 "사실 아냐" 일축 [공식]

    이승기♥이다인, 이유비發 혼전임신설…양측 "사실 아냐" 일축 [공식]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30) 부부의 혼전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이승기 측 관계자는 10일 텐아시아에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혼전 임신설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다인 소속사 9ato 역시 "이다인 배우 혼전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그 이유로 몇 가지가 언급되는데,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은 이다인의 친언니 이유비의 SNS 게시물이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다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고 적으면서 아기천사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이다인이 임신을 했다는 추측이 인 것이다.그러나 이승기와 아다인 측은 혼전 임신설을 일축하며 현재 스케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승기 뿐 아니라 이다인과 이유비 자매의 모친이 배우 견미리인 만큼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인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롯해 배우 이순재, 한효주, 차은우 등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특히, 이승기와 이다인은 생애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결혼식 후 본업으로 바로 복귀했다.이승기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시작, 이후 5월 12일 도쿄, 5월 14일 오사카, 5월 21일 타이페이, 5월 27일 마닐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이다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연인들의 사랑을 그린 MBC 새 드라마 &

  • "부부관계 일주일에 5번해" 이승기♥이다인 당황시킨 이순재의 '파격' 주례 [TEN이슈]

    "부부관계 일주일에 5번해" 이승기♥이다인 당황시킨 이순재의 '파격' 주례 [TEN이슈]

    배우 이순재가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파격적인 즉석 주례로 좌중을 열광케 했다. 지난 7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식에는 강호동, 차은우, 한효주, 김남길, 이세영, 윤종신, 박술녀 등 스타과 유명인사 70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았다. 축가로 나선 이적은 ‘다행이다’를 열창했다.이날 1부 사회를 맡은 유재석은 이순재에게 즉석 주례를 요청했다. 마이크를 잡은 이순재는 “당연히 내가 주례인 줄 알았다”고 흔쾌히 승낙하면서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조건을 갖고 있겠지만, 나는 더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승기에 대해 “(이승기와) 안성 세트장에서 열심히 촬영했고, 승승장구해서 ‘두사부일체’에도 내가 제일 먼저 출연했다”며 “그렇게 늘 내 머릿속에 남는,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사부일체’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잘못 말한 것이었다.이다인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봐왔다. 엄마가 어릴 때부터 내가 봐왔으니까”라고 이승기의 장모가 된 배우 견미리를 언급했다.또 이순재는 두 사람에게 “왕성하게 적극적으로 사랑하라. 일주일에 5번은 해라. 힘 빠지면 못 해”라고 해 하객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당황한 이승기는 손으로 이마의 식은땀을 닦았고, 이다인은 부케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끝으로 이순재는 “두 사람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행진하길 바란